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갤럭시 탭 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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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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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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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 시리즈 |
1. 개요
삼성전자가 2024년 9월 26일에 공개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의 논란 및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이다.1.1. 디멘시티 탑재
기존에 탑재하던 퀄컴 스냅드래곤 계열 칩셋이 아닌 미디어텍 디멘시티 계열 칩셋을 탑재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디멘시티 9300+ 자체는 성능이 준수한[1] 칩셋이지만, 스냅드래곤 8 Gen 3에 비하면 여전히 성능 및 호환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칩셋이다. 그런데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출고가가 최소 약 125만 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플래그십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을 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디멘시티를 탑재한 것이다.
이미 갤럭시 탭 S10 시리즈보다 훨씬 낮은 가격대에 스냅드래곤 8 Gen 3를 탑재한 태블릿들[2]이 출시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부분.[3]
S9 Ultra에 비해 사전구매 기간 판매량이 매우 저조한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된다. 그나마 민팃 바꿔보상 추가보상금이 후해서 바꿔보상으로 구매한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4][5]
[1] 물론 어디까지나 칩셋 출시 당시 기준으로. 갤럭시 탭 S10 시리즈 출시 시기 기준으로는 이미 곧 다음 세대 칩셋들의 출시가 예정된 시점이었다.[2] 원플러스 패드 2, 레노버 Y700 3세대, REDMAGIC Nova 등[3] 물론 스냅드래곤 8 Gen 3를 탑재했다면 갤럭시 S24 Ultra처럼 약 165,000원의 가격이 인상되었을 것이다.[4] 갤럭시 탭 S10 Ultra 모델 구매 시 갤럭시 탭 S9 Ultra 바꿔보상의 추가보상금액이 최대 400,000원이고, 갤럭시 탭 S10+ 모델 구매 시 갤럭시 탭 S9 Ultra 바꿔보상의 추가보상금액이 최대 300,000원이다. A급 기준으로 갤럭시 탭 S9 Ultra 5G 1TB 보상총액이 830,000 + 400,000 = 1,230,000원으로 출고가인 240만원의 대략 절반 이상의 가격이라 50%는 건질 수 있어서 손익분기점에서의 손해는 아니다.[5] 해당 구매 수요층은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사전예약 판매기간에 바꿔보상 이벤트로 신모델을 계속 구매하려는 계층이라 고정수요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