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26:44

골든 로드

골든로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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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난이도4. 역사
4.1. 근접했던 팀 목록
5. 유사한 업적
5.1. 논-캘린더 그랜드 슬램
5.1.1. 논-캘린더 러너업 슬램
5.2. 커리어 그랜드 슬램5.3. 지역 리그 캘린더 그랜드 슬램
5.3.1. LEC
5.4. 실버 로드(가칭)
6. 여담

1. 개요

골든 로드. 스프링, MSI, 서머 그리고 월즈 우승을 한 팀에게 주어지는 영광입니다. 그 어떤 팀도 아직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전용준 캐스터. 2023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오프닝 티저 #
Golden Road / 黄金之路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사용하는 그랜드 슬램 용어로 한 시즌 동안 라이엇 주관 공식 대회를[1] 모두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2. 상세

흔히 타 스포츠에서 '그랜드 슬램'이라고 부르는 개념과 유사하다. 과거에는 롤에서도 그랜드 슬램이란 용어를 썼지만, 라이엇 게임즈에서 골든 로드라는 용어를 따로 만들었다. 팬덤에서의 지칭 및 비공식 용어로는 그랜드 슬램이라는 명칭도 여전히 혼용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그랜드 슬램'이라고 말하면 보통 '캘린더 그랜드 슬램(Calendar Grand Slam)'을 지칭하며, 2023년부터 라이엇 게임즈와 공식석상에서는 '골든 로드'라는 표현으로 지칭하고 있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가장 가치가 높고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업적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태동한 2011년부터 13년이 넘어가는 역사 동안 그 누구도 달성한 적 없는 기록이다.

만약 달성한다면 팀 전체가 달성할 확률이 높은데, 그랜드 슬램 기록은 팀 뿐만 아니라 선수나 감코진도 기록하지만 골든 로드 정도의 기록이면 어지간하면 달성한 팀의 선수들과 그 감코진이 1년 내내 유지될 확률이 높기 때문. 팀은 나오지 않았는데 선수나 감코진 부터 달성자가 나오려면 시즌 도중 불미스러운 일로 인원이 방출당하고, 옮겨간 팀에서 이어서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는 극히 희박한 시나리오로 흘러 가야한다.[2]

만약 달성하는 순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최초의 골든 로더로서 역사에 이름을 새길 수 있다. '국제대회 무실세트 전승 우승'[3], '국제대회 쓰리핏'[4], '국제대회 MVP 그랜드슬램'[5] 과 더불어 가장 영광스러운 업적 중 하나로 취급되고, 어쩌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끝나는 날 까지 달성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대기록으로 여겨지고 있다.

3. 난이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발족한 이래 골든 로드를 달성한 팀은 전무하다.

달성 팀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시즌 중에도 계속 메타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크다. 타 스포츠와 달리 리그 오브 레전드는 패치로 꾸준히 메타가 바뀌고 챔피언의 성능이 시시각각 달라진다. 해마다 월드 챔피언십이 끝나고 그 다음 시즌 스프링이 개최되기 전에 하나의 '시즌'이 유지되지만, 그 시즌 동안에도 계속해서 챔피언 밸류 조정이나 리워크 같은 소규모, 대격변 패치 등의 적잖은 변화가 계속된다.[6] 골든 로드를 달성했다는 뜻 자체가 1년이라는 기간 동안 하나의 팀이 꾸준히 변하는 메타를 겪고도 모든 라이엇 주관 공식 대회에서 최강의 자리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여러번의 패치로 대회 스테이지마다 챔피언이 뜨고 저문다는 점을 감안하면 늘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리를 꾸준하게 지키기란 어려움을 넘어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시즌 내내 단일 팀 구성으로 도전해야 한다는 점도 크다. LoL e스포츠 역시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시즌마다 팀들의 멤버 교체가 숱하게 이루어진다. 월드 챔피언십이 끝나면 각 리그에서 스토브리그가 열리게 되고, 해당 기간동안 구성된 스쿼드로 대부분 다음 월드 챔피언십까지 지속된다.[7] 즉, 선수 본인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팀의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달성하는 경우가 있는 '논-캘린더'나 '커리어' 그랜드 슬램과는 달리 골든 로드는 하나의 팀으로 해당 년도 라이엇 주관 공식 대회를 전부 제패해야 달성이 가능하므로 난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최소한 선수 기량만 유지되면 그랜드 슬램을 노려볼만한 다른 스포츠와 달리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게임 자체적으로 소규모/대규모 패치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게임에 적응해야 한다. 1년은 커녕, 동일 대회여도 초반에 강력한 메타챔이었던 챔피언이 종반에는 아무도 안쓰는 카드로 전락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잦은 패치로 메타가 조금씩 바뀌는 것 이외에도 국제전이 두개나 있는 점과 지역 리그가 정규리그만 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오프를 통한 업셋이 구조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구조인 지역리그를 매년 최소 2번 이상 진행하는 점도 골든 로드의 난이도를 매우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까지 골든 로드를 달성한 선수와 팀은 없고, 후술한 논-캘린더나 커리어 그랜드 슬램 역시 극소수만 달성하였다.

2022 시즌까지 MSI는 전기 지역 리그 우승 팀만 참여가 가능했기 때문에, MSI 우승 팀만이 해당 년도 골든 로드 도전 자격이 주어졌지만 2023 시즌 부터는 메이저 리그[8] 준우승 팀도 참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심하면 MSI에서부터 당해 년도 달성 팀이 없을 수 있게 되어 골든 로드의 난이도가 더 올라갔다.

2025년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전면 개편되면서 3번째 국제 대회, MSI, 지역별 챔피언십,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해야 달성할 수 있기에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4. 역사

LoL e스포츠가 한창 발돋움하던 초창기, 2014 시즌까지는 그랜드 슬램과 골든로드에 대한 개념 기준과 언급이 없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지역별로 리그 제도가 판이하게 달랐다.
    • 예를 들어, LCK는 리그제 이전까지 스프링, 서머, 거기에 윈터 시즌이 추가적으로 있었고, 라이엇 게임즈의 주관이 아니었다. 라이엇 주관 대회도 월즈를 제외하면 세계구급 메이저 대회가 없었다. 또한 전기 리그, 후기 리그, 월즈를 포함한 우승 구도의 정립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었다.
  • 공식 주관대회 뿐만 아니라 각 지역마다 열리는 컵 대회 같은 단발성 대회도 많았었고 해당 대회들의 가치도 나름 높았다. 그 중 IEM, IPL5, MLG 등과 같이 현재에 들어서 라이엇 주관 메이저가 아닌 사실상 마이너 격으로 불릴만한 대회들이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열렸었다.
  • 사실상 각 팀들이 전 세계를 떠돌면서 상금 사냥꾼처럼 대회에 참가하던 시기였다. 단적으로 초창기 국내 롤 대회의 인기를 크게 올리는데 일조했던 2012 LCK 서머의 준우승 팀은 유럽 소속의 CLG.EU 팀이었고, 당시 OGN의 초청으로 경기에 참가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TPA가 리그 우승, 월즈 우승을 했지만 골든 로드에 부합하지 못하게 되었다.[9]

그러다가 2015 시즌부터 라이엇에 의해 모든 지역 리그 일정이 풀리그 체제로 동일하게 바뀜에 따라 지역 리그의 전기[10], 후기[11], 국제전인 MSI, Worlds까지 전부 우승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 것으로 조건이 정립됨에 따라 주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것이 곧 그랜드 슬램의 기준이 되었다.

메이저 대회 이외에도 인텔이 주관하는 IEM,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주최하는 Esports World Cup, 리프트 라이벌즈와 올스타전과 같이 라이엇이 직접 주관했던 대회가 존재하지만 앞서 거론된 리그 - MSI - 월즈와 같은 대회 구도에 비해 권위가 미묘하고[12] 그랜드 슬램의 범주와 관련해서 일단 제외하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또한 라이엇의 직접 주최가 아닌 합작 리그였던 IEM의 경우 2018 시즌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자체가 폐지되었으며, 라이엇이 직접 주관하던 리프트 라이벌즈 역시 2019 시즌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면서 논외로 두는 기조가 더욱 강화되었다.

2020 시즌의 경우 MSI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우승컵이 스프링, 서머, 월즈 3개가 되었다.[13][14][15]

LCS는 2021 시즌에는 락인 - 스프링 - MSS - 서머 - 챔피언십 포멧으로, 2022 시즌에는 MSS를 제외하고 4개 대회의 포맷으로,[16] 2023 시즌부터 락인을 뺀 스프링 - 서머 - 챔피언십 포맷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LEC의 경우, 2023 시즌부터 윈터, 스프링, 서머, 파이널까지 총 4개의 대회를 개최하는 포멧을 시행함에 따라 MSI와 월즈까지 포함해 그랜드 슬램의 달성 난이도가 국제 대회 포함 총 6개의 대회를 우승해야 하는 조건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난해해졌다.

2025 시즌부터 모든 지역 리그가 3개의 스플릿, 지역별 챔피언십, 3개의 국제대회로 통일된다. 지역 리그가 3개의 스플릿으로 나누어지는 대신, 최종 우승팀은 챔피언쉽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스플릿 통합 우승까지 조건으로 포함해야 하는지는 미정[17][18]

4.1. 근접했던 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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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
SK telecom T1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300px-EDG_logo.png
Edward Gaming
(SKT: 준우승)
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
SK telecom T1
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
SK telecom T1
2016 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
SK telecom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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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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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 Tigers
(SKT: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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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 T1
2017 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
SK telecom T1
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
SK telecom T1
파일:LongZhu Gaming 로고.png
Longzhu Gaming
(SKT: 준우승)
파일:Samsung_Galaxy.png
Samsung Galaxy
(SKT: 준우승)
2018 파일:RNG 로고 2017.svg
Royal Never Give Up
파일:RNG 로고 2017.svg
Royal Never Give Up
파일:RNG 로고 2017.svg
Royal Never Give Up
파일:Invictus Gaming 로고.svg파일:Invictus Gaming 로고 화이트.svg
Invictus Gaming
(RNG: 8강)
2019 파일:G2 Esports 로고.svg
G2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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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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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sports
파일:FPX_LoL_new_logo.png
FunPlus Phoenix
(G2: 준우승)
2020 파일:T1 LoL 로고.svg
T1
(DWG: 4위)
미개최 파일:DAMWON.png
DAMWON Gaming
파일:DAMWON.png
DAMWON Gaming
2021 파일:RNG 로고 2017.svg
Royal Never Give Up
파일:RNG 로고 2017.svg
Royal Never Give Up
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svg
Edward Gaming
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svg
Edward Gaming
(RNG: 8강)
2022 파일:RNG 로고 2017.svg
Royal Never Give Up
파일:RNG 로고 2017.svg
Royal Never Give Up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JDG Intel
파일:DRX 로고(2020~2022).svg
DRX
(RNG: 8강)
2023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JDG Intel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JDG 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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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G Intel
파일:T1 LoL 로고.svg
T1
(JDG: 4강)
2024 파일:Gen.G 로고 심플.svg
Gen.G
파일:Gen.G 로고 심플.svg
Gen.G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Hanwha Life Esports
(GEN: 준우승)
* 3개 이상의 대회 우승 팀 기준으로[19], 없거나 두 팀인 경우 MSI 우승 팀을 기준으로 지역 리그 우승팀 기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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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윈터 시즌 3번째 국제대회 스프링 시즌 MSI 서머 시즌 지역 챔피언십 월드 챔피언십
2025 }}}}}}}}}
  • 2015, 2016 SKT는 월즈 시작 전부터 MSI나 후기 시즌을 우승하지 못해 골든 로드의 도전 자체가 끊긴 상황이기도 해서 월즈 우승 이후 결산과 총평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 사실이 크게 조명되지 않았고, 지나고 보니 아깝다는 평이 많다.
  • 개편 전 마지막으로 골든 로드에 도전하던 2024 젠지도 서머 결승에서 결국 한화생명에게 우승을 내주며 골든 로드 달성에 실패했다.
  • 2018 RNG, 2019 G2, 2023 JDG와 같은 스프링-MSI-서머를 석권한 팀들은 모두 당연히 그 해의 월즈 유력 우승후보로 꼽혔으며 달성 유무에 따른 전망과 추측들이 쏟아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18 RNG는 8강에서 탈락, 2023 JDG는 4강에서 탈락, 특히 2019 G2는 준우승으로 골든 로드를 눈앞에 두고 실패했기에 아직까지 2019 G2가 골든 로드에 가장 근접했던 팀으로 여겨지고 있다.

5. 유사한 업적

5.1. 논-캘린더 그랜드 슬램

Non-Calendar Grand Slam. 같은 해에는 아니지만, 4개 대회의 중 하나의 우승을 시작으로 연속해서 4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즉, 스프링 - MSI - 서머 - 월즈를 연달아 우승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서머 - 월즈 - (다음해) - 스프링 - MSI 순으로 우승하는 것이다.

보통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롤판에는 (캘린더) 그랜드 슬램이 없다'는 말로 대충 퉁치기도 하지만, 사실 논-캘린더 그랜드 슬램의 달성도 상당히 어렵다. 팀으로는 T1이 유일하게 달성하며, 역대 월즈 우승과 MSI 우승을 달성했던 인원 몇몇만 제외하고 대부분 실패하였다.
  • 지도자
    • 주카이: 2021~ 2022년에 걸쳐 2021 LPL 서머 - 2021 월즈 - 2022 LPL 스프링 - MSI를 우승했던 EDG와 RNG에서 감코진으로, 지도자 단일 최초로 논-켈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

리그가 아닌 국제 대회인 MSI - 월즈를 연달아 우승한 논 캘린더 그랜드 슬램 역시 SKT T1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 SK Telecom T1(페이커, , 울프, 최병훈, 김정균): 2015 ~ 2017 시즌에 걸쳐 2015 월즈 - 2016 MSI - 2016 월즈 - 2017 MSI까지 2번의 MSI와 2번의 월즈, 즉 총 4번의 국제대회를 연달아 우승하며[21] 논-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2017 월즈에서 준우승을 하며 끝날것 같지 않았던 SKT 왕조가 막을 내렸다.

5.1.1. 논-캘린더 러너업 슬램

Non-Calendar Runner-up Slam.

논-캘린더 그랜드 슬램과 비슷하게 같은 해에는 아니지만, 4개 대회의 중 하나의 준우승을 시작으로 연속해서 4대 대회를 모두 준우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2022 시즌까지는 MSI 진출권이 오직 전기 지역 리그 우승 팀에게만 주어졌기에 러너업 슬램을 기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 T1(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배성웅): 현재까지 유일한 논-캘린더 그랜드 슬램 달성 팀인 T1이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유일한 논-캘린더 러너업 슬램을 달성한 팀이다. 2022 ~ 2023 시즌에 걸쳐 2022 MSI - 서머 - 월즈 - 2023 스프링을 준우승했다.

5.2. 커리어 그랜드 슬램

Career Grand Slam.

전반적인 커리어를 통틀어서 라이엇 주관 공식 대회를 한 번씩 우승함으로써 얻게 되는 그랜드 슬램이다. 해당 목록은 그에 따른 달성 팀과 인원은 아래와 같다. 기록상 첫 우승과 최초 달성자와 팀을 기준으로 먼저 서술된다. 더 나아가 목록마다 팀명, 선수와 감코진 닉네임, 기록 순서대로 내용을 기술하고, 기록의 상세 여부와 특이사항은 별도 각주로 명시 및 구별되어 있다.
    • T1: 2013 ~ 2016 시즌까지 2013 서머 - 2013 월즈 - 2015 스프링 - 2016 MSI.[22][윈터]
    • Edward Gaming Hycan: 2014 ~ 2021 시즌까지 2014 스프링 - 2014 서머 - 2015 MSI - 2021 월즈.[24]
    • Gen.G: 2014 ~ 2024 시즌까지 2014 스프링 - 2014 월즈 - 2022 서머 - 2024 MSI.[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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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Grand Slam

달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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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순번 이름 ID 국적 포지션 달성일 우승 기록
1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스 Xpeke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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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 2013
Worlds - 2011
라우리 하포넨 Cyanide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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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 2015, 2016
4 톈예 Meiko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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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혁규 Deft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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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박재혁 Ruler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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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균: 2013, 2015, 2019, 2021 LCK 서머 - 2013, 2015, 2016 월즈 - 2015, 2016, 2017, 2019, 2021 스프링 - 2016, 2017 MSI.[윈터]
    • 최병훈: 2013, 2015 LCK 서머 - 2013, 2015, 2016 월즈[단장] - 2015, 2016, 2017 스프링 - 2016, 2017 MSI.[윈터]
    • 윤성영: 2014 월즈 - 2017, 2023 LPL 스프링 - 2022, 2023 LPL 서머 - 2023 MSI.
    • 이정현: 2016, 2021 LCK 스프링 - 2016 MSI - 2016 월즈 - 2021 LCK 서머.
    • 주카이: 2021 LPL 서머 - 2021 월즈 - 2022 LPL 스프링 - 2022 MSI.
    • 김정수: 2017 LCK 서머 - 2018 월즈 - 2019 LPL 스프링 / 2020, 2024 LCK 스프링 - 2024 MSI.

5.3. 지역 리그 캘린더 그랜드 슬램

2025년부터 새로운 국제전 창설과 동시에 지역 리그 진행 방식을 3개의 스플릿과 1개의 시즌 결산 대회로 통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생긴 그랜드 슬램. KBO 리그의 통합 우승(정규 시즌 우승-한국시리즈 우승)과 비슷하지만 상위 대회인 월즈가 있어 월즈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암흑군주로 평가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5.3.1. LEC

2023년 LEC는 해당 포맷을 먼저 도입하였고, 당해에는 G2가 윈터, 서머, 시즌 파이널을, MAD가 스프링을 우승하며 기록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바로 다음 해인 2024년 G2가 먼저 해당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5.4. 실버 로드(가칭)

Silver Road. 한 시즌 동안 모든 라이엇 주관 2군 대회를 우승하는 것을 뜻한다. 한마디로 2군판 골든 로드인 셈. 지역 리그 전기 시즌, 지역 리그 후기 시즌, 대륙 국제전[31]이 이에 해당한다. 명칭이 공식화된 바가 없어, 실버로드 외에도 도금로드, 쁘띠골든로드, 응애로드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6. 여담

한때는 페이커와 T1이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당시 중국에서도 페이커가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는 기사까지도 따로 나왔다. 이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개념을 더욱 확장한 기준인데, T1과 페이커가 당시 LCK 7회 우승, MSI 2회 우승, 월즈 3회 우승, 올스타 지역대항전(인비테이셔널) 1회 우승, IEM 1회 우승, 리프트 라이벌즈 1회 우승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거론된 것이었다.

이후 역사가 지속되면서 공식에서 비공식으로 혹은 메이저에서 마이너로 격하되거나, 아예 폐지되면서 그 자취를 감춘 대회들도 있고, 심지어 여기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과 관련한 정확한 분류와 기준을 모르거나, 의미 있는 기록으로 간주하지를 않거나 여러 출전했던 대회에서 우승에 실패했다는 점도 일부 내포되어 있기에[34] 실제로 선수들의 업적을 이야기할 때나 평가를 내릴 때, 그랜드 슬램이라는 표현 자체가 가장 큰 주제로 거론되는 일은 많지 않다.

2018 RNG나 2019 G2까지만 하더라도 라이엇은 '단일 시즌 전체 메이저 대회 석권'이라는 타이틀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사실 이건 팬들도 마찬가지였던게 각 시즌별 '세체팀'과 역대를 통틀어서 판단하는 '역체팀'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와 관계없이, 시즌별 월즈 우승과 각 지역별 전기(스프링), 후기(섬머) 리그 제패 정도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았다.[35] 그러다가 2023년부터 서서히 MSI에 참가팀도 많아지고 단일 시즌 '지역리그 2회와 국제대회 2회'를 동시에 제패한다는 타이틀에 다들 관심을 보이자, 라이엇이 켈린더 그랜드 슬램을 '골든 로드(Golden Road)'로 칭하면서 홍보 문구나 각종 티저 영상에 이를 써먹고 있다. 특히 2023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티저에서 골든 로드, 저희가 막겠습니다라는 페이커의 대사와 이후 실제로 4강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에서 T1이 징동을 꺾고 골든 로드를 저지함으로써 기존의 그랜드 슬램이라는 표현에서 골든 로드라는 표현이 더욱 보편화되었다.

그간 LOL e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LPL에서는 2팀, LEC에서 1팀이 골든 로드에 도전했지만, 그 중 가장 강력한 위용과 성적을 기록한 LCK에서는 막상 월즈에서 골든 로드에 도전하는 팀이 단 한번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스프링 우승 이후 MSI에서의 부진과[36] 지역 리그 내 다른 강팀들로 인한 서머에서의 우승 실패가 그 원인이다.[37]


[1] 지역 리그 전기 시즌, Mid-Season Invitational, 지역 리그 후기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 단, 라이엇 게임즈는 타 스포츠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과는 달리 '골든 로드'는 '팀'에게 주어지는 영광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매우 희박한 확률이긴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타 팀으로 옮긴 선수나 감코진이 우승을 이어가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면 '골든 로드'로 인정해줄지 여부는 용어 개념에 대한 라이엇의 명확한 정의가 나와야 할 것이다.[3] 라이엇 공식 대회 기준 가장 근접했던 팀은 2015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SKT의 15승 1패이며, 라이엇 공식이 아닌 국제 대회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4 인비테이셔널 당시의 SKT T1 K항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의 대한민국 대표팀이 있다.[4] 국제전 단일을 기준으로, MSI 리핏은 2016-17 시즌을 SKT T1가, 2021-22 시즌을 RNG가 우승하면서 달성한 바 있으며 월즈 리핏은 2015-16 시즌을 SKT T1이 우승하면서 달성했다. 이어서 메이저 국제전을 연속으로 우승한 사례로는 2015 월즈, 2016 MSI, 2016 월즈, 2017 MSI에 참가해 포핏을 달성한 SKT T1이 유일하다.[5] 현재까지 2016년 MSI 파이널 MVP와 월즈 통합 MVP를 모두 석권한 페이커가 유일하다.[6] 이전의 2017 서머 ~ 월즈를 비롯해 변화가 많이 체감되었던 시즌은 많지만 그 중 2023 서머 ~ 월즈가 가장 극단적인 사례이다. 특히나 당대에 골든 로드를 노리던 징동은 월즈 4강에서 메타를 격변시킨 티원에게 패배함으로써 메타 변화에 의한 희생양이 된 대표 케이스가 되었다.[7] 건강과 같은 개인적인 사정 또는 팀 사정으로 인한 엔트리 추가 및 제외, 또는 실력 저하나 팀 내 불화 및 사건사고로 인해 중도 방출당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허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가능성이 보이는 전도유망한 팀은 정말 심각한 사건이 아닌 다음에야 멤버가 잘 바뀌지 않는다.[8] LPL, LCK, LCS, LEC[9] 그 직후 열린 IPL5에서 준우승도 아닌 3위로 끝났다. 그 당시에는 또다른 월즈급의 위상이 있던 IPL5에서도 우승했다면 골든 로드 였다고 추후 추존이라도 되었을 것이지만 3위로 탈락한 덕에 당시 TPA는 월드 챔피언임에도 위상이 압도적이지 못했다.[10] 대개 스프링으로 부르지만 다른 리그들에서는 윈터로 통용되거나 대회가 별개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11] 대부분 서머라 부르지만 타 리그들에서 어텀으로 쓰이거나 별개로 대회가 나뉘는 경우도 있다.[12] LCK의 KeSPA Cup이나 LPL의 Demacia Cup과 마찬가지로 현재에 들어서는 비메이저 대회로 여겨지고 있다.[13] 만약 2020 시즌 한 해의 모든 우승 기록 석권시 타 종목들처럼 이를 지칭할 수 있는 다른 단어들(트레블, 트리플 크라운 등등)로 불렸을 지도 모르지만 달성한 팀도 없었고, 그렇게 불렸을지에 관해서는 가히 미지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14] 취소된 MSI를 대신하여 대체 대회로 VCS와 PCS는 Mid-Season Showdown 2020, LPL과 LCK의 경우 2020 MSC라는 대회가 각각 있었는데 설령 이걸 포함해도 다른 단어들과 조건에 부합하는 팀이 아예 없었다.[15] 그나마 있다면 2020 TES가 MSC, 데마시아 컵, 서머를 우승했는데, 공식 메이저 대회가 아닌 사례가 섞여있다보니 아주 크게 조명되기엔 모양새가 많이 빠지는데다가 해당 시즌 월즈 성적도 4강에 그친지라 앞서 언급된 유사 단어들과 미니 트레블이라는 단어로도 통용되지 않았다.[16] 하지만 락인의 경우 LCK에서의 케스파컵과 같은 위상의 대회였으며 MSS는 실질적으로 스프링 포스트시즌, 챔피언십의 경우 실질적으로 서머 포스트시즌이였기에 다른 지역의 방식과 차이가 없었다.[17] 통합 우승이 조건이 될 경우 지역 대회 4개, 국제 대회 3개 합쳐서 총 7개나 되는 대회를 모두 우승해야 되는 극악의 조건이 된다.[18] 지역 리그는 챔피언십만 우승하면 인정된다 하더라도 신설되는 국제 대회를 진출하려면 윈터시즌 우승이 조건이라서 최소 5개 대회를 우승해야 하므로 더 어려워진 건 매한가지다.[19] LEC같이 지역 스플릿이 3개 이상인 경우는 MSI 이전과 이후 대회로 나눠 2개로 간주[20] 만약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더라면 SKT T1은 2015 서머부터 2017 MSI까지 8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하는 말 그대로 미친 기록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2016 월즈 우승 시점에 이미 2016 캘린더 그랜드 슬램이 완성되기에 논-캘린더 그랜드 슬램 2회 달성 업적보다는 그랜드 슬램 달성 업적과 앞으로 연속 우승을 얼마나 더 이어갈 수 있는지가 더 큰 관심사가 되었을 것이다.[21] 그 전대회인 2015 MSI도 준우승을 달성했다.[22] LoL e스포츠와 LCK 사상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팀.[윈터] 2013-14 LCK 윈터 우승 기록도 있다.[24] LoL e스포츠 2번째이자 LPL 사상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팀.[25] LoL e스포츠 3번째와 LCK 사상 2번째 그랜드 슬램 팀.[26] 무출전 우승 기록 제외.[윈터] [단장] 2022 월즈 우승은 DRX 단장으로 이뤄낸 기록이면서 비공식이다.[윈터] [30] MSI 4위-월즈 진출(결과 미정)[31] ASCI, NACL, EMEA Masters[통합]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 통합 우승[통합] [34] 케스파컵, 아시안 게임, 2020 MSC, 롤 마스터즈, WCG, EWC,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 등등.[35] 이는 MSI가 당시만 하더라도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는 점도 한몫했다.[36] 2015 SKT, 2018 킹존, 2019 SKT, 2021 담원, 2022 T1, 2023 젠지가 이에 대표적인 사례이며, 2015년부터 참여한 9차례 대회 중 LCK 팀의 MSI 우승은 단 3회에 그치고 있다. 적은 횟수는 아니지만 리그의 위상에 비해 많은 횟수는 아니라는 평이 대세.[37] 2016-17 SKT, 2021-22 RNG, 2024 젠지가 이 부분의 대표 사례이다. 사실 LCK와 LPL의 경우 "지역 내 강팀이 많아서 오히려 골든 로드에 도전하는 팀이 나오기 힘든 역설적인 상황"이지만 서머에도 우승을 차지해 골든 로드에 월즈 우승만 남겨뒀던 2018 RNG, 2023 JDG의 행보라던가, LCK보다 상위~최상위권 경쟁 자체가 치열한 LPL 리그의 상황을 고려하면 이 또한 꼭 무조건 맞는 표현 역시 아니기도 하다. 심지어 2016 SKT와 2021-22 RNG는 서머에 부침을 겪고 대권 달성에 실패하면서 소위 "골든 로드 최종 도전권 티켓"을 얻는 데 실패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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