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6:21:56

걸어다니는 스포일러

1. 개요2. 예시
2.1. 목록

1. 개요

Walking Spoiler

클리셰의 일종. 관련된 사실이나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인 무언가를 의미한다. 그리고 스포일러인 이유에 따라 해당 여부가 갈린다.
  •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져서 스포일러가 아니게 된 경우.
  • 역사적 사실 기반의 창작물인 경우.
  • 제작진이 후속작을 위해 의도적으로 숨긴 경우. 주로 미디어 믹스에서 많다.

다만 이런저런 반전에 모두 얽힌 요소나 설정은 해당하지 않는다. 이런 요소나 설정은 나무위키에서 접기 문법 같은 방법을 통해 설명할 수 있지만, 이 개념에서 설명하는 요소는 이름을 언급하거나 존재만으로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나무위키의 몇몇 등장인물 목록에서 스포일러 틀 아래에 접기 문법까지 쓰고도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라고만 적어두고 그냥 문서 링크만 남겨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바로 이런 상황을 뜻한다.[1]

가장 유명한 그리고 십중팔구 원작을 보기도 전에 알아버렸을 예시로는 역시 스타워즈에 나오는 그 캐릭터그 대사가 있다.

2. 예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작품의 스토리에 개입을 하지 않으면 다른 캐릭터로 대체가 불가능한 핵심 캐릭터, 존재여야 한다.
  • 캐릭터 및 사물(❐)이 반드시 작품 내에서 10화 이상의 에피소드 동안 숨겨져야 한다.
    • 숨겨지지 않은 대상의 예: 파파독 시리즈의 개 신령의 경우처럼 초반부에도 등장하고, 몇 번씩 등장한 단역급 중요 인물.

2.1. 목록



[1] TV Tropes의 해당 문서에서는 '최고로 흉악한 할로윈 의상'이랍시고 유명한 작품의 스포일러를 빼곡히 적은 종이들을 사용하는 것으료 표현했다.[2] 존재와 정령술 자체가 큰 스포일러.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작품 내 분위기가 180도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