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0:08:17

경기(삼국지)

耿紀
(? ~ 218년)
1. 개요2. 정사 삼국지3. 삼국지연의4. 미디어 믹스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계행(季行). 후한의 개국공신인 경엄의 동생인 경국의 현손으로 사례 하남윤 낙양현 사람.

2. 정사 삼국지

어려서부터 명성이 있었으며, 승상연을 지내다가 조조가 그를 공경해 시중 겸 소부로 임명했다.

218년에 위황, 김의, 태의령 길비와 그의 아들 길막, 길목 등과 함께 허창에서 조조에 대한 반란을 일으켜 왕필의 진영에 불을 질러 부상을 입혔으며, 왕필이 죽은 줄 알고 흩어졌다가 왕필과 전농중랑장 엄광의 공격을 받아 체포되어 내가 뜻을 살리지 못한 것이 한스럽다면서 끝내 아이 같은 것들 때문에 그르쳤다고 탄식하면서 참수되었다.

3. 삼국지연의

조조 암살을 위한 동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위황과 함께 김위를 찾아가 일부러 조조가 위왕에 오르면 높은 벼슬에 오른다고 그의 생각을 떠봤다. 결국 허창에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하후돈의 군대에게 토벌되어 체포되자 "조아만아!, 내 살아서 너를 죽이지 못했으니 죽어서 무서운 귀신이 되어 도적을 치겠다"!"라고 외쳤으며, 형을 집행하는 망나니가 칼로 그 입을 쑤셔 피가 땅에 가득했지만 끝까지 조조에 대한 욕설을 그치지 않다가 죽었다.

4. 미디어 믹스

파일:external/san.nobuwiki.org/1296.jpg
삼국지 13 PK, 14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3부터 삼국지 8까지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다가 삼국지 13 PK에서 오랫만에 복귀했다.

삼국지 13 PK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6/무력 21/지력 60/정치력 74. 특기는 농업 2, 교섭 1. 전수특기는 농업이고 전법은 화공계. 아마 반란을 일으킬 때 불을 사용한 것을 생각하면 꽤나 좋은 전법을 준 것 같다. 특이하게 문관형임에도 허사와 마찬가지로 무기 수집에 관심을 보인다. 동료 김의, 위황 등과 함께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킨 것을 생각하면 병기흥미에 관심이 많이 있을 듯. 일러스트는 조조를 죽이기 위해 오른손으로 주먹을 쥔 채 다짐하고 있다. 여담으로 생년이 184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6, 무력 25, 지력 60, 정치력 69, 매력 55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4 상승한 대신 정치력이 5 하락했다. 개성은 법률, 주의는 왕도, 정책은 정령철저 Lv 2, 진형은 학익, 전법은 혼란, 매성, 친애무장은 김의, 혐오무장은 조조다. 사례 하남윤 사람이지만 영웅집결, 성씨패란 시나리오에서는 출신지인 낙양이 아닌 허창의 재야로 등장하는데 하필 조조가 세력으로 잡고 있는 도시다. 그래서 조조군으로 했을 때 탐색하여 발견했더라 하더라도 결코 경기를 등용하지 못한다. 전작과 달리 출생년도가 182년으로 변경되었다.

파일:전략경기.png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도 등장한다.

삼국에서는 백마문에서 쓰러진 순욱을 부축하면서 처음 등장한다.[1] 허창에서 거병해 조조를 몰아붙이지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조비, 조창에게 패해서 붙들린다. 결국 조조에게 "죽어서도 널 죽이겠다!"고 악담을 퍼붓지만 정작 조조는 쿨하게 씹으며 "살아생전에도 나에게 못 이긴 녀석이 죽어서는 다를 것 같나?"라고 받아치는 장면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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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순욱은 조조에게 빈 찬합을 받고 자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