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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드라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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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연3. GCPD
3.1. 경찰청장3.2. 형사
4. 가문
4.1. 웨인4.2. 갤리번
5. 마피아
5.1. 팔코네5.2. 마로니
6. 그외 세력
6.1. 올빼미 법정
7. 빌런
7.1. 리전 오브 호러블스
8. 범죄자9. 돌연변이10. 조연/단역

1. 개요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고담의 구조상 주기적으로 협력과 배신이 오가 휘하 세력이 바뀌기기 때문에 시즌이 도중 세력을 바꾼 인물들의 경우 휘하세력이었던 곳에 이름은 남기지만 취소선이 들어갑니다.

2. 주연

3. GCPD

3.1. 경찰청장

  • 질리언 로브(피터 스콜라리 분)
    고담시 경찰청장. 고담시 경찰이 제기능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인간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마피아에게 돈받아먹는 부패 관료지만 고담시 경찰 상당수의 약점이 담긴 파일을 보관하고 있어 도무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 신입이라 그런 약점도 없는 고든의 활약을 고깝게 여겨 아캄 정신병원으로 좌천시키는 등 밀어내려했으나 그의 약점[1]을 알아낸 고든이 그것을 조건으로 복직하고 하비의 파일까지 빼가자 앙심을 단단히 품게 됐다. 후에 오거를 보내거나 마피아들에게 제거할 것을 명령하는 등 진 최종보스로 등극할 듯 싶었으나 시즌 2 1화에서 고든을 짜르지만 고든이 코블팟과 거래하는 바람에 코블팟과 빅터 재즈에게 협박당하고 결국 청장직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 세라 에센을 앉힌다. 그러나 후에도 고든을 끝까지 괴롭히는 등 졸렬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아쉽게도 원작처럼 행맨(소피아 팔코네)에게 살해당하거나, 다크나이트 때처럼 독살당하는 결말은 피했다.
  • 사리 에센(재브리너 게바라 분)
    본래 고든과 불록 콤비의 직속 상관이던 인물로, 극중 여러 차례 사건을 덮으라고 지시하는 등 높으신 분들 눈치를 보느라 급급한 모습을 보이나 극중 시즌 1에서 고든이 펭귄 살해혐의로 체포될 때 가로막거나 팔코네의 명령을 받은 빅터 재즈가 고든을 데려가겠다며 다른 경찰들은 싹 다 내보내는 왕중에도 고든을 위해 남으려 하는 등[2] 부하들을 아끼고 나름대로 정의감은 있는 인물이다.
    이후 시즌 2 1화에서 위의 로브가 고든과 펭귄의 거래로 물러난 후 후임으로 청장 자리에 오른다. 청장이 된 후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는 등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등 여러 모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이었으나...
    바로 다음화인 2화에서 고든이 바바라의 함정에 빠져 밖으로 나가는 동안 제롬 발레스카가 이끄는 매니악스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끝내 사로잡히게 된다. 이때 제롬이 생포된 그녀를 생중계함에도 쫄지 않고 오히려 제롬에게 침을 뱉는 등 제롬을 도발하는 패기를 보여줬으나, 끝내 제롬에게 중상을 입고, 뒤늦게 달려온 고든이 보는 앞에서 새로운 시대가 올 거라는 유언을 남기고 청장이 된 지 일주일 만에 사망한다. 그녀의 죽음은 불록이 복귀하는 계기가 되는 등 많은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며, 전임자인 로브가 인간쓰레기라는 사실과 후임자는 반스가 정의감은 있었으나 결국 앨리스 테치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몰락의 길을 걷는 모습을 보여 빈자리가 더욱 커지게 된다.
    여담으로 본래 사라 에센은 원작 코믹스에서 고든의 두 번째 부인으로 나오며, 배트맨 이어 원에서는 원래 고든의 부하 경찰임과 동시에 불륜 관계였다... 다만 극중 나온 경찰로서의 능력은 이 드라마에서 나온 에센처럼 나름 괜찮은 편이다.
  • 너새니얼 반스(마이클 치클리스 분)[3]
    시즌 2 4화에서 새로 부임해온 경찰청장. 고든처럼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인물이다.[4] 오자마자 부패로 찌든 고담 경찰청 형사들을 향해 맹비난을 퍼붓고는 부패 형사들을 대거 잘라버린다. 고든처럼 군대 출신이며(정확히는 해병대) 부패하지 않은 젊은 경관(경찰대학의 생도들)들을 모아 타격대를 만들고 고든을 그 대장으로 삼는다.[5] 그리고 고담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이자 각종 살인의 주모자인[6] 펭귄을 잡으려 한다. 펭귄과 거래한 전적이 있는 고든은 노심초사중....
    새로운 타격대원들을 모집했으며 갤러번을 사건의 배후로 삼은 고든의 의견에 증거가 없다고 동조하지 못하다가 제임스 시장이 풀려나 증언하면서 갤러번을 고든과 함께 체포한다. 그렇지만 갤러번이 고든에게 죽은 뒤, 고든을 계속 의심했으며 결국 니그마의 음모에 따라 고든을 체포한다. 그 뒤 고든의 누명이 벗겨지고 니그마를 체포했지만 사고치고 다니는 고든을 신뢰하지 못한다. 아즈라엘로 부활한 테오 갤러반과 싸우다가 치명상을 입고 쓰러잔다. 반스가 병원에 입원한 뒤에는 하비 불럭이 임시 경찰청장이 된다.
    드라마가 부패한 환경에 찌들대로 찌든 고든을 사실상 외야로 빼서 배트맨 포지션에 앉혔다면 반스는 그 고든 포지션을 역임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고든이 정신차리고 경찰서로 돌아올 때 즈음... 좀 답답한 꼰대 모습을 보이지만 반스의 정의감은 고든도 인정할 정도. 그러나 그 모습 덕분에 엘리스 테치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기 스스로 범죄자들을 처단하러 다니면서 안티 히어로적 모습을 보이다가, 고든도 살해자라는 것을 느끼고는 고든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고든에게 다리에 샷건을 맞고 아캄 수용소에 갇힌다. 그동안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올빼미 법정의 계략으로 탈옥하고, 고든을 정의라는 명목으로 처형하려 하지만, 팔이 잘리고 다시 체포된다. 그러나 다시 탈출하여 현재는 실종 상태.

3.2. 형사

  • 하비 불럭 (도널 로그 분)
    항목 참조.
  • 르네 몬토야 (빅토리아 카르타헤나 분) : 퀘스천
    강력반 형사. 바바라의 옛 애인. 바바라 때문에 고든을 못마땅해한다. 몬토야가 퀘스천과 연관이 있는지, 혹은 연관될지는 불명. 다만 연적(...)으로써 시기하는 것은 아니고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연인이 살인 혐의가 있는 고든과 사귄다는 점 때문에 그랬던 것. 펭귄의 살해 혐의가 풀리자 다른 경찰들 다 도망가는데 앨런과 둘이서 마피아의 킬러들에게서 고든을 지켜주고 복직되는데 도움을 준다. 막장화(...)된 바바라에게 그만 고든에게 돌아가라고 충고하는 것을 보면 사람이 나쁘지는 않다. 단순 카메오 역인 것인지 시즌 1 중반까지 잠깐 보이다가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크리스퍼스 앨런 (앤드루 스튜어트존스 분) : 스펙터
    르네 몬토야의 파트너. 미래의 스펙터 후보지만 3대 스펙터다 보니 당분간 죽을 일은 없어보인다.
  • 레슬리 톰킨스[7](모레나 바카린 분)[8]
    고든이 잠시 아캄 수용소로 좌천당했을 때 만난 정신과 의사로, 애칭은 리. 수용소에서 일어난 연쇄살인과 폭동을 고든과 해결하고 고든이 복직되자 공석인 GCPD 검시관으로 따라온다. 고든은 이미 바바라와 헤어지기로 마음 먹은 상태에서 등장한 인물이라서 당연히 연애 플래그 성립. 게다가 이쪽도 바바라 못지 않은 미인인데다 민폐인 바바라보다 쿨한 성격에 의사라는 직업상 수사에 훨씬 도움이 되는 등 평이 훨씬 좋다. 감도 좋은 편. 원작에서는 어린 시절 브루스의 은인으로 배트맨의 정체를 아는 이해자.
    시즌 2에서는 자선 파티에서 제롬의 포로가 되기도 하고 셀리나가 집안에 쳐들어오기도 하고[9] 이런저런 고생을 하지만, 고든과의 사랑은 변함이 없는 듯 하다. 그러나 8화에서 테오와 싸우려는 고든과 의견차이를 보이고 바바라의 도발(고든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있다)과 일에만 집착하는[10] 고든의 태도에 실망한 것처럼 보인다....
    그 뒤에 고든이 테오 갤러번과 본격적으로 싸우려 할 때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같이 고담을 떠나려 했지만 거부당하고 대신 안전을 위하여 고든이 시외로 보내버린다. 갤러번이 죽은 뒤에는 다시 돌아와 검시관으로 일하다가 고든이 펭귄과의 거래와 테오 갤러번의 살인, 그리고 폭파 사건의 죄를 빌미로 아캄에 수용되자 면회를 가며 사랑을 확인하지만...결국 유산하고 떠난다.[11]
    아캄 수용소에서 일했고 종종 다른 사람들 정신 상담을 하는 모습이 보여 훗날 할리퀸으로 각성한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것은 배트맨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루머다. 레슬리 톰킨스라는 캐릭터 자체는 드라마 창작 캐릭터가 아닌 TAS와 배트맨<허쉬>에 등장하는 배트맨의 조력자 이름이다. 기존 세계관에서 따온 만큼 다른 캐릭터로 변질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시즌 3에서는 팔코네의 아들이자 유명한 의사인 마리오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마리오가 혈청에 오염되어 결국 고든에게 사망하자 이에 흑화, 스스로 혈청을 맞고는 빌런화된다.[12] 그러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시즌 4에서는 더 내로우즈 소유의 지하 투기장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후에 지하 투기장의 주인이 죽으면서 지하 투기장의 주인이 되고, 더 내로우즈를 통일시켜 더 내로우즈의 여왕이 된다. 평화를 추구하는 편이지만, 필요 시에는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발휘해 여왕으로서의 포스를 보여준다. 더 내로우즈 사람들의 충성심도 확고한 편. 시즌 4 중간에 제임스 고든을 죽이려 한 소피아 팔코네에게 헤드샷을 놔서 고든을 구해주는데, 전남편을 쏴서 자신을 구해준 것을 그대로 갚아준 셈.
    시즌5에 다시 돌아와 고든과 다시 썸을 탄다. 그리고 아이비의 계략으로 총에 맞은 고든을 구해준 계기로 결혼하며 바바라와의 고든 쟁취전에서 승리한다. 10년 후에도 여전히 고든과 금슬 좋은 부부로 살고 있고, 바바라와 고든의 딸이 고든과 함께 지내기 위해 고든의 집에 와서 잠든 걸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보아, 바바라와 고든의 딸과도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웨인타워 파티에 참여했다가 폭탄이 발견되자 스스로 자원해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답게 폭탄을 성공적으로 해체한다. 여러 모로 끝까지 진히로인답게 유능한 모습을 보이고 퇴장한 셈.
  • 카를로스 알바레즈(J.W. 코르테즈 분)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며 정말 짤막하게 나오는 형사. 제임스 고든과 하비 불럭이 그나마 막장판인 GCPD에서 어느정도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요원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도 그나마 이름이 있는 형사이다. 시즌 3 후반부에 앨리스 테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다.

4. 가문

4.1. 웨인

  • 브루스 웨인
  • 알프레드 페니워스 (숀 퍼트위[13] 분)
  • 루시우스 폭스(크리스 초크 분)
    시즌 1 21회에서 등장한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초급 이사. 시간적 배경을 고려해 젊은 모습으로 나왔다. 설정대로 공학계 능력자.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있는 이사진을 조사하다 들킨 브루스를 적당한 이유를 대고 빼내주고 아버지에 대한 힌트를 줬다. 예전부터 토마스 웨인과 가까운 사이였던듯 하다. 웨인 저택의 비밀 동굴에 관여했으나 자세한 것은 모르는 듯하다. 시즌 2에서는 알프레드가 부숴버린 비밀동굴 안의 토마스 웨인의 컴퓨터를 수리하기 위해 잠깐 등장한다. 그 뒤로도 브루스 웨인의 조력자로 계속 활동한다. 다만, 원작과는 달리 GCPD에서 일하는 중이다. 여러 모로 레귤러 멤버이며, 리들러와 라이벌 플래그가 섰다.

4.2. 갤리번

  • 테오 갤러번 (제임스 프레인 분) : 아즈라엘
    시즌2 초중반부의 메인빌런. 오래전 자신의 가문이 웨인 가문에 의해 불명예스럽게 권위를 잃고 고담밖으로 추방된[14] 굴욕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웨인 가문에 복수를 하는 것이 목표다. 시장에 당선되기 위해 어떤 일이든 서슴치않는다. 자신의 조카를 보고 반한 브루스 웨인을 보고 조카와 엮는데, 시즌 2 6화에서 브루스 웨인과 나눈 대화를 보면 브루스 웨인을 이용해 웨인 엔터프라이즈를 박살내버리고 가문의 영광을 되찾으려는듯 하다. 시즌 2 5화에서 브루스 웨인을 죽일 생각이 있다는 장면이 마지막에 나온 것으로 봐서는 후에는 죽일 생각인듯.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미 스토리상으로도 절대 죽지 않는 최상급 주인공버프를 가진 브루스는 절대로 죽을 수가 없다.. 어딜 손대는 것이냐 이 몸은 배트맨이 될 몸이란 말이다
    7화에서 어머니를 구하러 온 펭귄을 죽이려 하지만[15]펭귄의 역습(어머니 등에 박혀 있던 칼을 빼서 휘둘렀다)을 맞고 도주를 허용한다. 그리고 시장이 되자 축하 파티를 열어 펭귄을 유인해 죽이려 하지만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고든이 펭귄을 죽이기를 주저하면서 실패하고 그 뒤에 고든과 적대하는 관계로 돌아선다. 8화에서는 브루스를 구슬려서 웨인 엔터프라이즈를 넘겨받으려다가[16] 브루스가 마음을 바꿔 실패하고 때마침 바바라 킨이 고든에게 제임스 시장이 갇혀있는 곳을 불어서, 구출된 시장이 갤러번 짓이라고 말하여 결국 고든에게 체포당한다죽빵은 덤. 허나 10화에서 테오가 납치했던 오브리 제임스가 테오가 아니라 펭귄이 자신을 납치했다고 거짓증언을 하는 바람에 풀려난다. 11화에서는 자신과 손 잡고 있던 수도승들과 같이 브루스를 죽일뻔 했으나, 때마침 펭귄과 고든, 알프레드, 셀리나, 하비 불럭을 비롯한 마피아들이 나타나는 바람에 실패한다. 도망가기 전에 브루스를 구하려고 했던 일로 조카인 실바를 죽이려고 했으나 태비사에게 배신당하고는 남겨진다. 그후 해변가로 끌려가 고든에게 총을 맞고 사망하는데 시신에는 펭귄의 우산이 쑤셔박힌채로 휴고 스트레인지 교수에게 넘어간다.
    이 후 시즌 2 후반부에서 휴고 스트레인지의 비밀실험소에서 소생했다.
    그러나 소생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생전의 기억이 없고, 자신의 가문에서 내려오는 서사시의 내용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정신의 혼동을 일으킨다.
    이 과정에서 아즈라엘 이라는 단어를 말하는데... 시즌 2 20화에서 브루스를 죽이러 쳐들어오지만, 때마침 나타난 펭귄과 부치에게 로켓포를 맞고 완전히 사망한다. 비록 그는 사망했지만, 애초에 아즈라엘은 갤러번의 가문 내에 전승되어온 전설의 인물이고, 그것을 모티브로 스트레인지에 의해 거짓된 자아로서 각인된 것이므로, 미래에 배트맨과 관계를 맺는 아즈라엘은 따로 있고 테오 갤러번의 아즈라엘은 그저 가짜라고 이해할 수도 있다.
  • 태비사 갤러번 (제시카 루카스 분)
    테오 갤러번의 여동생이다. 채찍을 무기삼아 사용하며, 바바라와 연인관계이다. 테오의 부하로 나오는 수준에, 아캄 수용소에서 범죄자들을 빼온 것외에는 그다지 큰 사건을 직접 저지르지 않아서 비중은 그닥 크지 않다.
    사디스트로 추정되며 작중의 모습과 언급에 따르면 시장과 펭귄의 어머니를 고문하며 즐긴 듯 하다.... 무력 수준도 높아서 저격 실력도 뛰어나고 특히 채찍 솜씨가 일품이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바바라 킨과 백합 관계를 형성한다..... 9화에서 바바라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자 그게 고든 탓이라고 여기고 고든에게 살인청부업자미시[17]를 보내지만 실패한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안 테오가 분노해서 '또 한번 그런 짓하면 내가 직접 널 죽일거다.'라고 경고를 받는다. 10화에서 브루스를 찾으러 온 알프레드와 싸우고 알프레드를 추격해 큰 부상을 입힌다. 인간성은 삐뚤어졌어도 조카를 아끼는 마음은 있는 듯. 브루스를 죽이는게 실패하자 탈출할때에도 실바를 데리고 탈출하고는 실바를 죽이려고 한 오빠 테오는 내버려두고 갔다.
    테오 갤러번의 죽음 이후 부치와 함께 살고 있으며 겉으로는 츤츤데도 속으로는 부치를 남자로 인정하고 있는듯 하다. 테오가 아즈라엘로 부활(?)하자 도망치려다가[18] 고든과 하비에게 붙들렸으며 아즈라엘과 조우하자 옛 기억을 되살리려다가 칼을 맞지만 죽지는 않고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시즌 4부터는 자신이 증오하는 바바라를 다시 믿게 되어 클럽을 운영하는 중이다. 솔로몬 그런디의 정체를 알아내고 그의 기억을 돌아오게 하는 역할을 한다. 원작에서는 타이그레스라는 여자 악당이며 고담에서 보여주는 격투술이나 암살 능력등은 어느정도 비슷하게 묘사되는 편.
    시즌 4에서는 바바라와 함께 다니고 있었고 부치를 원래 모습으로 돌리기 위해 노력하나 마지막에 펭귄에게 부치를 잃음으로서 처절하게 복수당한다.[19] 시즌 5 1화에서 바바라와 함께 일하던 도중에 펭귄에게 칼을 맞고 배신당한다.

5. 마피아

5.1. 팔코네

  • 카르미네 팔코네 (존 도먼 분)
    고담 갱단 두목. 배트맨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몰락한 상태지만, 그 과거를 다루고 있는 《고담》에서는 거의 최종 보스급 포스를 뿜는다. 웨인 부부 살인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극중 대사에서 웨인 가문과 우리 조직은 고담의 양과 음을 지탱하던 구조였는데 한쪽이 무너졌으니 곧 대혼란이 올 것이라고 자조한 것을 보면 최소한 의도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있다. 새장을 가지고 있는데, 원작에서 펭귄이 새과 관련이 많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팔코네의 조직을 코블팟이 손에 넣는다는 암시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기르는 새가 전부 닭이다.(...)
    마더콘 성향이 있는지(...) 무니가 팔코네의 어머니의 젊은 시절과 닮은 여자 리자를 붙여놓았고 꽤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지만 코블팟의 활약으로 모든 것이 탄로나자 팔코네는 스스로 리자의 목을 졸라 죽이고[20] 무니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21]라며 리자를 처분할 것을 지시한다.
    원작 이야기를 하자면 현재로서는 최강 포스를 뿜고 있지만 미래의 고담에는 워낙 개성 강한 악당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세력이 줄고 있으며, 비교적 평범한 조직 두목으로 나온다.
    시즌 1 마지막에서는 펭귄이 일으킨 팔코네와 마로니 패밀리간의 전쟁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고든에게 구해진다. 고든은 팔코네가 범죄자지만 그래도 난폭하고 성질급한 마로니보다는 그나마 정도를 지키는 팔코네가 차악(次惡)이라는 판단에 팔코네를 구했지만 팔코네는 도리어 이제 이 도시에 필요한 것은 범죄자가 아니라 강력한 보안관이라며 그 역할을 고든이 해줄 것을 부탁하고 물러난다. 시즌 2에 나온다면 고든의 조력자가 될 듯하다.
    시즌 2에서는 고든이 누명을 쓴 채 아캄에 갇히자 하비가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를 받아들여 고든을 탈옥시켜준다. 시즌 3에서도 등장했는데 고든과 헤어진 레슬리 톰킨스의 새 남친 마리오의 아버지가 바로 팔코네였다. 그러나 마리오가 혈청 때문에 난폭해져서 결국 고든에게 죽임을 당한 뒤 완전히 외국으로 나가버렸으며 그곳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러다가 시즌 4에서 펭귄의 고담 지배를 뒤흔들기 위해 고든이 찾아오자 도와주는걸 거절하지만 딸인 소피아가 따라가버린다.. 펭귄과 대립 중인 소피아를 구하려 고담에 돌아왔다가 소피아의 배신으로 사망하게 된다.
  • 피시 무니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분)[22]
    본명은 마리아 머시디스 무니. 팔코네 휘하 조직의 보스이다. 포스가 후덜덜한 흑인 여성으로 웨인 부부 살인 사건의 배후로 추정된다. 팔코네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원하지만 팔코네 역시 산전수전 다 겪은 인물이라 호락호락하지 않다. 팔코네에게 원한이 있는데[23] 12화에서 결국 그동안 꾸며온 모든 음모를 팔코네가 알게 되면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부하인 부치에 의해 빠져나간다. 그 후에 하비 불록에게 '한동안 숨어지내다가 다시 돌아올 것이며 그때 펭귄을 죽이겠다.'라고 오스왈드에게 복수할 것을 드러낸다. 떠날 때 하비에게 부치가 아직 살아있으면 부치를 도와달라고 부탁한 후 배를 타고 고담을 떠나지만, 인신매매단[24]에게 납치되어 지하 감옥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막강한 포스로 그 곳의 보스를 죽이고 새로운 보스가 된다. 그리고 17화에서 인신매매단 관리인을 만나는데, 관리인은 무니에게 두가지 선택이 있다고 한다. 눈을 뽑아서 창고에서 얼마나 버티는지 보거나, 피쉬와 감옥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던지. 그런데 무니는 숟가락으로 자신을 눈을 뽑는(!)다.(이 장면은 19세 이상 관람가 뺨치니 비위 약한 사람들은 시청한때 주의바람.) 참고로 그 인신매매단의 관리인이 바로 돌메이커다. 애로우에서는 젊고 예쁜 여자들만 노려서 죽이는 연쇄살인마로 나오더니, 고담에서는 한술 더 떠서 인체를 직접 개조한다.(!) 22화에서는 펭권에 의해 떨어져 추락사한다. 시즌 1을 마치고하차한다고 한다. 하지만 시즌 2 11화 마지막에 인디안힐 비밀연구소에서 유리관에 시체로 뒷모습이 잠깐 등장하면서 재등장 떡밥이 나왔다. 그리고 시즌 2 21화 예고편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테오 갤러반을 살려낸 것처럼 피쉬 무니도 소생에 성공한다. 다만 갑오징어의 DNA를 섞은 채로 부활 시험을 했는데 능력도 생긴데다가[25] 자신이 누구인지 과거를 전부 다 기억하고 있었다. 허나 뭐가 잘못되었는지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살려낸 휴고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치료하라고 하지만 스트레인지로써도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피쉬는 그런 스트레인지에게 자신에게서 돈 빌려가서는 갚는게 어렵다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이야기를 한뒤 결국 방법이 있기 마련이라며 탈옥시킨다. 펭귄이 죽이려 했으나 무니도 한번 살려줬기에 결국 죽이지 못하고 풀어줌으로써 스트레인지와 함께 행방불명 상태. 그러나 다시 돌아와 고담을 차지하려고 하는 도중 고든의 삽질으로 칼에 찔리게 되며, 펭귄에게 이 도시를 네 것으로 만들라며 사망하게 된다.
  • 부치 길지언 (드루 파월 분)
    피시 무니의 부하. 무니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는 심복이다. 무니 역시 끔찍하게 아낄 정도. 팔코네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제압된 무니가 빅터 재즈에게 쫒길 때 몸으로 막았다 잡혀갔는데 뭔 꼴을 당했는지 순순히 말을 듣게 개조당했다. 다만 완전히 백치가 된 것은 아니고 평소처럼 할 것은 다하지만 펭귄 말에는 절대 복종한다. 시즌1 22화에서 펭귄과 무니의 격투에서 서로 상대방을 쏘라는 말에 어쩔줄 모르다 결국 둘 다 쏘고 마는데 그럼에도 무니가 용서해줄 정도였다. 그러나 다음 순간 펭귄의 역습에 무니가 죽는 것을 본다. 시즌 2에서는 펭귄말에 절대 복종하며, 갤러번 남매가 납치한 펭귄의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펭귄의 손으로 손가락이 잘리면서까지 펭귄에 복종한다.
    그러다 테오에게 위장잡입했다는 것을 들키고 태비사의 조교(...)를 받아 펭귄의 세뇌를 풀고 갤러번의 부하가 된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를 찾으려는 펭귄을 뒤통수를 치지만 펭귄이 탈출하고 그 뒤로 펭귄과 딴 조직으로 갈라서지만 펭귄의 명을 받은 빅터 재즈에게 죽을 뻔하고[26] 탈출하는 듯.
    그 뒤로는 타비사 갤리반과 함께 동거하면서 범죄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아캄에서 세뇌당한 펭귄을 그냥 보내주기도 했고 후에 제정신으로 돌아온(?) 펭귄과 함께 부활한 테오 갤러번을 처치한다. 사족으로 타비사를 좋아하는 듯 하다. 타바사가 혼수상태에 빠져있을때 죽지 말라며 울먹였다.
    시즌 3에서는 타비사를 지키기 위해 바바라 킨을 죽이려다가 역으로 당해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고 시즌 4에서는 상류층 환자를 위한 자리를 내기 위해 병원 측에서 인디언 힐 부근의 늪에 갖다버리는 바람에 솔로몬 그런디로 부활한다. 부활 뒤 치료약을 찾아다니다가 펭귄과 함께 움직이게 되며, 나중에 통수를 맞아 사망한다.
  • 빅터 재즈 (앤서니 캐리건 분)[27]
    팔코네의 부하로 나온다. 움직일때는 혼자가 아니고 부하로 보이는 여성들과 같이 움직인다. 팔코네의 명령으로 고든을 잡으러 왔다가 재수없게 끼어든 여경을 죽인다. 사람 한명을 죽일 때마다 칼로 문신을 새기는데, 현재까지 죽인 사람의 수는 28명인듯 하다. 빅터 재즈는 살인에 대해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데, 배우의 연기가 후덜덜하다. 어떻게 됐는지 마로니 패밀리와 전쟁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시즌 2 1화에서 재등장. 이제 펭귄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보니 펭귄과 같이 움직인다. 재즈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혼자 다 죽이고 역전하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니. 그 때문에 시즌 1 후반과, 시즌 2때 펭귄이 털릴때도 빅터 재즈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후에 펭귄과 함께 행동하지만, 칼마인 팔코네의 사망 이후, 소피아 팔코네 밑으로 들어간다. 시즌 5에서는 중태인 소피아를 뒤로 하고, 다시 암살자 행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버즈 오브 프레이의 재즈가 심각한 원작 파괴를 보여주지만 고담의 재즈는 원작 그대로라 평가가 좋다.

5.2. 마로니

  • 살바토레 마로니(데이비드 제야스[28] 분)
    팔코네와 대치하는 마피아 조직의 보스. 웨인 부부의 사망으로 팔코네가 주춤하는 틈을 타 세력을 확장하고자 한다. 오스왈드를 눈여겨 여러 임무를 맡겨 키워주기도 하지만 그 역시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으며 수틀리면 가차없이 제거할 생각인 듯. 팔코네에 비해 젊은 세대다보니 행보에 거침이 없다.
    펭귄이 자신을 농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니에게 전해듣고 펭귄을 죽이려 하지만, 펭귄은 팔코네에게 도망가 버리고, 팔코네에게 펭귄을 넘기는 대신 지방판사의 신변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 그래도 펭귄의 목을 따겠다는 신념은 그대로인듯.
    시즌1 21~22화에서 결국 팔코네를 상대로 마피아 전쟁을 일으키고 공격한다. 그러다가 피쉬 무니로부터 팔코네를 잡았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가서는 피쉬 무니를 자꾸 '자기, 아가씨'라고 부르며 신경을 긁다가 결국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6. 그외 세력

6.1. 올빼미 법정

  • 올빼미 법정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고위층들이 브루스 웨인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암시가 작중에서 나오고 이사회라는 사람들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 고담의 범죄조직과 손을 잡는 묘사, 그리고 서슴치 않고 고위층을 살해하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등장 가능성이 있다. 단, 단순히 고담의 부패를 보여주려는 장치일수 있으니 속단은 금물.
    작가진들이 밝힌바에 의하면 시즌 2에서 어떤 형태로든지 등장한다고 한다.
    5화에서 오스왈드 코블팟이 테오 갈리반의 명령으로 훔친 칼에 대한 유래를 듣게 되는데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고담의 지배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올빼미 법정과 비슷하다.[29]
    21화에 드디어 등장하는데 휴고 스트레인지의 '의뢰인들'으로 보이며 스트레인지가 벌이던 각종 인체실험들은 그들의 불로불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휴고 스트레인지가 폭주한다고 생각해 통제하려고 하며 제대로 일하라고 닥달한다. 이렇게 고담을 좌지우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부패로 인해 라스 알 굴에게 찍혀있었고, 그의 수하인 센세이에 의해 법정 내 임원들이 모두 학살당하게 되어 사실상 몰락한다.
  • 휴고 스트레인지 (B. D. 웡 분)
    시즌 2의 진 최종보스. 시즌2 6화 에필로그에서 등장한 바로는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과학부가 특이한 체질의 인간(?)들을 수집 및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11화에서 밝혀지는데 이 일의 책임자가 스트레인지였다. 시즌2 후반부에서 죽은 빌런들의 소생실험을 성공시킨다. 결국 양반 실험으로 대부분 빌런들이 다시 살아났고 그 결과 드라마 고담이 현실의 연장선상에서 풀어나가던 범죄들에 판타지가 한껏 가미되었다. 특히 현실적인 마피아계 빌런 중 하나였던 피쉬 무니까지 초능력자로 만들어 시즌 2 후반부터 비현실적인 코믹스의 색채가 진하게 풍기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죽었던 리들러와 톰킨스박사를 되살리고 솔로몬 그런디를 다시 부치 길지언으로 되돌리는 등 만악의 근원이 된다.

7. 빌런

  • 바바라 킨 (에린 리처즈 분)
  • 제롬 발레스카 (카메론 모나한 분)
  • 조너선 크레인 (십대:찰리 타핸 분/성인:데이비드.w.톰슨 분) : 스케어크로우
    제럴드 크레인의 아들. 아버지에 의해 공포 호르몬 주사를 맞지만, 무언가 잘못됐는지 공포를 극복하기는커녕 뇌가 망가져 24시간 항상 공포에 시달리는 처지가 되어버린다. 공포 주사를 맞을 때 옆에 서 있던 허수아비가 각인되어, 허수아비들이 자신을 위협하는 환상에 시달린다. 시즌 4 1화에서는 제럴드 크레인의 행적을 알던 갱단들에게 붙잡혀 아버지의 약을 만들게 되며 그들에 의해 창고에 허수아비와 함께 갇히게 되어 공포에 시달리다 극복하여 스케어크로우로 각성하게 된다. 2화에서는 자신이 갇혀있던 아캄 수용소에 돌아가 수용소장에게 공포 가스를 뿌리며 미치게 만들고, 수용자들에게도 가스를 뿌려 군대를 만들고자 하나, 고든이 수용자들에게 물을 뿌려 무효화시키고 고든과 대치하던 중 도망가 현재는 행방이 묘연하다. 그러나 16화에서 어찌된일인지 아캄에 수용되어 있으며, 제롬이랑 저비스와 함께 탈출하게 된다. 시즌 5 예고 트레일러에서 그의 갱단이 생겨난 것으로 보이며 비중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배우가 바뀌면서 입체적인 캐릭터가 평면적인 캐릭터가 되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다행히도 예전 설정이 파기되지는 않았는지 초반에 고든과 난투를 벌일 때 "내 독약을 흡입한지 참 오래되었지? 이제 무엇을 무서워하나?"라고 말한다.
  • 저비스 테치 (베네딕트 사무엘 분) : 매드 해터
    시즌 3 메인 악당중 하나로, 시계를 가지고 다니며, 이것으로 상대에게 최면을 걸어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다. 자신의 동생인 엘리스를 찾으러 고담에 왔다가 자신의 실수로 엘리스가 죽자, 이에 격노하며 고든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복수를 준비한다. 그러나 당연히 붙잡혀 아캄에 들어가며 모자와 시계를 빼앗기게 된다. 이후 계속 출현을 할 때마다 신문지로 만든 모자를 쓰고 있으며, 엘리스의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감염시킬 때 고든이 손수 그의 목을 따서 치료약을 만들게 되며, 수술을 받아 다시 수용되게 된다.
시즌 4에는 출현이 예고되었는데, 이미 펭귄과 제롬 발레스카가 아캄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팬들은 이 셋이 함께 시즌 4 말미에 혼돈의 카오스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 중. 시즌 4 중반에 스케어크로우와 제롬과 함께 탈출하여 고담을 다시금 엉망으로 만든다. 그리고 리전 오브 호러블스에 가입하여 제레마이어 발레스카를 납치하는데 큰 역할을 하지만 고든과 하비에 의해 쫓겨나게 된다. 그 격퇴방법이 참 간단한데, 바로 목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소리를 지르는 것. 시즌 5에서 등장이 예고되었다.
시즌 5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에코와 함께 고든과 톰킨스를 붙잡고 최면을 걸어 제레미아에게 보내는 것을 볼 때, 제레미아와 협력관계로 보인다.
  • 라즐로 발렌틴 (마이클 커베리스 분) : 피그 교수
    시즌 4에서 새롭게 등장한다. 펭귄에게 돈을 받은 경찰들을 살해하며 이름을 알린다. 경찰 인질 트랩을 이용하여 고든과 불럭을 단숨에 제압하고 고든에게 썩은 부분을 도려내기 위해서라는 정신나간 범행동기를 설명한다. 이후, 속박에서 벗어난 고든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불럭의 목을 그으면서 첫 대면을 마친다.
    GCPD에 고든을 제외한 사람수인 44개의 돼지머리를 보내며 선전포고를 하고 이에 응한 GCPD는 물론 펭귄까지 현상금 사냥꾼을 동원해 추적에 나선다. 잡혀간 경찰들중 살아남은 경찰에게 힌트를 얻어 법정의 지하로 쳐들어 가지만 이는 함정이었고 이를 고든이 유탄발사기를 이용하여 해결한다. 그 결과로 GCPD는 펭귄의 통제를 벗어나게 되었으며 경찰서장의 자리도 하비 불럭 대신 제임스 고든이 맡게 된다.
    곧이어 노숙자를 모아 살해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하였다. 또한 돼지가 상류층 사람을 먹는 퍼포먼스를 설치하며 다시 한번 GCPD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이후 고아원 후원 행사에 참여한 부자들에게 사람고기 파이를 먹이려 한다. 혼란스런 와중에 고든이 난입하여 이를 저지하고 결투 끝에 패배하고 아캄 수용소에 들어간다.
    그리고 얼굴을 자기 마음대로 고칠 수 있어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다는 떡밥을 뿌리다가 10화에서 탈옥한다.
11화에서는 그의 이름이 라즐로 발렌틴이라는 암살자임이 밝혀지는데, 이는 소피아 팔코네가 고담을 차지하기 위해 남부에서 데려온 것이었다. 이걸 알게 된 고든이 격분하여 그를 두들겨 패며 블랙 게이트에 보내려 하지만 소피아가 난입하여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하게 된다.

7.1. 리전 오브 호러블스

8. 범죄자

  • 돌 메이커 프랜시스 돌마커와 그의 부하인 패티 (릴리 테일러 분)와 더그(프랭크 훼일리 분)
  • 벌룬맨 (댄 바커달 분)
    3화에서 등장한 자경단원. 서민을 등쳐먹은 사업가를 시작으로 부패 경찰, 성범죄자 사제 등을 기상관측용 기구에 묶어 날려버렸다. 본래는 거리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굉장히 선량한 사람으로 막장이 된 고담이지만 자기 한명이라도 성실히 나간다면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지만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아이들을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감옥 같은 곳에 집어넣겠다는 정책에 분노해 권력층을 상대로 단죄를 실시한다. 이를 옹호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다음에는 악질 집주인을 날려버리라는 식으로 나온다.[30] 고든과 하비의 활약으로 검거되나 고든은 상류층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31]
  • 제럴드 크레인 (줄리언 샌즈 분)
    조너선 크레인의 아버지. 14화에서 처음 등장. 고등학교 화학 교사로, 화재로 죽은 아내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피해자를 극도의 공포에 질리게 만든 뒤 죽여서, 피해자의 몸에 퍼지는 공포 호르몬을 추출해내는 것. 인류에게 있어 공포심은 방해 요소라고 생각해 자신과 아들 조나단, 나아가 전 인류의 공포를 없애고 싶어한다. 결국 하비와 고든에게 사살당한다.
  • 리처드 시오니스[32] (토드 스태시윅 분) : 블랙 마스크
    시오니스 금융회사의 사장. 금융업이 하나의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자신 회사에 지원하는 신입 사원들을 대상으로 폐건물에서 데스매치를 시킨다. 이런 짓거리를 적어도 3년 이상 계속해온 듯 하다. 원작 코믹스의 해골 가면 대신 중국 경극 풍의 검은 가면을 쓰고 일본도를 휘두른다. 그렇지만 맨손의 고든에게 패배한다. 시즌2 1화에서는 아캄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데 제롬의 말에 의하면 바바라에게 관심이 있으며 그에게 부탁하면 어떤 물건이든 조달해준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바바라는 그를 꼬셔서 전화기를 가져오게 한다. 그 후 테오 갤러번에 의해 다른 죄수들과 함께 수용소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지만 테오가 바바라에게 자기 여자가 되라는 말을 하자 발끈해서 반발하다가 결국 테오의 여동생 태비사에게 살해당한다.
  • 잭 그루버(크리스토퍼 헤이어달 분)
    고든이 아캄 수용소 경비원일 때 만난 범죄자. 원래 이름은 레스터 부친스키로 원작의 일렉트로큐셔너다. 전기를 사용한 공격과 작전에 능한 인물이다. 원래 마로니와 짜고 은행을 털었는데 마로니의 배신으로 잡히자 일단 정신병자 행세를 해 아캄에 들어오고 거기서 환자들의 머리에 전기 충격을 주는 방식으로 세뇌를 시켜 탈출한다. 이후 전기 발생 장치를 입고 마로니에게 복수하려고 들지만 고든의 역습에 수포로 돌아가고 체포된다.
    생김새나 행동이 마치 휴고 스트레인지 교수 같다
  • 레드 후드
    17화 첫부분에 등장한 은행 강도단 중 까불대는 성격을 가진 남자 한 명이 직접 제작한 빨간 후드. 원작처럼 원통이나 헬멧 형이 아닌 진짜 빨간 천 후드에 눈구멍만 뚫어놓은 모습이다. 눈이 침침한 늙은 경비가 쏜 권총이 빗나가자, 그 강도는 후드가 가진 카리스마와 행운 덕분에 자신이 총알을 맞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은행을 털고 나가면서 경찰들의 추격을 늦추기 위해 가방에 있던 돈을 길거리에 뿌리고, 눈 돌아간 시민들이 돈을 주우러 달려들어 거리가 혼란에 빠지자 그 틈을 타 도망친다. 그 뒤 강도들은 자기들끼리 후드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고, 마지막으로 후드를 얻은 강도가 범죄 장소에 미리 도착한 GCPD에게[33] 사살당하며 레드 후드 사건은 끝난다. 하지만 마지막에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레드 후드 두건을 어떤 비행 청소년이 집어들어 쓰는 장면이 나오며, 레드 후드 안에는 누구나 있을 수 있다라는 암시가 나온다.그리고 어느 무명 개그맨이 대역 범죄자 역할로 후드를 쓰게 되는데...
  • 제이슨 레넌(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분)
    속칭 오거라고 불리는 연쇄살인범. 몇년째 설치고 다녀도 누구도 선뜻 수사에 나서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수사에 나선 경찰의 가족을 죽이기 때문. 롭 청장의 음모로 고든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지만 오거는 방향을 잘못잡아 바바라를 노린다.[34] 그러나 의외로 바바라와 자신이 맞는 구석을 발견하고 바바라의 부모님 살해에 동참시켜 바바라 안의 악마성을 깨우게 되고 그 직후에 고든에게 사살된다. 상당한 미남이지만 사실 원래 얼굴은 기형이었고 그 때문에 오거라는 별명이 붙은 듯.
  • 매치스 말론
    웨인 부부를 암살한 전문 킬러. 성인은 1만 달러에, 여성은 2만 달러, 어린아이는 3만 달러에 살해할 만큼 굉장히 저렴한 가격을 받고 사람을 죽인다. 사람을 셀 수 없이 많이 죽여왔다. 어린 브루스 웨인이 추적 끝에 찾아내었을때는 평범한 노년의 남성이였고, 말론의 인간적 후회를 엿본 브루스 웨인은 말론을 끝끝내 죽이지 못한다. 그러나 자신을 죽이러 온 브루스 웨인을 본 말론은 후회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자살을 택한다. 여담으로 코믹스에서의 매치스 말론이란 이름은 배트맨의 또다른 아이덴티티로서 킬러가 아닌 잡범 수준의 마피아의 이름이였으며 실제 이 이름을 가지고 있던 갱은 배트맨 정보원으로 활동 도중 사망하게 되고, 사망 후엔 배트맨이 직접 분장하고 그의 이름을 사용하여 마피아 행세를 하곤 했다. 배트맨의 또다른 이름이라 생각하면 참으로 묘한 작명. 드라마와 달리 공식적으로 웨인 부부 살해범으로 취급되는 남자는 조 칠.
  • 매니악스
    테오 갤러번이 범죄자들을 모아 만든 범죄조직이다. 제롬 발레스카가 한때 여기 소속이었으며 전원 죽거나 탈퇴.
    • 아론 헤이징어: 자신의 친족들을 죽였다고 한다. 아즈라엘로 환생한 테오 갤러번에 의해 사망.
    • 아놀드 돕킨스: 스쿨버스를 태우려다가 고든에게 잡혔는데, 고든이 우두머리를 불라고 위협하자 미처 말하기도 전에 테비사 갤러번에게 저격당해 사망한다.
    • 제롬 발레스카
    • 로버트 그린우드: 여자 10명을 죽이고 식인행위를 한 살인범. 자신의 이런 범죄행각으로 제롬 앞에서 실컷 주름 잡아보지만 리더를 결정하는 러시안 룰렛에서 보여준 제롬의 광기에 꼬리를 내린다. 나중에 경찰서 습격 때 '웃음만큼 빨리 전염되는건 없거든.'이라고 말했다가 제롬이 내 대사 뻇어가지 말라며 총으로 쏴 죽였다.
  • 암살자 중개인(미셸 고메즈 분)
    태비사가 바바라를 상처입히자 분노하여 찾아간 암살자 중개인. 단순 조연이지만 배우가...

9. 돌연변이

  • 빅터 프라이스 (네이선 대로우 분) : 미스터 프리즈
    시즌2 11화 에필로그에서 프리즈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한다. 6화에 나온 화염 방사기 소녀와 복장도 비슷한게 같이 다니면 좋겠다. 같이 다니기는 커녕 오히려 서로 대결을 벌였다.
    시즌2 12화~13화까지는 본격적으로 빅터와 아내 노라의 이야기가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빅터가 사람들을 얼리는 이유는 죽을병 걸린 아내 노라를 얼려서 지체시키고 후에 치료법을 개발하면 해동시키기 위해서인데 해동시키는 기술이 아직 미완이라서 실험하기 위해서였다.노라에게는 쥐라고 한다... 그 납치가 여럿인데 시신도 발견되지 않아 고든과 하비가 추적에 나선다. 시체가 발견이 안되는 이유는 얼린 후 해동시키는 실험시 실패하면 시체 자체가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들 잔인하게 보이기 위해서인지 색을 초콜릿...색으로 표현한다. 실험 중 노라가 각혈하며 힘들어할때 다시 올라와 약을 먹인 후 약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여 약을 얻기위해 약국에 갔지만, 약사가 의사 처방전 없이는 리필이 안된다고 퇴짜를 놓는다. 이에 빅터는 앙심을 품고, 프리즈건을 갖고 와서 약사와 경호원으로 보이는 둘을 얼려버린다. 이 소식을 들은 고든과 하비가 쫓아오지만 차로 한가운데에 얼린 사람 하나를 세워 놓아서 지체시키는 동안 도망친다. 급히 쫓다보니 하비가 그 얼린 사람을 박아서 박살내버린다. 그 후 약국을 수색하던 중 빅터가 분노를 담아 던져져 있던 노라의 약통을 발견하고 집으로 간다. 노라말고는 신경쓰지 않는 순정남 한편, 노라는 누워있다 문 소리를 듣고 빅터가 돌아온줄 알고 자리에 일어났다가 빅터가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지하 실험실로 내려가서, 실험물인 쥐의 정체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그 와중에 고든과 하비도 집으로 와서 같이 놀란 후 노라를 GCPD로 연행해서 심문하지만 노라는 자기는 죽어가고 있으며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말할수 없다고 묵비권을 행사한다. 뒤늦게 노라가 잡혀간 것을 안 빅터는 노라를 살리기 위해 자수하러 GCPD에 갔지만, 그저 그런 정신병자 취급받으며 대기하라고 해서 대기한다.내가 사람을 얼린 그 납치범이에요, 오 오늘만 다섯번째네요 저기서 대기하세요 그러던 중 실험실에서 데려온 얼어있던 약사가 해동에 성공하여 검시관실에 나오게 된다. 이를 목격한 빅터는 다시 데려오겠다는 다짐을 하며 GCPD를 나선다. GCPD에서는 빅터를 낚기 위해서 반스 청장의 의견에 따라 노라를 아캄 정신병원으로 이동 후 신문사에 알리기로 한다. 그 소식을 들은 빅터는 함정인줄 알면서도 진입할 계획을 세운다. 아캄에서 정문을 잔뜩 방어중이던 고든과 하비는 정문으로 차가 돌진해오자 사격했지만, 정문을 뚫고 들어온 차량에는 빅터에 의해 잡혀서 팔만 언채로 핸들을 잡던 다른 피해자가 있었다. 빅터는 슈트를 만들어 갖춰입고아직까지는 빅터는 정상인이기에 원작에서 나오는 완벽한 슈트는 아니다 아캄 벽면을 얼려서 뚫고 들어온다. 이 소식을 들은 고든과 하비는 노라를 보호하기 위해 뛰어가고 , 빅터도 노라를 찾아가던 중 알파팀을 얼음수류탄으로 얼려죽이고, 정확히는 수류탄이 터지면서 생긴 얼음파편에 찔려서 죽었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스트레인지는 해동기술을 개발한 빅터와 거래하기 위해 펭귄을 정신치료하는 곳으로 유도하면서 고든과 하비가 올 수 없게 길목을 막으려 하지만, 고든만 주인공 버프 통과하여 노라와 레슬리에게로 간다. 빅터는 아내를 위해 해동기술에 성공한 카트리지를 주고 도망치기 위한 차열쇠를 거래한 후 노라에게 간다. 전형적이게도 고든이 도착 후 뒤쪽으로 프리즈건을 겨눈채 빅터가 등장해서 고든을 창고에 가둔 후 레슬리와 함께 노라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후 실험실에서 노라를 얼리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노라가 1주년 기념일로 산 목걸이를 가져달라고 말하며 빅터를 자리 비우게 한다. 그리고 레슬리와 잠깐 이야기를 하고 물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레슬리가 잠깐 물 가져간 사이 프리즈건에 있는 카트리지를 바꿔치기한다. 그 후 빅터가 오고 노라에게 목걸이를 달아준 후에 노라를 얼린다. 얼린 후 보는데 노라가 금이 가며 쪼개진다 이 모습을 보고 빅터는 절규하면서 총을 확인하는데 카트리지가 바뀌어있는 것을 확인 후 레슬리를 몰아세우지만, 레슬리도 모른다고 하는데 밖에서 투항하라는 소리가 들리자 레슬리를 보내준다. 그리고 슈트와 총과 연결되어있던 호스를 뽑아 자기 자신을 얼림으로써 죽음을 택한다.고든은 내려와서 이 상황을 확인한다. 13화 말미에 스트레인지가 펭귄을 정신치료하는 장면을 보며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하며 보러갔는데 거기에 영하20도가 되어있는 장소에 깨어있는 빅터 프라이스가 있었다. 스트레인지와 대화를 하는데, 그 실험을 하면서 약품 노출에 많이 되어 이제는 영상에서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빅터가 스트레인지에게 자신을 죽게 내버려두지 왜 살렸냐고 물어보자 스트레인지는 빅터가 맡아줄 계획이 있다고 말하면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고 말하며 13화가 끝난다.
    스토리는 원작의 리부트전 스토리를 따와서 진행되며 미스터 프리즈의 탄생을 보여준다. 하지만, 더 절망적이라고 할 수 있다. 원작의 리부트전 스토리는 최소한 얼어있기는 했지만 노라는 살아있었으니깐... 여기선 몰랐다고는 하지만 자신의 손으로 노라를 죽여버렸으니, 유일한 희망이자 모든 것을 잃은 미스터 프리즈의 행보는 지켜봐야 할듯싶다.
    그러나 현재는 펭귄과 피시 무니의 따까리(...)역할을 맡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그나마 빅터 입장에서 변호하자면 펭귄이 빅터가 도로 돌아갈 수 있게 돕는다는 거래를 제안하여 밑으로 들어간 것이라 참작 요소는 있기는 하다. 시즌 4 마지막에는 자신만의 구역을 차지하여 현재 파이어플아이와 전쟁 중이다.
  • 파이어플라이 (미셸 베인티밀라 분)
    시즌 2에서 셀리나와 같이 지내는 소녀로 이름은 브리짓 파이크. 본래 폭탄마 3형제를 오빠로 두고 있었다. 테오 갤러반의 계획에 의해 웨인사 건물 폭발계획을 전해받고 쇼핑간 막내가 때마침 그 마켓에 출동한 GCPD에 도망치다 고든과 반스 청장에게 걸려서 대항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총을 맞고 폭사한다.폭탄 하나를 슬쩍 해서 주머니에 넣었었다 자네 어떻게 쏜건가? 그러자 인원수가 모자라게 된 오빠들은 그녀가 원하지 않았는데도 각종 범죄에 끌고다닌다. 처음 실전에서 다리쪽에 화상을 입게되자 슈트를 짜서 입고 본능적인지 화염방사기를 챙겨 의뢰를 수행중 GCPD에 걸리자 오빠들은 차 끌고 도망가고 타격대 한명에게 붙잡히자 바닥쪽으로 화염방사기를 쏘며 타격대 한명을 불로 태우고 셀리나의 도움으로 도망친다. 고담밖으로 도망치기 위해 셀리나와 함께 여성들을 인신매매하는 정확히는 경매하는 곳으로 난입해 돈을 털어서 나올때, 붙잡혀있는 여성들을 보며 미련을 보이지만 셀리나의 재촉으로 그냥 나온다. 그리고 고담에서 벗어날 희망에 차지만, 오빠들에게 들켜 잡혀온다. 집안에서 오빠들에게 협박받으며 다시 협력한다고 한 후 화명방사기를 들어와서 오빠들을 태워죽인 후 여성 인신매매하는 곳으로 가서 납치된 여성들을 구출하며 깽판치다 고든네에 대치상황이 된다. 반항하다 한 경관이 쏜 탄이 그녀의 화염방사기에 연결된 호스를 끊어버려 기름이 콸콸 나오는데 무시하고 경찰차 한대를 폭파시키면서 발생한 화염에 뒤집어 씌워지고 전신 화상을 입으며 죽는줄 알았는데... 휴고 스트레인지의 실험으로 화상이 치유되고 세뇌되어 파이어플라이가 된다. 셀리나가 그녀를 데려가려 하지만 그녀를 기억하지 못해 공격하였으며 자신을 불의 여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셀리나가 하인 노릇을 자처하여(...) 위기를 모면한 상황.
    현재는 펭귄의 부하로 일하는 듯한데, 펭귄의 명령으로 레슬리 톰킨스의 지하 투기장으로 잠입하게 되지만 톰킨스 박사에 의해 가스통이 폭발하여 중상을 입게 된다.
  • 아이비 페퍼 (아역 : 클레어 폴리 분 / 십대 : 매기 게하 분 / 성인 : 페이튼 리스트 분) : 포이즌 아이비
    웨인 부부 살해 용의자 마리오 페퍼의 딸로 등장한다. 주요 등장인물로 거론되었지만 1화 이후로 등장이 없다가 1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마리오 페퍼가 죽은 뒤 모친도 자살하고, 소년원에도 가고 입양가기도 했지만 부랑아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셀리나 카일로부터 '무서운 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빌런들이 속속 제모습을 보이는 반면, 시즌2부터는 어쩌다 가끔 그것도 셀리나 친구라는 명분으로 잠깐씩만 등장하고 있고, 아직 식물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아 나중에 큰 사건과 연루될 것같다. 시즌 3 1화에서 피시 무니 일당인 마브(Marv)[35]와 접촉하고 하수도에 빠지게 되는데, 2화에서 성인 버전으로 나온다. 그리고 5화에서는 펭귄의 시장 당선 축하 파티에서 자신이 성장했다는 것을 모르는 셀리나를 가지고 논다. 그리고 펭귄의 밑에 들어가서 사이드킥 역할을 하지만, 펭귄의 푸대접과 주변 사람들의 멸시 때문에 스스로 성장 약을 섭취, 진짜 포이즌 아이비로 환생[36]하여 식물들을 고문하고 환경을 파괴시켰다는 이유로 웨인 그룹 임원들을 학살하고, 더 나아가 모든 인간들을 죽이려 하지만 GCPD에게 저지당하여 도주한다. 이후 아이비의 은거지에서 셀리나 카일과의 다툼 이후 종적을 감춘다. 시즌 5에서는 개인 구역을 가지고 있다. 고담을 차지하려고 고든을 죽이려하나 실패한다.

10. 조연/단역

  • 토머스 웨인, 마사 웨인
    브루스 웨인의 사망전대부모님. 브루스와 함께 영화를 보고 나오던 중 언제나 그렇듯 복면을 쓴 강도에게 살해당한다. 강도의 정체는 불명. 시즌1에서 밝혀진 바로는 토마스의 죽음엔 웨인 엔터프라이즈 이사진이 얽혀있고 토마스 역시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알프레드 왈, 서재에 있을 땐 아무도 오지 못하게 할 정도였다고. 루시우스 폭스와 가까운 사이였으며 두 사람간에 뭔가 계획이 있었던 듯 하다. 자신의 죽음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는지 서재의 비밀 장소에 유언장을 남기기도 했으며, 총맞은 흔적이 있는 방탄복이 있던 걸 보면 목숨 걸고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비리를 파해친 것으로 보인다. 올빼미 법정이 그의 죽음의 배후로 밝혀졌는데, 올빼미 법정의 리더인 센세이에 의하면 법정 멤버들이 독단적으로 벌인 일이라고한다.
  • 일라이자 반 달 (폴 루벤스 분)[37]
    오스왈드 코블팟의 친부. 거트루드의 묘소에서 울고 있던 오스왈드와 재회하고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31년 전, 자신의 집 가정부인 거트루드와 사랑에 빠졌지만 집안의 반대로 결국 헤어지고 만 것. 오스왈드를 임신한 것을 비밀로 하여 아들이 있는 줄도 몰랐던 일라이자는 오스왈드가 범죄자인 것을 알면서도 감싸며 코블팟 집안이 가지고 있는 우울증과 광기에 빠지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직후 그레이스가 오스왈드에게 건넨 독을 대신 마시고 오스왈드의 눈 앞에서 독살당하고 만다.
    일라이자를 맡은 배우 폴 루벤스는 배트맨 리턴즈(1992)에서 이미 펭귄의 아버지로 나온 적이 있었다. 무려 28년을 넘어선 재캐스팅인 셈. 고담이 팀 버튼 배트맨 영화의 색채 역시 짙게 이어받고 있다는 한 사례이기도 하다.
  • 그레이스 반 달 (멜린다 클락 분)
    웨이트리스 출신으로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일라이자가 집에 홀로 외로이 남았을 때 그레이스를 딱하게 여겨 자식들과 함께 남편의 손에서 구해 저택에 데려오며 사랑이 싹터 함께 지내고 있던 여성. 그러나 그 은혜를 모르고 심장병을 앓고 있던 일라이자를 빨리 죽이기 위해 몰래 약을 바꿔치기하는 등 뒷공작을 꾸미고 있었다. 오스왈드를 죽이려고 술에 독을 타지만 일라이자가 이를 잘못 마시고 죽자, 오스왈드를 집의 하인으로 부려먹는다. 하지만 독이 들어있던 술병을 버리지 않아 오스왈드에게 사실을 들키고, 자식인 사샤와 찰스를 오스왈드가 직접 요리해서 먹인 다음 칼로 난자해서 살해한다.
    배우 멜린다 클락은 CSI 시리즈팬이라면 익숙할 레이디 헤더역으로 유명한 배우.
  • 하비 덴트 (니컬러스 다고스토 분) : 투 페이스
    본래 선했던 인물이 아니라 원래부터 이중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38] 원작대로 간다면 마로니에게 봉변당할 날이 멀지 않은 듯하나 마로니는 사망...
    시즌 2 이후부터는 한동안 보이지 않더니 7화에서 시장후보가 된 테오 갤러번과 같이 다닌다. 갤러번의 고문변호사가 된 듯한데 갤러번의 진정한 정체는 모르는 듯 하다. 10화에서 법정에서 갤러번의 변호사로 등장한다. 그리고 현재까지 출연이 없다...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덴트가 투페이스화 되는 것은 배트맨이 본격적으로 활동한 뒤라서 관련 스토리를 더 넣지 못했다고.
  • 오브리 제임스(리차드 카인드 분)
    고담의 시장이다 전형적인 도움 안되는 높으신 분으로 고담의 범죄조직에게 받아먹은 게 장난 아닌 듯. 심지어 지 앞에서 팔코네 조직이 고든을 죽이기 일보직전인데 공무가 바빠서 이만하는 쓰레기 중에 상쓰레기. 정말 용납이 안되는 것은 이전에 암살자의 위협에서 고든이 그를 구해줬다는 것이다! 시즌2 2화에서는 테오 갤러번에게 납치당해 졸지에 애인과 야반도주했다는 누명이 씌이게 됐다. 그것도 모자라 태비사와 바바라에게 채찍질 당하는 굴욕을 맛본다. 부시장까지 죽으면서 결국 시장선거가 이뤄지는데, 이후부터는 등장이 없어서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인데 7화에서 태비사의 언급으로 아직 살아있다고 나와있다. 정확히는 "그는 계속 울기만 해서 재미없다."고 나온다.....
8화에서 바바라 킨이 고든에게 시장이 잡혀있는 곳을 말해서 결국 고든과 경찰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그의 증언으로 결국 테오 갤러번은 체포된다. 10화. 테오의 재판에서 자신을 납치한 자가 테오가 아니라 코블팟이라고 증언해서 테오 갤러번이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이후 펭귄과의 시장 자리를 놓고 벌인 선거에서 패하여 그대라 작중에서 퇴장하는 줄 알았으나... 10년 후를 다룬 마지막화에서 다시 시장으로 등장한다![39] 그래도 전과는 달리 고든의 은퇴를 만류하는 등 전보다는 나름 개념 있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해당 회차에서 아캄에 갇혀있던 모 범죄자가 탈옥 후 DC 코믹스에서 가장 악명 높은 빌런으로 각성해버려서 이후 시장 재임기가 순탄치 않게 되었다...
원작에서는 드라마와 다르게 꽤 정직하고 정의로운 인물이다. 원작과 이미지가 정반대인 인물.
* 토머스 엘리엇 (콜 밸리스 분) : 허쉬
주로 토미로 불리며, 학교에 간 브루스에게 어머니 얘기를 꺼내며 패드립을 친다. 화가 난 브루스가 한 대 때리지만, 여리고 힘이 약한 브루스라 큰 아픔을 주지 못한다. 분해하는 브루스에게 알프레드가 아버지의 시계를 주고, 결국 브루스가 오른 주먹에 아버지의 시계를 차고 죽빵을 날린다. "얘가 날 죽이려고 했어요!"라고 말하자 알프레드가 "그래서 어쩌라고"식으로 나오며 입조심하라고 하자 데꿀멍한다. 원작에서는 부모님이 죽기 전부터 둘도 없는 친구로써 서로 부모가 먼저 죽었을 때도[40] 서로 의지하며 마음의 버팀목 역할을 하지만 여기에선 벌써부터 살인마 허쉬 끼를 발휘하고 있다.[41]
후에 고든이 제롬 발레스카의 부활을 막기 위해 수사를 하던 중, 얼굴을 도려내는 성형외과 의사를 만나게 되는데, 성형외과 의사는 구매자가 왜인지는 몰라도 얼굴 가죽을 많이 사간다고 언급한다
* 존 그레이슨[42]
딕 그레이슨의 가족 유랑 서커스단인 플라잉 그레이슨스가 등장한다.


[1] 정신지체인 딸이 아내를 죽게 만들었는데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2] 다만, 고든은 이때 에센을 만류해 결국에는 나가고 만다. 본인은 이에 관해 끝까지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3] 더 실드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경찰 빅 맥키 역을 맡았었다. 물론 한국에서 잘 알려진 것은 판타스틱4의 .[4] 더 실드에서 꽤나 부패한 경찰 역을 맡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꽤나 어울리지 않는다.[5] 더 실드라는 드라마에서도 타격대 대장으로 있었던 것을 보면 배우 본인이 경찰 타격대를 매우 좋아하는 것인지도....[6] 사실 테오 갤러번이 펭귄의 어머니를 납치하고는 그것으로 협박해서 펭귄을 조종한 것이다.[7] 사실 레슬리 톰킨스는 형사는 아니고 법의학자이지만, 엄연한 GCPD 멤버이기 때문에 이 목록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8] 애니메이션 《배트맨의 아들》에서 뱃신 부인탈리아 알 굴의 성우였으며 파이어플라이의 이나라 및 홈랜드의 제시카 브로디 역으로 유명하며, 스타게이트 SG-1에서는 우주를 지배하려는 끝판왕 아드리아로 출연. V(2009)에서는 여왕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알고보니 죄다 빌런 데드풀(영화)에서는 데드풀의 여자친구 바네사 칼리슨 역을 연기했다. 그리고, 제임스 고든 역을 맡은 벤 메켄지의 실제 부인이기도 하다. 배역 잘릴 걱정은 없겠네[9] 방화범인 자기 친구(여자다)를 구하기 위해[10] 톰킨스의 표현으로는 '심연을 보고도 직접 들어가려하는'[11] 고든은 이 사실을 하비를 통해 알았으며 이 때문에 잠시 멘붕했다가 탈옥을 결심한다.[12] 근데, 이때 그녀의 모습은 다크한 얀데레 그 자체라 이때 보인 다크 리의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13] 3대 닥터 역으로 유명한 배우 존 퍼트위의 아들이다.[14] 오래 전 갤러번 가문의 젊은이와 웨인 가문의 여자가 사귀었는데 그 여자는 약혼자가 있는 몸이었다. 결국 불륜현장이 들통나자 여자는 자신이 강제로 당한 것이라고 발뺌했고 갤러번 가문은 웨인 가문에게 밉보여서 추방되었다(더불어 그 젊은이는 손을 잘렸다).웨인가가 잘못했네[15] 그 전에 펭귄의 어머니를 풀어주고 모자가 감동의 상봉을 할 때 등 뒤에서 어머니를 칼로 찔러 죽였다. 그걸 보고 화가 난 펭귄이 자신을 직접 죽일 용기도 없는 겁쟁이라고 극딜했다.[16] 부패한 웨인 엔터프라이즈를 청소해줄테니 부모님 살인범의 정보와 브루스가 가지고 있는 주식 51%를 교환하자고 했다.[17] 닥터후[18] 부치는 왜 도망치는지 모르고 자기가 잘못했으니 코골이도 고치겠다며 애걸하고 있었다(...)[19] 펭귄의 어머니를 고문했고 죽였기 때문.[20] 좀 씁쓸한 게 팔코네는 물론 리자 역시 잠입활동을 하다가 팔코네를 사랑해버렸다. 그냥 조용히 떠날 생각이었지만 그 직전에 일이 터지는 통에......[21] 이전까지는 이런 생활에 나름 힘겨운 듯한 묘사가 나왔다.[22] 배우 윌 스미스의 아내다.[23] 창녀인 어머니가 팔코네의 조직원에게 죽었다[24] 말이 인신매매단이지 완전히 정신나간 집단이다. 최고 보스가 인간 개조를 하는데, 사람은 부품의 집합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을 이상하게 개조한다. 가슴와 왼팔은 젊은 여성의 것인데 머리와 다리, 오른팔은 중년 남성의 것이다. 이것을 보고 피시 무니조차 기겁했다.[25] 작중 묘사를 보면 만진 사람을 정신조종할 수 있는 능력으로 보인다![26] 이때 고든과 불록이 부치를 체포하러 와 있다가 본의 아니게 부치를 구해주게 되는데, 이 때 테오 갤러번이 지금껏 저질러진 범죄의 배후에 있다는 얘기를 부치에게 듣는다.[27] 해당 배우는 CW에서 동시기에 방영 중인 《플래시》에서 '미스트' 역으로 출연했다. 머리를 민 게 아니고 지병이 있어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28] 덱스터(드라마)에서 에인절 바티스타로 출연.[29] 그런데 이게 만약 올빼미 법정에 관련된 이야기라면, 올빼미 법정의 시조가 웨인 가문이라는 아이러니가 된다.[30] 그런데 이 부분에서 악질 집주인의 이름이 나오다 말았는데 "이름은 해롤드..."에서 끊어진다. 원작 배트맨에서 '해롤드 올넛'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있는데, 배트맨의 장비를 개발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롤드가 배트맨과 함께 일하기 전에는 범죄자로써 펭귄의 부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이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 딱잘라 말할 수는 없으나, 굳이 이름을 언급하다가 일부러 모두 언급하지 않고 자른 점에서 무엇인가 미래에 연관이 있는 인물을 염두에 둔 장면으로 보이며, 가능성 자체는 있다.[31] 체포 이후 고든이 다음 목표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벌룬맨이 한 말이 걸작이다. 아무나. 윗대가리라면 누구든.[32] 1대 블랙 마스크인 로만 시오니스의 아버지이다.[33] 강도중 한 명은 원래 제빵사였는데, 대출을 받지 못해 그 보복으로 은행을 턴 것이었다. 그래서 고든은 그 은행들의 고지서를 보고 다음 범행 은행이 어디인지 알아냈다.[34] 이 시점에서의 고든은 레슬리와 사귀는 것을 확정한 상황이라서 고든의 신경은 그쪽에만 쏠려있었다. 후에 바바라를 지키지 못했다며 큰 자책을 한다.[35] 자신이 접촉한 대상을 늙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빌런.[36] 이과정에서 다시한번 담당 배우가 바뀐다.[37] 배트맨 리턴즈에서도 펭귄의 아버지 터커 코블팟을 맡았으며, 그 밖에 여러 애니메이션에서 배트 마이트 역을 맡았다.[38]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에 ADA(Assistant District Attorney)라고 나온다. 즉 검사가 맞다. Counselor라는 호칭으로 불려서 그런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변호사 하다가 검사 하는 경우도 있고 Counselor라는 호칭이 변호사에게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39] 마지막회로부터 10년 전 시점인 바로 전 화에서는 모 여성 정치인이 시장에 앉는다. 10년 사이에 바뀐듯.[40] 배트맨:허쉬에서는 외과의사인 브루스의 아버지인 토머스 웨인이 사고를 당한 그의 부모를 수술하여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만 살게 된다.[41] 그런데 서로 의지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토머스 엘리엇은...[42] 나이트윙이자 1대 로빈 딕 그레이슨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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