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22:02:45

강한나(조석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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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유니버스(시간순)
문유 행성인간 묵시의 인플루언서 행성인간2: 행성의 조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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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영역
(前) 영종도 생존자 → (現)인천공항 생존자 일행
서배호 문소원
프란시스 권
(일식 조리사)
미한 강한나 주춤이

파일:강한나(조의 영역)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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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조의 영역조석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18세의 여고생. 엠자 앞머리의 소유자이며 인상이 약간 드센 편이고, 성격도 상당히 까칠하다. 등장 직후부터 지금껏 계속 짧은 바지를 입고 있다.[1] 묘사를 보면 외모가 꽤 출중한 듯하다.[2]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조의 영역

골프선수(리더격 남성)을 그닥 신뢰하지 않는지 계속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보기도 하고,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시즌2 14화에서 변이된 신이태와 방에 갇혔다가 15화 에 겨우 빠져나왔다. 여러모로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캐릭터로 16화 에서 밀덕들이 습격하자 바로 각목을 휘두르는데 거리낌이 없었는데다 밀덕 두 놈이 신이태가 있는 방 안에 들어가자 그 문을 막아버렸다.

남학생(미한)이 예전부터 짝사랑하던 상대였지만[3][스포일러] 본인은 그걸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고 남학생이 밀덕을 제압하자 몹시 놀란 눈치였다. 이후 밀덕들에게 협박당해 그들과 동행하게 된다.

18화에선 나치 장교 밀덕에게 겁탈당할 뻔 한다. 징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밀덕이 수작을 걸자 수갑풀면 좆도 아닌 새끼가 나댄다고 성질을 부려보지만 밀덕은 식칼을 들이밀며 위협했고 그 장면을 옆에서 지켜보던 탈영병이 끼어들어 밀덕을 저지했고 거기에 진관도 껴들어 서로 싸우고 개판이 난다. 하지만 본래 병신들이라 밀덕들은 여학생과 탈영병에게 처맞기만 한다.

25화에서 강한나라는 실명이 밝혀진다. 다만 미한은 ‘이유정’이라는 다른 이름을 골프선수에게 댄다.[5]

34화에서는 한 밀덕이 밖에 나오는 걸 보고는 분노하고는 앞에 있는 문을 걷어차 그의 이빨을 날아가게 한다. 하지만 이내 총을 든 진관이 나타나 2대 1로 대치하다가 주춤이의 합류로 2대 2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개구리의 습격으로 이 상황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고 골프선수의 도움 덕에 일단 대피하여 생존자들과 합류한다. 그와중에도 살아남은 진관을 데려와 부려먹고 있다.

39화에서 미한이 망상에 빠진 채로 자신을 이유정이라 부르자, 미한에게 독설을 내뱉는다. 이에 멘붕한 미한이 개구리를 끌어오는 어그로를 끌며 일행이 개구리를 막는데 정신을 쏟는데, 이때 잠시 멘붕해서 미한과 완전히 믿지 못하는 골프선수, 부녀회장 남편을 쏠 마음도 먹었지만 개구리가 옥상으로 올라오자, 40화에서 남은 총알을 개구리에게 쏘지만 소용이 없었다. 부녀회장 남편이 건너편에서 라이터를 건네주며 골프선수가 개구리에게 불을 붙이는데 성공하나 날뛰던 개구리가 자신에게 달려들며 위기에 처하지만, 일식 조리사와 골프선수가 동귀어진을 무릅쓰고 개구리를 밀어 떨어뜨린 덕에 목숨을 건진다.

41화에서 문소원과 옥상에서 내려가려 하지만, 42화에서 영종도로 온 군대가 소원을 인어로 간주하고 총을 쏘는 바람에 소원이 중상을 입는다. 무고한 사람을 왜 쐈냐며 따지려 하나 증거인멸을 꾀한 군인에게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이희준의 전우로 보이는 군인이 이를 제지한 덕에 목숨을 건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43화에서 소원이 회복한 것을 확인하고, 취사 담당으로 간 일식 조리사와 만담을 나눈다. 일전의 앙금을 풀고 많이 친해진 듯. 그리고 주춤이에게 관심을 가진 험상궂은 외모의 애견인을 자기 도시락 건들지 말라며 견제하려는 조리사를 타박한다 한 술 더떠 일식 조리사의 본명을 듣고 폭소한다 하지만 미한 역시 인천공항으로 온 것을 확인하면서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참다란의 제품을 먹고 치매가 걸려 난폭화된 사람들로 인해 피해있었으며, 자신들 역시 증상이 약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정상인 사람들한테도 쫓겨나 중간지역에 오게 된다. 이후, 공항 탈출을 위해 소원이를 물 속에 내보내고, 혼자 활동하는 미한이 걱정되어 그와 함께 소원을 기다린다. 공항이 수류탄 폭발로 인해 한나 본인도 공항 밖으로 떨어지게 되고 일행들과 같이 비행기를 향해 달려간다. 도중, 미한이 개구리에 의해 사망하자 분노해 개구리에게 다가가지만 다른 일행들에 의해 말려지게 되고, 설상가상 자신들이 탈출하려던 비행기가 망가져 있자 절망한다. 하지만 소원이 인어들을 유인하자 다시 협동하여 인면어의 눈을 찌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다른 비행기를 향해 달려가지만 이마저도 실패하고, 결국 겨울이 되는 4개월 동안 인천 공항에 갇혀 지내는 신세가 된다.

3부에서 프란시스, 소원, 주춤이와 함께 연구원 여성 일행을 피해 인천 공항을 빠져나와 어느 한 건물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자신들을 다시 배신하고 소원을 노리는 골프 선수에게 강한 적대심을 품고[6] 연구원 여성의 말에 신경쓰는 소원에게 자신의 목숨을 지키고 이득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며 그를 상기시킨다.

이후, 프란시스로부터 인어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다 연구원 여성 일행이 자신들을 쫓아오자 다른 일행들과 도망치다가 소원을 먼저 보내고 프란시스와 남아 연구원 일행을 상대한다. 본인은 지하도의 물고기 입에 매복하다 골프 선수를 확인하고선 그의 한 쪽 팔을 잘라낸다. 하지만 결국 작전은 실패되고, 연구원 여성에게 소원이 어디에 있는지 심문을 받는다. 이에 소원은 이미 멀리 갔다며 그녀를 비웃는다.

73화에서 프란시스를 위협하던 중년 여성과 대치하다가 총상을 입는다.

75화에서 소원에게 프란시스의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서울로 향하던 중 라디오에서는 서울은 거의 황폐화되었으며 전염병이 돈다고 하지만 날짜가 거의 지나지 않은 뮤지컬 전단지를 보고 의구심을 가진다.

77화에서는 추격해 온 연구원에게 따라잡혀 복부를 짓밟힌다. 그런데 소원 밑의 얼음이 깨져 소원이 빠지자 끝까지 여자 연구원의 발목을 잡아 시간을 끌지만, 골프선수의 배반으로 살아남는다.

78화에서는 골프선수에게 자른 팔 일은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골프선수는 어쩔 수 없었다며 넘긴다. 한나는 골프선수에게 이름을 묻지만, 골프선수가 분노한 연구원에게 의해 기습(목덜미를 물어뜯겼다)당한 후 갑자기 깨진 얼음 속으로 빠진다.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하자 골프선수가 한나를 먼저 물 위로 올려보낸 뒤 자신은 물고기의 미끼가 되려 한다.

79화에서는 행적 미끼가 된 골프선수를 소원이 구하고 나서 골프선수와 함께 몸이 얼어붙은 채로 살아있음이 확인되었다.

81화에선 다들 멀쩡한 세상에서 만났으면 좋았을 거라며 일행들과 함께 하는 학교생활을 상상한다.[7] 죽고 싶지 않다며 울먹이다가 고래 폭발에 휘말린다. 그 후 소원이 그녀를 수색하지만 피투성이가 된 재킷만 남아 있어 소원은 그녀를 사망자로 판단하고 절규한다. 그녀의 재킷은 소원이 챙겨 입는다.

마지막화에서 어느 건물 안에서 눈을 뜨는데 오른쪽 눈이 부어있다. 골프선수에게 어떻게 우리가 살아있는 거냐고 묻는다. 골프선수도 누가 구해줬는지는 모르겠고 이 건물까지 데려온 건 본인이 맞다고 한다. 살아있는 골프선수와 프란시스를 보고 미소를 짓는다. 몸이 완전히 회복되면 소원이와 주춤이를 찾기로 한다.

2.2. 행성인간

파일:행성인간한나.jpg

22화에서 성연에게 싸움을 거는 주인공 황지를 보고 '나이 쳐먹고 쌈박질' 이라며 말하며 첫 등장했다. 행성인간에선 영종미래중학교 재학 중이다.[8] 정황상 중3(16세).

학생부로 불려간 황지, 성연을 데리고 잡초 제거를 하러 화단에 간다.[9] 강한나 역시 학생부에 불려왔는데 문신을 한 것이 걸렸기 때문. 둘에게 한 달에 한 번씩 학생부에 오는 애들을 데리고 등산을 간다고 알려주는데 본인도 3달째 가고 있다고 한다. 문신 말고도 학교에서 제법 문제아로 보인다.

결국 황지와 성연과 함께 등산을 하러 주말에 소집된다. 이번에 오르는 산이 평소에 등산한 산이 아님을 알려주며 이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 암시한다. 힘든 등산을 끝내고 내려오던 중 비가 내려 대피소에 가게 된다. 선생님과 다른 학생 둘, 황지가 대피소 밖에 나가서 성연과 둘만 남게 되고 둘이서 나머지 사람들을 찾으러 같이 나가게 된다.

성연이 시체 한 구를 찾은 후 한나에게 대피소에 돌아가서 3명이 실종되고 한 명이 죽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게 신고하라고 하여 대피소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휴대폰 배터리가 다 되어 어떻게 할 지 고민하다가 얼룩말을 발견한다. 얼룩말 입에 노란머리 학생의 머리가 있음을 보고 바로 대피소에 들어간 뒤 문을 잠그고 숨게 된다. 숨던 중 무언가가 대피소로 들어오고 말소리를 하는 것으로 사람이라 생각했는지 밖으로 나왔는데 들어온 것은 얼룩말이었다.

성연이 대피소로 돌아오던 중 얼룩말에게 공격을 당하여 위기에 처한 와중에 한나가 방금까지 자신이 숨어있던 장롱을 성연과 함께 덮어써서 당장의 위기를 벗어난다. 하지만 얼룩말은 금방 눈치채고 장롱을 부숴버리고, 성연의 기지로 일격을 피하게 된다. 성연은 자신은 다리가 다쳐서 뛰지 못하니 숲까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뛰어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한다.

달려나가자 얼룩말의 어그로를 끌었고, 잠깐 성연을 원망하지만 성연과 얼룩말의 싸움 도중에 성연이 떨어뜨린 망치로 얼룩말을 때린다. 하지만 효과는 없었고 다시 도망가지만 얼룩말에 의해 날아가서 나무에 박고 기절한다.

다시 정신을 차리자 얼룩말이 타죽어 있는 걸 보고 어떻게 된거나며 성연에 묻는데 천둥번개가 쳤다는 걸 바로 거짓말이라는 걸 알아채며 기다려줄테니 그럴 듯한 거짓말을 하라고 한다.

이후 산악구조대가 현장으로 찾아오고 정황을 묻는 질문에 성연은 동물원에서 탈출한 얼룩말이라며 별 거 아닌 듯이 말하며 평범한 얼룩말이 아니라는 자신의 말을 머리를 다쳐 횡설수설하는 걸로 치부하는 걸 보며 어이없어한다. 똥 싸고 돌아온 황지도 합류하여 그렇게 셋은 하산하게 된다.

다음 날 황지에게 만나자고 연락했지만 황지는 소원이 집 문에 적힌 협박문을 보고 일부러 소원이 집에서 밥까지 먹어가면서 문에 적힌 협박문을 지우게 되면서 만나지 못했다. 전날의 얼룩말 이야기를 하려고 한 듯.

일주일 후 학교에 오랜만에 온 성연에게 말을 건다. 그동안 자신도 방에서 못 나오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10]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61화에 오랜만에 등장한다. 황지와 성연, 복선과 지선이 싸움으로 학생부에 불려갔을 때 옆에 서있었다. 성연이 너 여기 사냐고 하자 자기도 그때 이후로 처음 온 거라며 짜증낸다. 패싸움을 벌인 고등학생 넷과는 다른 벌을 받는다.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불명.

2.3. 묵시의 인플루언서

외전에서 여전히 풀을 뽑으며 등장한다. 황지에게 두목이라고 불린다. 성연복선이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도 어울리지 않는다며 의아해한다. "그리고... 커플이 왜 이런 자원봉사 데이트를 하냐고" "셀럽 부부야?!" 라고 말한다.

3. 여담

34화에서 진관이 살아있는 걸 보고 미묘하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장면이 있는데, 독자들은 어쩌면 강한나 역시 알바생이라는 복선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다만 이때 입꼬리가 올라갔다기보단 밀덕 한놈을 쓰러뜨렸는데 진관이 총을 들고 나타나서 난감한 표정을 지은 것에 가깝다. 땀도 흘리고 있었다. 상식적으로 알바생이고 뭐고 총든 상대, 게다가 둘이랑 대치하게 생겼는데 웃을리가...실제로 주춤이가 난입하지 않았으면 곤란해졌을 상황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한이 의심했던 것처럼 소원과의 플래그가 쌓이는 중.

의외로 몸에 문신이 있다. 초반부 골프선수의 목록을 보면 4층, 문신, 초밥, 아줌마라고 적혀있는데 아줌마는 남편을 살해한 중년 여성, 초밥은 일식 쉐프였던 프란시스 권, 4층은 본가가 401호인 미한이 분명하다. 거기다 행성인간에서 문신하다가 학생부에 걸렸다고 하는 것을 보면 문신은 강한나가 맞다. 이게 사실임이 밝혀지기까지 조석의 다음 작품을 기다려야했다. 조석 작가가 트위터(현재는 계정 삭제됨)에서 밝힌 바대로는, 골프선수가 한나의 문신을 발견하게 된 계기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한다. 어른들의 사정이 얽힌 야시꾸리한 장면이었다고. 그러나 연재하며 나이가 들다 보니 그런 게 싫어져서 에피소드를 삭제해버렸다고 한다. 애초에 골퍼는 건장한 성인 남자고 한나는 18살 여고생인데...


[1] 스토리가 진행이 될 수록 머리가 길어져서인지 중반부에 머리 모양이 바뀌었으며 37화부터는 묶은머리에 긴 바지로 바뀌었다.[2] 시즌2 초반에 프란시스 권이 작업을 걸려 한다든가 밀덕 중 하나의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다.[3] 남학생은 어릴 적부터 다리상태가 좋지 않아 부목을 짚고 다녔는데 어릴 적의 여학생이 남학생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식으로 도와줬고, 이사가기 전엔 인사를 하는 등, 제법 친했다. 하지만 떨어진 세월이 오래됐고 서로 연락도 거의 안 해서 여학생 쪽에선 남학생을 거의 잊어버린듯.[스포일러] 이건 소원과, 강한나와 전혀 상관없는 다른 여학생 유정의 사연이었다. 계모의 학대에 시달리던 미한은 정신이 이상해져 존경하던 소원과 자신을 동일시해버렸고, 강한나를 유정이라 착각해버린 것. 당연히 강한나와 미한의 어린시절 인연 따위는 실제론 없었고 미한의 망상에 지나지 않았다.[5] 이게 골프선수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아서 일부러 가짜 이름을 부른 것인지, 아님 치매 증상 때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 혼선에 대한 진실은 미한 문단의 스포일러 참조.[6] 골프선수는 일행들을 구하기 위해 일부러 악역을 자처해서 행동한 것이었다.[7] 프란시스 권과 골프선수는 담배를 피다가 한나에게 걸리고, 담배를 왜피냐며 꾸중을 당한다. 그러다가 미한이 교감이 오니까 내가 시간끌테니 가라며 교감을 상대로 시간을 끈다. 하교시간때 미한과 같이 하교를 하는 것을 보면 미한에게 마음이 있었던듯. 여담으로 교감은 참다란과 협력했던 대머리고, 교사는 중년 여성. 수위는 부녀회장이다.(...)[8] 참고로 중고등학교 통합형이라 미래고등학교랑 건물을 공유한다. 황지와 성연은 고1로 미래고에 재학 중.[9] 이때 중3인데도 고1인 성연과 황지에게 따박따박 반말을 해서 황지가 뭐라고 하자 어차피 사회 나가면 한 살 차이 같은 거 다 친구인데 뭘 꼬박꼬박 존댓말을 들으려 하냐고 반박한다. 성연: 일리있네[10] 와중에 성연은 그동안 얼룩말보다 더한 걸 봐서 딱히 기억하지 않는게 압권. 아...말. 얼룩말 인상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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