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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te Amplio | |
약칭 | PA |
한글명칭 | 광역전선 |
상징색 | 남색 |
창당일 | 1971년 2월 5일 |
이념 |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21세기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반제국주의 진보주의 기독교 좌파 개발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좌익 |
주소 | Colonia 1367, 몬테비데오 |
대표 | 리처드 에를리히 마리아 호세 로드리게스 |
청년 조직 | 청년 광역전선 |
상원 의석 수 | 16석 / 30석 |
하원 의석 수 | 48석 / 99석 |
기관지 | 보세스 델 프렌테 |
국제 조직 | |
웹사이트 |
1. 개요
우루과이의 좌파 정당연합. 타바레 바스케스, 호세 무히카, 야만두 오르시 3명의 대통령을 배출하며 현재 우루과이의 최대 정치세력이다. PIT-CNT 노동조합 및 협력주택운동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2. 상세
1971년에 우루과이 사회당, 우루과이 공산당, 대중참여운동 등 12개의 좌파 정당들이 모여서 연합체로 설립한 것이다. 1973년에 군사 쿠데타로 인한 불법 정당이 되었다가 1984년에 민주화가 되면서 다시 합법 정당으로 회복하게 되었다. 이 때 극좌 무장단체였던 투파마로스[1]가 무력을 포기선언하면서 광역전선에 합류했다.제3당에 머물면서 지지 세력을 조금씩 확장하다가 1999년 대선에서 첫 결선 진출을 하면서 배출할 뻔했다. 그렇지만 당시 우루과이 경제가 안 좋다보니 이 틈에 타서 2004년 대선에서 3번째로 출마했던 타바레 바스케스가 결선진출 없이 당선되면서 첫 집권을 가질 수 있었다. 2009년 대선에서는 대중참여운동 출신이던 호세 무히카가 나섰고, 당선됨에 따라 집권을 이어가게 된다. 이 시기에 호세 무히카의 청렴한 이미지 덕분에 우루과이 이미지에 도움 줄 뻔더러 대마초 합법화를 이끌게 만들었다.
2014년 대선에서 타바레 바스케스가 재선 출마를 가지기로 하면서 3연속 정권을 이어갔다. 2019년 대선에서 전 몬테비데오 시장 다니엘 마르티네스가 대선에 나섰고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높게 나왔지만, 국민당의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포우와의 결선 대결에서 야권의 단일화 효과로 인해 1% 차이로 패배하게 된다.
2024년 대선에서 야만두 오르시가 결선투표에서 승리를 확정지으며 5년 만에 재집권하게 됐다.
[1] 광역전선 창당가지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