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7:07:09

교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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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사들끼리 한데 모여서 하는 회의.

작게는 특정 교사들끼리(ex.1학년 담임 혹은 교무기획부 소속 교사들) 교무실에 모여서 하는 회의부터 시작해 크게는 전교의 모든 교사들을 강당이나 전용 회의실에 다 집합시켜놓고 하는 대규모 회의까지 있다. 못해도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하며, 전자는 주로 부장급 교사들이 간단히 전파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후자는 교육청 지시나 사건사고 등 학교의 각종 이벤트와 관련된 얘기가 흘러나오며, 모인 김에 교장의 말씀부터 쌓인 교직원 연수까지 몽땅 다 해치운다.

자리 배치는 맨 앞의 교장, 교감, 사회자 교사에게서 최대한 거리를 두는 구도가 형성되며, 절대 다수의 교사들은 먼저 온 순서대로 뒷자리부터 채워 나간다. 이런 자리에선 공무원답게 지극히 수동적인 자세에서 최대한 비협조적으로 나가는 게 원칙(?)이며[1] 회의가 늘어진다면 휴대폰 사용에 민감한 교사가 집중을 안 하고 몰래 모바일 웹툰이나 유튜브나 DMB를 본다거나 호랑이 교사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된다.

근데 어찌 보면 당연하겠지만, 교사들도 별로 안 좋아한다.


[1] 교사들이 저연령+여초 쪽일수록 분위기가 처지는 정도는 줄어들지만, 사립학교+절대다수의 아재 및 남교사 및 꼰대 및 원로 교사들이면 비협조의 정점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