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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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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고려아연 주식회사 高麗亞鉛 株式會社 | Korea Zinc Company, Ltd. | |
<colbgcolor=#0c3482>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74년 8월 1일 |
업종명 | 연 및 아연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 |
거래소 | 유가증권시장 (010130 / 1990년 7월~ ) |
편입 지수 | 코스피지수 KRX100 KOSPI200 |
시가총액 | 16.9조원 (2024년 10월) |
매출액 | 9조 7,045억원 (2023년 연결) 7조 2,911억원 (2023년 별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ff,#1c1d1f> 아연 2조 4,598억원 (33.74%) |
은 1조 9,242억원 (26.39%) | |
구리 1조 3,007억원 (17.84%) | |
금 7,557억원 (10.36) | |
동 3,439억원 (4.72%) | |
기타 5,068억원 (6.95%) | }}}}}}}}} |
영업이익 | 6,600억원 (2023년 연결) 7,074억원 (2023년 별도) |
순이익 | 5,334억원 (2023년 연결) 5,856억원 (2023년 별도) |
직원 수 | 1,878명 (2023년 12월) |
종속회사 | 74곳 (2023년)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타워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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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풍그룹 산하의 종합비철금속제련업체. 사업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이진로 139 (대정리)에 있다.2. 사업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비철금속 제련 사업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영풍그룹의 핵심회사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맡고 있다. 지배구조를 보면 지주회사 영풍이 최상위에 있고, 고려아연이 중간 지주회사로 있으며, 이 밑에 인터플렉스, 시그네틱스, 영풍문고, 영풍정밀 같은 자회사들이 있는 구조이다.주력 제품은 회사 이름에도 쓰여 있는 아연괴를 비롯하여 납과 금, 은, 동 등이 있다. 1978년 아연 제련공장을 준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아연산업에 뛰어들었고, 2006년 수출 10억달러를 달성했다. 2010년 실적에서는 수출 25억달러를 달성했다. 2016년 제2비철 완공. 2021년부로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최초 진입했다.#
3. 지배 구조
<rowcolor=#fff> 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rowcolor=#fff> 장씨 일가 측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영풍 | 25.42%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기업투자홀딩스 | 5.32% | [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장형진 및 친인척 | 5.03%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에이치씨 | 1.05% | [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코라이써키트 | 0.60%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테라닉스 | 0.50%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씨케이 | 0.44%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시그네틱스 | 0.06%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영풍전자 | 0.05% | |
<rowcolor=#fff> 최씨 일가 측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최윤범 및 친인척 | 11.81%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화 | 7.75% | [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HMG글로벌 | 5.05% | [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LG화학 | 1.89% | [5]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영풍정밀 | 1.85% | [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유미개발 | 1.51% | [7]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트라피구라 | 1.49% | [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타이어 | 0.75% | [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혜주최씨준극경수기호종중 | 0.43%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선내화 | 0.19% | [1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원문화재단 | 0.04% | |
<rowcolor=#fff> 기타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 | 7.83% | [1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투자증권 | 0.77% | [12]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모건 스탠리 | 0.48% | [13] |
<rowcolor=#fff> 2024년 10월 기준 |
4. 가문 간 경영권 분쟁
자세한 내용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최창근[14] 명예회장[15]의 아들 최민석은 전직 배우 윤세인과 결혼했다. 그녀의 부친이 김부겸 전직 국무총리이므로, 최 명예회장과 김부겸은 서로 사돈 관계가 된다. 그런데 김부겸이 총리직에 임명되자마자 고용노동부가 고려아연에게 잦은 중대 산업재해가 일어나는 데 대해 "회사가 개선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심히 의심"된다는 원색적 수준의 팩트폭력을 날리며 강력조치를 천명하는 모습을 보여, 이른바 '사돈 프리미엄'은 누리지 못했다.
-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고려아연의 백기사로 한화가 거론되며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과 한화 김동관 부회장이 미국 세인트폴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점이 언론을 통해 언급되었다. 세인트폴 고등학교 국내 동문으로는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등이 있으며, 영풍과 함께 하는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도 자녀가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동문 학부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취준생들 사이에서 14~15년부터 이른바 고삼동풍으로 불리는 기업이다.
- 현금부자 기업으로 유명했다. 2021년 6월 기준 현금성자산은 1조 8,893억원으로 차입금 1,945억원의 거의 10배에 달하는 사실상의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으며, 신규 시설 투자도 자체 현금으로 처리하고 있다. 회사채는 2001년 이후 20년 넘게 발행한 적이 없다. 다만 2022년부터 차입금이 크게 늘기 시작하여 2023년 차입금의존도[16]는 7.16%로 2년동안 80% 가까이 치솟았다. 이후 2024년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자사주 매입 과정에서 막대한 자기자본을 투입하고 단기차입금을 끌어옴에 따라 현금부자 우량기업이라는 별명은 옛말이 되었다.
- 주력 상품은 회사명에 걸맞게 2019년 기준으로 650,000톤을 생산한 아연이다. 그 다음은 각각 413,000톤인 납, 25,800톤의 동 순서이다. 그런데 의외로 금과 은도 많이 생산한다. 금은 7,560kg, 은은 2,080톤을 생산하였다. 금과 은은 아연제련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오게 되기 때문인데. 이 덕분에 고려아연은 세계 제1위의 은 생산 기업이다.
- 한국바둑리그에 2022-23 시즌부터 사업장이 있는 울산광역시를 연고로 '울산 고려아연' 팀을 만들어 참가 중이다. 2023-24 시즌에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 포스트시즌에선 3위 한국물가정보와 1위 원익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여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1]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를 위해 공동설립한 투자목적회사. 2024년 10월 14일 공개매수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 5.32%를, 영풍도 0.02%를 취득했다.[2] 장형진의 개인회사.[3] 지주사인 한화와 한화임팩트, 임팩트 자회사인 H2에너지 3사를 통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8월 19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의무보유기간 1년이 유효한 신주 5%를 4,718억원에 한화H2에너지에 매각하고 신재생에너지/수소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동년도 9월에는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와 한화의 HPSG의 3,240만 달러 규모의 신주를 맞교환했기 때문에 현 고려아연 경영진 측의 우군으로 분류된다.[4]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법인으로 2023년 9월 13일 5,27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5%를 취득하여 우군으로 분류된다.[5] 2022년 11월 지분을 맞교환하고 전구체 사업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현 경영진의 우군으로 분류된다.[6] 영풍이지만, 최씨 일가가 경영권을 갖고 있다.[7] 명예회장인 최창근이 운영하는 기업.[8]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 업체 중 하나로, 2022년 고려아연의 지분 1.49%에 달하는 자사주를 2,000억원에 사들였다. 이후 2024년 고려아연 현 경영진에 호평을 보내며 지지를 선언했다.[9] 2021년 4월 주식 0.22%를 400억원에, 고려아연과 영풍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2022년 3분기 지분 0.56%를 550억원에 매입하면서 현 경영진의 우군으로 분류된다.[10] 고려아연과 영풍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2022년 3분기에 지분 0.21%를 210억원에 매입하며 현 경영진 우군으로 분류된다.[11]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지을 캐스팅보드로 평가받고 있다.[12] 2022년 고려아연의 지분 0.77%에 달하는 자사주를 1,045억원에 사들였다.[13] 트라피구라,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2022년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각 당시 투자자로 합류했다.[14] 최기호 창업주의 6남 3녀 중 3남.[15] 2022년 12월 13일부로 최윤범 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16] 자산 대비 차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