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999> | 한강 수계의 댐 | }}} | ||||
{{{#!wiki style="color:#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555; font-size:0.9em; letter-spacing: -0.4px; word-break: keep-all" | 한강 | 임진강 | 군남댐 | 황강댐(북한) | ||||
한탄강 | 한탄강댐 | ||||||
팔당댐 | 북한강 | 청평댐 | 의암댐 | 춘천댐 | 화천댐 | 평화의 댐 | 임남댐(북한) | ||||
소양강 | 소양강댐 | ||||||
남한강 | 섬강 | 원주천 | 원주천댐 | ||||
대관대천 | 계천 | 횡성댐 | |||||
충주댐 | 광동댐 | 괴산댐 | |||||||
한강 · 금강 · 영산강 및 섬진강 · 낙동강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f2023> | 한국수력원자력 수력본부 |
{{{#!wiki style="color: #000,#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팔당댐 | 화천댐 | 춘천댐 | 청평댐 | 의암댐 |
괴산댐 | 보성강댐 | 도암댐 (강릉수력) | 안흥댐 | 섬진강댐 (칠보수력) |
<colbgcolor=#29ACFF><colcolor=#fff> 괴산댐 槐山댐|Goesan Dam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착공 | 1952년 11월 |
완공 | 1957년 2월 |
관리기관 | 한국수력원자력 |
유형 | 수력 발전 |
하천 | 남한강 |
위치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
[clearfix]
1. 개요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발전전용댐. 남한강의 지류인 달천(達川)의 물을 가로막아 건설되었다. 1952년 11월 착공하여 1957년 2월 완공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최초로 순수한 자력 기술로서 설계 및 시공된 댐이다.중력식 콘크리트 댐으로 댐의 높이 28m, 길이 171m, 부피 4만9555㎥ 이며, 상시 만수위는 135.65m, 계획 홍수위는 136.92m, 월류 수위[A]는 137.65m이다. 댐의 유역 면적은 671㎢, 저수용량은 15,329,000㎥이다. 댐 좌안 직하부에 설비용량 1,300㎾의 카플란 수차발전기 2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총 발전용량은 2,600㎾이다.
2. 사건 사고
괴산댐은 1950년대에 건설된 댐으로, 달천의 유역 면적에 비해 댐의 저수용량이 작아 홍수 피해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있다. 한국 최대의 댐인 소양강댐과 비교하였을 때, 유역 면적은 4분의 1인 반면, 저수용량은 19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 여기에 한국의 하천은 하상계수(유량변동계수)가 매우 크기 때문에 극단적인 수위 변화로 인한 수재가 빈번하며, 이로 인해 다음과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1980년 7월 22일, 충북 지역에 내린 폭우로 댐의 수위가 만수위를 넘어서 월류[A]가 발생하였으며, 발전설비 및 시설이 파괴되었다. 이 폭우는 괴산댐의 월류 외에도 보은군 지역에 대홍수를 발생시켜 장속저수지의 둑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다. #
- 2017년 7월 16일 충북 지역에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당시, 한국수력원자력이 괴산댐의 홍수위 제한 수위를 0.35 m 초과 운영하던 중 7개 수문을 동시에 개방하는 바람에 괴산군 일대에 홍수가 발생, 주민 2명이 숨지고 11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 2018년 6월에는 반대로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댐의 수위를 낮췄으나, 이후 한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바람에 댐이 말라 펄이 드러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저수율이 51.4%에서 30%대로 줄어들어 수력 발전이 중지되었으며, 일대 유람관광선 운행 등도 모두 중단되었다.
- 2023년 7월 15일,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하여 댐의 수위가 만수위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22분까지 월류[A]가 발생했다. # 이로 인해 붕괴사고[4] 및 대규모 침수가 우려되어 괴산군은 하류 일대 주민 1,168명을 대피시켰다. 충주시 역시 6개 읍면동 주민 6,400명을 대피시켰다. 또한, KBS의 송국회 기자가 주변에서 산사태 징후를 목격하였다고 증언하였다. #1 #2 #3 #4 #5 #6 #7 자세한 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