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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웨이 타워 GATEWAY TOWER | 벽산 125빌딩 | |
| <colbgcolor=#007f41> 종류 | <colbgcolor=#fff,#1f2023> 빌딩 |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107[1] |
| 착공 | 1985년 |
| 완공 | 1991년 |
| 용도 | 업무시설 |
| 층수 | 지상 24층, 지하 6층, 옥상 3층 |
| 높이 | 87.45m[2] |
| 면적 | 대지면적 3,629.4㎡ 건축면적 1,650.92㎡ 연면적_40,599.69㎡ |
| 설계 | 김수근 |
| 소유주 | DB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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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107 서울역 11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빌딩.2. 상세
건축가 김수근이 1985년 설계한 유작으로, 1991년 벽산그룹 사옥으로서 지어져서 벽산 125빌딩(혹은 벽산빌딩)이라 불렸다. 당시에는 빌딩에 번지수 별명을 붙이는 풍조가 있었기 때문에, 당시 주소인 동자동 12-5번지에서 이름을 따 125빌딩으로 불렸다. 한솥 본사가 위치한 강남구의 타워837빌딩도 역삼동 837번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름이 지어진 경우이다. 철골,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며 백색 계열의 알루미늄을 외장재로 사용하였다., 물결이 일렁이는 듯한 곡선의 벽면과 함께 각도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달라지는 부정형 건물이다. 김수근의 다른 설계작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과도 비슷하다.그러나 벽산그룹이 구조조정되면서 2001년에 사옥이 외국계 자본에 팔렸고 이때 게이트웨이 타워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후 2010년 동부화재가 1415억에 매입하여 본사 기능 일부가 여기로 옮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