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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374d9,#010101><colcolor=#ffffff,#dddddd> 개발 | 탐소프트 | |||
| 유통 | ||||
| 플랫폼 | PlayStation Vita | Microsoft Windows | |||
| ESD | PlayStation Network | Steam | |||
| 장르 | 액션 게임 | |||
| 출시 | PS Vita PC | |||
| 한국어 지원 | PS Vita 자막 지원 PC 미지원 |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CERO D # ESRB T # PEGI 12 # ACB 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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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 테마: BE MY☆ZOMBIE(ビーマイ☆ゾンビ) - 아이돌 컬리지(アイドルカレッジ)
- ED 테마: BEFUNYOUANDQN - 아이돌 컬리지 (i팀) (アイドルカレッジ（iチーム))
- 공식 PV
1. 개요
PS Vita로 2015년 10월 15일, 한국은 12월 23일에 출시되는 넵튠 시리즈의 번외편 신작. 당연히 이번작도 본편과 상관없는 페러렐 월드다. 시스템상 초차원액션 넵튠 U의 후속작인 액션 게임이고, 이번에도 넵튠 U처럼 탐소프트의 하청 제작. 주역 4인방과 여신 후보생들은 그대로 참여하지만, 주인공이 게임업계 총선거에서 1위를 한 블랑으로 변경되었다. 또 프루루트와 피셰, 우즈메 그리고 오리지널 캐릭터 몇 명이 추가로 등장한다. 그리고 넵튠 시리즈 사상 최초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2015년 10월 8일, 한글화가 결정되었다.
예약판매는 2015년 12월 8일부터 선착순 실시하며 2015년 12월 23일 발매 예정. 출고는 22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일본에선 초차원액션 넵튠 U와 마찬가지로 CERO D인 17세 이용가로 통과되었으나, 국내에서의 심의는 15세 이용가로 통과되었다. 국내에서 청소년 이용불가로 통과된 넵튠 시리즈는 초차원액션 넵튠 U가 유일하다.
2. 시놉시스
게임업계의 어느 도시에 있는 어떤 학원.이곳은 세계의 수호자인 수호 여신을 육성, 배출하는 역사적인 학원.[1]
저출산 고령화의 물결에 못 이겨 학원은 폐교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런 가운데, 블랑을 비롯한 학생들이 학원을 위해 일어 선다.
그녀들은 초 히트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학원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입학 희망자를 늘리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영화의 소재로 선택한 것은 「좀비」.
그녀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선택이었다 .......
그 주제에 호응하는 것처럼, 학원이나 거리에 갑자기 좀비[2]가 나타나기 시작 - 하지만 이런 일로 기죽을 그녀들이 아니다!
이제 본격 좀비 영화를 촬영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
좀비를 상대로, 두려움도 모르고 몸을 던지는 로케를 결행되는 것이었다.
3. 등장인물
3.1. Senior High School
- 블랑 (화이트 하트) - CV: 아스미 카나
- 넵튠 (퍼플 하트) - CV: 타나카 리에
- 느와르 (블랙 하트) - CV: 이마이 아사미
- 벨 (그린 하트) - CV: 사토 리나
- 프루루트 (아이리스 하트) - CV: 하나자와 카나
- 텐노보시 우즈메 (오렌지 하트) - CV: 혼다 마리코
- 탐소프트[3] - CV : 코시미즈 아미
축제 등의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거유 소녀. 재미 있을것 같다는 이유에서 영화 연구부의 일원이 된다. 사용 무기는 키보다 커 보이는 길다란 태도를 등에 매고 있다. 넵튠이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은 카타나나 비현실적인 대검을 사용한다면, 탐소프트는 제대로 검집 표현도 되어있는, 몬스터 헌터스러운 태도를 사용한다.
스토리 내내에서는 잘 나오지 않다가 하치마진을 찾을 때 하치마진이 봉인되어 있는 장소를 찾게 되는데 큰 일조를 했다.[4]
대기실 토크에선 앙케이트 조사에 따라 벨과 같이 수영복을 입고 촬영을 하게 된다.[5]
게다가 평소에는 가슴을 풀어헤친 복장을 하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답답해서 그럴 뿐, 의외로 소녀틱하다. 수영복도 부끄러워 하는데다가 블랑이 쓴 좀비가 수영복을 찢는 씬을 보고 파렴치하다면서 도망치거나 한다.
3.2. Middle School
중등부 소속. 발매 부수 1위를 자랑하는 전격 신문회 회장. 패미통 짱과는 라이벌 관계. 사실 정식 신문부가 아니라 자칭 신문부이다. 롬의 올려다보기에 격침해서 영화연구부에 입부하게 된다.
- 패미통 - CV: 하라 유미
중등부 소속. 학원 최고의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패미통 신문회 회장. 덴케키코 짱과는 라이벌 관계. 덴게키코와 마찬가지로 정식 신문부가 아니라 자칭 신문부이다.
3.3. Primary School
3.4. Support Characters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나, 특수 공격시에 서포트를 해 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아이에프 - CV: 우에다 카나 - 특수 효과는 DEF 10% UP.
- 컴파 - CV: 사카이 카나코 - 특수 효과는 ATK 10% UP.
- 네프갸 - CV: 호리에 유이 - 특수 효과는 10초간 무적.
3.5. 보스 캐릭터
최종보스. 좀비화 사건의 원흉이며 우즈메에 의해 소환되어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후일담에서는 다른 여신들이 블랑의 포엠을 디스할 때 난입해서 블랑을 디스하다 열받은 당사자에게 얻어맞는다.(...) 멀티플레이 퀘스트에서도 두번이나 등장하지만, 최종보스란 이름이 무색하게 난이도는 멀티플레이의 거대보스 중 가장 낮은 편. 해당 퀘스트의 권장 레벨도 팔마신 퀘스트 중 가장 낮은데다가 공격패턴 대부분이 움직이지 않는 패턴이 대부분이라.. .다단히트가 가능하다면 순삭하기 쉬운 편이다. 최종보스로 나왔을 때는 제대로 된 말을 하는데, 멀티퀘스트에서 나온 버전은 그런 거 없고 오직 괴성만 지른다.
여담으로 후속작인 4여신 온라인에서 보스 몬스터로 재활용되었다.
3.5.1. 팔마신
블랑 일행을 습격하는 하치마진을 필두로 하는 보스 집단. 전자 타입이나 거인 타입 등 종류도 다양하다.보스마다 부위 파괴가 존재하지만 모든 부위가 파괴되는 것을 보기 힘들다.
- 텝딘케일: 팔마신 중 하나로 거대한 검을 든 파란 색 거인 로봇이다. 멀티 퀘스트에서 하치마진 다음으로 상대하게 되는 팔마신으로, 세 명의 거인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낮다. 팔마신 중 하치마진과 뇌수 다음으로 만만한 난이도이며, 가장 밸런스를 중시하는 보스.
- 메가돈케일: 팔마신 중 하나로 거대한 진홍색 광검 2개를 든 검은 색 거인 로봇이다. 난이도는 세 명의 거인 로봇 중에서는 중간급으로, 직접 보스전을 해보면 왜 퀘스트 설명에 스피드를 중시한다는 언급이 있는지 알게될 것이다. 거대한 덩치에 맞지 않게 공격을 계속해서 회피하고 공격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파워타입 캐릭터에게는 굉장히 거슬린다. 다만 체력은 3명의 거인 중 가장 낮은 편.
- 둠케일: 팔마신 중 하나로 거대한 붉은 색 망치를 든 녹색 거인 로봇이다. 파워를 중시하는 타입으로, 세 명의 거인 로봇 중 난이도가 가장 높다. 데드링 다음으로 어렵다고 봐도 될 정도. 세 명의 거인 로봇 중 가장 공격력과 체력[8]이 가장 높아서 혼자서 잡으면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는 편이다. 게다가 찍어누르기 공격이 셋 중 가장 정확한데다가 공격 패턴도 셋 중 가장 많다. 다만 약점 속성을 들고 오면 그냥 샌드백에 불과할 정도로 쉬워진다. 게다가 발 뒤에서 공격을하면 발 구르기를 매우 높은 확률로 사용하는데, 이를 피하고 다시 발 뒤에서 공격하면 또다시 발 구르기를 사용하기에 이를 반복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별 3개짜리 퀘스트와 그 이후 퀘스트의 난이도 차이가 심한 편인데, 이유는 맵 구조 때문이다.
- 마리워기우스: 팔마신 중 하나로 노란색 갈기와 2개의 파란색 뿔을 가진 거대한 뇌수의 형태를 하고 있다. 팔 다리에 표창을 날릴수있는 원반이 장착되어 있으며, 빨간색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있다. 난이도는 팔마신 중에서도 낮은 편으로(패턴을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피격판정이 가장 긴 지라 다단히트 공격으로 때려주면 체력이 빨리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공격 패턴은 고속이동,덮치기,돌진, 걷어차기,캐릭터가 멀리 있을때 원반으로 표창 날리기(원반을 전부 파괴했다면 날리지 않음),뒤로 뛰어오르기, 방향 회전 후에 찍어누르기 등으러뇌수의 몸 중앙이나 밑에서 공격하면 방향만 회전한다. 성별은 정확하지 않으나 퀘스트 설명을 봐서는 수컷으로 추정된다. [9]
- 피이치기우스: 외형과 패턴은 위의 마리워기우스와 같으나 색이 진홍색이고 포효도 하고 체력이 더 높다. 등장 시 포효를 하지만 효과음이 없어서 뭔가 허전하다.(..) [10]
- 투르넬: 팔마신 중 하나로, 거대한 괴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쪼는 공격과 꼬리 치기,돌진,회오리 등의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뇌수보단 어렵고 거인형보다는 쉬운 편이다.
- 데드 링: 게임업계의 흑역사의 근원으로, 사실상 히든 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의 팔마신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하며, 아무것도 모르고 덤볐다간 질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근접캐릭터들은 도저히 상대하기 힘들다. 공격 하나하나가 상당한 데미지를 자랑하기에 무기에 체력회복 프로세서나 시작 시 10 ~ 60초간 무적이 되는 프로세서를 끼는 것을 권장한다. AI도 역대 보스 중 가장 높아서 느려터진 하치마진이나 텝딘케일 같은 보스의 인식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11] 게다가 공격하나하나의 데미지[12]가 만렙 캐릭터도 고전시킬 정도로 높다. 처음에는 별 5개의 퀘스트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근접캐릭터로는 도저히 혼자서 클리어가 힘들다. 다만 원거리 계열이라면 그나마 빨리 깰 수는 있다. 하지만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한 뒤에 열리는 스폐셜 퀘스트에서 나오는 버전은 스토리만 적당히 굴리는 컨트롤이 미숙한 초보유저는 웬만해선 솔플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이쯤이면 이 쪽이 진 최종보스로 보일 정도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데드 링이 시나리오 보스가 아니라는 것 때문에 묻혀버린다.
4. 기타
일러스트는 V2 일러스트에 교복을 입힌 것.넵튠 시리즈 최초로 주역 여신들이 전부 모인 작품이다!
그리고 드디어 고인취급(...)을 받던 프루루트와 피셰가 등장한다! #
프루루트의 목소리가 V에 비해 상당히 변했다!! V나 리버스3을 플레이한 직후 이 작품을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큰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오랜만의 등장이라 성우가 원래의 연기톤을 잊어버린 듯(...)
CFK는 정식 발매 소식과 함께 화려한 구성의 매력적인 한정판을 준비했는데, 이번 한정판에는 작품의 주인공인 블랑이 귀엽게 표현된 오리지널 피규어인 네푸규어 블랑[13]과, 이번 작의 다양한 BGM들을 수록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14]과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인 특전 의상 다운로드 콘텐츠 2종[15]과 서포트 캐릭터인 「네프갸―」도 포함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한국판 오리지널 특전으로서 신규 일러스트 및 다양한 이미지로 꾸며진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 2016년 특제 캘린더’를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79,800원. 포장도 꼼꼼히 잘 되어 있다. 다만 캘린더는 크기상 박스에 담을 수 없으므로 따로 준다.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하는 사람과 다운로드판 조기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게임 본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서포터인 「네프갸―」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증정한다. 효과가 무려 10초간 무적이다.
월간 게이머즈 11월 호에 이 게임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었는데, 어째선지 유니와 덴케키코의 설명이 서로 바뀌어 있었다.
탐소프트가 초차원액션 넵튠 U에서 선보였던 코스튬 브레이크가 없어진 대신 코스튬 브레이크가 된 찢겨진 옷을 준다(...). 오리지널 캐릭터인 탐소프트와 이번 작에 추가된 텐노보시 우즈메, 프루루트, 피셰 등을 제외한 넵튠 U에서 나온 대부분의 캐릭터에 들어가 있으며, 셋업에 들어가서 입어볼 수 있다.
전작은 메달을 모아 장비를 해금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작은 그냥 상점에서 판매하는게 전부다. 하지만 무기에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추가 능력치를 부여 할 수 있어서 무기보단 프로세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성능이 크게 결정된다. 프로세서는 대개 1~3단계로 구분되며 1단계에서 3단계로 갈수록 당연히 성능이 좋아진다. 1단계는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2~3단계는 합성 또는 던전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문제는 프로세서도 성능차이가 꽤 심한 편. 캐릭터 성장은 레벨업을 하면 주어지는 AP를 투자하여 공격력, 방어력, 체력, 테크닉을 올리는 식이다. 테크닉은 일정레벨에 도달하면 콤보가 해금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먼저 찍도록 하자.
이번작에서 추가된 트레져는 일정 던전에서 드랍되는 트레져를 1세트 모으면(1세트에 5조각)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트레져 탭에서 아이에프가 아이템과 교환해준다. 멀티플레이의 목요일 일일퀘 초급에서만 드랍하는 트레져들은 모아서 가져가면 50000AP를 주니 꼭 모으도록하자. 이 트레져를 해금하지 못하면 만렙(99)기준으로 정확하게 50000AP 모자란다.
멀티플레이는 그럭저럭 재미있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적은 편. 발매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는 저녁~새벽시간대에 어렵지 않게 멀티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2016년 7월 기준으로는 방히 잡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지금도 운이 좋을 경우 트로피를 목적으로 혼자 플레이하는 유저의 방을 발견할 수 있다. 가끔 한 플레이어가 통신상태가 나쁘면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싱글플레이 올클리어 이후 전작처럼 싱글 한정으로 치트 모드가 개방된다. 쓸지 안쓸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기자.[16]
여담이지만 트로피 헌터들에게는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블랙하트 만큼이나 골치 아픈 작품이다. 이는 멀티 플레이가 도입되면서 요일 퀘스트라는 개념이 같이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즉 지정된 요일이 아니면 입장하지도 못하는 던전들이 있다는 것. 게다가 던전을 돌아서 나오는 소재는 공략을 보고 해도 공략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드랍률이 낮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 요일에만 등장하는 소재를 입수하지 못하면 꼼짝없이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요일에는 정오부터 2시간 간격으로 각 요일의 던전에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놓친 소재가 있다면 일요일을 기다려 보자.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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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megatagmension-blanc-+-neptune-vs-zombie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megatagmension-blanc-+-neptune-vs-zombies| 6.9 |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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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 [[https://opencritic.com/game/5956/megatagmension-blanc-neptune-vs-zombie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5956/megatagmension-blanc-neptune-vs-zombie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액션 자체의 평은 괜찮은 편이지만, 레벨디자인과 스토리 부분에서는 악평을 듣고 있다.
액션은 전작인 넵튠U보다 발전하여 타격감도 개선되었고 꽤나 화려해졌다. 발소리의 추가, 타격음 변경과 록온 기능 추가, 공중 대시 추가 및 콤보 개선으로 액션 부분에선 넵튠U보다 확실히 발전했다. 원작의 스킬들도 액션 버전으로 잘 재현되었으며 모델링도 상당히 좋은 편.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액션 이외의 부분은 넵튠U보다 퇴화했다고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난이도가 지나치게 쉬워졌고 부실한 스토리에 넵튠 시리즈 특유의 만담도 제대로 부각되지 않았으며, 일상 파트 역시 넵튠U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 또한 그나마 넵튠 특유의 만담이 드러나는 일부 이벤트 장면들을 특수한 조건을 달성해야만 플레이 가능하도록 숨겨놓은 것도 안좋은 평가를 듣는 원인 중 하나이다.
말은 좀비 군단이라고 적혀있지만 좀비스러운 우스꽝스럽게 생긴 적이 추가되었을 뿐 보스들은 하치마진을 제외하면 대개 로봇같은 느낌이여서 괴리감이 심하게 든다(...).[17]
클리어를 했을 때 캐릭터별 승리포즈도 사라진 채 클리어 문구만 뜨는 식으로 끝난다. 여담으로 클리어 문구가 뜨고도 움직이고 점프, 대쉬도 할 수 있으며 공격과 변신, 필살기 등의 액션도 가능하다. 약간 아쉬운 점.
넵튠 U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컴파일 하트 특유의 우려먹기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많이 줄은 편. BGM도 대부분 새로 제작했으며, 배경도 전부 새로 그렸다.
컷신이나 게임을 시작하기 전 등 자잘한 로딩을 하는데 은근히 오래 걸린다. 그렇게 긴 것은 아니지만 짜증은 조금 날 수 있다.
스토리 면에서는 악평을 듣고 있는데, 블랑의 말도 안되는 각본대로 영화를 찍는 것이 내용의 전부이기 때문. 넵튠 시리즈 특유의 만담이나 개그도 많이 부각되지 않았다.
레벨디자인 면에서는 최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스토리와 전투가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데다가 각 전투에 개성이라곤 거의 없고, 몹 배치도 한곳에 그냥 몰아넣는 등 무성의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보스전도 밋밋한데, 보스는 멀뚱히 서있다가 캐릭터가 멀리 있으면 쫓아와서 정해진 3가지 패턴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그친다.전체적인 총평으로는 넵튠 시리즈 특유의 테이스트가 있지만 외전은 외전이다라는 것이 중평. 넵튠 시리즈 자체는 V2 까지 와서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게 되긴 했지만, 외주를 자주 주는 외전은 본편 만큼의 평가를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섬란 카구라처럼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작품이다.
스토리 자체는 블랑의 각본대로 진행되는데 워낙 막장[18]인지라 진지하게 즐기는 것 보다는 재미로 즐기는 쪽을 추천. 물론 작중 촬영하는 영화는 실제 발생한 좀비사태를 이용한 촬영이니만큼, 영화 말고도 제대로 진짜 좀비가 발생하는 사태의 원인등의 스토리 진행이 있긴 한데, 애초에 여신들의 쉐어 에너지가 좀비화의 희생자들을 원상복구한다는 매우 라이트한 설정이기 때문에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된다.
[1] 정발된 본 게임 내에서는 여신들이 인간들에 대해 알고 배우기 위해 인간의 학원으로 유학하며, 여신과 인간이 함께 배우는 곳이라고 설명된다.[2] 그것도 그냥 좀비가 아니라 정식명칭이 DQN좀비로 우스꽝스럽게 생겼다.[3] 본 작품 오리지널 캐릭터. 개발사인 탐소프트 의인화 캐릭터이다.[4] 학원에는 고등부 1학년 5반까지밖에 없으나 숨겨져 있던 6반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5] 앙케이트 결과 7할은 거유를 선호하고, 2할은 빈유, 나머지 1할은 크기엔 관심 없다라고 답했다.[6] 모티브는 2ch의 게임관련 마토메 블로거 하치마 기고와 게임속보 Jin을 합친 것과 동시에 팔마신의 여덟번째 마신이라는 말장난도 포함하고 있는듯[7] 지금까지 넵튠 시리즈에서 보스들이 대부분 불법복제, 복사칩들, 해커, 게임규제 등 게임업계의 공공의 적스러운 느낌인데 위의 정리 블로그도 2ch의 정보를 이용해 스텔스 마케팅으로 돈을 벌고 정보날조, 타인비방 등의 악행을 저질러 공공의 적스럽다.[8] 멀티플레이의 보스 중 가장 높은 수치인 700000이다! 다만 별 3개 짜리 퀘스트의 둠케일은 600000다.[9] 그런데 뇌수답지 않게 목소리가 상당히 여리다.[10] 대신 크르릉 하는 효과음만 있다.[11]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멀면 텔레포트를 사용하는데, 플레이어 캐릭터의 바로 뒷편으로 이동한다! 하치마진이 사용하는 허접한 텔레포트와는 차원이 다르다![12] 나머지 팔마신들은 캐릭터가 만렙이고 AP를 전부 사용했다면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가는 편(스폐셜 퀘스트의 뇌수 제외.)이지만, 이 녀석은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로 상대해도 체력이 어느정도 깎일 정도로 공격력이 높다.[13] 밑의 검은 판과 블랑, 모자, 이 세 개의 형태로 떨어져 있다. 다만 손이나 발은 움직일 수 없으며, 고개만 10도 가량 돌아가는 수준이다. 그리고 모자도 고정되는 방식이 아닌 그냥 위에 덮어놓는 방식.[14] 다만 CD를 넣어보면 곡에 대한 정보가 없다. 표지에 곡명과 작곡가가 쓰여 있으니 잘 채워넣자.[15] 블랑의 코스튬과 패미통의 무기.[16] 치트 중 무한 EXE를 켠다면 여신화/변신 상태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17] 싱글에서는 잡몹은 좀비지만 보스는 사골렘, 숙적 등 메카계열이 대다수. 제목은 좀비 군단이지만 좀비를 잡으면 로봇이 보스로 나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18] 영화 초반부터 호화 유람선이 학교를 들이받고, 학생회장은 추락한 인공 위성에 맞아 죽고, 학생부회장은 땅에 균열이 일어나 그 균열에 빠져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