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kt Rolster 2025 시즌 로스터 | }}}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colbgcolor=#000><colcolor=#ff0a07> 감독 | [[고동빈|고동빈 Score ]] | ||||
코치 | [[김무성(e스포츠)|김무성 Museong ]]|[[손승익|손승익 Sonstar ]] | |||||
분석 | [[박지원(e스포츠)|박지원 Highness ]] | |||||
로스터 | ||||||
TOP | [[이승민(2004)|이승민 PerfecT ]] | |||||
JGL | [[문우찬|문우찬 Cuzz ]] | |||||
MID | [[곽보성|곽보성 Bdd ]] | |||||
BOT | [[서대길|서대길 deokdam ]] | |||||
SPT | [[한길|한길 Way ]] | |||||
LCK 참가팀 로스터 | }}}}}}}}}}}} |
손승익 관련 틀 | ||||||||||||||||||||||||||||||||||||||||||||||||||||||||||||||||||||||||||||||||||||||||||||||||||||||||||||||||||||||||||||||||||||||||||||||||||||||||||||||||||||||||||||||||||||||||||||||||||||||||||||||||||||||||||||||||||||||||||||||||||||||||||||||||||||||||||||||||||||||||||||||||||||||||||||||||||||||||||||||||||||||||||||||||||||||||||||||||||||||||||||||||||||||||||||||||||||
|
<colbgcolor=#000><colcolor=#ff0a07>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kt Rolster 코치 Sonstar | |
손승익 (Son Seung-ik) | |
출생 | 1994년 8월 31일 ([age(1994-08-31)]세)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동원고등학교 (25회 / 졸업) |
MBTI | ISFP |
ID | KT Sonstar #KR1#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2020년 1월 ~ 2021년 7월) |
포지션 | 바텀 |
소속 |
(2024.11.21 ~ 2026.11.14예정)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kt 롤스터 소속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바텀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베인, 이즈리얼, 케이틀린을 잘 쓴다고 한다. 반대로 우르곳, 드레이븐은 못 한다고 한다.그리고 IM에 입단한 2014년 기준 전반적인 대세 원딜은 무난히 플레이할 수 있다.
3. 선수 경력
2013년 5월 31일 kt Rolster Arrows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하였다.[1] 이후 2013년 10월까지 KT에서 활동하였다.2014년 5월 Incredible Miracle #2에 합류하였다. 멤버는 라일락, 위즈덤, 프로즌, 투신[2]. LoL Champions Summer 2014에서 16강 조별리그 3위를 기록하며 최종 순위 9-11위가 되었다.[3] NLB Summer 2014에서는 8강 진출, 8강에서 나진 화이트 쉴드에게 0:2 셧아웃 패배하며 탈락했다.
단일팀 체제가 된 2015년에도 IM에 남았으며[4], 2015 LCK 스프링 시드 선발전에서 본선에 올라와 후야 타이거즈를 상대로 펜타킬을 기록하며 승리, 후야 타이거즈와 함께 2015 LCK 스프링 시즌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프리시즌에는 1무 3패로 8팀 중 8위를 기록하였다. 팀원이 프로즌 빼고 전부 노답(...)이라는 소리를 듣던 중 그나마 그 4명 중 그나마 덜 싸던게 손스타라 비난은 덜 받았으며, 이 때도 한타 때 안정적인 장소에서 딜을 넣는 등 한타 포지션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스프링 시즌 경기를 점차 치르면서 서폿인 투신과의 궁합이 괜찮아지더니 덩달아 라인전 능력도 상승하는 중. 이전처럼 일단 지고 시작(...)하지는 않고 적어도 반반은 가져가게 되면서 라인전에서 최소한의 성장력을 얻으니 안 그래도 괜찮았던 한타 능력이 더 탄력을 받고 있다. 데뷔 이후 계속(...) 라인전에서 지고 들어가는 라일락과 판마다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는 위즈덤과 달리 점차 성장하면서 투신과 같이 프로즌의 고통을 덜어주
2015 LCK 서머에는 로어에 밀려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로어의 던지기가 문제가 되고 손스타의 솔로랭크 순위가 폭등한 뒤로는 중용되고 있으며, 이그나와 호흡을 맞춰 스프링 시즌보다도 나아진 라인전을 보여주는 중. 2라운드 중후반부터는 오히려 로어와
이후 리빌딩 과정에서 IM을 나왔고, 2016 시즌에 위즈덤과 함께 Giants Gaming에 합류했다. 세계 최고리그인 LCK에서도 한타 딜링능력은 호평을 받았던 손스타이지만, 투신, 이그나와 호흡을 맞추면서 라인전에서 기복이 무척 심한 것이 문제였는데 유럽 원딜들도 메카닉은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이쪽 문제를 해결해야 팀을 강등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세 경기 동안 팀이 망해서 보여준 것이 없었으나, 최종전 로캣전에서 팀이 망하지 않자 신기의 포지셔닝으로 한타에서 어그로를 끌더니 살아남아 하드캐리, 롤드컵 2회 원딜러인 탭즈의 면전에서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승강전에서는 라인전을 어떻게든 버티고 나면 원탑원딜의 풍모를 보여줬지만, 신인 서포터와 호흡을 맞췄기 때문인지 라인전은 여전히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스플라이스전 1세트에서 상대 아지르가 애매하게 피가 빠진 상태로 자기 정글로 들어가는 것을 장신구로 시야를 밝히고 정확히 특급폭탄배송 이후 누킹으로 끊어내는 장면은 손스타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는 명장면.
다만 프나틱과의 LCS 복귀전에서는 부진했다. 상대 원딜러인 레클레스도 쓰로잉을 보여줬지만 전반적으로는 캐리한 반면, 손스타는 갱에 뻔하게 당해서 죽거나 한타에서도 포지셔닝형 원딜러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쉽게 잘리고, 페비벤의 르블랑을 간과해서 아예 원콤을 당해버리는 등 유럽 팬들에게 많이 까였다.
초반에는 라인전부터 탈탈 털린 뒤 나이트가 한타에서 딜을 넣을동안 상대 누커에게 원콤을 당하며 폴리스, 베리타스 등과 묶여 B급 한국인 원딜이라는 조롱을 당했다. 하지만 나이트를 중심으로 팀이 살아나고 허슬린의 처참한 라인전 기량이 향상되면서 한타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는 중. 프나틱전에선 안정감마저 잃어버렸다는 레클레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포스트시즌과 승강전에서는 라인스왑이 사장된 메타에서 후반캐리형 원딜을 고집하다가 UoL의 구멍이라는 베리타스에게 라인전 득점을 허용하는[5] 메타 부적응을 보여주면서 나이트에게 어마어마한 고통을 주었다. 결국 해외리그에서도 자신의 약점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 셈. 결국 2016년 10월을 마지막으로 Giants Gaming을 탈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하게 되었다.
3.1.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IEF 2014 우승[6] | ||||
Xenics Storm | → | 한국 대표 팀[7] | → | IEF 2015 우승팀 |
4. 지도자 경력
은퇴 이후 4개월 만인 2017년 1월, 자이언츠 게이밍의 전략 코치로 다시 돌아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신입 원딜러 HeaQ가 손스타와 정반대로 손가락은 뛰어나지만 한타를 할 줄 모르는 원딜러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손스타가 잘 가르치면 나이트의 고통이 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손스타 본인도 단순히 한타만 잘하던 것이 아니라 위의 묘사를 보면 알 수 있듯 게임을 보는 눈이 좋은 원딜이기에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단 2승만 거두며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고, 이것 때문인지 한 시즌만에 팀을 퇴단하고 터키의 게임단인 팀 오로라에 코치로 부임하여 한 시즌을 보냈다.2018 스프링 시즌부터 친정팀인 kt 롤스터에 코치로 복귀했다. 선수인 스멥, 스코어, 마타보다 어린 코치이고, 이전까지 선수 경력이나 코치 경력이 좋지 못해 영입 당시 KT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고, kt에서의 역할은 주로 오정손으로 세트로 묶여서 같이 까이는 욕받이 겸 탱커(...) 운전부터 선수관리, SNS 관리 등 인게임적인 부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다 담당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선출 코치를 생활코치로 활용하냐는 비판이 나왔다.
2018 LCK 서머 우승을 달성, LCK 우승을 코치가 된지 4시즌 만에 달성하며 kt와 2019년까지 계속 하게 되었으나, 2019 시즌 kt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맞이하며 그에 동반된 비판 속에 2019년 시즌을 끝으로 KT롤스터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팬덤에서는 오창종과 정제승으로 인해 커리어가 꼬여버린 비운의 코치라는 여론이 강한 편.
이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지도자 활동을 하지 않고 군 복무를 하였고, 전역 후 2023 시즌을 앞두고 2군인 kt Challengers 코치로 부임, kt에 다시 합류하게 되었다.
2023년 6월부터 3군인 kt Academy를 담당하게 되었고, 첫 대회인 LCK AS 6월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3위, 7월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준우승, 8월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아카데미 시리즈 팀들 중 오픈 토너먼트를 통해 참가자격을 획득한 상위팀들이 참가하는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에서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플레이오프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티원을 모두 꺾고 우승하며 3년 만에 코치로 다시 복귀하자마자 3군 리그에서 3등-준우승-우승-최종 우승을 달성하였다.
2024 스프링 시즌엔 2군인 kt Challengers를 전담하게 되었다. 시즌이 지날수록 우상향하는 밴픽 능력으로 2라운드에 들어서부터는 상대팀보다 두 수는 앞서 내다본 듯한 밴픽을 보여주며 선수들의 높은 체급에 날개를 달아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kt Challengers 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1위와 리그 사상 3년 만의 통합 우승까지 달성하며 한 팀의 코치로서 1, 2, 3군 우승을 전부 달성하는 대단히 이색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한 상대팀의 밴픽을 예측해 OP를 가져오거나 밴하고, 선수들이 선호하거나 체급에 맞는 챔피언을 조합과 방향성에 맞게 잘 짠 후 패배시 우틀않을 시전하지 않고 유동성 있게 수정하다가도 중간중간 실험픽을 꺼내면서 선수들의 체급과 챔프폭을 테스트하는 등 밴픽부터 인게임 코칭까지 CL의 명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CL Best Coach상을 수상하였다. 이제 KT 1군에서 인게임 담당 코치로써 다시 한 번 LCK 우승과 10년이 넘어버린 국제전 우승만 달성하면 KT의 레전드 반열에 오를 첫 명장 코치진이 될 수 있을 정도.
kt Challengers 선수들이 LCK CL 역사상 2021년 이후 무려 3년 만의 4 ALL-CL팀을 수상했고, 특히 유백진은 kt Challengers 최초의 라운드 MVP와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면서 코칭 능력도 인정받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승자조에선 선수들이 제발에 걸려 넘어지며 다 이긴 경기를 패배하였으나, 결승진출전과 결승전에서 단점들을 모두 고쳐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달성했고, 후에 나온 우승 다큐멘터리에서 플옵 당시 손스타의 디테일한 인게임 코칭이 나오면서 좋은 평을 받았다. 선수들도 인터뷰에서 손스타의 코칭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선수들의 체급과 챔프폭도 물론 훌륭했지만 손스타가 없었다면 통합 우승을 달성하긴 어려웠을 것이라는 게 중론.
2024년 5월 28일, KT와의 계약이 2025년까지로 변경되었다는 데이터베이스가 뜨면서 KT의 현 코치진 7명 중 유일하게 2025년까지 KT와 함께하게 되었다. 시즌 중 계약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KT가 시즌 중 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그만큼 손스타의 능력이 입증받았다는 뜻.
2024 서머 시즌엔 새로 도입된 피어리스 밴픽으로 인해 코치진의 밴픽 실력이 더욱 중요해지게 되었는데, 스프링의 평가 그대로 서머에서도 좋은 밴픽을 보여주었으며 선수들 역시 압도적 1황의 모습으로 탈CL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KT CL은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도 압도적이었으나, 서머에서는 CL의 온갖 기록[8]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CL 최초 연속 통합우승, 최초 연속 우승, 최초 연속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본인은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서도 Best Coach상을 수상하며 LCK CL 최초의 다회 수상이자 최초의 연속 Best Coach상을 받았으며, 2군의 롤드컵이라 불리는 2024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조별 리그 무실 세트 전승, 플레이오프에서도 한 세트만을 패배하며 결승에 진출하고 결국 결승에서 단 1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전승우승하였다. 이로써 LOL 역사상 단 한 번도 나오지 못했던 골든 로드가 LCK CL에서 탄생하게 되었으며, KT CL이 CL 역사상 최고의 팀이라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손스타 본인 또한 LCK CL 최고의 명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군 복무 후 코치로 복귀하자마자 LCK AS(3군) 6월 3등 - 7월 준우승 - 8월 우승 - 하반기 최종우승과 LCK CL(2군) 스프링 통합우승 - 서머 통합우승 - ASCI 전승우승을 달성하며 3군과 2군 리그에서 7번의 대회 중 우승 5번, 준우승 1번, 3등 1번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특히 2023년 8월 이후 경기부터는 모든 경기에서 우승만 기록하고 있다.[9] 지도자로 돌아와 2018년 LCK 서머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2018년 당시에는 코치로써 맡은 역할이 지금과 많이 달랐기 때문에 사실상 지도자로써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때 그가 오정손 라인으로 엮이며 박한 평가를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엄청난 인생 역전이라고 할 수 있다.[10]
2024 시즌 직후 KT의 강동훈 사단이 해체될 것이라는 썰이 퍼진 가운데 2군 전원 콜업 및 KT의 차기 감독 후보군 중 한 명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11] 비디디가 2년 재계약을 함으로써 2군 전원 콜업은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지만 현재 2군 선수들 중 콜업이 예상되는 선수들이 몇몇 있는 상황이고 코치로서의 역량도 이미 2군 팀을 챌체팀으로 만들어 증명했기 때문에 만약 1군 감독 후보군 중 한 명인 스코어의 영입이 불발된다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1군 감독으로 승격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후 여러 정황증거들을 통해 스코어가 차기 감독으로 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손스타는 2군 감독으로 계속 남아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현재 1군 탑라이너인 퍼펙트의 방송에서 기존 1군 감코진 자리가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과 한상용 감독의 스토브리그 썰방송에서 '손스타의 내부 평가는 굉장히 좋다'고 밝히면서 1군 코치직 영전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2024년 11월 21일 kt 롤스터와 1년 연장계약을 체결하여 2026 시즌까지 활동하며, 동시에 1군 코치로 영전하였다.#[12]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시범 도입되는 2025 시즌 LCK에서 피어리스 드래프트 룰로 한 시즌동안 팀을, 그것도 총 4번의 우승을 이끌었던 손스타였기에 1군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1군에서는 주로 밴픽 전략 수립과 콜업되어 첫 1군 경기를 치를 예정인 웨이의 전담 코칭 위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4.1. 주요 경력
수상 경력 |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Best Coach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Best Coach | ||||
박준형 (DK Challengers) | → | 손승익 (KT Challengers) | → | 미정 |
5. 기타
- 이전에는 카오스 아마추어 고수였다고 한다.
- 수원시 출신으로, 동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현재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 소속 코치진과 선수단 중 원년멤버인 스코어에 이어 두 번째로 kt에 입단한 사람이다. 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팀이 kt Rolster A라는 이름으로 2012년 10월 창단되었는데, 손스타는 2013년 5월에 입단했기 때문에 사실상 원년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비록 2013년 10월 IM으로 이적하며 선수로써 kt에서는 5개월 정도로 짧게 있었지만, 이후 코치로써 2018•2019 시즌, 군대 전역 후 2023 시즌부터 계속 kt와 함께 하며 계약기간 통합 5년 동안 1, 2, 3군의 우승을 함께 해오고 있다. 게다가 서술했듯 본인의 고향도 KT스포츠단 본사가 있는 수원이며, LoL판 최초의 그랜드 슬램을 kt에서 달성하였고, kt 롤스터 LoL팀 최초로 시즌 중 재계약을 맺었다. 그래서 코치진임에도 불구, 스코어, 비디디, 스멥, 썸데이와 함께 kt의 숨겨진 프랜차이즈 스타로 취급받고 있다.[13]
- 2019년 11월 KT와의 계약이 끝난 직후 2020년 1월에 군대에 입대#했으며, 2021년 7월 전역하였다. 전역 후 트위치에서 방송을 했었다. 이후 2023년 KT 챌린저스 코치로 다시 복귀하였다.
- 2023년 KT 챌린저스 코치로 복귀하면서 2014 서머~2015 서머 시절 IM에서 선수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라일락과 코치진으로 재회하게 되었고, 2024년에는 KT 챌린저스 코치로 같은 시기 IM의 코치였던 스파크가 합류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일명 손라스라고 불렸으며, KT의 1, 2, 3군의 우승에 함께한 코치, 한국 서버 최초 솔랭 1위 출신의 선출 코치, 빈버지라는 별명을 가진 롤드컵 준우승 코치 세 명이 있어 1군 코치진보다 경력이 화려한 2군 코치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실제로 LoL 역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2024 시즌 LCK CL의 역사에 남을 역대급 코치진으로 남게 되었다. 손승익 코치가 과거 '오정손'으로 묶여 욕을 먹던 시절을 생각하면[14] 그야말로 격세지감. 결국 2025 시즌을 앞두고 거의 모든 히라이 사단 멤버들이 kt를 떠났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손스타와 라일락, 스파크는 1년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 2023년에는 2019 시즌 KT에서 함께 있었던 비디디, 2024년에는 2018 시즌 LCK 우승을 함께 한 데프트, 2025년에는 2012 시즌과 2018~2019시즌 함께했던 스코어까지 합류하면서 구 KT 코치 시절 선수들과도 재회하게 되었다.
- LCK CL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유백진의 프로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유백진은 손스타가 코치가 아니던 2022년에는 4강까지 진출하였지만, 손스타를 코치로 만난 2023년부터는 3등, 준우승, 우승, 통합우승, 2군 대회 골든 로드와 2개의 라운드 MVP, 2개의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면서 역대 최고의 LCK CL 미드라이너가 되었다. 심지어 유백진이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한중일 e스포츠대회에서 하차니의 발밴픽으로 준우승에 그치면서 손스타의 밴픽 능력이 더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유백진과 손스타는 생일이 같다. 정확히 11년 차이.
- 선수 출신답게 코치가 된 이후로도 솔랭 마스터~다이아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쭉 마스터인 상태.
- KT에 오고부터 쭉 'KT Sonstar#KR1'로 솔랭 아이디를 사용중인데, 2024년 하반기에 KT CL 선수인 웨이와 지니가 솔랭 아이디를 각각 'KT Sonstar#KR11', 'KT Sonstar#KR111'로 바꿨다.[15] 방송에서 웨이가 이걸 이용해 퍼펙트를 낚기도 했다.
- 히라이 감독이 20년 방송에서 굉장히 착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손스타를 거친 선수 및 코치진들이 성격이 굉장히 좋고 착한 사람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KT 챌린저스 선수들도 '손스타'라고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이프 왈 피드백할 때만 엄격하고, 사석에서는 동네형처럼 편하게 대해준다고.
[1] 당시 멤버는 막눈, 리라, 제로, 올레. 하지만 팀 멤버가 계속 바뀌었기 때문에 기록상 남아있는 경기가 거의 없다.[2] 2014 IM의 코치진이었던 강동훈, 최승민, 강병률과 선수단이었던 전호진, 손승익 5명이 2024 KT의 코치진 8명 중 5명이다.[3] 여담으로 우승팀은 본인의 친정팀이었던 kt Rolster Arrows.[4] IM #1팀 선수들은 전원 방출, IM #2팀 선수들이었던 라일락, 위즈덤, 프로즌, 투신이 단일팀 체제 이후의 선수들이다.[5] 라인전 상성을 4:6 정도로만 맞추면 적어도 베리타스보다는 잘했지만, 세트가 지속될수록 베리타스가 루시안을 기용할 때 평타원딜을 기용하다가 무너졌다.[6] 한중 대항전 이벤트 대회[7] Prime Clan, HUYA Tigers, Incredible Miracle, Xenics[8] LCK CL 최다 매치 연승(16연승), LCK CL 정규시즌 최다 매치 연승(13연승), LCK CL 정규시즌 최다 매치승(16승), Bo3 변경 이후 LCK CL 정규시즌 최다 세트 득실차(+23), LCK CL 역대 단일 년도 정규시즌 최고 성적(29승 7패) 등[9] 특히 지니와 함께 하며 3군 우승, 2군 골든로드 우승을 달성했다.[10] 하지만 상술한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오정손 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평을 받기도 했고, 오창종 감독, 정재승 코치 때문에 자신의 능력이 많이 드러내지 못했다고 참작하는 여론도 많았었다.[11] 다른 후보군 한 명은 롤스터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2023 시즌 젠지 감독 경력이 있는 스코어.[12] 한 해 두 번 계약 연장을 한 것으로, 스프링과 서머 이후 각각 한 번씩 연장한 것이다.[13] 이 다섯 명 모두와 함께 해본 사람은 현 KT 1군 감코진인 스코어와 손스타 둘 뿐이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다섯 명 중 썸데이를 제외한 4명은 kt의 암흑기인 2019년 당시 탑, 정글, 미드, 코치였다.[14] 다만 이 시절에도 손승익 코치만 따로 욕을 먹는 경우는 없었고, 도매금으로 같이 묶여 욕을 먹는 경우가 많았다.[15] 2023년에는 함박과 웨이가 당시 KT CL 코치였던 라일락을 따라 'LZ Lilac', 'KT Lilac'으로 아이디를 맞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