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lking Spoiler클리셰의 일종. 관련된 사실이나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인 무언가를 의미한다. 그리고 스포일러인 이유에 따라 해당 여부가 갈린다.
다만 이런저런 반전에 모두 얽힌 요소나 설정은 해당하지 않는다. 이런 요소나 설정은 나무위키에서 접기 문법 같은 방법을 통해 설명할 수 있지만, 이 개념에서 설명하는 요소는 이름을 언급하거나 존재만으로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나무위키의 몇몇 등장인물 목록에서 스포일러 틀 아래에 접기 문법까지 쓰고도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라고만 적어두고 그냥 문서 링크만 남겨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바로 이런 상황을 뜻한다.[1]
가장 유명한
2. 예시
- 작품의 스토리에 개입을 하지 않으면 다른 캐릭터로 대체가 불가능한 핵심 캐릭터, 존재여야 한다.
- 캐릭터 및 사물(❐)이 반드시 작품 내에서 10화 이상의 에피소드 동안 숨겨져야 한다.
- 숨겨지지 않은 대상의 예: 파파독 시리즈의 개 신령의 경우처럼 초반부에도 등장하고, 몇 번씩 등장한 단역급 중요 인물.
2.1. 목록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선: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중반부터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했고 비중도 매우 적지만 회상 장면을 통히 귀도 현의 과거에 대한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 인물로 등장했다.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 악령왕 비프론스[2]
- 캐치! 티니핑
- 맛나과일(❐): 시즌 1 극후반부에서까지 숨겨졌으며 그동안 로미 일행이 다른 인물인 줄 알았던 악동핑이 주변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 앙대핑: 시즌 1 극후반부에서 악동핑까지 잡은 줄 알았으나 추가 티니핑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숨겨져 있었다.
- 코로나 좀비 - 좀비 인간: 시리즈 총합 42화 동안 숨겨진 설정으로, 묘인 남매와 연구소가 등장하게 되는 간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1] TV Tropes의 해당 문서에서는 '최고로 흉악한 할로윈 의상'이랍시고 유명한 작품의 스포일러를 빼곡히 적은 종이들을 사용하는 것으료 표현했다.[2] 존재와 정령술 자체가 큰 스포일러.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작품 내 분위기가 180도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