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22:43:35

게리 윌리스


<colbgcolor=#000><colcolor=#fff> 게리 윌리스
Gary Willis
파일:external/www.ibanez.co.jp/Gary_Willis.jpg
출생 1957년 3월 28일([age(1957-03-28)]세)
미국 텍사스 주 롱뷰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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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베이시스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홈페이지)

"빈티지 재즈의 역동적인 반전은 언제나 윌리스가 제일 먼저 가져다 준다."

패션 테러리스트 선두주자

1. 개요2. 생애3. 테크닉 강좌4. 시그니쳐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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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팜뮤트 주법의 대가인 재즈 베이시스트. 기타리스트 스캇 헨더슨과 함께 퓨전 재즈 그룹인 Tribal Tech의 베이스를 맡고 있으며, 아이바네즈 베이스의 엔도저이다. 그의 그루브있는 핑거 피킹과 감각적인 톤은 연구대상이며, 그가 보여주는 기교와 솔로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동시에 공사판 인부같은 그의 패션도 경악을...

2. 생애

1957년 텍사스 주의 롱뷰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윌리스는 웨인 쇼터, 앨런 홀스워스, 휴버트 법, 사이먼 필립스, JoeDiorio, 로벤 포드, 필 업처치뿐만 아니라의 co-leader 같은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해 왔다. 그 외에는 꽤 오랜 시간동안 강사 및 트라이벌 테크의 베이시스트로만 활동했다. 1993년, 워너가 즉흥 연주에 대한 윌리스의 독특한 접근에 관한 강의 내용을 담은 레슨 비디오&교재 "Bass Lessons with the Greats"를 발표했다. 비디오 안에 담긴 1시간 동안의 내용은 그의 기교적인 팜뮤트 주법의 개념들에 대한 "Progressive Bassics"가 나온다. 그러다가 1996년 9월에는 그의 첫 솔로 앨범 "No Sweat"을 발매했으며, 인스트 세션에는 그 당시 가장 영향력있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드럼에 데니스 챔버스, 키보드에 스콧 킨지, 색소폰에 스티브 타바글리온 등 낯익은 이름들이 그의 앨범 목록에 수록되어있다. 그 후 2년이 지난 1998년에 발매된 앨범 "Bent"에는 챔버스, 킨지, 타바글리온 외에도 당시 한창 핫했던 테너 색소포니스트 밥 버그와 트라이벌 테크에서의 인연으로 맺어진 드러머 커크 커빙턴이 참여했다. "Bent"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록된 곡들이 전체적으로 기존의 '재즈'와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데도 역동적인 편곡 구성과 리듬 다이, 그리고 즉흥 연주가 돋보이는, 분명히 재즈의 "규칙"을 따르고 있는 앨범이다. 우주로 간다!

1998년, Hal Leonard 출판사 회사가 그의 베이스 레슨 교본 "Fingerboard Harmony for Bass"을 출판했다. 윌리스의 이름이 출판 카탈로그에 추가되면서, Hal레오나드 출판사 회사에서는 "The Gary Willis Collection"을 제공한다. 이 책은 또한 컨템포러리 재즈곡들이 수록된 악보집인 "The New Real Book-Volume Two"에 포함된 "Necessary Blonde" 등 윌리스의 대표곡 11곡이 수록되어있다.

2004년, 윌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바르셀로나의 명문 음악학교 Escola에 출강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수년 동안 학생들에게 베이스를 강의하는 틈틈이 베이스 연구를 했다.

그의 가장 최근 솔로 앨범인 "Retro"(2013)에는 그의 새로운 트리오가 참여했다. 그 외에도 드럼과 함께 연주력으로는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 카탈로니아 태생의 피아니스트 알버트 보버와 Gergo Borlai도 함께 참여했다.

(발번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테크닉 강좌

프리덤 재즈 댄스와 도나리의 헤드 부분을 인용해 그의 핑거 테크닉을 설명한다.


4. 시그니쳐 베이스

1990년대 중후반, 일렉 베이스 및 기타 제작 회사로 이름이 높은 Ibanez 기타는 게리 윌리스에게 시그네쳐 베이스를 제안했다. 그리고 약 2년에 가까운 개발 기간 동안 Ibanez는 윌리스의 까다로운 지시와 잔소리(?)를 들어가며 악기를 만들었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그의 시그네쳐 베이스는 후에 나올 GWB 시리즈의 기반이 될 GWB-1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 GWB-1
    아이바네즈에서 나온 그의 첫 시그니쳐 베이스로서, 이 베이스의 스펙이 이후 나올 GWB 시리즈의 기반이 된다. 대표적인 사용자로는 숀 말론이 있었다. 5현 프렛리스이다. 네츄럴과 블랙 두가지 버전이 있다.
  • GWB-1005
    GWB-1의 단종 후 나온 베이스이다. 굉장히 고급형으로, 현재 4000달러가 넘는 가격을 자랑한다. 원래 지판이 에보니였으나 로즈우드 버전도 있다. GWB-1과 외형은 거의 동일하다.
  • GWB-205
    GWB 시리즈의 중간가격대 버전이다. GWB-1005와 디자인이 거의 비슷하지만, 네츄럴 말고 썬버스트 색상도 있다. 현재까지 생산되는건 이 GWB-205뿐이다.
  • GWB-35
    가장 염가형으로, 5현 프렛리스 중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검은색이고 프렛이 달린 버전 또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