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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dae9,#ffdae9> 노 네임 ||
신규 멤버: 사카마키 이자요이 · 카스카베 요우 · 쿠도 아스카 · 백설공주 · 아르마테이아 · 페스트 구 아르카디아 대연맹 멤버: 흑토끼 · 진 러셀 · 카스카베 코우메이 · 크로아 바론 · 카나리아 · 레티시아 드라쿨레아 · 오르페우스 · 헤라클레스 퀸 핼러윈 / 산하 커뮤니티 퀸 핼러윈: 퀸 핼러윈 · 스카자하 · 페이스리스 윌 오 위스프: 윌라 더 이그니파투스 · 잭 오 랜턴 호무라 팀: 사이고 호무라 · 아야자토 스즈카 · 아스테리오스 · 쿠도 아야토 기타: 아서 펜드래곤 마왕연맹 우로보로스 / 산하 커뮤니티 1~3연합: 크리슈나 · 제임스 · 맥스웰의 마왕 · 라미아 드라쿨레아 · 레티시아 드라쿨레아 · 오르페우스 · 유흥업자 · 혼세마왕 그림그리모어 하멜른: 라텐 · 베저 · 페스트 왕군 아바타라 / 산하 커뮤니티 비슈누의 화신: 칼키 · 쿠르마 · 파라슈라마 · 크리슈나 기타: 진 러셀 · 페스트 · 아르주나 · 아야자토 린 · 그라이어 그라이프 · 혼세마왕 기타 사우전드 아이즈/산하: 백야차 · 루이오스 페르세우스 · 알골 천군: 제석천 · 프리티비 마타 · 제우스 · 헤라클레스 위그드라실: 비다르 · 튀포에우스 · 미노타우로스 · 루이오스 페르세우스 · 알골 칠대성: 우마왕 · 교류 · 가릉 · 슈텐 · 손오공 라스트 엠브리오/종말의 짐승: 아지 다카하 · 엔드 엠프티네스 · 디스토피아 · 백야왕 · 코펠리아 · 튀포에우스 · 발로르 기타: 사이고 토우야 · 두발가인 · 이시 · 알비노 소녀 · 아르토리우스 · 성해용왕 · 샐러 돌트레이크 · 비슈누
교류 蛟劉 | |
이명 | 복해대성, 교마왕, 황룡의 손자, 흘러가는 고목 |
종족 | 해룡[1] -> 선룡 |
소속 | 칠대성, 복해대성 |
직위 | 계층지배자, 칠대성 3인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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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덜아, 거까지다.[3]
문제아 시리즈의 등장 마왕. 모형정원 4자릿수의 실력자이며 사이비 관서 사투리를 쓰는 남자. 사이비라는 언급과 중화 출신임을 고려하면 아마 말투는 컨셉인듯.
항상 인화의 술을 쓰고있지만 본래 모습은 해룡이다. 아마 무예를 살리기 위해 평소에도 인간형을 취하고 있는듯.
2. 행적
문제아 시리즈 1부 5권에서 처음으로 등장. 흘러가는 고목이라 불리며 옛 지인인 "드라코 그라이프"와의 인연 탓에 '용뿔을 가진 그리폰 연맹'의 조언자 겸 포로로의 스승 역을 맡는다.우연히 지하 서고에 가려는 흑토끼와 조우한다. 교류가 뱃사공 역할을 자처해 처음으로 이자요이와 안면을 튼다. 이자요이가 강함에 비해 패기가 없음을 지적하며 시비를 걸자, '평소에 여동생도 수상쩍다, 기분 나쁘다'는 말로 곧잘 놀린다고 유연하게 받아넘긴다.
'여섯 개의 상처'가 운영하는 잔치 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카스카베 요우, 그리피스 그라이프를 일격에 제압한다. 노 네임과 팽팽하게 신경전을 벌이는 그리피스에게 노 네임은 문제될게 없으나, 너는 백야왕의 동지인 그리폰을 모욕했고, 가족을 아끼는 백야왕이 이를 알면 '두 날개'는 오늘 내일 중으로 몰살당한다는 일침을 가한다. 까놓고 열 네 마리의 거룡과 싸울 수 있겠냐는건 덤. 성령이니 부처님이니 하는 것들은 적으로 돌리면 끝장이라는,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비아냥 거리듯이 던진다. 그 후 노네임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며 담화를 나눈다.
이후 우마왕의 편지심부름으로 백야차와 만나고 백야차에게 동쪽 계층지배자를 부탁받아 거절하지만 백야차에게 싸움에 들뜬 모습을 간파당하고 "제천대성을 만나게 해주겠다." 라는 꾀임에 낚여 기프트 게임 히포캠프의 기수에 참여하게 된다. 기프트 게임 중 이자요이와 맞부딪히나 이자요이를 능가하는 육체과 압도적인 무예로 가볍게 상대. 하지만 이자요이의 수수께끼 체질등 이리저리 딴 생각을 하다가[4] 몇방 허용하며 이자요이에게 갈파당하고 물러나며 다음엔 복해대성으로서 주최자권한으로 상대하겠다며 결판은 차후로 미룬다. 이 와중 이자요이의 혈액을 채취해 숨기고 라플라스의 소악마에게 검사를 의뢰한다. 그리고 마음을 바꿔
7권에서는 우로보로스에 습격당한 황염의 도시에 지원을 온다. 거인족 군단을 산맥을 넘어가는 해일로 쓸어버리며 4자리수 마왕의 위용을 과시. 허나 이후 봉인에서 풀린 아지 다카하의 날갯짓에 날려가 버린듯 하다.
이후 이자요이가 시간을 번 틈에 지원군과 함께 되돌아와 주최자권한을 발동하며 아지 다카하를 상대하나 강력한 육체능력과 아베스타에 보호받는 아지 다카하의 능력 앞에 일시 퇴각. 이후 자신의 주최자권한이 아지 다카하에게 제대로 통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지 아지 다카하와의 최종국면에선 스스로 주최자권한을 막바지 까지 풀고 달의 주권을 해방. 월룡이 되어 아지 다카하의 주목을 끈다.[5] 이후 범석창에 의해 아지 다카하가 소멸된 뒤 아지 다카하에게 불합당한 승리를 한것으로 울음을 터트린 이자요이를 위로한다.
2부 3권에서는 정령열차 내에서 어신주에 취해 풍천과 한바탕 붙고있다가 백야차의 쥘부채에 제압당한다.
2부 5권에서 하늘의 황소 처리를 하러 왔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중력을 조종하는 주최자 권한이나 물을 부르는 기프트도 하늘의 황소에겐 상성상 최악이라 피투성이가 됐었다고 한다. 요우가 오기 전까진 우마왕과 쿠르마와 함께 협공하고 있었다.
2부 8권에선 정령열차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아르주나의 활약상을 보다못해 분통을 터트리며 아르주나의 뒷담을 하나 판다바 형제의 둘째 비마에게 술병으로 얻어맞고 시비가 붙었다. 서로를 비난하며 주고받던 중 상대가 호법십이천의 화신임을 알자 제대로 자세를 잡고[6] 무심코 주최자권한을 사용할 뻔했으나 백야차의 제지로 무산된다.
이후 이자요이의 과거회상을 듣곤 어리석은 형[7]은 외계에서 환생하면서까지 뭘 하냐며 한탄한다.
3. 기프트
- 선룡
뱀이 산에서 천 년, 바다에서 천 년 수련하면 전생할 수 있는, 선술의 극에 달한 희귀 용종. 교류는 이를 해저화산에서 천 년 수련한다는 꼼수로 단축시켜 지모신이나 해신에 필적하는 영격을 지니게 됐다. 이로 인해 신체능력 자체만으로도 이자요이와 비등 혹은 그 이상이며 거기에 더해 오랜 수련을 통해 숙달한 세련된 무예를 구사한다. 즉 기본만 보자면 이자요이의 상위호환. 사용하는 무술은 중화권답게 쿵푸.
바다나 대지의 기를 끌어모으는 능력은 선룡화의 힘으로 보인다. 7권에서 이 힘을 이용해 주변에 강 하나 없음에도 산맥을 넘기는 해일을 일으켜 거인족을 쓸어버린다.
- 달의 주권 - 신월
교류가 안대로 감춰둔 의안. 주최자권한을 이용하면 달(월룡)을 지상으로 추락시켜 해룡으로 돌아간 교류와 일체화시킨다. 일체화 된 상태에선 성룡(星龍)이라 불리는 용으로 각성한다.
용의 눈동자
별다를 것없이 교류 본인의 눈을 가공한 물건인듯. 물나무 묘목처럼 물을 계속 만들어낼수 있는듯 하다. 본래 노 네임 수원에 장식되어 있던 물을 생성하는 기프트. 노 네임 괴멸 당시 잃어버렸다. 이자요이는 이 기프트의 존재를 듣고 용과 붙어보고 싶다고 평가했고, 실제로 5권에서 맞서게 된다. 정황상 안대로 가린 눈으로 보인다. 현재 이 눈은 '달의 주권 - 신월'로 대체 중.
4. 주최자 권한
『 기프트 게임 명 "GROUND COVER on the MOON SEE" 나에게는 부끄럼쟁이 28명의 형제가 있다. 그들이 모습을 보이는 건 밤의 장막이 내려왔을 무렵. 같은 얼굴의 형제들은 서로를 싫어하여 손톱을 들이대고 저주의 말을 한다. 바다의 수면을 휘저이며, 해질녘의 이슬이 되어 사라져 간다. 두 사람이 사라지면 모래를 삼키고. 네 사람이 사라지면 돌을 먹고. 여섯 사람이 사라지면 바위를 씹고. 여덟 사람이 사라지면 흙을 묻고. 열 명이 사라지면 숲이 마르고. 열두 명이 사라지면 산하를 뒤엎는다. 열네 명이 사라질 무렵, 하늘과 땅에는 우리밖에 남지 않는다. 천지일체를 한탄한 나는 아마노이와토를 열고, 새로운 형제들을 부른다. 두 사람을 불러 산천을 만들고, 네 사람을 불러 숲을 가꾸고. 여섯 사람을 불러 땅을 보살피고. 여덟 사람을 불러 바위를 쌓으며. 열 사람을 불러 돌을 쌓고. 열두 사람을 불러 모래를 붓는다. 열네 사람을 부를 무렵, 우리 형제는 새로운 저주의 말을 한다. 진정 하늘과 땅을 나누지 않으면 새로운 해는 뜨지 않으리라. 무모한 우리를 무찌르고, 윤회의 나선을 부셔라. "복해대성" 인』 |
10권에서 교류가 아지 다카하에게 건 기프트 게임. 주최자권한 중에서도 시적인 변칙적인 내용이 특징.
교류를 한정적으로 성령화시킨다. 참가자에게 게임 진행 중 초중압을 부여하며, 이는 달의 운행에 따른 바다의 흐름의 해석에 대한 게임이라 추측된다. 중력조작은 달토끼들의 주최자권한의 모조품이라고 한다.[8] 아지 다카하가 추측한 정식 명칭은 [ruby(월해신전, ruby=GROUND COVER on the MOON SEE)]. 아마 교류가 자신의 혈통과 엮어 달의 주권으로 인류사에서 관측되는 달의 인력 변화를 쐐기로 만들어낸 주최자권한인듯 하다.
한편 달의 주권 '신월'을 해방하면 교류는 본모습인 해룡으로 변하고, 달이 그 모습을 모방하고 일체화하여 월룡이 된다. 이는 레티시아가 태양주권을 사용해 변화하는 거룡과 동렬의 성룡(星龍)으로 묘사된다.
계약 서류의 시는 바다에 비친 달의 모습의 은유로, 마지막 줄은 달의 주권이자 교류의 의안인 '신월'의 파괴를 의미한다. 이것이 '마왕의 무력화'에 해당하는 첫번째 승리조건. 두번째 승리조건은 월룡과 일체화된 교류를 직접 쓰러뜨리는 것이다.
다만 아지 다카하는 초월적인 신체능력으로 초중력은 무시해버리고[9] 월룡화하더라도 아베스타 혹은 그냥 힘으로 충분히 상대가 가능해서 샐러와 잭의 게임만 풀고 사실상 이 게임 자체는 교류가 알아서 나올때까지 무시해버렸다(....)[10]
5. 기타
여러모로 간지도 나고 문제아에선 백설처럼 드문 자수성가 타입에 실제 실력도 문제아 삼인방을 능가하는 실력자이나 지금까지 작중 취급은 고급 전투력 측정기(...)라는 위치에 있다. 다만 교류가 전투력을 측정해주는 상대들도 전개에 따라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으니, 혼자만 취급이 나쁘다 보긴 힘들다.[1] 정황상 용과 뱀의 혼혈[2] 실제로는 우마왕, 주천동자, 손오공의 셋을 형님으로 모시기에 사실상 4인자에 가깝다.[3] 극중의 긴장감을 일순간에 해소시킨, 교류의 강함을 단적으로 함축한 대사라고 볼 수 있다.[4] 이자요이를 보고 손오공과 비슷한 힘이라고 느낀다.[5] 월룡화 상태에서의 교류는 아베스타 없는 아지 다카하보다 월등히 강했기 때문에, 이는 맨 마지막에 아지 다카하가 아베스타의 대상을 범석창으로 바꿔 상쇄시킨다는 선택을 못 하게 만든 결정적인 활약이기도 했다.[6] 묘사되길 카스카베 요우나 사카마키 이자요이조차 본 적 없는 발걸음. 이자요이와의 싸움은 진심조차 아니었다는 뜻이다.[7] 외계에서 범죄를 저지른 화교의 용이 나름대로 이름있는 용으로 추정된 만큼, 이쪽이 교류의 형일 가능성이 있다.[8] 정확힌 교류가 달의 질량과 일체화해 성령에 가까운 존재가 되는 것이니 성령들이 할수있다는 차원왜곡으로 보인다. 달토끼들도 마찬가지 원리인듯.[9] 비행에 제약이 걸려 땅에 거의 붙어있어야 하긴 했지만, 몸을 못 가눌 정도는 결코 아니었다.[10] 이 주최자권한이 주는 힘은 초중력, 그리고 월룡의 압도적인 힘인데 하필 아지 다카하는 상대의 힘을 복사하는 아베스타가 있다. 즉 상성이 압도적으로 나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