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white><colcolor=#1583AF> 사가크 サガーク / Sagarc | |
폭 | 260mm |
체중 | 972g |
펀치력 | 0.8t |
최고비행속도 | 65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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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키바의 3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사가의 변신 벨트이자 사역마.2. 공식 설명
노보리 타이가가 가면라이더 사가로 변신할 때 사용하는 변신 벨트.
사가크가 타이가를 황가이아의 왕으로 인식한 후 허리에 휘감길 때 이 형상으로 변화한다.
벨트 측면에 있는 쟈코더 슬롯에 자코더를 삽입하면 변신하겠다는 의사가 사가크에게 전달되어 타이가의 마황력을 극한까지 각성시켜 사가로 변신을 한다.
사가크의 송곳니 부분에 해당하는 사가크 조는 후에슬의 슬롯으로도 되어 있으며, 여기에 웨이크 업 후에슬을 삽입하면 사가의 마황력이 모두 해방되어 필살기 '스네이킹 데스 브레이크'가 발동한다.
사가크가 타이가를 황가이아의 왕으로 인식한 후 허리에 휘감길 때 이 형상으로 변화한다.
벨트 측면에 있는 쟈코더 슬롯에 자코더를 삽입하면 변신하겠다는 의사가 사가크에게 전달되어 타이가의 마황력을 극한까지 각성시켜 사가로 변신을 한다.
사가크의 송곳니 부분에 해당하는 사가크 조는 후에슬의 슬롯으로도 되어 있으며, 여기에 웨이크 업 후에슬을 삽입하면 사가의 마황력이 모두 해방되어 필살기 '스네이킹 데스 브레이크'가 발동한다.
3. 능력
사가크 벨트 |
Henshin! - 변신음 Wake Up! - 필살음 |
팡가이아의 황제를 수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뱀 형태의 인공 생명체. 사가 전용으로 태고적에 만들어졌다. 본래는 도란족의 타츠로트와 먼 친척뻘. 기본 컬러는 흰색이며, 눈동자는 노란색, 이마의 마황석(魔皇石)은 파란색이다. 타이가의 유년기부터 그의 곁에 있었던 소꿉친구같은 존재.〈쟈코더 슬롯〉에 잠들어있는 마황력(魔皇力)을 극한까지 흥분시킨다.
팡가이아들 사이에서 태고적부터 전해지는 「생명을 지닌 골렘」의 생성법에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에, 인간들은 이해할 수 없는 「잊힌 고대 팡가이아의 언어」를 사용하며 타이가와 의사소통을 한다. 그래서 사가크의 말은 대부분이 인간에겐 "@?@&÷*#&@☆!(!*]*@!)#"같이 들리며, 알아들을 수 있는 건 "헨신(변신)", "웨이크 업" 정도뿐이다. 뱀의 능력을 내포한 몬스터이며, 세트가 되는 무기 "쟈코더"와의 연계로 사가에게 여러가지 공격 능력을 선사한다. 이동 시에는 공중을 자유자재로 비행한다. 변신 후엔 손을 갖다대는 것으로 사가와의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4. 각 부위 설명
- 01. 사가크 아이 : 상공 1000m에서 지상의 개미도 식별할 수 있는 초시력의 눈. 두께 3m의 납벽 너머를 투시할 수도 있으며, 또한 광원이 없는 진정한 어둠 속에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 02. 마황석(蒼) : 사가크의 이마에 박힌 힘을 증폭시키는 마황석(魔皇石). 이 돌을 통해서 사가의 파워 컨트롤을 담당한다.
- 03. 사가크 죠 : 황금의 송곳니. 초음파를 발산해 음파 나이프로 두께 1m의 철판을 순식간에 자른다. 구강 내부는 휘슬의 슬롯으로, 이곳에 웨이크업 휘슬을 삽입해서 사가의 마황력을 전부 해방, 필살기를 발동시킨다.
4.1. 벨트 모드
- 01. 홀딩 벨트 : 실버 텐터클 안에 수납돼있는 벨트. 사가의 이너 슈트인 도란 메일처럼 가오라도란의 가죽으로 돼 있어 내구성이 매우 높다.
- 02. 만다 테이블 : 사가크의 활동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종의 생체엔진 겸 에너지 안정장치. 변신이나 필살기 발동시 고속회전하면서 강렬한 마황력의 잉여 에너지를 분산해 사가의 에너지를 안정시킨다. 커뮤니케이션 기관도 겸하고 있어 여기에 손을 대면 사가크와 의사소통할 수 있다.
- 03. 실버 텐터클 : 사가크의 다리. 촉각기관 역할도 한다. 8개의 다리로 적격자의 허리를 인식하기 때문에, 타이가 이외의 사람을 사가로 변신시키는 일은 없다.
다리가 8개면 뱀이 아니라 거미잖아
- 04. 쟈코더 슬롯 : 쟈코더를 꽂는 슬롯. 여기에 쟈코더를 꽂아서 변신 의지를 사가크에게 전달, 각성 에너지를 사가의 몸에 보낸다.
5. 기타
- 허리 측면에서 보이는 원반형은 등 부분이고 실제 얼굴은 위를 향하는데 그 부분이 코브라 얼굴처럼 생겼다. 디자이너의 말에 의하면, "미지의 존재"란 발상에서 시작해 우주인→비행접시(원반)→동그라미→해골→뱀 이란 기묘복잡한 과정 끝에 모티브가 정착됐다고 한다.(...)[1] 원반에 그려진 동그란 무늬는 우로보로스를 본뜬 듯 하다.
[1] 사실 뱀이라고 할 수 있는 건 회전하는 원반에 그려진 문양 정도다. 아무래도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모습(또는 꼬리를 물고 도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