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2:44:56

광합성(포켓몬스터)

[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변화=,
파일=광합성 1.png,
한칭=광합성, 일칭=こうごうせい, 영칭=Synthesis,
위력=-, 명중=-, PP=5,
효과=사용자의 HP를 회복한다. 날씨에 따라 회복량이 변한다.,
변경점=3세대: 쾌청 상태에서 전체 체력 회복 → 전체 체력의 ⅔만큼 회복,
성능=회복)]

포켓몬스터기술로, 모티브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이다. 때문에 배우는 포켓몬의 대부분이 풀 타입이며, 예외로는 꽃과 관련된 플라제스와 큐아링, 그리고 뮤 정도. 너트령처럼 풀 타입이면서 배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웃기게도 식물이 아닌 버섯 포켓몬들도 잘만 쓸 수 있다.

처음 나왔을 2세대에서는 기술 설명이 체력을 회복한다. 시간에 따라 회복량이 변한다고 되어있으며 스토리에서는 밤[2]이나 아침[3]에는 최대 체력의 ¼을 회복하며 낮[4][5]이나 통신대전에는 최대 체력의 ½를 회복하는 기술이었다.

또한 쾌청 상태에서는 체력 회복 효과가 2배가 되며, 기타 날씨에서는 체력 회복 효과가 ½배로 내려가는데, 통신대전에서는 쾌청 상태이기만 하면 ½*2= 100%가 되어 체력을 전부 회복할 수 있어 쾌청을 깔고 솔라빔을 메인 웨폰으로 사용하던 포켓몬들이 필수적으로 채용하던 기술이었다.

3세대에서는 기술 설명이 시간에 따라 회복량이 변한다에서 날씨에 따라 회복량이 변한다로 변경되었으며 밸런스 조절을 위해 쾌청에서 최대 체력의 66%까지 회복하도록 조정되었고 시간에 따른 체력 회복 효과의 변경이 삭제되어 스토리, 통신대전 공통으로 기본 회복이 최대 체력의 ½로 고정되었다.

4세대부터는 날씨 변화 외에도 중력의 영향도 받게 되었으며, 회복량의 변화는 기타 날씨와 동일하게 기존 회복량의 ½배이다. 한편, 회복봉인에도 영향을 받아 회복봉인의 효과가 발동되는 동안엔 사용할 수 없다.

이름만 다른 기술로는 아침햇살, 달빛이 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아침햇살, 달의불빛은 아군 전체 회복인데 비해 광합성은 자기 자신만 회복한다. 대신 저 둘에 비해 회복량이 많다. AI의 한계 때문인지, 동료 포켓몬이 광합성을 배우고 있으면 HP가 1만 닳아도 광합성을 써서 플레이어를 화나게 한다. 모래바람, 싸라기눈과 같은 날씨일 때는 그냥 비활성화시켜두다가 위급할 때 활성화시켜주자. 혹은 지능스킬 상태확인을 해체해도 사용 안 한다.


[1] 2세대에서는 스토리에서만 시간대에도 영향을 받았으며, 자세한 것은 이어서 서술[2] 오후 6시부터 오전 3시 59분까지[3]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 59분까지[4]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9분까지[5] 이상 2세대 기준으로 3세대 이후로는 여러가지로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