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게 코요하루 단편집 吾峠呼世晴短編集 | |
작가 | 고토게 코요하루 |
출판사 | 슈에이샤 학산문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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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토게 코요하루의 『고토게 코요하루 단편집』. 주간 소년 점프의 빼어난 작가 고토게 코요하루의 궤적─. 애니메이션화도 달성한 연재 데뷔작 《귀멸의 칼날》의 전신인 〈사냥이 과하면 사냥당한다〉, 이 책의 표지를 장식한 이색작 〈몬쥬시로 형제〉, 게재 당시에도 화제를 불러 모은 〈늑골 씨〉, 〈파리 정원의 지그재그〉까지 단편 네 작품을 수록. 귀재 고토게 코요하루의 진수가 바로 여기에!
귀멸의 칼날로 유명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단편집 목록. 2019년 10월 4일에 발행했다.
2. 작품 목록 및 등장인물
사냥이 과하면 사냥당한다 | 몬쥬시로 형제 | 늑골 씨 | 파리 정원의 지그재그 |
소년 점프 Next!! 2014년 2호 | 주간 소년 점프 2014년 39호 | 주간 소년 점프 2015년 21호 |
2.1. 사냥이 과하면 사냥당한다
작가의 트레저 신인 만화상 가작 수상작. 귀멸의 칼날의 원안에 해당하는 작품이지만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파일럿판과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본편의 관계와 비슷하게 일부 캐릭터와 설정만 공유하고 있다. 이후 작가는 2015년에 장기 연재를 위해 이 단편을 바탕으로 한 '귀살의 나가레'라는 작품을 구상하지만 소년 점프에서 연재하기엔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아, 아예 주인공을 바꾼 것이 현재의 귀멸의 칼날이 되었다.- 나가레
주인공. 과묵한 성격이고 미간 사이에 양쪽 눈까지 오는 큰 흉터가 있으며 외팔이 검사다. 회상에 의하면 혼자서 거지 꼴로 신사에서 숨어 지내다 귀살대의 교육자에게 발견되어 혹독한 훈련을 받고 선발 시험을 통과해서 귀살대에 들어갔는데, 한 번에 도깨비 여섯을 상대하고 살아남았지만 대신 눈과 팔 하나를 잃었다. 작중 내내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서 냉정한 인상이지만 까마귀한테 지령을 받기 전 각혈하는 스승을 찾아가는 모습도 나온 걸 보면 정이 아주 없는 편은 아닌 모양.
남은 팔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는데 진검을 차고 있다며 체포하려던 경찰이 문신을 보고 동료에게 그만두라고 말하거나, 사건이 해결된 후 검사를 찾아와 살인 사건이 그쳤다며 사과하고 아무것도 묻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나 회상에서 선발 시험이 끝난 후 모인 사람들 중에서 경찰도 있었던 것을 보면 단편에서는 본편과 달리 귀살대와 정부의 연계가 있다는 설정으로 추측된다. 외팔이에 애꾸눈임에도 실력은 탁월한지 서양의 도깨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단숨에 목을 베어서 죽여버렸다. '귀살의 나가레'에서는 한 술 더 떠서 양쪽 다리도 잃고 의족으로 대체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여기서 밝혀진 풀네임은 '반다 나가레'. 자신을 거둬준 반다 사콘지에게서 받은 이름이다.
- 타마요, 유시로
설정은 본편과 별다른 차이가 없으나, 아예 따로 구역을 정해놓고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타마요는 자신의 구역에서 다른 도깨비가 저지른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자 귀살대가 움직일 것을 우려해서 토키카와의 협박에 가까운 협조 요청을 받아들이고, 본인의 환각 능력을 사용해서 토키카와를 보조하다가 토키카와가 나가떨어지자 서양의 도깨비와 싸우지만 본편처럼 사람을 먹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귀살대가 두려워 만약을 위해 힘을 아끼고 있어서인지 서양의 도깨비에게 밀려 얼굴에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귀살대의 검사가 서양의 도깨비를 일방적으로 사냥하는 사이 근처의 숲 속에 숨어있던 유시로가 부상을 입은 타마요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도망쳤으며, 타마요는 아까 그 남자는 인간이냐는 유시로의 질문에 검사는 단순한 인간이며 선별된 그의 강함은 끝없는 수련에서 나온 거라고 말하면서 단편의 제목이기도 한 '사냥이 과하면 사냥당한다'는 대사를 남긴다.
- 토키카와
서양인들이 보면 절대로 마이클 잭슨으로 인정안할 버전의키부츠지 무잔처럼 페도라를 쓴 정장 차림의 도깨비. 눈매가 찢어질 듯이 날카로워서 그런지 키부츠지보다 훨씬 얍삽한 인상이다. 다른 도깨비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자 귀살대가 찾아올 것을 두려워해서 타마요를 찾아가 그녀를 조롱하면서 협조를 요청한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인 서양의 도깨비에게는 약하다는 비웃음을 듣는다. 귀살대의 검사가 나타나 서양의 도깨비를 상대하는 사이 강 속으로 뛰어들어 도망치고, 도중에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서인지 사람 대신 고양이를 잡아먹는다.[1]
본편에서 도깨비는 키부츠지의 명령을 받거나 강한 도깨비가 다른 도깨비들을 복종시키는 식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키부츠지가 심어놓은 경쟁 본능 때문에 마주치면 서로 싸우는 등 무리를 이루지 않는다는 설정이고, 일부를 제외하면 귀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반면 토키카와가 귀살대를 우려해서 먼저 타마요에게 찾아가 태도가 불량하긴 해도 협조를 요청했던 것을 보면 단편의 도깨비는 본편의 도깨비처럼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인위적으로 나타난 게 아닐 가능성도 있다. 검사의 회상에서 도깨비와 싸우다 심하게 부상을 입은 검사를 보고 누군가가 '변모의 징후는 없냐'고 묻는 장면이 있는데, 단편에서는 흡혈귀처럼 다른 도깨비에게 물리거나 도깨비의 혈액이나 타액에 감염되어서 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서쪽의 이세오
타마요, 토키카와처럼 네임드 도깨비인 모양. 유시로에게 언급되며, 거만한 토키카와에게 우리들에게 불만있으면 이세오에게 고개 숙이라고 말하는 걸 보아 상당히 오만한 성격의 소유자인 모양.
- 서양의 도깨비
검사와 마찬가지로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다른 세 도깨비와 달리 귀가 뾰족하다. 타마요의 구역에서 13명을 잇달아 참혹하게 죽인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애꿏은 남성 한 명을 잡아서 목을 물어뜯어 죽이고 태연하게 여자 피가 맛은 엷지만 향은 좋다고 생각하다가 귀살대가 오게 만드는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나타난 타마요와 토키카와를 보고 동족인데도 숨어 산다며 이곳의 인간들은 자신들에게 공포와 외경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비웃었다. 이 도깨비의 태도를 보면 서양에서는 귀살대처럼 전문적으로 도깨비를 추적해서 죽이는 조직이 없어서 도깨비들이 마음 놓고 돌아다니며 인간을 사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귀살대를 우려해서인지 힘을 아꼈다고 해도 먼저 선제공격을 가한 토키카와를 압도하지만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이며 잡아먹었던 게 꼬리가 밟혀 지나가던 귀살대의 검사가 나타나는 바람에 일방적으로 몰리면서 팔 한 짝을 잃고, 공격용으로 변형시킨 등뼈도 바로 베이자 인간이 저렇게 강할 리 없다며 인지부조화를 보이다 단번에 목이 따여 사망한다. 여자 피를 좋아하며 이후 이 도깨비의 설정은 도우마한테 넘어오게 된다.
2.2. 몬쥬시로 형제
킬러 집안인 몬쥬시로 가에 대한 이야기다. 코시키다키 이와미치에게 아버지를 살해당한 시즈카가 몬쥬시로 형제에게 살해의뢰를 보낸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몸 안에 벌레가 있는데, 몬쥬시로 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부화할 일 없이 평범하게 산다고 한다.본래는 연재용으로 만들 계획이어서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있고 설정이 세세한 편이다. 벌레와 관련된 능력은 요괴인간 벰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정작 작가 본인은 벌레를 싫어해서 연재를 포기했다.
- 몬쥬시로 우마우네
몬쥬시로 가의 차남이며 지능이 조금 모자르고 늘어지는 말투를 사용한다. 능력은 인간형 벌레로 변화하는 것인데, 벌레 발현 시기는 13살로 조금 늦은 편이라고 한다. 벌레는 한계 직전까지 몰아붙이지 않으면 부화할 수 없기 때문에 거의 죽기 직전까지 훈련을 한적도 있는 모양. 어느날 형에게 이 일로 한탄하는데, 너무 배고파서 빵귀퉁이던, 아버지던 상관없다며 벌레로 변신했다. 이후 마사타다의 언급을 보아 제압당한 모양.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하며 사람도 먹는다. 하지만 사람은 깨끗한 사람은 안 먹고[2], 더러운 사람만 먹는다고 한다.
성인이 된 현재 일거리가 없을시 놀이터에서 백수처럼 밴치에서 누워있기만 한다. 어느날 시즈카라는 소녀에게 일감을 받고 마사타다를 소개시켜주며 의뢰를 받아들인다.
작가가 그린 〈어쩌면 귀멸〉에서의 포지션은 카마도 네즈코. 재갈을 씹어먹는 건 덤(...). 다만 마시타다는 주 이구로 오바나이의 모티브가 된 반면, 우마우네는 그저 무잔이 죽인 오니, 하현의 6 카마누에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 몬쥬시로 마사타다
상단의 표지에 그려진 인물. 몬쥬시로 가의 장남으로, 동생과는 달리 세련되고 기품이 있다. 이구로 오바나이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줄무늬 옷이 특징.[3][4]피아노를 굉장히 좋아해서 할 수 만 있다면 평생 피아노만 치며 살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무리라서 한탄하며, 2천만엔 짜리 그랜드 피아노를 원해서 킬러 일을 하고 있다. 능력은 목에 있는 벌레로 소리를 자유자재로 내는 것이다. 벌레를 발현한 계기는 아버지가 청소한답시고 그랜드 피아노를 벽에 기대서 분노했기 때문이다. 처음 발현시 아버지의 고막을 터뜨리고 집안도 초토화시키는 등 화려한 데뷔였던 모양.
소리에 민감해서 심장소리가 마음에 안 들면 의뢰인을 죽일 때도 있다고 한다. 위의 동생처럼 의뢰인이 더러운 사람이면 죽이는듯 하다. 우마우네가 데려온 시즈카는 자신의 피아노 실력을 칭찬하고, 심장소리도 거슬리지 않아 마음에 들어서 별 문제없이 의뢰를 받아들였다.
〈어쩌면 이런 귀멸〉에서의 포지션은 카마도 탄지로. 손이 다치면 피아노를 연주할 수 없기에 칼을 잡지 않는다고(...).
- 몬쥬시로 스나요
몬쥬시로 가의 막내이자 유일한 딸이다. 오빠들처럼 킬러 일을 하는지 둘째 오빠 우마우네와 동일한 능력을 가졌다. 본편에서 등장은 없고 설정집에서 드러났다.
- 몬쥬시로 토시오미
몬쥬시로 형제의 아버지다. 보유 능력은 인간인 상태로 괴력을 가진 것. 굉장한 실력자인지 어렸을 적이라지만 능력을 발휘한 아들들을 무리없이 제압했다고 한다. 벌레를 부화시키기 위해 자식들을 굉장히 혹사시킨 모양이지만, 어디까지나 가업을 물려받을 경우에만 그런 모양. 자식들 자체는 사랑하는지 마사타다의 공격을 받았을 때 청소해준거라고 시무룩해했다.
- 몬쥬시로 키와코
몬쥬시로 형제의 어머니다. 다른 가족들과는 달리 평범한 인간이지만 천재 해커다. 본편에서 등장은 없고 설정집에서 드러났다.
- 시즈카
경찰관 아버지를 둔 소녀로, 아버지가 조직폭력배의 보스인 코시키다키 이와미치에게 보복으로 토막살해 당해 고아가 되어서 애아원으로 보내졌다. 이 일로 앙심을 품어 킬러인 몬쥬시로 형제에게 의뢰를 보낸다. 처음에는 워낙 괴짜들이라 두려워했지만 코시키다키가 떵떵거리며 사는 모습에 마음을 굳게 먹는다.
이후 코시키다키의 죽음 소식이 들려오자 천벌이라며 울분을 트뜨리는 동시에, 죽든 살든 상관없으니 아빠를 돌려줘라고 서럽게 오열한다.
- 마미코
보육원 애아원의 원장이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간혹 대화 도중 뜬금없는 타이밍에 웃음소리를 내는 걸 보아 병리적 웃음 유발일 가능성도 있다.
- 소년
고아원 애아원에 있는 소년으로 음침한 시즈카를 기분 나쁘게 여겨서 원장에 불만을 표했다. 하지만 마미코로부터 시즈카의 사정을 듣고, 시즈카가 서럽게 오열하는 모습에 위로해준다.
- 코시키다키 이와미치
시즈카의 아버지를 살해한 조직폭력배의 보스다. 상당한 악인이라서 우마우네도 썩었다며 흔쾌히 살해의뢰를 받아들였다. 몬쥬시로 형제들에게 호위가 차례차례 제압당한 후 마사타다에게 조롱받으며 살해 당한다.
2.3. 늑골 씨
사악한 기를 정화시키는 정화사 아바라에 관한 이야기다. 마미코와 소년이 등장한 걸 보아 몬쥬시로 형제와 동일 세계관일 가능성이 높다.- 아바라
평범한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기를 볼 수 있는 남성이다. 어지간한 사악한 기는 딱밤 정도로 정화할 수 있지만 범죄자 수준의 거대한 사악한 기는 신기 깃옷을 통해 정화해야 된다. 정화사가 된 계기는 선대 정화사이자 은인인 젠지가 자신을 대신하여 죽었기 때문이다. 아바라는 자기 때문에 젠지가 죽었다며 이 목숨은 젠지의 가치를 높이는데 써야된다며 정화사를 이어받았다.
기를 포착할 수 있다 보니 선량한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긴다. 어느날, 머리카락에 과한 집착을 가진 사악한 기에 씌인 자를 발견해서 정화시키려고 한다. 유괴범은 머리카락을 가위처럼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졌고, 인질들까지 공격하는 바람에 고전한다. 근성 끝에 정화하는데 성공해서 다친 몸을 이끌고 갈길 가려고 하는데, 인질로 잡혔던 미오가 감사인사를 표하며 상처를 걱정한다. 자기는 가치가 없으니 괜찮다고 말하지만 미오가 그런 사고 방식은 좋지 않다고 일갈하자 사고방식을 바꾸며 지금까지 자신을 따라오며 걱정해준 갓파에게 사과한다.
- 갓파
평범한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수호령이다. 다만 효과는 그리 강력하지 않아서 교통사고를 당해도 찰과상으로 이끌어주는 영향 밖에 주지 못한다고 한다. 갓파는 선한 성격의 소유자인 젠지와 아바라를 따라다녔으며, 아바라가 언제나 무리하는 모습을 걱정한다.
- 젠지
아바라 이전의 선대 정화사이자, 아바라가 어렸을 적 구해준 은인이다. 이쪽도 선한 성격의 소유자며 남들의 불행을 모른 척하지 않고 개입했다고 한다. 가족들이 있으며, 아바라를 구하다가 죽어서 아바라는 젠지의 죽음 헛되지 않게 정화사가 됐다.
- 유괴범
겉보기에는 멀쩡한 미인이지만 머리카락에 많은 집착을 가져 사람을 유괴한 유괴범이다. 머리카락은 아름답지만, 사람이 늙어서 머리카락이 추해지는 모습이 싫다고 한다. 이를 막기 위해 최상의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을 유괴한 후 머리카락을 최고의 상태로 만들고 죽여서 아름다움을 유지하겠다는 정신나간 사상을 가졌다.
어느날 아바라에 포착 당해 전투를 벌이는데, 사악한 기에 씌인 영향인지 머리카락을 가위처럼 만들어 참격을 날리는 능력을 가졌다. 아바라 뿐만 아니라 인질들까지 공격해서 우세를 점하지만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죽지 않고 쓰러지지 않는 아바라에게 패해 정화된다.
- 미오
유괴범에게 유괴당한 애아원 출신의 소녀다. 아바라 덕분에 구출당한 후 감사를 표하려고 쫓아가는데, 이름이 뼈 부위라는 것만 기억해서 늑골 씨라고 완전히 틀린 이름으로 부른다. 자신의 목숨이 가치없다고 한 아바라에게 자신도 그랬다며 별로 좋은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후 애아원으로 돌아와 마미코와 재회한다.
2.4. 파리 정원의 지그재그
- 사이토 지그재그
저주를 푸는 해술사이며, 원래는 장래희망이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조종하는 주살자이지만, 어린 나이에 저주에 걸려 해술사로 살고있다고 한다. 몬쥬시로 마사타다가 이구로 오바나이와 비슷한 외형이라면, 지그재그는 우즈이 텐겐과 비슷하다. - 하나
지그재그의 지인이신 할머니, 걷는게 편찮은지 지그재그에게 업혀가는 모습을 보인다.
- 카도마루
작중 고인, 지그재그와 하나가 문병차 방문한 집주인 - 여인
자신을 죽이라고 고용된 주살자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되지만, 다행히 지그재그에게 구출된다. - 주살자
- 아파트의 이웃주민
3. 기타
- 2020년 12월 2일 점프 채널에서 몬쥬시로 형제의 보이스 코믹이 공개되었다.
[1] 이 단편의 주제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최소한의 대체제 없이 인간만을 계속 사냥하면 서양의 도깨비처럼 죽기 때문이다.[2] 깨끗한 사람의 범주는 제법 넒은지 코시키다키를 호위하던 경호원들은 죽이지 않았다.[3] 후에 작가가 그린 〈어쩌면 귀멸〉에서의 모습을 보면 토미오카 기유와 더 닮게 생겼다.[4] 다만..작가가 오바나이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마시타다를 오래전 부터 애정해오고, 애정한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었우니 당연히 오바나이도 좋아한다고 한다. 애칭으로 이굿티라고 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