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7:57:32

데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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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폴리스
리더
토모나가 유우타
대원
용자형사 기사형사 싸이카형사 빌드팀 닌자형사
단신 데커드 듀크 건맥스 맥클레인
파워죠
덤프슨
드릴보이 섀도우마루
브레이브 캐논
합체 제이데커 듀크 파이어 빌드 타이거
초합체 파이어
제이데커
슈퍼 빌드 타이거
기타 관계자
카게로우
사에지마 쥬조/레지나 아르진/토도 슌스케
프로필
파일:attachment/deckard.jpg
이름 デッカード
데커드
소속 경시청 로봇형사과 브레이브 폴리스
형식번호 BP-110
칭호 용자형사
1인칭 와타시(私)
주무장 리볼버[1][2]
파트너 토모나가 유우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후루사와 토오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김관철
1. 개요2. 특징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4. 기타

[clearfix]

1. 개요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주인공 메카.

이름의 유래는 경찰, 형사를 뜻하는 일본어 속어 '데카'+릭 데커드.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더 유명한 쪽인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데커드가 아닌 원작 소설인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의 데커드에서 따왔다고 한다. 감독이 필립 K. 딕의 팬이었다고 한다. 용자경찰 제이데커 역시 로봇을 통해 인간을 고찰하는 점이 본작과 닮았다.

후루사와 토오루김관철 두 성우 모두 데커드가 대표 배역이다.[3]

2. 특징

파일:/IMG_6632.jpg
"Hold up! 브레이브 폴리스, 데커드다!"
"나머지 1.09%는 저의 인간적인 부분일지도 모릅니다."[4]
브레이브 폴리스 첫번째 대원이며, 형식번호 및 칭호는 BP-110, 용자형사.[5] 순찰차로 변신한다.[6] 다간 이후 두번째 순찰차형 주역용자다(차종은 다르지만). 특이하게도 비클 형태가 먼저 등장했다가 변형하며 로봇 형태가 첫 등장하는 종래의 용자물 주인공과는 달리, 로봇 형태로 등장했다가 1화 전투 중 순찰차로 변형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제이로더와 합체하여 제이데커가 된다. 제이데커로 합체시 가슴과 머리를 구성하며 제이로더는 가슴과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신체로 변형이 된다. 그리고 다리가 합체 로봇의 가슴이 되는 형식은 후속작주인공 용자에게 계승된다.

크기는 다른 자가용 변신 용자들이 10m짜리 대형 로봇으로 변신하는데 비해, 이쪽은 5m로 변신을 한다.[7] 다만, 자동차 상태에서는 주행속도가 427km나 나오는 미친 경찰차다(원래는 80km정도의 준수한 속도였다).

원래 감정 같은 건 존재하지 않고, 명령을 입력하면 그에 맞춰 실행하는 단순한 인공지능만 달린 보통의 로봇으로 제작되었지만, 토모나가 유우타와의 만남에서 최초로 초AI가 각성하게 된다.

유우타와의 교감으로 각성하면서 전투력 또한 크게 상승했는데, 운동성, 반응성 등 능력치가 전부 설정 이상으로 높게 나왔다며 설계자인 토도 주임이 경악하는 반응을 보였다. 초AI가 각성함에 따라 제이데커의 합체 시스템이 사라졌지만 용기를 앞세워 훌륭하게 합체에 성공하고 이후에도 출동할 때마다 감투정신과 경찰혼을 보여준다. 그리고 데커드의 초AI를 베이스로 브레이브 폴리스의 후속기들이 제작되었다. 악역들인 빅팀치프턴도 어찌보면 데커드의 초AI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그들의 인공지능이 데커드의 AI를 기반으로한 카케로우의 AI를 복사했기 때문이다.

유우타와는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초월한 깊은 우정으로 맺어져 있어 유우타가 위험에 처할 땐 언제든지 달려와 구해줄 정도인데, 유우타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이성이고 뭐고 없다. 무조건 유우타가 제 1순위. 5화에서 유우타가 인공생명체 가완의 몸 안에 들어갔다 신호가 끊겼을 때 군에서 유우타와 함께 인공생명체를 파괴한다는 계획을 세우자 정신줄을 놓고 군을 공격했다. 이때 같이 있던 맥클레인이 막지 않았으면 확실하게 전투가 발생했을 상황이었다. 그리고 13화에서 유우타가 오랜만에 돌아온 부모님과 같이 있느라 자신에게 소홀하자 삐져서 홀로 범인을 추적하다가 제대로 당했다.

유우타를 부를 때는 거의 이름으로 부르지만 유우타가 판단을 망설이거나 겁 먹은 모습을 보이면 그를 다그치기 위해 다른 멤버들처럼 보스(대장)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유우타네 가족에게는 단순한 친구나 동료 관계가 아니라 한가족으로 대접받으며 유우타의 아버지는 데커드를 토모나가 파토키치[8]라고 불렸다.

데커드의 주된 역할은 브레이브 폴리스 대원들의 통솔, 즉 리더 역할이다. 뛰어난 리더쉽과 판단력, 항상 남을 배려하는 상냥함과 곧은 마음을 두루 갖춘 로봇으로 동료들에게 현장리더로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우월한 실력으로 한때 듀크는 데커드가 치프턴에게 죽었을 때 그 자리를 넘봤지만 유우타를 비롯한 대원들(특히 빌드팀)의 반발로 인정받지 못했고, 결국 나중에는 자신이 데커드를 대신할 수 없음을 깨달아서 데커드가 돌아온 뒤엔 데커드의 지휘를 따르게 된다.

파일:데커드의 아이덴티티 Sin.jpg

"Hold up! 브레이브 폴리스, 데커드다!"("꼼짝 마라! 로봇수사대, 데커드다!")라는 시그니처 대사가 있다. 이 때 권총을 오른손에 들고 경찰수첩(일본 경찰이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오리지널 디자인)의 경광등을 켜고 왼손에 들고 외친다(참고로 이 경찰수첩은 모든 브레이브 폴리스 대원들이 가지고 있다). 이 대사와 포즈는 기존에 프로그램 된 것이 아니라 유우타가 데커드가 개발중이던 창고에 몰래 드나들던 시절 직접 가르쳐준 것으로, 데커드와 유우타의 우정을 상징하는 대사. 이후 스토리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다른 맴버들과 함께 출동했을 때는 뒷부분이 "브레이브 폴리스다!"(더빙판에서는 "로봇수사대, K캅스다!")로 바뀐다.

애니 18화에서 거대 팬더가 그의 제이데커의 합체를 방해했다. 주연 메카치고 굴욕적인 상황...[9] 나머지 주역 용자들은 합체 방해를 받아도 이런 식으로 당한 건 아니었다.

경찰이 천직인 용자로 경찰 생활 이외에는 다른 외도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다. 비록 꿈이었지만 다른 용자들이 결국 다 돌아오긴 했지만 각각의 천직을 찾아 잠시 자리를 비우는데도 혼자 고집스럽게 경찰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자신의 존재마저 부정당했다고 느껴지자 아예 자살을 하려고 할 정도.[10] 그만큼 자신의 직접에 대한 정신이 투철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종반부에선 초AI를 강제로 조종하는 '하멜른 시스템'을 사용하는 노이바 포르초이크 & 에바 포르초이크에 대항하기 위해 유우타와 마음을 합쳐 싸웠으나 하멜른 시스템의 출력을 최대로 올린 에바에 의해 초AI가 망가지고 만다. 하지만 유우타의 외침으로 초AI를 넘어선 정신 생명체로 다시 태어나[11] 하멜른 시스템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고, 뒤이어서 합류한 브레이브 폴리스 전원과 함께 포르초이크 모자의 야망을 저지한다. 상술했듯이 데커드는 유우타와의 만남을 계기로 단순한 AI에서 마음을 가진 초AI로 성장했는데, 그 순간의 기억이 브레이브 폴리스의 용자들과 빅팀, 그리고 치프턴의 초AI에도 잠재의식처럼 내재되어 있었다. 그리고 초AI의 공명 현상을 계기로 잠재되어 있던 기억에 접촉한 결과, 이들 모두 데커드와 마찬가지로 초AI로 움직이는 로봇에서 기계의 육체를 가진 정신 생명체로 진화하였다.

최종화에서는 지구 생명체의 감정을 지워버리려는 하이자스 성인을 유우타 및 동료들과 함께 설득해서 돌려보낸 뒤, 하이자스 성인의 정신정화에 의해 감정이 사라져버린 카피아의 모성의 사람들에게 감정을 되찾아주기 위해 정신체가 되어 카피아와 함께 유우타의 곁을 떠나게 된다.[12] 하지만 유우타가 살아남은 포르초이크 모자에 의해 위기에 처하자 타이밍 좋게 복귀해[13] 유우타를 구해낸다.[14] 이후에는 평소대로 유우타와 함께 브레이브 폴리스로 일하며 범죄자들과 싸우며 해피 엔딩을 맞게 된다.

본편에서도 치프턴에게 한번 파괴된데다[15][16] 그 시체(?)가 적에게 조종당하기까지 하고, 게임에서는 존다한테 먹히기까지 하는 불행한 용자. 40화의 악몽에선 6개월 동안 혼수 상태에 빠진 사이에 전세계에 로봇 경찰들이 정착되면서 브레이브 폴리스가 해체되자, 다른 멤버들은 각자 갈 곳을 찾았지만 유일하게 순찰차의 컨셉이던 데커드는 혼자 남아서 방황하며 괴로워하는 등 처량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결국 모두가 브레이브 폴리스로 돌아오는 걸로 꿈에서 깨어났지만 말이다. 잠들어 있던 시간도 반나절[17]밖에 안 되었다.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2021년에 슈퍼로봇대전 30으로 슈로대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출전했다. 담당 성우인 후루사와 토오루는 OGS의 잉그램 프리스켄 이래 장장 14년만에 시리즈 전체 재참전 및 판권작 캐릭터로서의 첫참전을 동시에 달성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초AI로봇의 부활 프로젝트로 인해 제조되었으며, 유타와 함께 지상루트 초반부에서부터 아군으로 편입되는 설정이다. 아무래도 경찰이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아군 또는 빌런 캐릭터들의 죄목이나 범법행위를 지적하는 장면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얘기가 출시 전부터 꾸준히 있었는데, 그 기대대로 아군에 합류할 때 그 범법행위를 실제로 읊어주는 장면이 있다. 영광의 첫번째 적발자는 컴배틀러 V아오이 효마. 정작 데커드 본인도 DLC에서 유타의 여장을 보고 전투 종료 후 본인의 초AI 내에 몰래 저장해두는 짓을 벌이기도 했다.

4. 기타

1화부터 유우타와의 감동적인 드라마와 극적인 부활극을 보여주었으며, 본편에서 데커드 단독으로 활약하는 장면도 많기 때문에 역대 (합체 전의) 주인공 용자 중에서도 꽤나 인기가 좋다. 제 1화의 시사회를 마친 후 완구 스폰서가 급거 데커드 단독 소프비 인형의 제작을 결정하기도 했다.

방영 당시에는 실제로 경시청 주차위반 근절 캠페인 마스코트로 데커드 인형탈이 만들어져 이벤트에서 활약하거나 비디오 특전 DX 완구 변형 실연에 데커드 본인으로서 출연했으며 성우도 본편과 마찬가지로 후루사와 토오루가 담당했다. 그 밖에 DX 완구 패키지에는 교통안전 등의 슬로건이 적히는 등, 동종의 타이업이 몇 번 행해졌다.

1화에서 트레일러를 부수고 등장하는 장면은 전설거신 이데온 오프닝의 오마쥬다.

이타샤를 한 용자가 등장했다. 차종도 같은 쉐보레 콜벳 4세대 모델.

2020년에 코토부키야에서 제이데커와 같이 단품 별도로 공개했다(가격은 6,800엔). 부품 교체를 통해 얼굴 표정을 바꿔줄 수 있으며, 경찰수첩도 동봉되어 특유의 등장 포즈를 취할 수 있다. 그리고 맥스캐논이 별도로 동봉되었다. 하지만 어께 부분과 경찰수첩의 도색이 빠졌고 무기와 손의 일체화, 무엇보다 쓸데없이 높은 가격으로 말이 많았고, 이후 발매된 듀크 & 파이어 제이데커 파츠에서도 듀크의 어께 도색이 빠졌다.
[1] 다른 용자들은 각자 다른 무기를 하나씩 갖고 있지만, 데커드는 기본으로 주는 리볼버 외 다른 무기는 없다. 몸 어딘가에서 빔 같은 것을 쏘는 내장무기도 단 하나도 없다. 단독 작전보다는 제이로더와의 합체를 고려하여 투입되기 때문에 무장 부족은 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2] 모티브는 일본경찰답게 미네베아 뉴 남부 M60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탄창 교체 장면을 보면 스윙 아웃 방식에 스피드로더를 갖췄다.[3] 후루사와 토오루는 데커드 목소리가 사무소의 샘플 보이스로 잠깐 올라와 있기도 했으며 김관철은 용자경찰 제이데커 팬페이지의 오프닝 멘트를 직접 녹음해 제공해 주기도 했다.[4] 35화에서 데커드의 사격 명중률이 98.91%라고 나오자 아즈마 부청장이 100%를 원한다고 말한 데 대한 대답이다. 인간성에 대한 통찰이 담긴 본작 주제에 부합하는 시청자들이 꼽는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5] 110은 일본에서 경찰에 신고할 때 거는 전화번호로 한국의 112에 해당된다.[6] 순찰차 형태의 모델은 쉐보레 콜벳 C4형. 제이데커로 합체했을 때 가슴의 브레이브 폴리스 마크를 보여주는 위치가 되기 때문에 보닛이 긴 쉐보레 콜벳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7] 쉐보레 콜벳 4세대 모델의 전장은 4534mm로 다리부분이 펼쳐진다면 기본적으로 로봇의 키로 반영되어 커지긴 하지만 브라이싱크론 적용으로 인해 변신했던 콜벳 자동차 전장으로 여전히 유지된다. 이런 점은 작화 상으로도 알 수 있다. 용자물 특성 상 주인공 소년과의 투샷이 자주 그려지는데 다간이나 드란 등 다른 자동차형 용자와 비교하면 확실이 데커드의 작화가 작게 느껴진다. 유우타가 세이지나 타쿠야보다 확연하게 클 리는 없으니.[8] 패트롤의 패트+개 이름으로 잘 붙이는 ~~키치.[9] 합체 준비가 다 끝나고 데커드가 가슴에 합체하기 위해 점프하는데 공중에서 제이로더와 데커드를 둘 다 낚아채며, 해맑은 표정으로 데커드와 제이로더를 갖고 놀았다... 파워죠 왈, "장난감이 아니라고!!"[10] 기름이 다 떨어졌는데도 넣지 않고 그저 잠들려고 했다.[11] 참고로 용자 엑스카이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전설의 용자 다간의 용자들은 처음부터 정신 생명체였고(차이점이라면 엑스카이저와 파이버드의 용자들은 외계에서 온 정신 생명체인 반면 다간의 용자들은 지구의 분신으로서 용자의 돌에 깃든 정신 생명체라는 것 정도), 용자지령 다그온의 다그온들은 다그 텍터를 장착한 상태에서 자신의 몸을 영체화하여 다그 비클에 깃드는 식의 융합합체를 한다.[12] 카피아의 이야기를 들은 브레이브 폴리스의 대원들은 모두 카피아의 모성으로 가겠다고 나섰으나, 브레이브 폴리스가 전부 지구를 떠날 수는 없으므로 처음으로 인간에게 마음을 부여받은 데커드만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13] 이 때 정신 생명체가 되었다는 것을 표현하듯 초기 용자 시리즈처럼 비클에 생명체가 깃드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14] 카피아는 데커드 대신 빅팀을 데려갔다. 처음부터 빅팀을 데려갈 생각이었다고.[15] 경찰인지라 순직이라 표현했다. 실제로도 25화 제목은 데커드 순직으로 24화 종료 후 차회예고 내용도 나레이션 없이 구슬픈 음악만 흐르면서 1화에서 유우타가 데커드를 각성시키는 장면이 나간 뒤 마지막에 "데커드 순직"이라는 자막이 명시된다. 한국판 제목은 '일어나라, 데커드'이며, 연출은 그냥 평범한 차회 예고 연출 방식이었다. 방식에 있어선 오히려 일본판이 적절하다. 한국판은 이야기가 너무 비극적이고 충격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순화를 한 듯.[16] 그리고 이 때까지 데커드가 잡아넣은 죄수들이 교도소에서 생방송으로 데커드의 사망을 보며 환호한다. 물론 듀크가 치프턴 2호기를 끔살시키자 다시 표정이 굳어졌다. 신조 켄은 관심 없다는 듯 책만 보고 있었다.[17] 국내판에서는 6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