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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셰프 Striker 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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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5353><colcolor=#F5F5F5> 공격수셰프 Striker chef
strikerchef1542
파일:KakaoTalk_Image_2023-08-21-15-33-09.jpg
유튜브 채널 프로필 사진 [ 펼치기 · 접기 ]
파일:공격수셰프 프로필 사진 (2022년 7월).jpg
본명 박옥빈 → 박민혁[1]
영어 이름 제라드 박 (Gerrard Park)[2]
출생 1981년 ([age(1981-12-31)]~[age(1981-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1녀[3]
학력 단국공업고등학교 (졸업)
호원대학교 (호텔경영학 / 학사)
서울특별시중부기술교육원 (조리과 / 수료)
경기대학교 대학원 (외식조리관리학 / 석사[4] · 박사[5])
직업 요리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
[ 펼치기 · 접기 ]
공격수셰프 Striker chef
구독자: 31.2만명[기준]
조회수: 34,941,791회[기준]
채널 개설: 2020년 10월 28일([dday(2020-10-28)]일)
첫 업로드: 2020년 11월 03일
실버 버튼 달성: 2021년 7월 8일([dday(2021-07-08)]일)
실버 버튼 언박싱: 2021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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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생애4. 인터넷 방송 / 유튜브
4.1. 특징
5. 여담
5.1. BBQ치킨 윤홍근 회장 정면 비판 관련

[clearfix]

1. 개요

안녕하세요^^ 공격수셰프 박민혁입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간편 요리부터 전문적인 요리까지
요리로 다양하게 소통하는 채널을 만들고 싶습니다.

영상은 매주 화 목 오후 7시30분에 업로드 됩니다.
유튜브 채널 설명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요리사이자 요리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며, 과거 에드워드 권 사단 소속 셰프로서 관리직까지 역임한 바 있다.

2. 소개

1981년생. 과거 승우아빠이원일 등과 함께 에드워드 권 사단 아래에서 일 한 적이 있으며, 두바이 호텔에서도 셰프로 근무한 적도 있다. 에디스카페에서 근무했을 당시 이원일은 1년차, 박민혁은 8년차였다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사운즈한남” 총괄셰프를 거쳐 현재는 동서울대학교,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겸임교수[출처]로 학생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고있다.

현재는 사운즈한남에서 퇴사하여 유튜브 활동과 함께 성수동에 '와인바 킥'을 오픈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효시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생생정보통의 에드워드 권의 게릴라 만찬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외에도 채널A행복한 아침에서 고정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BS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프로열전 더 셰프”에서 젊을적 모습을 볼 수 있다.

3. 생애


처음 요리계에 발을 들인 이유는 단순히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피자헛에서 주방 아르바이트를 하던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배달 파트가 더 시급이 높자 배달로 업무를 변경하고, 파트타임 리더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피자헛 업무가 지루해져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다고 한다. 고민 끝에 한남직업전문학교를 통해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었는데, 당시 집안 가정상 소년가장이 되어버렸고,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직업 학교 교수였던 김지응 교수를 통해 레스토랑에 취직하며 요리 생활을 시작한다.

요리사였던 부친 덕분에 주방 일에 금방 적응하고 두각을 나타내었다고 한다. 당시 선배들이 자신에게 신메뉴가 나올 때마다 시식을 시켜주고, 멘토였던 당시 총 주방장인 조우현 셰프[9]는, 전문대를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자신은 이 경험으로 따뜻한 셰프가 되어야겠다며 다짐했다고. 김지응 교수와 조우현 명장[10]은 아직도 본인 인생의 멘토들이라고 존경한다고 한다. 해외에서 악에 받혀 필드 생활을 했던 부사수 목진화씨와 사수 에드워드 권과는 비교되는 부분(...) 이후 W호텔 서울에 취직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쌓게 된다. 면접 썰 또한 충격적인데, 넥타이를 맬 줄 몰라서 넥타이를 안 매고 갔는데, 오히려 넥타이를 안 매서 합격이었다고(...)[11]

이후 W호텔에서 근무 중, 같은 모임 소속의 선배가 '친한선배가 버즈 알 아랍에 해드 셰프로 가는데 같이 갈래?' 하며 권유해서 그 선배를 통해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을 지원하게 되어 두바이에서 2년간 근무했다고 한다. 그 때 만난 게 바로 에드워드 권. 처음 두바이 갔을 때 영어를 못해서 실종되는 해프닝(...)이 있긴 했지만, 두바이에서 2년동안 풀근무를 뛰었다고 한다. 초호화 식재료들이 냉장고에 있는 거만 봐도 행복했으며, 본인에게는 엄청난 경험이고 행운이었다고 한다.

이후 에드워드 권이 한국에 귀국하며, 레스토랑 프로젝트를 하는데 같이 하기를 권유해서 한국으로 2009년에 돌아왔다고 한다. 이후 2017년까지 에드워드 권 셰프와 함께 일하며 많은 매장들을 오픈하며 근무했다. 그 과정에서 승우아빠를 만나게 되었다. 부사수로 악마가 들어왔다 그 와중에도 대학원을 다니며 공부했으며, 이는 본인에게 신의 한수가 되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2017년 사운즈 한남에서 5개의 매장을 총괄 할 수 있는 총괄셰프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게 되었고, 이적할 생각이 없었는데 당시 대표가 PPT를 100장이나 프린트해서 설명할 정도로 열심이라 이직을 선택했다고 하며 이적할 때 목진화 셰프의 부사수 였던 박종서 셰프[12]를 데리고 갔다고.

4. 인터넷 방송 / 유튜브

  •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인 2019년, '셰프한끼'란 프로그램 이름으로 승우아빠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으며, 해당 방송에서 개드립급 입담을 뽐내며 화려한 요리실력들과 함께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유명세를 탔었다. 라이브방송 중 기름이 튀어 담을 넘어가는 몸드립을 시전한 것은 덤.
  • 승우아빠의 스튜디오 이전 등 여러 가지 사정이 겹친 관계로 자연스럽게 중단되면서 유튜브 채널을 준비하였고, 2020년 10월 28일에 채널이 생성, 11월 3일에 첫 영상이 올라왔다. 주제는 스팸요리.
  • 초기엔 레스토랑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재료비가 적당한 요리들을 선보이다가 구독자수가 증가하면서 점차 파인 다이닝 수준의 음식을 요리하는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 이상한 의상을 입고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기도 하고 자취생들을 겨냥한 듯한 스팸 요리까지 다양한 범주를 아우르려 선보인다.

4.1. 특징

  • 영상 진행이 상당히 경쾌한 편이다. 말투가 지나치게 무겁거나 아재개그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기분이 업되는 인상을 준다. 영상 중간마다 등장하는 움짤에서는 박민혁 셰프가 셰프! 뚝딱~!이라고 외치며 똘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13]
  • 에드워드 권 사단의 셰프이다보니 스테이크 조리법에 대해서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조금 더 고급 스킬을 가미하는 팁을 많이 알려주는 편이다. 에드워드 권의 집콕집쿡에서 알려주는 스테이크 조리법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그의 스승인 에드워드 권이 알려주는 것처럼 박민혁 셰프도 스테이크라고 무조건 강불을 쓰는 것이 아니며 두꺼운 고기는 처음부터 빠르게 마이야르 반응을 먼저 유도하기 보다는 중불로 속을 먼저 익히면서 겉면의 브라우닝을 천천히 유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박민혁 셰프는 중간 정도의 화력으로 5cm 두께의 안심 스테이크를 겉면을 태우지 않고도 미디엄 웰던으로 익히는 과정을 예시로 보여줬다.[14] 토마호크를 굽는 영상에서도 강불을 쓰지 않았다.
  • 스테이크 조리법 중에서 콩피[15]를 즐겨 사용하는듯 하다.
  • 티본 스테이크 영상에서 티본을 구울 때에 가운데에 T자 뼈를 잘라내고 채끝살, 안심, 뼈를 따로 굽는 것을 추천하였다.[16] 물론 수비드가 만능이긴 하다.
  • 쪽파를 정말 애용한다. 나오지 않는 방송이 거의 없을 정도.

5. 여담

  • 상술하였듯 요리를 시작한 계기는 살짝 특이한데,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피잣집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게 요리 업계 진출의 시작이었다. 오토바이를 사긴 샀는데, 친구가 그 오토바이를 빌려타다가 사고난 이후에는 오토바이 타는 건 접었다고.
  • 공격수 셰프라는 별명은, 셰프들끼리 축구를 하면 주로 공격수를 맡게 돼서 그렇다고 한다. 당연히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며, 맨날맨날 리버풀, 그것도 칼스버그 스폰서가 박힌 유니폼만 입고 나오는걸 보면 빼박 이다.
  • 제라드라는 영어 이름 또한 상술하였듯 前 축구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에서 지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한국에서 논란 터뜨리기 전부터 리오넬 메시가 더 좋다는 것도 밝혔다.
  •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직원들을 다 데리고 축구를 자주 했다고 한다. 문제는 20:0으로 진 이후(...) 업무 종료 이후 새벽에 직원들을 집합시켜 반강제로 축구를 시켰다고 하며(...) 부사수인 박종서 셰프에 따르면, 축구하기 싫어서 때려친 직원들도 많을 정도. 새벽 4시에 축구 마치고 아침 7시에 출근하고
  • 같이 근무했던 에드워드 권이나 승우아빠와 달리 사람을 볶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한다. 대신 축구로 갈궜네 실제로 오른팔쯤 위치가 되는 박종서 셰프가 인정하기도 했다. 사실, 위 아래로 악마 둘이 있어서, 볶을 필요가 없기도 했고(...) 그런 사람이 축구를 하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마계촌이라 그렇지 이 양반도 한 성깔 했다는 썰이 있다. 사람을 들들 볶는 스타일만 아닐뿐 사람을 박박 갈아버린다고 한다.
  • 다만 이때 후배들한테는 공통의 안좋은 추억을 남겼는데 바로 오징어짬뽕. 한남동 더 스파이스 근무때 매일 아침마다 오짬을 먹어서 후배들이 질려서 그 이후로는 다들 오짬을 쳐다도 안본다고...
  • 요리를 할 때 가끔 요리 위에서 손을 터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본인은 일단 깨끗하게 손을 씻어서 괜찮다고는 하지만...
  • 지상파에 진출했던 여럿 셰프테이너들과도 안면이 있다. 직장과 가까운 이태원동에서 장사를 하는 매 아저씨 홍석천같이 포옹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고, 최현석 셰프 등과는 저녁도 같이 먹었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전 직장 동료인 승우아빠의 방송에 초대해보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17] 승우아빠 방송 출연해서 과거 직장 상사 부하 관계였던 걸로 서로 디스하고 맞받아치며 농담하는 게 상당히 재미나다. 아재 개그는 덤.
  • 사용하는 칼은 글로벌 나이프의 제품이다. 여러가지 모델을 보유하고 있긴 하나 가장 많이 쓰는건 G-5(야채칼) 모델이다. 워낙 오래도록 이것만 써와서 그런지 다소 짧아진것이 눈에 띈다.
  • 보다 을 더 좋아한다.
  • 토마호크를 구우면서 불닭볶음면 소스를 넣었다.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 미션이여서 한거라고 한다.
  •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는 미디엄 웰던을 선호한다고 한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를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 자신의 취향과는 별개로 마블링 정도에 따라서 굽기 정도를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일드 라이어게임에 버섯머리 배우와 외모가 흡사하다.
  • 드라마 링크: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셰프 자문을 했다.
  • 2022년 12월 28일, 2022년을 끝으로 성산동의 와인바 킥 (Winebar Kick)의 영업을 종료하며, 2023년 1월 한달간 휴식을 가진 뒤, 2월부터 5월까지 팝업 행사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해당 커뮤니티밝혔다.
  • 2022년 12월 29일, 10년간 해왔던 교수직을 내려놓았다고 해당 영상에서 밝혔다.
  • 2023년 5월부터 <와인바킥 X 사계>란 이름으로 성수동에서 팝업을 시작함을 해당 커뮤니티밝혔다.

5.1. BBQ치킨 윤홍근 회장 정면 비판 관련

  •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BBQ치킨은 치킨 원육 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악명이 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사 치킨을 한 마리에 최소한 3만원 이상 받아야 한다는 윤홍근 회장의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덧붙여서 치킨값을 3만원으로 받게 되면 최소한 그 음식은 파인 다이닝 수준의 퀄리티를 지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가격 경쟁력이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이후 2023년 7월 27일[18], 14F에서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도매치기'첫 영상'의 주제를 '치킨'으로 정하더니, 치킨 한 마리 값(21,000원)으로 닭 원육 2kg(7,000원) 3봉지를 산 뒤, 이 중 4kg만 튀겼음에도 불구하고 치킨을 산더미처럼 만들어 내면서 치킨을 집에서 해먹자고 한 발언을 전면 실현 했다. 조회수가 대박난 것은 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내역][외식가]


[1] 과거 EBS 프로열전에서 박옥빈이란 이름으로 출연하였으나, 이후 유튜브에서의 답변에 의하면 현재의 이름 박민혁으로 개명했다고 한다.[2] 前 축구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에서 유래.[3] 안심 스테이크를 요리하는 영상에서 등장.[4] 석사 학위 논문 : 레스토랑의 브랜드 명성이 고객의 기대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2013. 2). 개명 전 이름인 '박옥민'으로 학위를 취득했다.[5] 박사 학위 논문 :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서비스 품질이 고객 감정,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 소비 가치의 매개효과, 소득 수준의 조절효과(2019. 2).[기준] 2024년 5월 24일 기준[기준] [출처] 사운즈한남 페이스북.[9] https://blog.naver.com/bizinfo1357/221757496828[10] 조우현 셰프는 2021년 현재 대한민국에 12명 뿐인 조리 명장이다.[11] 당시 W호텔은 또다른 스탠다드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그랬다고(...)[12] 일명 툭툭셰프. 2020년 12월 27일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다.(유튜브에는 2021년 1월 1일에 올라옴.) 사운즈 한남의 세컨드 키친이라는 레스토랑의 총괄셰프였다고 한다. 사족으로, 승우아빠가 부인과 몰래 사내연애를 하던 시절에 유일하게 눈치를 챘지만 모른 척 했다고 한다.[13] 이 채널의 별명이 셰프뚝딱이다.[14] 그의 스승인 에드워드 권도 집콕집쿡 채널에서 3cm 두께의 쇠고기를 중간 화력으로 천천히 익히는 영상을 올렸다.[15] 재료를 오일에 넣고 저온에서 조리하는 방법. 수비드와 비슷하지만 따로 진공패킹을 하지 않고 재료를 그대로 오일에 담군다. 포치와 유사하다.[16] 부위가 다른 고기의 익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 팬프라잉에서 동일한 익힘정도를 주기 위해선 많은 실력이 필요하다.[17] 승우아빠 채널에 출연해서 10월 중 초대하겠다고 큰소리 쳤는데,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아마 새로 개설할 유튜브 채널하면 초대가 될 예정인 듯.[18] 촬영일은 7월 4일[내역] 7월 4일 기준
닭 정육 4Kg : 15,160원
튀김가루 1Kg : 3,820원
깐 쪽파 1/4봉 : 1,100원
식용유 1.8L : 7,100원
총합 : 27,180원.

1마리 가격으로 환산 시, 기름값의 경우 18L로 60마리를 튀긴다고 알려져 있는 60계치킨과 비교하면 1183원,
닭정육은 보수적으로 400g을 넣는다고 가정할 때 1516원,
튀김가루 382원
을 합치면 3081원,
여기에 우유 및 기타 식자재를 합쳐도 원가는 3500원 이하로 생각할 수 있다.
치킨 한 마리 값이 21,000원이라면 원가율이 16.7%정도인 셈.
소비자와 나눠 내는 배송비, 프랜차이즈 비용, 임대료, 인건비, 본사측에서 높은 가격에 공급하는 재료비 등을 고려한다면 특별히 매장 측에서 많이 남기는 가격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지만, 백종원이 언급한 이상적인 원가율이 30~35%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 절반에 이르는 원가율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다가올지는...
[외식가] 뼈 치킨 기준
중량 : 879g
가식부 비율 : 83.7%
가격 : 18,900원(10개 브랜드, 24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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