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네시스 드라이버 ゲネシスドライバー / Genesis Driver[1] |
게네시스 드라이버... - 기동음 록... 온![2] - 록 시드 장전음 소다... / 리퀴드! - 레버를 밀 때[3] OO 에너지 암즈! - 변신음[4] OO 에너지 스쿼시! - 변신 후 레버를 1회 밀 때 OO 에너지 스파킹! - 변신 후 레버를 2회 밀 때 |
1. 개요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등장 변신벨트.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6]2. 공식 설명
戦極凌馬が設計開発した次世代型の変身ベルト。
開錠したエナジーロックシードを装填・ロックオンし、ハンドルグリップ「シーボルコンプレッサー」を押し込むことでアーマードライダーへの変身が可能となる。
変身後はシーボルコンプレッサーを1~2回押し込むことで必殺技が発動。
必殺キックや装備中のアームズウェポンを用いた強力な攻撃などが放たれる。
ビートライダーズを利用した戦極(センゴク)ドライバーの運用試験により十分なデータが得られたことで、従来のドライバーを遥かに上回る性能を獲得するに至った。
開発者である凌馬のゲネシスドライバーには特別なチューニングが施されており、より高い性能を発揮することが可能。
また、彼以外が持つゲネシスドライバーにはブレーカーが仕込まれており、凌馬の意思で機能を停止させられる仕組みとなっていた。
센고쿠 료마가 설계 개발한 차세대형 변신 벨트.
열린 에너지 록 시드를 장전, 록 온하고 핸들 그립 '시볼 컴프레서'를 밀어 넣으면 아머드 라이더로의 변신이 가능해진다.
변신 후에는 시볼 컴프레서를 1~2회 눌러 필살기 발동.
필살 킥이나 장비 중의 암즈 웨폰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 등이 방출된다.
비트 라이더즈를 이용한 센고쿠 드라이버 운용 시험을 통해 충분한 데이터를 얻어서 기존 드라이버를 훨씬 뛰어넘는 성능을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개발자인 료마의 게네시스 드라이버에는 특별한 튜닝이 되어 있어, 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
또, 그 이외가 가진 게네시스 드라이버에는 브레이커가 삽입되어 있어, 료마의 의사로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開錠したエナジーロックシードを装填・ロックオンし、ハンドルグリップ「シーボルコンプレッサー」を押し込むことでアーマードライダーへの変身が可能となる。
変身後はシーボルコンプレッサーを1~2回押し込むことで必殺技が発動。
必殺キックや装備中のアームズウェポンを用いた強力な攻撃などが放たれる。
ビートライダーズを利用した戦極(センゴク)ドライバーの運用試験により十分なデータが得られたことで、従来のドライバーを遥かに上回る性能を獲得するに至った。
開発者である凌馬のゲネシスドライバーには特別なチューニングが施されており、より高い性能を発揮することが可能。
また、彼以外が持つゲネシスドライバーにはブレーカーが仕込まれており、凌馬の意思で機能を停止させられる仕組みとなっていた。
센고쿠 료마가 설계 개발한 차세대형 변신 벨트.
열린 에너지 록 시드를 장전, 록 온하고 핸들 그립 '시볼 컴프레서'를 밀어 넣으면 아머드 라이더로의 변신이 가능해진다.
변신 후에는 시볼 컴프레서를 1~2회 눌러 필살기 발동.
필살 킥이나 장비 중의 암즈 웨폰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 등이 방출된다.
비트 라이더즈를 이용한 센고쿠 드라이버 운용 시험을 통해 충분한 데이터를 얻어서 기존 드라이버를 훨씬 뛰어넘는 성능을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개발자인 료마의 게네시스 드라이버에는 특별한 튜닝이 되어 있어, 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
또, 그 이외가 가진 게네시스 드라이버에는 브레이커가 삽입되어 있어, 료마의 의사로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3. 사용 방법
믹서기와 같이 생긴 본체에 록 시드를 장전, 센고쿠 드라이버와 같이 록 온 음성이 나며 대기음이 출력되고, 드라이버 오른쪽에 장착된 시볼 컴프레서를 밀면 소다 음성과 함께 록 시드가 전개되고 동시에 버클 밑의 버스큘러 덕트를 통해 컨센트레이트 팟에 해당 에너지 록 시드의 주스가 차오르며 변신된다.변신 후 레버를 다시 밀면 필살기가 발동, 한 번 밀면 스쿼시, 두 번 이상 밀면 스파킹 필살기가 나오며 오레 필살기는 없다.
DX 완구의 경우 드라이버와 록 시드 둘 다 LED 유닛이 박혀있어 변신이나 필살기 발동 시 록 시드의 색에 해당되는 빛을 낸다.
센고쿠 드라이버와 달리 페이스 플레이트 없이 모든 음성이 통일되어 있으며 패턴도 비교적 단순한 편. 변신 대기음도 기계음 뿐이며 대다수의 음성 기믹은 에너지 록 시드가 가지고 있다.
단점은 시볼 컴프레서를 끝까지 밀어넣고 약 2초 가량 유지해줘야 '소다' 음성이 나온다. 작중에서는 이 대기 시간 없이 누르자마자 곧장 떼도 소다 음성이 나오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게네시스 드라이버가 첫 등장하는 타카토라의 테스트 장면에서는 밀어넣고서 2초가량 대기했다가 레버를 놓는다.
또한 시볼 컴프레서가 제자리로 되돌아갈 때의 태엽 소리가 매우 시끄럽다. 때문에 '낮에만 갖고 놀 수 있는 벨트' 소리를 들었다. 일반 록시드를 사용하면 이 태엽소리와 음성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 암즈 음성이 잘 들리지 않는다. 이 소리가 나지 않도록 개조할 경우 컴프레서가 한번에 되돌아가면서 주스가 천천히 차오르는 연출이 없어져버린다.
CSM에서는 시볼 컴프레서의 구조와 음성 기믹을 재설계해, 끝까지 밀어넣기만 해도 '소다' 음성이 나오며, 태엽 소리가 나지 않아 음성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4. 작중 등장
4.1. 성능
센고쿠 드라이버로 얻은 데이터를 참고로 하여 제작했다고 하며 그 성능은 센고쿠 드라이버를 능가한다. 개발자인 센고쿠 료마 공인 설정으로 센고쿠와 게네시스의 출력 차이는 전투의 프로라도 절대로 메꿀 수 없다.[7] 어느 정도냐고 물어본다면, A급 록시드로 변신한 아머드 라이더조차도 버거운 인베스를 일체의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고 쓰러뜨릴 수 있다.이를 극복해낸 것은 '이상한 록 시드[8]로 구 버전인 센고쿠 드라이버를 쓴 채로 강해진' 카즈라바 코우타와 이그드라실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쿠레시마 타카토라뿐으로, 센고쿠 료마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일종의 이레귤러 취급을 하고 있다.[9]
또한 이 드라이버의 착용자가 록 시드로 인베스를 소환하면 한 번에 여러 마리를 소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센고쿠 드라이버 장착 후 록 시드로 인베스를 불러낼때를 보면 크랙 하나당 한 마리만 나왔지만, 28화에서는 하나의 크랙에서 인베스 3마리(상급 1마리, 하급 2마리)가 튀어나왔다. 다만 이것은 클래스 S의 에너지 록 시드의 기능일 확률이 높다.
개발자인 센고쿠 료마는 여기에 더불어 개발자 특권으로 자신의 드라이버에는 홀로그램 생성, 필살기 강화 등 다양한 기믹들을 넣어놓았다.
또, 사용자가 헬헤임의 독에 침식되었을 경우라도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착용하면 어느 정도는 독을 억제할 수 있다. 카이토가 로드 바론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게네시스 드라이버의 힘이기도 한데, 료마는 이것을 끝까지 부정했다.
4.2. 킬 프로세스
금단의 과실 공방전 과정에서, 또는 서로의 이해득실에 따라 게네시스 드라이버 사용자끼리 대립할 것을 처음부터 상정해 놓았던 센고쿠 료마는 자신의 것에는 다양한 전투력 강화 기능을 넣고, 남들에게 줄 것에는 원격으로 드라이버를 폐기처분하는 명령 코드인 킬 프로세스를 심어두었다.단순히 작은 단말기의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도 발동되며 발동될 시, 스파크과 튀며 드라이버가 망가져 변신할 수 없게 된다. 다만 게네시스 코어는 망가지지 않기에 이를 떼어가 진바 암즈 등으로 변신할 수는 있다.
이것을 발동시켜 망가뜨린 드라이버만 무려 3개나 된다. 첫 번째는 금단의 과실 적출 이후 달려들려는 미츠자네에게, 두 번째는 적출 후 자신의 연구소에 들어온 카이토와 요코에게. 로슈오에게 덤비다 파괴된 시드의 것을 제외하면 자기 이외의 게네시스 드라이버는 사실상 모두 기능정지시킨 셈이다.
드라이버의 뛰어난 성능과 함께 자주 회자되는 요소로, 특수 장치를 통해 처음부터 자기 것 외에 다른 드라이버를 내부적으로 망가트린다는 발상을 한 인물은 헤이세이와 레이와 전체를 통틀어 센고쿠 료마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만일 다른 작품의 드라이버 제작자들이 이 기능을 삽입했다면 어지간한 인물은 거의 다 처리할 수 있기 때문.[10]
4.3. 게네시스 코어
게네시스 코어 | 센고쿠 드라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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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타입의 상징 효과음 ex) 소이얏!, Come On!, 하이잇! ●: 해당 록 시드의 이름 ○:해당 에너지 록 시드의 이름 □: 부가 음성 |
戦極(センゴク)ドライバーにエナジーロックシードなどを追加装填するためのコネクタースロット。
戦極ドライバーのライダーインジケータ(フェイスプレート)を外した部分に装着して使用する。
戦極凌馬によれば「封印したはずの試作品」であり、サガラからこれを受け取った葛葉紘汰はジンバーアームズを利用して想定外の性能を発揮。
狗道供界もまたサガラからゲネシスコアユニットを受け取っており、ザックは駆紋戒斗のゲネシスドライバーから取り外したものを使用した。
센고쿠 드라이버에 에너지 록 시드 등을 추가 장전하기 위한 커넥터 슬롯.
센고쿠 드라이버의 라이더 인디케이터(페이스 플레이트)를 분리한 부분에 장착하여 사용한다.
센고쿠 료마에 의하면 '봉인했을 터인 시제품'이며, 사가라로부터 이것을 받은 카즈바라 코우타는 진바 암즈를 이용하여 예상 밖의 성능을 발휘한다.
쿠도 쿠가이 또한 사가라로부터 게네시스 코어 유닛을 받았고, 잭은 쿠몬 카이토의 게네시스 드라이버로부터 떼어낸 것을 사용했다.
戦極ドライバーのライダーインジケータ(フェイスプレート)を外した部分に装着して使用する。
戦極凌馬によれば「封印したはずの試作品」であり、サガラからこれを受け取った葛葉紘汰はジンバーアームズを利用して想定外の性能を発揮。
狗道供界もまたサガラからゲネシスコアユニットを受け取っており、ザックは駆紋戒斗のゲネシスドライバーから取り外したものを使用した。
센고쿠 드라이버에 에너지 록 시드 등을 추가 장전하기 위한 커넥터 슬롯.
센고쿠 드라이버의 라이더 인디케이터(페이스 플레이트)를 분리한 부분에 장착하여 사용한다.
센고쿠 료마에 의하면 '봉인했을 터인 시제품'이며, 사가라로부터 이것을 받은 카즈바라 코우타는 진바 암즈를 이용하여 예상 밖의 성능을 발휘한다.
쿠도 쿠가이 또한 사가라로부터 게네시스 코어 유닛을 받았고, 잭은 쿠몬 카이토의 게네시스 드라이버로부터 떼어낸 것을 사용했다.
게네시스 드라이버에서 에너지 록 시드를 장착하는 '코어' 부분은 단일 부품으로 분리가 가능하고, 이것을 센고쿠 드라이버에 장착하면 강화 폼인 '진바 암즈'로 변신할 수 있다. 진바란 진바오리(陣羽織, じんばおり)[11]를 뜻한다.[12] 장착하는 에너지 록 시드의 종류에 따라서 진바 암즈의 성능과 특수 능력이 다르다. 가이무의 진바 체리 암즈는 고속이동을, 진바 피치 암즈는 초감각을 사용했는데, 둘 다 원본들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효율성이나 전투력은 더 높은 듯.
한편 게네시스 코어에 일반 록 시드를 장착해 록 시드 + 록 시드의 조합 역시 가능하며, 완구 상으로는 이 때 게네시스 드라이버 커넥터에 장착한 록 시드는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다. 이 합체 기믹은 가면라이더 세이버만이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다. 게네시스 드라이버 소켓에 일반 록 시드를 장착했을 때 나는 부가 음성은, '소이얏(으랏차)!!'이 들어갈 자리에 다른 구호가 들어가는 식으로 이어진다. 가이무 외전 듀크 편에서 블러드 오렌지와 멜론 록 시드의 구호가 유이하게 등장했으며, 그 외에는 완구 리뷰로 공개되었다.
- [부가 음성 펼치기 · 접기]
- * 블러드 오렌지 록 시드 : '하앗!(ハァッ)!'
- 오렌지 록 시드 : '어영차(わっしょい)!'
- 바나나 록 시드 : 'Again!'
- 포도 록 시드 : '얏!(ヤッ)'
- 멜론 록 시드 : '이요~옷(いよ~っ)'
- 파인 록 시드 : '한 번 더(もう一丁)
- 두리안 록 시드 : '앙코~르!'
- 골든 록 시드 : '금..!(金....!)'
- 실버 록 시드 : '은!(銀!)'
- 다크니스 록 시드 : '흑...(黒...)'
- 카치도키 록 시드 : 환호성
완구의 경우, 본편에서 진바 암즈를 사용한 것이 가이무밖에 없어서인지 게네시스 코어를 페이스 플레이트 자리에 장착했을 때 커팅 블레이드의 상징 효과음이나[13] 대기음이 가이무, 잔게츠, 쿠로카게 등이 사용하는 일본 전국시대 풍으로 고정된다.[14]
참고로 레몬 에너지 록 시드의 완구는 소닉 애로우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진바 레몬 암즈를 재현하려면 센고쿠 드라이버, 게네시스 드라이버, 소닉 애로우의 완구가 모두 필요하다. 덕분에 DX소닉 애로우는 레몬 에너지 록시드 하나 때문에 가이무 완구 중에선 높은 가격으로 거래돼서 구하기 힘든 완구가 됐다. 아니면 식완 레몬 에너지 록 시드를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식완 쪽은 발광 기믹이 생략되는 물건이라 문제.
이후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듀크/가면라이더 너클이 나오면서 게네시스 코어 부분만 따로 발매했다.
5. 각 부위 소개
- 게네시스 코어 : 에너지 록 시드를 장전하기 위한 커넥터 슬롯. 센고쿠 드라이버와의 호환 및 확장이라는 계획 아래 개발이 진행된 덕분에 커넥터 부분은 떼어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코어부를 센고쿠 드라이버에 장착하는 것으로 에너지 록 시드를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15]
- 리프트 오프 스위치 :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장착 해제할 수 있는 스위치.
- 컨센트레이트 팟(Concentrate Pot) : 에너지 록 시드로부터 짜낸 액화된 에너지를 보존하여 안정된 공급을 하기 위한 에너지 포트.
- 버스큘러 덕트 : 에너지 록 시드로부터 짜낸 에너지를 순환시키기 위한 파이프 라인.
- 시볼 컴프레서 : 록 시드의 힘을 개방하는 트리거 역할을 하는 핸들 그립. 끼워넣은 에너지 록 시드의 파워를 개방하여 변신 및 전투를 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6. 기타
- 최초에는 기괴한 센스를 자랑하는 음성 기믹, 과일을 짜 내는 동작 등을 들어 장착자의 생명을 짜 내어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루머 수준으로 나돌곤 했다.[16]
-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듀크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초반에 등장한 드라이버 4기의 개발이 완료된 시기는 12화 이전일 것으로 추측된다.
- 게네시스 드라이버하면 자주 언급되는 무시무시한 사항 중 하나는, 바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것.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사용하고도 운좋게 살아남은 사람들은 쿠레시마 형제들과 페코 이 셋. 센고쿠 료마, 시드, 미나토 요코, 알프레드, 쿠몬 카이토 등, 나머지 사용자들은 전부 사망했는데, 더 충격적인 것은 드라이버 자체의 부작용은 전무하다는 것.[17] 사실 이 드라이버의 사용자들이 대부분 악역이기도 하고, 가이무 자체가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작품인 것도 한몫 했다.
- 센고쿠 드라이버와 달리 헬헤임의 열매를 록 시드로 바꾸는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본편을 포함한 타 미디어믹스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고, 도감에 그런 기능이 있다고 언급된 센고쿠 드라이버와 달리 이 쪽은 언급이 없다. 게다가 만약 그런 기능이 있다면 프로젝트 아크를 센고쿠 드라이버로만 한정할 필요도 없기도 하고.
- 2023년 9월에 가면라이더 가이무 10주년 기념으로 드디어 게네시스 드라이버가 CSM으로 발매 확정되었다. 동봉되는 에너지 록 시드는 현재까지는 불명이고 예약은 10월 6일 예정. 록 시드 포함 풀 세트, 벨트만 있는 버클 에디션, 에너지 록 시드 세트로 발매된다.[18] 무엇보다 킬 프로세스 기믹을 추가했다는 것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동봉되는 킬 프로세스용 단말기의 버튼을 누르면 작중에서 나오는 료마의 킬 프로세스 음성과 함께 드라이버에 스파크 소리와 파괴되는 효과음이 나오고 드라이버의 기능이 정지되어 록 시드 인식 핀을 접촉했을 때를 제외하면 어떠한 단추를 눌러도 반응하지 않는다.[19] 물론 실제로 드라이버에 스파크를 발생시키거나 훼손하는 것은 아니고, 다시 전원을 켜기 전까지 조작이 불가능해지는 정도. 또한 이 킬 프로세스는 극중 설정에 충실하게, 센고쿠 료마 보이스 모드 상태일 때는 발동하지 않는다. 이 외에 발광 작동 기믹은 DX의 태엽 발광 기믹을 안 쓰고 신규 개발한 LED 기능을 사용해 작동 시 소음이 없어져서 록 시드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다.
[1] 영어 표기가 Genesis이기 때문에 제네시스 드라이버라고 읽기도 하지만(일본어에서의 라틴 알파벳 ge를 게로 읽는것은 독일어의 영향이다. 비슷한 용례가 genome을 게놈이라고 읽는 것. 영어론 지놈이라 읽는다.) Genesis는 일본에서도 일반적으로 "제네시스"로 읽으므로 게네시스라는 이름은 의도적인 작명으로 보인다. 무비대전에서의 로컬라이징 또한 '제네시스 드라이버'였다.[2] 센고쿠 드라이버와는 달리 상당히 목소리를 깔고 외친다. 소닉 애로우도 마찬가지.[3] 솔방울, 마론 에너지 및 일반 록 시드를 장착하면 후자의 음성이 난다.[4] 어떤 록 시드를 사용하냐에 따라 앞의 음성과 뒷 음악이 달라지며, 레몬의 경우 뒤에 변신음이 추가로 붙는다.[5] 바론이 레몬 에너지 암즈로 변신하고 데므슈와 대등하게 싸울 때 카이토가 감탄하며 쓴 대사.[6]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지크 / 덴오 윙 폼을 맡았다.[7] 이는 센고쿠 료마가 센고쿠 드라이버에 킬 프로세스를 심어놓지 않은 것에서 알 수 있다. 안 심은 이유는 애초에 필요가 없어서. 개발자인 료마 자신이 센고쿠 드라이버론 절대로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상정해 놨기 때문이다.[8] 카치도키 록 시드와 키와미 록 시드.[9] 단 타카토라를 원래부터 대단하다고 평가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평가한 것은 본편이 끝난 이후다. 메가 헥스로 부활한 뒤 타카토라가 센고쿠 드라이버로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쓰는 자신에게 이긴 것에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대상이 자신이 신으로 만들려고 했던 타카토라였다 보니 발악하지 않고 "과연 내가 한 번은 인정했던 남자야."라면서 자기의 안목에 대한 감탄도 동시에 내뱉는다. 진바 암즈는 에너지 록 시드를 사용했기에 이상하게 여기지는 않는 듯.[10] 극중에서의 비중이 높은 게이머 드라이버 및 버글 드라이버 II, 빌드 드라이버등에 킬 프로세스를 설치했으면 크로노스나 무적 게이머, 메탈 빌드 등의 강력한 가면라이더들은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11] 무관이 전장에서 걸치던 겉옷(하오리)을 일컫는 단어. 슈퍼 신켄저를 떠올리면 간단하다.[12] 진바 암즈의 공개 전에는 인마일체(人馬一體, じんばいったい)라는 설도 있었다.[13] 위 음성 표의 ■부분.[14] 참고로 센고쿠 드라이버의 완구에서 페이스 플레이트는 장착 부분에 있는 2개의 버튼 중 하나를 누르게 만들어져서, 페이스에 맞는 대기음을 흘러나오게 한다. 아예 아무것도 안 누르게 만들면 기본 대기음인 가이무/잔게츠의 대기음이 나오며, (가칭)A 버튼을 누르면 바론/듀크의 것이, (가칭)B버튼을 누르면 류겐의 것이 나오며, 둘 다 누르면 브라보/너클의 것이 나온다. 즉, 게네시스 코어는 아무것도 안 누르게끔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이를 잘만 이용하면 바론이나 류겐, 너클의 변신 대기음이 나오게 하는 진바 암즈 재현도 가능하다.류겐의 진바 암즈 연출 바론의 진바 암즈 연출 기타 진바 암즈 연출.[15] 료마도 이 기능은 전혀 몰랐다가 가이무 진바 레몬을 보고 알게 되었다는데, 기능은 넣었지만 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가 코우타가 진짜 해버려서 놀란 것이라는 설이 유력해보인다. 설마 개발자가 자기가 만든 기능을 몰랐을 리 없기 때문. 진바 암즈가 신세대 라이더와 동등할 뿐 능가하진 못하는 걸 감안하면, 굳이 센고쿠 드라이버를 강화하는 것보다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하나 더 만드는게 이그드라실 입장에서는 효율적이다. 센고쿠 드라이버에 게네시스 코어를 연동시켜 쓰려면 일반 록 시드와 에너지 록 시드가 둘 다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이후 카치도키 암즈가 나오자 미지의 변화형태라고 료마가 아주 경악을 하는데 진바 암즈에는 딱히 이런 반응이 없었다는 점에서 진바 암즈를 센고쿠 료마가 몰랐을 가능성은 더욱 낮다.[16] 이 내용은 잡지에서 나와 반 공식으로 굳었었지만 본편에서는 삭제되었다. 대신 이 설정은 요모츠헤구리 록 시드가 가져갔다.[17] 굳이 따지자면 킬 프로세스인데, 이것 역시 사용자에게 영향은 전혀 주지 않는다. 개발자인 료마가 작동시키지 않는 한, 평시에는 작동하지도 않는 기능이고.[18] 근데 레몬 에너지 록 시드의 CSM 음성은 이미 CSM 록 시드 가이무 세트에서 블랙 레몬 에너지 록 시드를 통해 나온 적이 있다(..)[19] 록 시드를 끼웠을 경우 인식 핀이 물리적으로 접촉하기 때문에 록 시드 음성은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