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히어로즈: 라쳇 앤 클랭크 (2016) Ratchet and Clank | |
감독 | 케빈 먼로 |
각본 | T.J.픽스먼, 케빈 먼로, 게리 스왈로 |
원작 | 인섬니악 게임즈의 비디오 게임 라쳇 & 클랭크 |
출연 | 폴 지아마티 존 굿맨 벨라 손 로사리오 도슨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데이비드 케이 실베스터 스탤론 외 |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코미디, SF |
제작사 | 볼로케이드 엔터테인먼트 인섬니악 게임즈 레인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
배급사 | 그레머시 픽처스 영화사 빅 |
촬영 기간 | |
개봉일 | 2016년 4월 29일 2016년 8월 17일 |
상영 시간 | 85분[1] |
관객수 | 46,638명 (최종) |
국내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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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갤럭시 히어로즈: 라쳇 앤 클랭크》(원제: Ratchet & Clank)는 2016년에 공개한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게임 《라쳇 & 클랭크》를 원작으로 한다.2. 예고편
티저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주토피아> <빅 히어로> 제작진” 우주는 이제 우리한테 맡기시라! 은하계 최고의 악당 드렉은 행성들을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이때 은하계의 어벤져스 군단 ‘히어로즈’의 리더 캡틴 쿼크는 함께 우주를 지킬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고, 라쳇과 깡통 로봇 클랭크는 슈퍼 콤비를 결정해 지원하게 된다. 하나 둘 파괴되는 행성들, 이제 ‘히어로즈’만이 은하계의 유일한 희망! 엉뚱한 라쳇부터 잘난척 대장 쿼크까지 뭔가 엉성한 듯한 ‘히어로즈’ 정말 은하계 어벤져스 맞아?? 네이버 영화 |
4. 성우진
- 라쳇 역 -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 남도형
- 클랭크 역 - 데이비드 케이 / 이현
- 드렉 역 - 폴 지아마티 / 유해무
- 그림로스 역 - 존 굿맨
- 코라 역 - 벨라 손
- 엘라리스 역 - 로사리오 도슨
- 캡틴 쿼크 역 - 짐 워드 / 변영희
- 빅터 역 - 실베스터 스탤론 / 김현수
- 브락스 역 - 이안 제임스 코렛
- 네파리우스 역 - 아민 쉬머만 / 박상훈
- 올리 역 - 브래드 스웨일
- 솔라나 참전 용사 역 - 알레산드로 줄리아니
- 미스터 마이크론 역 - 리 톡카
5. 평가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흑역사로 평가받는다. 네이버 영화 평론가 평점은 5점, 관람객 평점은 7.98, 네티즌의 평점은 7.95이다.로튼 토마토 지수 16%,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29점으로 처참한 수준이다. 유저 점수는 로튼 토마토 53%, 심지어 유일하게 초반부터 후한 점수(7.1점)를 준 IMDb에서도 어느 순간부터 6.2점으로 하락했다. 유일하게 후하게 받은 점수는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의 71점. 그러나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는 팬들의 점수 테러를 받았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스터 에그와 팬 서비스 요소가 많아 팬으로써 재미있게 봤다는 팬들의 평가와, 클리셰 투성이에 스토리와 유머가 너무 진부하고[2] 팬이 아닌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일반 사람들과 상당수의 팬들의 평가가 부딪쳐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오죽하면 열성 팬들도 블루레이를 기다리거나 극장판을 추천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이 벌어질 정도.
평가가 떨어지는 대표적인 이유로는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CG 퀄리티로 왜 굳이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가에 있다. 심지어 본작은 PlayStation 4 작품을 홍보하는 영화인데 CG 퀄리티가 PlayStation 3로 나온 라쳇 & 클랭크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거기에 3D 게임에 간헐적으로 들어가는 단편 애니메이션과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의 영상 작법은 그 차이가 매우 큰데, 극장판은 게임용 단편 애니메이션 연출 작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다.
한편 본작의 흥행 실패는 원작 게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남겼는데, 시리즈가 꾸준히 나오는 기존 세계관과 달리 리부트 세계관의 후속작은 후속 기종 PlayStation 5가 나올 때까지 전혀 나오지 못했다. 심지어 그 후속 기종으로 나오는 후속작도 리부트 세계관이 아니라 구작 세계관의 후속작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사실상 극장판이 리부트 세계관을 박살낸 원흉으로 취급받는다. 게다가 이 영화 이후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언차티드(영화)를 제작하기 전까지는 게임 외 미디어 믹스에 손을 대지도 않았다.[3] 덕분에 슬라이 쿠퍼 시리즈의 영화화 계획도 무산됐다.
6. 흥행
2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34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망했다.국내 최종 누적 관객수는 46,63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