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0075><tablebgcolor=#ff0075> | Team BDS 2025 시즌 로스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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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마레크 지에미안 MenQ |베르나데터 라마커르 Bernie |루이빅토르 르장드르 Mephisto |쥘리앵 이조 Jujutw0 | ||
분석 | 다미안 오수흐 Arces | ||
영상 | 쥘리앵 팽타S ShouldBthat | ||
로스터 | |||
TOP | [[조엘 미로 샤롤|조엘 미로 샤롤 Irrelevant ]] | ||
JGL | [[도우칸 발치|도우칸 발치 113 ]] | ||
MID | [[일리아스 비즈리켄|일리아스 비즈리켄 nuc ]] | ||
BOT | [[윤상훈(프로게이머)|윤상훈 Ice ]] | ||
SPT | [[폴라트 치체크|폴라트 치체크 Parus ]] | ||
S : 후보 선수 겸임 | |||
LEC 참가팀 로스터 | }}}}}}}}} |
일리아스 비즈리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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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75><colcolor=#fff> Team BDS nuc[1] | |
일리아스 비즈리켄 (Ilias Bizriken | إلياس بيزريكن) | |
출생 | 2002년 10월 17일 ([age(2002-10-17)]세) |
모로코 테마라[2]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모로코| ]][[틀:국기| ]][[틀:국기| ]] |
ID | BDSnuc #EUW # |
포지션 | 미드 |
소속 |
(2021.12.20 ~ 2026.11.16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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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Team BDS 소속 미드 라이너.2. 주요 경력
준우승 경력 |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pring 2023 준우승 | ||||
MAD Lions | → | Team BDS | → | EXCEL |
LEC All-Pro Team 선정 |
2023 LEC SPRING 3RD TEAM |
3. 플레이 스타일
클래식한 메이지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쪽을 선호하는 스타일의 미드라이너. 전세계적으로 02년생 이하의 젊은 미드라이너들은 주로 AD챔피언이나 암살자로 돋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뉵은 특이한 사례. 선호하는 챔피언도 아지르, 오리아나, 신드라, 카시오페아 등으로 이런 성향에 걸맞다. 여러모로 현 세대보다는 과거 유럽의 미드라이너들에 가까운 타입의 선수다. 그래서 뉵에 대한 평가 역시 다소 갈린다. 미드의 기본기로 평가되는 클래식 메이지 선호도와 숙련도가 다른 신세대 미드라이너들보다 높다는 사실을 고평가하는 견해도 있고, 소위 뛰어난 피지컬을 필두로 한 크랙형 플레이가 모자라다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그래도 2023 월즈에 진출해서 보여준 모습으로 평가가 올라간 편이다. 어쨌든 베테오가 주춤하면서 2000년생 뉴 에라 이후로 미드라이너 계보를 이어받을 후보가 하나라도 더 간절한 유럽 입장에서 베테오와 상반되는[3] 스타일이면서 비로소 오랜 고통라인을 벗어나 부각되기 시작한 뉵의 존재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일단 메이지 마스터들 중에 이젠 화석이 된 프로겐이나 최근의 충분히 꽃피지 못한 유망주 체콜라드처럼 선호하는 챔프군이 정말로 스탠딩 컨트롤 메이지 위주로 지극히 한정된 정도는 절대 아니고, 근접 AP인 아칼리, 사일러스, 카사딘에 대한 높은 숙련도를 필두로 암살자의 성향이 있는 메이지인 르블랑, 아리 역시 잘 다루며 AD도 원거리인 제이스는 잘한다.
그보다 눈에 띄는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기본 체급이 엄청나게 높지도 않고 문단 위에 언급된 순간적인 크랙 기질이 엄청나게 뛰어나지도 않다는데 있다. 그래도 엄연히 LEC 중상위권 이상 미드다 보니 라인전 체급도 기본은 돼서 WQS에서 전직 PCS 최고 미드이자 2023 스프링 LCS 퍼스트팀에 들어간 고리를 상대로 미드라인을 아예 오픈시키기도 했지만, 이건 뉵이 잘한 만큼이나 롤드컵 시즌이 다가오면 약해지고 메타 적응에 고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고리의 탓도 컸고 그만큼이나 GG 전체의 팀 문제 탓도 컸다. 마이너 지역 미드인 '쌀국수 쵸비' 글로리에게 충격적인 판정패를 당한 시점 뉵의 라인전 기량이 캡스 라센 휴머노이드와 대등하다고 말할 수는 절대로 없다.
변수 창출력과 캐리력의 최고점 역시 마냥 낮지는 않지만 캡라휴 3인방과 두 유관미드도 못해본 정규시즌 MVP 수상 경력이 있는 동향 동갑내기 베테오와 비교하는 순간 낮다고 인정해야 한다. 게다가 최전성기의 파워오브이블이나 네메시스처럼 챔프폭의 제약 및 떨어지는 변수 창출력을 압도적인 체급 및 사파적인 설계 등으로 커버할 수 있는 특별한 역량도 아직은 그 둘에 비해 확연히 모자라다 보니, 높은 수준의 게임에서는 큰 단점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그만큼 주도적으로 게임을 풀어갈 수 있는 특장점도 애매해진다.
그럼에도 반대로 최근 서양 팀 소속으로 국제대회 출전이 잦았던 미드인 니스퀴, 아베다게의 답도 없이 처참했던 국제대회 경쟁력에 비하면 특화된 게임 내외적 장점은 덜해도 다방면에 기본은 갖춰졌고 특히 메카닉적인 결여 요소가 덜한 선수기 때문에 다양한 역할을 부여받아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3 시즌 초반 잠시 높아졌던 뇌절 빈도가 도로 줄어들면서 제법 안정적이고 확실한 계산이 나오는 미드임은 확실하다. 게다가 그리 백전노장도 아님에도 이미 메카닉적 전성기가 지나가버린 저 둘과 달리 동양 기준으로도 마냥 많지만은 않고 유럽 기준으로도 살짝 어린 나이[4], 그리고 2023년의 행복롤 이전까지 손꼽힐 정도로 불우했던 1군 팀원 운 등이 겹쳐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남은 유망주로 분류되기 때문에 유럽 현지와 한국을 가리지 않고 많은 팬들이 뉵에 대해 내심 호의적이다.
하지만 이 호의적인 평가는 얼마 안가 뒤바뀌어버렸다. 2024시즌 초반 정규시즌은 무난하게 혹은 작년과 같은[5] 폼을 보여줬지만 플레이오프 5전제만 되면 엄청난 유리멘탈로 인해 그 실링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가 와장창 주저앉고 깎여나갔다.
4. 선수 경력
2020년에 카르민 코프의 전신인 카메토 코프에서 아담과 함께 활동하다 독일 리그의 fayn esports로 넘어왔다. 그리고 2021년에 세르투스와 결별한 샬케 에볼루션에 픽업되었다.그냥저냥 이름 들어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팀으로 스프링 시즌 최종 3위 및 EM 2승 4패로 그다지 실적을 내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망해가는 팀이 아베다게를 북미에 털리면서 뜬금없이 콜업되었다.
팬들은 최근에 스페셜이나 세이큰이 어메이징하게 싸제꼈다 보니 이 이른 콜업에 대해 매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으나, 첫 2주 경기력은 그 키레이 달고도 봐줄 만하다. 아칼리로 BB와 쌍끌이한 경기는 챔프빨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2주차에 노데스 라이즈로 키레이 멱살을 잡아채면서 여론이 좀 달라졌다. 확실히 게임지능은 괜찮은 유망주라는 평. 사실 라인전도 별론데 확실한 장점이 없던 스페셜과 세이큰이 특이한거고, 이 선수의 장단점은 좀 더 두고 봐야 할듯.
다시 망해가던 팀에서 노데스 트페로 프나틱의 연승을 박살내면서 캐리력과 게임지능은 정말로 평이 좋다. BB와 함께 샬케의 더블 에이스로, 서머의 베테오보다는 못하지만 스프링의 베테오 그 이상의 기량을 신인이 쉽게 뽑아내고 있다. 썩 강점을 보이지 못하는 라인전 부분에서의 성장이 이 선수의 클래스를 결정지을 것 같다.
미스핏츠전
BDS에서는 BB 대신 아담이 들어왔기 때문에 본인이 더 캐리력을 보여줘야 할듯. 그래도 LEC 최악의 정글러였던 키레이 대신 무색무취의 커버형 정글러지만 메카닉은 어느 정도 되는 싱크로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니만큼, 라인전 케어를 많이 받고 특유의 변수 창출과 운영능력으로 상호보완을 하며 그랩즈에게 많은 것을 배워나가기를 기대해야 할 것이다.
확실히 위의 모든 변수가 좋게 작용해서 아담과 함께 다시 쌍끌이를 보여주고 있다. 엑셀전 말도 안되는 조합차를 뒤집는 신드라 적군와해 사용을 보면, 동갑내기 베테오를 이어 당당히 쵸비호소인 대열에 합류해도 될듯.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봐도 기존 유럽의 강한 미드라이너들이 이름값을 애매하게만 해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와 대비되어 기량발전이 눈에 띄는 뉴클리어인트가 베테오만큼은 아니더라도 굉장히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스프링 막판부터 조짐이 보였지만, 서머는 BB -> 아담 -> 어그레시보로 날로 다운그레이드되는 탑의 체급에 더해 싱크로프까지 폭망하면서 영겁의 고통을 받고 있다. 고통이 조금만 지속되면 라인전 체급을 되찾지 못하는 벳시, 한국으로 치면 엣지나 야하롱 혹은 솔카와 같은 유망주들의 나쁜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매우 크다.
서머 7주 2일차에 뉴크덕 면전에서 아리 하드캐리를 보여주면서 팬들은 무조건 내년에는 도망치라는 반응. 하지만 그대로 스토브리그기간에 알린 소식이라곤 길고긴 아이디였던 뉴클리어인트를 nuc 3글자로 바꿨다라는 소식밖에 없었다.
그래도 셰오의 포텐 대폭발과 뉴 아담
그리고 크라우니를 중심으로 바텀이 완전 각성한 스프링에는 본인의 부담이 더욱 가벼워지자 올프로 써드팀 입성까지 성공하며 아깝게 준우승한 팀을 아주 잘 받쳐주었다. 이 당시에는 비교적 주목도는 낮았으며 그간 S급 판독기라던 니스퀴가 유체미+우승을 전부 손에 거머쥘 정도로 기존 유관 S급 미드들이 폼이 다 박살나버린 시점이었기에 그냥 잘해주는 만큼 고마운 느낌이었다.
그런데 서머 들어 역스윕의 후유증인지 아담과 셰오는 아예 바닥을 찍어버렸고, 뉵과 크라우니의 폼도 떨어지면서 팀은 나락을 찍었었다. 그래도 뉵이 먼저 라브로브와 함께 중심을 잡아주면서 크라우니의 폼도 어느 정도 올라왔고, 아담과 셰오도 챔프폭 한계는 극복하지 못했지만 그 극도로 좁은 챔프폭에 맞춰만 주면 어떻게 1인분은 하면서 딜러진 캐리로 WQS 진출권을 따내게 된다. 이 시점 뉵의 평가는 상당히 올라와서 아담의 GODS 고집에 가려진 카시오페아 고집만 어떻게 좀 버리면 2023 시즌 유럽 탑급 미드가 아니겠냐는 여론이 대세가 되었다.
WQS에서는 사실상 다른 포지션도 다 이겼지만 일단 미드 차이로 3:0을 만들고 시작했는데 다른 포지션 이기든 말든 뭔 의미냐고 농담을 칠 정도로 압도적으로 고리를 찢어버리고 팀을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진출시켰다.
롤드컵에서는 팀 웨일즈의 글로리에게 지워지는 등 다소 기복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기존에 맛이 갔던 셰오는 셰오대로 잠시 살아나는 듯했던 크라우니는 크라우니대로 부진에 빠진 BDS에서 아담의 가다올 캐리를 제대로 뒷받침해주었다. 글로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마이너 미드를 상대로 미드 차이를 냈고, 백전노장 메이플을 상대로도 와코의 카이사를 빼앗아오자 기가 죽거나 말리지 않고 역스윕에 톡톡히 한 몫 거들었으며 팀이 한계를 맞이했던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도 준수했다. 덕분에 전통적으로 미드 기량에 대한 기대치가 일반적으로 높은 유럽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혹시 몰라도 BDS 팬들의 신뢰는 아주 굳건하다고 할 수 있다. BDS가 뉵을 교체하는 방안을 고려했다는 찌라시가 풀리자 팬들 대부분이 헛소리 말고 캡스 라센 휴머노이드 데려오는 기적을 일으킬 것이 아니면 무조건 뉵을 지켜야 한다고 여길 정도이다.[6]
이에 걸맞게 윈터시즌 3주간 롤드컵 경험치를 꽉꽉 채워먹었는지 한국의 비디디가 떠오르는 메이지 캐리력으로 매일매일 셰오의 쓰로잉을 틀어막고 있다. SK에 맏형노릇 하러 갔다가 점점 소년가장으로 전직하는 중인 니스퀴와 비교해도 더 뛰어난 캐리력으로 주력 챔프에 한해서는 리그 미드 중 유일하게 캡스에 비벼볼만한 최고점을 찍어내는 중. 캡스 니스퀴와 3대 미드로 묶긴 하지만 캡스 조조편과 함께 서양 3대 미드로 묶는 것이 더 옳을지도 모른다. 다만 캡스나 조조편에 비해서는 근접, 고기동성 챔프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메타 적응력이나 범용성은 아주 살짝은 아쉽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윈터가 뉵의 기량 최고점이었고, 이후 거듭된 본인의 5전제 부진과 팀원들의 집단 침체가 뒤섞여 자연스럽게 에이스 자리를 아이스에게 내주면서 평가가 큰 폭으로 깎였다. 샬케 에볼루션 전임자였던 세르투스의 길을 비슷하지만 다른 듯 따라 걷고 있는데, 아무래도 인게임 기량 자체가 밋밋했던 세르투스에 비해 특장점과 고점 그리고 범용성은 확실하지만 멘탈이 세르투스와 비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아쉬워서 순한맛 베테오 정도의 단점이 두드러진다. 물론 아예 커리어 5전제 전패에 단판제 기량마저 점점 무너져내리고 있는
5. 여담
- POE와 많이 닮았다. 또한 POE처럼 정통 메이지가 주력 챔프인것도 비슷하다
- 2023 롤드컵 당시 nuc 선수의 부모님이 직관을 하러 롤파크에 방문한 적이 있다. 아들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분들이신듯.
- 모로코계 프랑스인이다.[7]
- 윈드밀을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 피아노를 아주 잘 친다. 감상해보자.
수상할 정도로 예체능 재능이 많은 프로게이머 - 과거 닉네임인 Nuclearint는 본인의 전공이 핵 공학 전공이여서 거기서 Nuclear를 따왔고 트롤링을 의미하는 Inting에서 Int를 합쳐서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솔랭에서 트롤링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고.
어떻게 아이디가 핵트롤하지만 저 아이디를 쓰던 시절 성적이 좋지 않아 변화를 주려 닉네임을 Nuclear로 바꾸려 했지만 해당 닉네임을 썼던 프로게이머가 있었다 보니 Nuclear의 줄임말인 Nuc을 택했다고 한다. - 아지르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때면 한국에선 아지르로 유명한 비디디의 이름을 따 '뉵디디'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아담과 아카바네[8]와 카르민 코프에서의 인연으로 매우 친하다.
[1] 前 Nuclear9z, Nuclear, Nuclearint[2] 10살에 프랑스로 이민왔다.[3] 두 미드의 최고점이던 22 미스핏츠 vs 23 BDS로 비교하면 굉장히 상반되는 듯하지만, 커리어 전체로 보면 팀의 강약이 들쭉날쭉했던 와중에 그렇게까지 상반되는 정도는 또 아니다. 어쨌든 베테오가 필요하면 한타형 AD 칼챔도 꺼내들 수 있고 같은 챔프로도 최고점이 더 높아 정규시즌 MVP를 탄 반면 대규모 교전 지배력이 낮은 미드챔프를 갈수록 비선호하고 있다면, 뉵은 베테오만큼의 5전제 약세와 라인전 약세 및 이에 따른 팀원 희생 강요 없이 사이드라인 보좌역과 캐리롤을 전부 유연하게 잘 수행해서 0.33준우승은 해봤다는 차이 정도.[4] 클로저, 빅라, 카리스, 쿼드, 피에스타보다 한 살 많고 제카와 동갑이다. 유럽에서는 베테오와 동갑, 투쿠이 세르투스보다 한 살 어리며 04년생 조조편을 제외하면 베테오/뉵보다 어린 서양 미드 인재풀은 아예 전멸 상태다.[5] 윈터 초반에는 심지어 캡스를 쫓는 미드들 중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까지 받았었다.[6] 니스퀴 영입 시도 썰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니스퀴는 2023 롤드컵 막판 웨이보전의 분전조차 겨울로 넘어가기 전 가을 샤오후의 아가페 정신(...) 정도로 인식될 정도로 꾸준하게 국제대회 성과가 너무 나쁘다 보니 샬케 시절부터의 성골 유스이자 성골 유스 주제에 나름 가시밭길을 걸어온 뉵을 내칠 유인은 없다는 인식이 대세를 이룬다. 캡라휴 S급 유관 3인방과 달리 니스퀴는 가장 좋은 폼 기준으로도 전혀 뉵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가 없기도 하고 말이다.[7] '비즈리켄'이라는 성씨는 전 세계에서 모로코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성씨이다.[8] 2024 스프링 시즌 GIANTX PRIDE의 정글러, 팀에 소속되어 있던 중 미성년자를 리벤지 포르노로 침묵시키려 시도하다 발각되어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