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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온 ギャレオン | Galeon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기체 정보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분류 | <colbgcolor=#fff,#1f2023>G스톤 구동 특수 용자 로봇 |
형식 | 우주 메카 라이온 | |
전고 | 9.8m | |
무게 | 112.5t | |
내장 탱크 용량 | 34t | |
컴퓨터 | Type GALEON | |
GS 라이드 클래스 | 기밀 | |
구조 | 심리스 마운트 | |
엔진 | G-드라이브 | |
최대 출력 | 120,000kW+ | |
추진 시스템 | 허리 부분의 G-임펄스 드라이브 | |
추진력 | 525.5t×2 | |
퓨전 액션 시간 | 0-프로그램 드라이브 0.145sec | |
0-퓨전 완료 23.166sec | ||
최고 주행 속도 | 440km/h | |
최고 비행 속도 | 마하 2.5 | |
밀러-CLE 방어 시스템(MDS) | 순수 G-파워 배리어 시스템 | |
MDS 최대 에너지 충격 부하 | 2.331×1013 joules 상당 | |
물리 방어 시스템(PDS) | 레이저 코팅 G-장갑 | |
PDS 최대 에너지 충격 부하 | 5.482×107 joules 상당 | |
무장 시스템 | 갈레온 팽 갈레온 클로 | |
※TVA 1화 아이캐치 |
테마곡 | |
아방 타이틀~갈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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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사자 형태의 로봇.[1] 스스로 의지가 있어 혼자서 행동할 수 있지만, 평상 시에는 GGG가 부리는 대로 잠자코 명령에 따른다.[2] 내부에 다양한 오버 테크놀로지가 기록된 블랙박스를 탑재하고 있으며 G파워를 가진 사람과 접촉하면 정보를 나타낸다.기획초기에는 라이플등의 무기를 설정했었지만, 격투전으로 바뀌면서 휴대무기들은 없어졌다.
2. 작중 묘사
삼중련 태양계에서 지구로 날아온 카인의 사자로 아기이던 마모루를 아마미 부부에게 맡겼으며 파스다에게 습격당한 가이를 구하고 G스톤을 인간들에게 건네주었다. GGG가 보유한 모든 기술의 원천으로, G스톤을 비롯해 용자로봇과 툴에 사용된 모든 기술은 갈레온으로부터 얻어낸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들이다. 갈레온 상태에서 포효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파는 존다 바리어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를 분석해서 GGG가 만든 것이 빅 볼포그의 멜팅 사이렌으로 위력은 갈레온의 하위호환이다. 가오가이거로 합체할 때 발생시키는 EM토네이도도 갈레온이 방출하는 것으로, 이 EM 토네이도는 강력한 역장을 발생시켜 모든 공격을 차단한다. 이 기술은 초룡신의 하이퍼 툴인 이레이저 헤드에도 응용되었다.시시오 가이가 가오 브레스에서 프로젝션 빔을 비추면 날아오며, 가이와 퓨전하여 가이가가 된다. 가이는 오리지널 G스톤을 가지고 있어서 퓨전이 가능하며 파이널에서는 레프리진 아마미 마모루도 레플리 갈레온에 파스Q머신의 힘을 빌려 퓨전했다. 가이가가 가오 머신 3체와 파이널 퓨전을 하면 가오가이가가 된다. AI에는 카인의 의지가 담겨 있기 때문에 마모루가 위기에 처하면 멋대로 구하러 간다. TVA 3화에서 GGG 요원들에게 붙잡힌 마모루가 비명을 지르자 반응해서 날아오는데 그 이유가 바로 마모루의 진짜 아버지인 카인의 의지 때문이다. 가끔씩 가오가이가 상태에서도 갈레온의 의지가 전면으로 나와서 가오가이가를 통제하기도 한다. 함정에 걸려 그랜드노바에 갇혔을 때, 시시오 가이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갈레온이 프로텍트 셰이드를 전신에 전개하여 보호했던 사례 등이 있다. 하지만 파스다와의 결전에서 카인의 복제된 AI는 파손되어 버린다.[3]
지금의 모습은 어느 정도 기능이 봉인된 모습이며, 진짜 모습인 제네식 갈레온이 되면 색상이나 갈기 형상 등 모습이 다소 변화한다.
같은 삼중련 태양계 출신인 킹 제이더와 마찬가지로 자가수복 기능이 있다.[4]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을 보면 거의 산산조각 수준으로 대파된 적이 여러 차례 였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A.I에 해당하는 제어 중추까지 모두 수복되어 트리플 제로가 누출될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틈을 찾는 탐사를 떠나는 가이, 미코토, J, 르네, 제이아크의 여행을 따라 나섰다.[5]
내레이션은 수수께끼의 메카 라이온, 홋카이도에서 만난 아마미 부부는 북극 라이온, 파스다는 카인의 유산이라 부른다.
3. 가이가
가이가 ガイガー | Gaigar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기체 정보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분류 | <colbgcolor=#fff,#1f2023>G-스톤 구동 특수 용자 로봇 |
형식 | 메카노이드 | |
전고 | 23.5m | |
무게 | 112.6t | |
내장 탱크 용량 | 34t | |
GS 라이드 클래스 | 기밀 | |
구조 | 심리스 마운트 | |
엔진 | G-드라이브 | |
최대 출력 | 185,000kW+ | |
추진력 | 525.5t×2 | |
최고 주행 속도 | 350km/h | |
최고 비행 속도 | 마하 1.0 | |
배리어 시스템(B-Sys.) | 순수 G-파워 배리어 시스템 | |
B-Sys. 최대 에너지 충격 부하 | 4.496×1013 joules 상당 | |
물리 방어 최대 에너지 충격 부하 | 5.482×107 joules 상당 | |
무장 시스템 | 가이가 클로 | |
※TVA 2화 아이캐치 |
테마곡 | |
가이가 |
자유자재로 비행이 가능한 갈레온 형태와 달리 이 형태에서는 단시간의 호버링 정도만 가능할 뿐 비행능력은 가지지 않는다. 별다른 화기가 없기에 오로지 양 팔에 달린 근접무장인 '가이가 클로'만으로 싸워야 하지만, 스텔스 가오 및 드릴 가오를 장착 가능하다. 스텔스 가오 장착 시에는 상실되는 비행능력을 보조할 수 있으며, 드릴 가오는 양팔의 무장으로서 쓸 수 있다. 둘 모두 동시에 장착하면 기동력은 22.1% 떨어지고 방어력은 46.3% 올라간다.[6]
그리고, 가오 머신들과 비장의 수단인 파이널 퓨전을 하는 것을 통해 가오가이가로 합체할 수 있다.
4. 한국어 표기
이름의 유래가 갤럭시(Galaxy) + 레온(Leon)이기 때문에 이를 있는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갤레온이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번역은 표기상으로든 발음상으로든 어색한 면이 있고, 한편으론 갤럭시의 어원이자 '젖, 우유'를 뜻하는 Gala의 표준 외래어 표기가 "갈라"이므로 이런 제반사항을 고려하면 "갈레온"이라는 표기 또한 충분히 선정할 수 있는 이름이다.이 '갈레온'이라는 이름은 최초 KBS 2TV 방영 이후 슈퍼로봇대전 30이나 '선라이즈 용자로봇 디자인 웍스'같은 공식 서적의 정식 한국어 번역판에서도 유지하고 있어 차츰 '갈레온'으로 읽고 쓰고 부르는 비중이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가오가이가 TV 애니메이션 종료 이후 공식 한국어화를 통해 한국에 수입된 용자왕 가오가이가 관련 매체가 전무하다시피 했다. 이 기간 동안 아마추어 번역가들이 독자적으로 제작 배포한 비공식 한국어 자막이나, 상품 판매 등을 위해 인터넷 브라우저의 페이지 번역 서비스 또는 번역기 같은 것을 이용해 빠르게 번역한 통일성 없는 번역 자료들이 인터넷 각지에 업로드 되었다.
이 기간이 1990년대 극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장장 20년이 넘을 만큼 매우 길었기에 아직도 갈레온은 공식 표기 외에도 갤레온, 갸레온, 걀레온 등 여러 가지 표기가 혼재하고 있다. 따라서 특정 표기로 사실상 정착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표기가 통일되기까진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1] 동물로 변신하는 유일한 용자 시리즈 퍼스트 주역 메카이다. 이외의 모든 용자들은 자동차(엑스카이저, 드란, 다간, 데커드, 다그 파이어), 비행기(파이버드), 기차(가인) 등 탈것으로 변신한다.[2] GGG 자체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정의의 조직이고 구성원들도 모두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들 이다보니 갈레온이 그들의 정의를 인정하고 그들의 말에 따른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본편 1화에서 마모루가 위기에 처하기 전까지 6년동안 봉인된 상태로 체인에 묶인채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타이가가 언급한걸 보면 모종의 사유가 따로 있었던 모양.[3] 다만 이후로도 마모루가 위험하면 반응하는 걸 보면 AI가 파손된 게 맞는지 의심스러운 편이다. 조누다 전에서도 마모루가 위험에 처하자 단독출동하거나 마모루가 가오가이가를 지키다 존다에 의해 죽을 뻔하자 절규하듯 울음소리를 냈다. 애초에 다른 건 몰라도 목성에서 더 파워를 뒤집어 쓰고 싸웠으니 이때 수복되어었을듯.[4] 다만 이건 제네식 갈레온일때 해금된 것으로 보이는데 TVA의 갈레온은 2년전 EI-01과의 충돌때 입은 손상이 가이가 사이보그로 개조된 이후에도 재생되지않아 지구측에서 수리하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 아니면 소설에 와서 설정 변경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5] 이때 배웅한 사람 중 한 명이 아내와 자식을 얻어 가장이 된 마모루였다. 한때 카인의 의지가 깃들었고 카인의 의지가 사라진 이후에도 마모루의 보호자였던 갈레온으로선 감회가 새로웠을듯.[6] TV판 12화의 전투 시뮬레이션. 정황상 무거운 드릴 가오가 추가되면서 전체 중량이 증가해서 기동성이 저하되고, 작중에 나온 모습처럼 드릴 가오의 드릴을 통해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으로 방어력의 상승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