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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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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영향4. 여초 직업5. 여초 국가6. 여초인 기초자치단체7. 여초 대학교
7.1. 여초 학과
8. 대표적 여초 대상 업계9. 기타 여초 집단10. 여초 질병11. 여초 커뮤니티12. 여초 패션
12.1. 여초 헤어스타일
13. 여초 선호 아이돌14. 여초 선호 동물15. 여초 콘솔/온라인 게임16. 창작물에서의 여초17. 관련 문서

1. 개요

여초()는 한 인구 집단 내에서 여성()의 수가 남성의 수를 초과()하는 상태를 말한다. 인구 성비 불균형 외에도 특정 업종이나 환경에서 여자 비율이 높은 현상도 여초라고 일컫는다.

보통 자연상태에서 젊은층(50대 미만)은 남자가 더 많지만 고령층(노인)에서는 여초가 되는데 여성의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출산률이 낮아져 젊은층 비율이 낮아지고 고령화가 진행되면 여초 현상은 더욱 심화된다. 즉, 할머니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전 세계적으로는 여초 국가라고 알려진 곳도 노령층에서 여자가 많아 여초지[1] 젊은 인구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남초다.[2] 대부분의 나라가 국가 전체로 보면 남초국가가 된다. 상술했다시피 여자가 기대수명이 더 길기 때문에 노령층의 성비는 여초로 형성된다.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고령층에서는 자연스럽게 여초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세계적으로 전연령으로 봐도 성비가 102:100 정도이기 때문에 여초 지역/국가가 남초 국가/지역보다는 더 적다. 여자가 기대수명이 더 길며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 사망률보다 높긴 하지만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자연스럽게 남초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여초국가도 20개도 안되며 이것도 젊은층은 남자가 많고 고령층은 여자가 많다. 애초에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도 남초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2. 원인

전쟁으로 인해 남자가 많이 사망하는 경우 여초가 유발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의 소련3국 동맹 전쟁 직후의 파라과이다. 파라과이는 3국 동맹 전쟁의 여파로 전쟁이 끝난 직후의 남녀 성비가 크게 떨어졌다.[3] 이후에도 한동안 남녀 성비가 여자 100명당 남자 90을 넘지 못하기도 했으나 애초에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기 때문에 빠른 인구증가로 회복되었고 이후의 조사에서도 파라과이의 성비는 101(즉 남초국가)로 집계되었다.

한편 러시아는 성비 86(2009년 기준)의 여초국가인데 제2차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노령층에서는 성비가 46밖에 안 되고[4] 알콜 중독과 보건의료 수준 저하로 인해 2009년 기준으로 15세에서 64세 청장년층의 성비는 92에 불과하다. 그러나 15세 미만 유년층은 성비가 105 정도로 자연성비를 기록하고 있다. 소련 시절 독소전쟁으로 인해 구성국들은 모두 여초 현상이 심했는데 중앙아시아 구성국들은 출산율이 높고[5] 남녀 수명 격차가 크지 않아[6] 여초가 약화되었고 소련 붕괴 이후 1998년에 타지키스탄은 구 소련 구성국 중 최초로 여초에서 남초 국가가 되었다.

구 소련 구성국인 우크라이나도 여초국가인 건 마찬가지다. 독소전쟁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라는 재앙에 더해 러시아가 조작한 분리주의 폭동과 러시아군의 비공식 군사개입으로 2014년과 2015년에 격렬한 국지전이 벌어졌으며 가장 거대한 규모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면서 양국 모두 여초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우크라이나는 유럽화 정책으로 여성 노동력을 더 쓸 수 있으니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2020년부터 한국도 여초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기사 다만 이는 여성의 평균 수명이 더 길기 때문이며 뉴질랜드처럼 청장년층부터 다 여초는 아니고 오히려 미국, 러시아, 일본 등과 같이 노년층을 제외하면 당연히 남자가 더 많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15년 6월 대한민국의 주민등록상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를 추월해 여초 사회에 진입했다고 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내국인에 한정한 결과이며 전체 인구 통계 조사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14만 8,00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수조사 결과에서도 여전히 남자가 여자보다 12만 4,430명 정도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자료 이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따른 영향이 좌우된 것으로 이 때문에 오히려 한국에 여초 사회가 상당기간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이 나왔다.

다만 시골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의 심화로 여초화 된 지 오래이며 경상남도 합천군은 전국 최고의 여초 도시다. 전국을 통틀어 가장 여초 현상이 심한 곳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로 이곳의 성비는 88.8:100에 불과하다. 전국을 통틀어 성비 90 미만인 곳은 이곳밖에 없다. 단일 도시로 한정할 경우엔 경상남도 합천군이 가장 심하며 이곳의 성비도 90.6:100에 불과하다. 수도권 전철 대부분의 노선이 여초 지역을 지나가 이 노선의 연선 지역은 여초 벨트로 불린다. 호남선노령을 기점으로 북쪽은 여초 지역, 남쪽은 함평군을 제외하면 남초 지역을 지나간다.

대한민국의 병역의무가 사회에서 나타나는 여초 현상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정 연령대, 특히 20대 초반의 남성의 약 9할을 사회에서 일정 기간 격리시켜 놓기 때문에 군대를 제외한 오직 사회에서만의 20대 초반 연령층의 성비를 놓고 따지면 여초이거나 비등비등해도 여성의 수가 많은 경우가 있다. 다만 20대 초반을 한꺼번에 입대시키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일부는 대학에 다니며 입대하고 전역하는 시기가 다 다르다. 게다가 20대 초의 남성 수만 해도 여자보다 상당히 많은데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20대 초반이 1980-90년대의 여아 낙태 문제로 인해) 여성보다 수십만명은 많았다. 징병제를 시행하는 국가라면 여성 징병제를 시행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과 비슷할 확률이 높다.

서울 지역은 20대 여성의 비율이 많고 대학교여학생 비율도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많은데 서울에서 여자대학교는 물론이요, 준여대인 교대와 여학생이 과반을 넘는 여초 대학교들이 있고 그 외에도 여학생 비율이 많은 원격대학사이버대학, 그리고 여학생 비율이 많은 전문대학들이 꽤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서울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명문대남학생 비율이 더 높지만[7] 명문대의 수 자체가 평범한 대학교에 비해 적으므로 서울권의 전체 대학생으로 보면 여학생이 더 많다.

다만 광주, 충남, 제주도 20대 남성이 많기는 하고 일반 대학교 재적학생 비율로는 아직 남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지만 일반 대학교 재학생 비율로만 따지면 여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고 모든 고등교육기관 재학생 비율로 보면 대구, 부산, 경북, 경기도 역시 재학생 중 여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는다.[8] 대전도 사립으로만 보면 재학생 비율 중에 고등교육기관 여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는다. 전문대학교는 울산을 제외하면 모든 지역이 재학생 중에 여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는다. 다만 경기와 충남과 경북은 2023년에 다시 남학생 우세로 환원되었다. 그것도 1970~80년대에 비해 많이 늘어났는데 1970~80년대에는 여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 여학생 비율이 20% 미만이었다. 이유는 1950년대~1970년대 초반생까지는 여자가 많이 배우면 나쁘게 보는 성차별적 인식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9]

3.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남초에 대한 연구나 검증된 사항은 많지만 정작 여초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연구가 진행된 것이 없다.[10] 남성과 여성의 수명 차이 때문에 자연적으로는 여초사회가 정상이기 때문이다. [11] 현재 유럽북미(대표적으로 미국캐나다)에 속한 국가들이 대부분 여초 국가이기도 하다.

여초가 반드시 여권 신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혹독한 환경과 전쟁으로 인해 남자의 소모율이 매우 높았던 옛날 중동 지역의 일부다처제처럼 여초거나 말거나 남성 위주로 사회가 돌아갔다. 흔히 '군사력 2위, 불곰국, 마초성' 등으로 알려진 러시아도 여초 사회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 및 러시아 소년들이 남자다움에 경도되어 어린 나이에 각종 사고로 사망하고 이후에는 과한 음주로 사망하는 등# 남성 비율이 적어 오히려 남성이 연애결혼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의 풍토가 나타났다. 여성 유권자가 많더라도 환경이 혹독한 경우 전통적으로 여성인권이 낮은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여초국가고 여성이 사회적인 생산성을 발휘한다고 해도 군사 부분은 여전히 여성이 약세인 경우가 많다. 군사 같이 전쟁(싸움)과 관련된 부분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호주도 성비가 점점 더 여초에 기울면서 여자가 권력을 차지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Booz & Company의 조사에 의하면 호주가 세계에서 제일 여권이 강하다는 북유럽[12]보다 여권이 더 잘 보장되어 있다는 결과를 내기도 했다. 사실 여권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유럽, 북미 등도 원래 다 여초사회이니 호주라고 해서 딱히 신기할 건 없을지도 모른다.

현대에는 남성의 성 역할이 필요한 분야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그마저도 제4차 산업 혁명의 부상으로 기계화·인공지능 등으로 대체가 가능하여 남성 성 역할 소멸 가능성까지도 거론되는 상황이긴 하다. 더불어 앞서 말한 리들리나 윌리엄스(G. C. Williams), 재레드 다이아몬드 등의 많은 생물학, 진화학 관련 과학자 대가들이 남자가 비용 효율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전적으로 옳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1997년 발간한 자신의 저서 '섹스의 진화'에서 이를 설명하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하기도 했다. 앞으로 사회구조가 어찌 변할지는 모르니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는 두고 봐야 할 듯하다.

스포츠피겨 스케이팅, 수영, 체조 등의 종목에서 여초 현상이 나타나지만 복싱격투기 관련 종목에서는 아직도 견고한 남초 현상을 보인다. 구기종목으로 따진다면 축구야구가 남초 상태인 반면 배구가 여초 상태다.

이렇게 시대 변화에 따라 보이는 여성의 상승을 경제학, 정치학에서는 여성을 향한 권력이동(Female shift)이라고 부른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1929~2021)는 자신의 저서에서 21세기를 특징짓는 것이 '3F(Fiction, Feeling, Female)'일 것이라며 일찌감치 예측하기도 했다.

일단 여권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유럽이나 북미(대표적으로 미국캐나다)도 대부분 여초 국가로 이루어져 있는데 동유럽 같이 경제인구가 여초라고 해서 반드시 여성에게 유리하지 않고 불리하거나 여권이 엉망인 나라나 지역도 있다. 특히 동유럽권은 전형적인 여초고 청장년층도 여초이지만 서유럽 최대의 성매매 공급지였던 적이 있으며 남미도 여초지만 이곳도 극빈층을 중심으로 한 아동 성매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된 원인은 극심한 경제불황 때문이다.

위의 해석들은 산업화된 문명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을 때의 여초사회에 해당된다고 봐야 하고[13] 엄청난 재난이 지구를 덮친다거나, 극심한 경제문제가 많은 사회를 휩쓴다거나 하는 변화가 일어나 현대 산업의 형태가 망가지는 등 산업체계가 퇴보할 경우 성별에 따른 인구수가 해당 성별의 인권신장과 직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4] 즉, 같은 여초사회라도 어떤 상황에 닥쳐 있느냐에 따라 변화될 사회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사실 위에서 설명한 여러 사회들의 사례만 봐도 어떤 얘기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같은 여초사회였지만 사회의 모습이 서로 달랐던 것을 위에서 설명한 여러 사회들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시대와 상황이 서로 그렇게 다른 모습으로 이끌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4. 여초 직업

남초, 여초 현상은 남녀가 가진 특유의 성격과 처해 있는 사회적 상황도 관련이 깊다.

학계의 오랜 연구관찰 결과 임금이나 업무강도와 상관없이 전세계적으로 남녀는 직업을 선택할 때 평균적으로 남성은 사물지향적이고 여성은 인간지향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15] 여성은 사람의 건강을 돌보거나 지식을 가르치는 등의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중요한 직업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감정노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에도 여성이 많다.

직업활동의 경향을 봤을 때 대체적으로 남성은 높은 보상이 있다면 많은 위험도 감수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많은 위험을 회피하는 대신 적은 보상도 감수하는 경향이 보인다.

문리계열은 밑바탕이 되는 대학부터 2:8에 가까운 여초라서 해당 계열 직업도 여초화되는 수밖에 없다. 다만, 1970~80년대까지는 이쪽도 남초였는데 1980년대 이전에는 여자가 공부하는 것을 나쁘게 보는 인식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사무직 일반행정 기준으로 시험 준비생부터가 합격생까지 여초다. 1990년대 이전에는 군 가산점 때문에 여성의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단, 장애인전형은 예외인데 애초에 장애인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 강사: 특히 미성년자를 가르치는 사교육 기관 및 과외에 여자 강사가 많다. 이는 여학생을 둔 학부모는 남자 강사를 극도로 꺼리기 때문이다.[16] 반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인강 업계[17]는 남초인데 굳이 대면을 하지 않아도 되어 학부모들의 의사가 덜 반영되기 때문이다.[18]
  • 공무원 일부 직렬#: 공무원은 전체적인 여성 비율이 46%로 여초로 보기 힘들지만, 그 중 교육행정직, 사회복지직은 심한 여초, 국회직, 검찰직, 재경직, 경찰직, 소방직, 우정직, 환경직 등은 심한 남초로 볼 수 있다.[19] 다만 상대적으로 기술직 느낌이 나는 직렬로 갈수록 남성의 비율이 올라간다. 공무원은 전체적인 성비가 일반기술직이 심한 남초라면 일반행정직은 심한 여초다. 심지어 행정직 공무원조차 여초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그 여초라는 9급마저도 48:52 정도이고 문과 성비는 4:6 이지만 5급과 7급은 일행직 부분마저 6:4 혹은 7:3 정도로 남초다. 다만 같은 5급부로 입직하는 외교관후보자시험은 반대로 4:6, 심하면 그 이상의 여초다. 2015년 기준으로 남성 합격률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서 2016년 기준으로 5급 공무원 일반행정직(행정고시) 합격자 성비는 59:41, 5급 공무원 일반기술직(기술고시) 합격자 성비는 86:14이다. 2017년 기준으료 국가직 합격자는 각각 5급 120명(43.7%), 7급 261명(40.4%), 9급 168명(61.8%)로 당분간 균형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무원 중 장애인 구분모집이나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은 남성의 비율이 높다. 이유는 장애인은 남초이기 때문이다.
  • 교사: 유치원 교사어린이집 보육교사는 99% 여성이며 특히 초등교사도 80% 이상은 여교사라고 봐야 한다.[22] 고등교사는 학습 과목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역시 대체적으로는 여성 비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가정교사보건교사는 대부분이 여자다.[23] 중학교에 대체로 여교사들이 많으며 한 학년 내에서 여교사들이 주로 담임을 맡는 것은 덤. 그 때문에 교사 집단에서도 임신순번제가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다만 고등학교는 2010년대에는 남교사여교사 비율이 거의 비등비등하다. 국어교사, 수학교사, 영어교사, 사회교사[24], 과학교사 등은 그나마 남녀 비율이 균등하다. 다만 교장, 교감 등에는 여성이 적은 편이었으나 최근 조사 결과 6:4 정도로 거의 균등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일부 사립학교, 특히 남자중학교남자고등학교는 남교사의 비중이 매우 높은 곳도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의 담임교사들은 야간자율학습을 감독하기 마련인데 여교사들은 대체로 교무실에서 근무한다.[25] 대학에서도 대표적으로 여성들이 수업을 많이 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외국어 어학당이다. 제임스 후퍼가 자신은 한국어를 여선생님에게 배워서 말투가 여성스러워졌다고 이야기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참고로 이렇게 상대적으로 여초인 교사와는 대조적으로 교수는 반대로 남초다. 다만, 장애전형으로 채용된 교사는 남초인데 이유는 장애인은 남성이 약 40만 명 더 많기 때문이다.
  • 기자
  • 속기사
  • 창구직 은행원: 창구직[26]은 여초지만 그 외 정직원 및 임원-행장까지 남초다.
  • 카지노 딜러: 대부분의 카지노에는 여자 딜러가 많다.
  • 운동 선수
  • 요리, 의상제작, 화훼 등 비산업 기술자.
  • 무용수
    • 발레리나: 대표적으로 남성들이 기피하는 직업군이다 보니 발레리나가 발레리노보다 넘사벽으로 많다. 발레는 남성 지원자가 여성 지원자의 10~20% 수준이다. 대한민국의 주요 발레단들도 남성 무용수들이 부족하여 외국인들로 충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더 극단적이라면 마치 다카라즈카 가극단마냥 발레리나 중 키 170cm 넘는 인원에게 발레리노 대리임무를 수행시키기도 한다. 오죽하면 여자대학교 무용학과에서도 발레리노(남자)를 특별입학으로 1~2명 정도 뽑는다는 루머가 돌았을까.[30] 다만 여대가 아닌 무용과도 정신적으로 압박이라든가(청일점) 주변에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발레'라는 예술에 대해서 어쩌다보니 '여성이 한다'는 편견이 강해진 탓이다. 발레는 초창기에는 귀족 남성들이 주로 하는 무용이었고 되려 여자 발레리나가 금지였을 정도였다. 현대에 와서는 특히 발레 의상[31] 때문에 발레리노는 상당히 드물며 대표적인 여초 직업이 되었다. 사실 많은 예술 분야가 발레처럼 '여초화' 과정을 겪어서 여성들이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다. 가장 과거로 따지고 들어가면 본래는 여성이 예술이건 뭐건 사회에 진출하는 것 자체를 금지하던 사회가 많았는데 "여자는 집에서 밥하고 애나 키워야지 예술은 무슨 놈의 예술"이라는 사고방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이 문서를 읽는 사람들도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예술가 중 여성은 거의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귀족, 부르주아 여자들이 예술 분야에 도전하면서 인정을 받고 명성을 쌓으면서 '여성 예술가'가 주목을 받고 남성보다 여성 예술가의 수가 급증하다 보니 나중에는 오히려 "○○는 여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사고방식이 고착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남성들이 관심이 급격히 줄어들고 점차 해당 분야가 여성 인력으로 도배되면서 남자들이 들어가는 것 자체를 꺼리게 되어 버렸다. 여성에 대한 교육이 빈약하던 시대에 예술은 다른 분야에 비해 체계적인 교육보다는 재능이 크게 좌우하는 분야라는 점도 이러한 상황에 한몫했다.
    • 벨리댄서: 벨리댄서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여자들이 하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어서이다. 그러다 보니 여자 벨리댄서가 30명이면 남자 벨리댄서는 1명 있는 정도다.
    • 폴댄서: 여자들이 많이 배우다 보니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마찬가지로 여자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남자들이 잘 안 배운다.
  • 경리: 경리라는 직종뿐만 아니라 경리 업무를 포괄하는 직군인 대기업의 인사 부서조차도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현재까지도 관습적으로 경리는 대부분 여자만 채용한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여성우대라고 적혀 있다면 남자는 지원하지 말라는 의미일 확률이 높다.
  • 비서: 운전기사, 경호원은 제외. 성 문제 관련 스캔들이 치명적인데도 불구하고 관습적으로 여전히 대부분 여자를 채용한다.
  • 약사: 여자대학교에 있는 약대 때문에 시험 지원자 기준으로 34:66 정도의 여초를 보이고 있다. 여대에 인가된 약대 정원이 무려 280명이고[32][33] 평균적으로 약대생들의 비율이 여학생이 높다는 것에서 보면 점차 교사랑 비슷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약대를 가지고 있는 여대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거나 약대에 한해 남학생 입학을 허용한다면 성비가 균등해질 수도 있으나 그 이전까지는 여초현상이 계속될 것이다.
  • 간호사: 2000년대 중반 이후 갈수록 남성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남성의 비율이 높아지고는 있으며 2010년 들어선 학교별 차이는 있어도 전체적으로 남성 비율이 과거보다 크게 늘어난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초다. 과거에는 남성이 거의 종사하지 않던 분야였으나 이제는 남성 합격자 비율이 10%를 넘어선 지 오래로,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는 남성의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간호대학의 남학생 숫자도 2017년 기준으로 특정한 대학이 아닌 대한민국 간호학과 전체 평균상 남학생이 16%나 존재하는 여초치고는 남성 비율이 상당히 높은 학과에 속한다.[34] 향후 남자 간호사는 100%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아마도 여초로 유명한 업종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학생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듯하다. 입학시의 남자 비율에 비해 졸업자의 남자 비율이 약간 차이가 있는 수준이지만 이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외국의 선례를 볼 때 간호직의 성비가 균등할 날이 올 확률은 낮아 보인다. 이런 이유로 간호사들의 임신순번제가 자주 보도되곤 한다. 여담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정신병원에서는 남성 간호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건장한 정신질환자가 의료진을 위협할 때 손쉽게 제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쪽에서 일하는 남성 간호사들은 거의 운동선수, 특히 헤비급 격투기 종목 선수를 방불케 할 만큼 건장하고 근력이 좋은 사람들이다.
  • 치과위생사: 아예 남자를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한 직업으로[35] 일부 대학에서는 남학생들의 지원 자체를 거부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여초 직종끼리 비교해도 심각할 정도로 여성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다. 사실 치과위생사 및 임상병리사만 이러는 게 아니라 애초에 의료보건계열 자체가 일부 특정한 학과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여초 학과 + 업종으로 유명하다.
  • 임상병리사: 간호사 및 치과위생사와 마찬가지로 여초. 과거에는 남성들이 많았다는데 지금은 3/4년제 상관없이 여초 수준이다.
  • 기타 의료보건계열: 위에서는 치과위생사, 임상병리사만 예로 들었지만 의료보건계열은 몇몇 전공을 제외하면 대부분 여성이 대부분인 여초 상태로 있다.
  •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 산부인과 의사: 최근에 여초화되었기 때문에 기성세대는 남성 의사도 적지는 않다. 특히 규모가 큰 대학병원급에 중~장년층으로 갈수록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 산부인과 의사가 죄다 남자다. 정신건강의학과야 뭐 딱히 남의사가 해도 상관없지만 산부인과는 남의사에 대한 여성의 호불호는 극명하다.
  • 미용사
  • 영양사
  • 드라마 각본가, 방송작가
  • 전화상담원: 남자 전화상담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한 전화상담을 하면 대부분 여자 목소리다.
  • 패션 관련 업종(특히 패션모델[36]): 패션모델은 여초현상이 심할 뿐만 아니라 남성모델이 굉장히 천대받고 장래성이 개판인 경우가 많다. 젊었을 때의 대우조차도 좋지 않은데 수명도 여성모델에 비하면 매우 짧은 편이다. 패션모델 뿐 아니라 '외모나 매력'이 경쟁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대표적으로 연예계)은 대체적으로 여성에 비해 남성이 불리한 경우가 많다. 그렇게 보기만은 힘든데 아이돌 산업 같은 경우에는 최근같이 여자 아이돌이 대세를 휘어잡는 상황에서조차 코어 팬덤이 비교도 안 되게 발달한 남자 아이돌 시장이 훨씬 크다. 뿐만 아니라 예능/코미디도 개그우먼보다는 개그맨들이 다수이며 인지도나 인기 측면에서 우세를 보인다. 배우 쪽은 남녀가 거의 동등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패션모델이 오히려 특수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 치어리더: 한국의 프로 스포츠팀 치어리더는 모두 여자다. 다만 치어리더 응원단장은 남자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인물은 조지훈이다.
  • 화장품 관련 업종. 다만 연구개발이나 제조(오퍼레이터 말고 기술업무) 쪽은 남자가 더 많다.
  • 플로리스트: 한국에서는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절대적이지만 그렇다고 남자 플로리스트가 없는 건 아니다.
  • 승무원: 크루즈객실 승무원들은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 항공서비스학과 성비도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 가정부 등 실내 청소 관련 직종 대부분: 반대로 실외 청소는 남성 비율이 높다. 특히 청소차를 타는 환경미화원과 고소작업은 거의 남자. 이쪽은 위험직종이기 때문이다.
  • 기상캐스터: 1990년대 여자 1호 기상캐스터 이익선의 등장으로 늘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여자다. 원래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남자가 하던 직업이었고 대표적으로 김동완 캐스터가 있었지만 어느 순간 여성 기상캐스터가 등장하더니 순식간에 성비가 뒤바뀌었다.[37]
  • 사서: 19세기 후반에 멜빌 듀이가 도서관학교에서 처음 사서를 훈련시키변서 단기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사서를 양성하기 위해 여성을 적극 받아들인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때문에 문헌정보학과에는 남학생이 거의 없다. 정작 현장에서는 남성 사서가 절실하다고 아우성치는 편이다.
  • 큐레이터
  • 수도자: 한국 가톨릭에는 남성 수도자인 수사보다 여성 수도자인 수녀가 훨씬 많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인간 컴퓨터: 원래 여초 업종이었는데 업종 자체가 없어졌다.
  • 캐디: 일본에서 건너온 오네짱(언니)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묘한 문화가 자리잡아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캐디=언니=여자라는 수식이 자리잡았지만 옳은 골퍼의 매너는 명찰 그대로 캐디를 호칭하는 것이다.
  • 도시 통장(동장): 도시 동장은 남성도 많지만 여성도 대개 많은 편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농어촌 읍면의 읍장, 면장, 이장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농어촌은 도시와는 다르게 농기구, 어망 등 힘쓰는 기구들을 사용한다는 점과 농어촌 대부분이 읍면 이장은 남성이 적합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 상위직인 도농복합시장이나 군수직도 남성들이 많이 차지하였다.
  • 모델
    • 레이싱 모델: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이 차지하는 분야. 반대로 그걸 찍는 사진작가들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 누드모델: 위와 마찬가지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거의 80: 20 혹은 90: 10 정도로 여성 누드모델이 많다. 그 탓에 귀한 남자 누드모델에게는 돈을 더 준다고 한다.
  • 웨딩플래너
  • 개신교전도사: 남자의 경우 전도사 → 목사[38]로 안수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교단에서 여성은 목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만년 전도사로 머무는 경우가 많다.
  • 고속도로 요금소 직원들(수금담당): 주로 경북 김천 하이패스팀 선수들이 은퇴하면 이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간혹 드물게 고속도로 요금소 직원이 남성인 경우가 있는데 성희롱이나 진상 운전자 등 예방 차원에서 남성 직원을 쓰는 경우가 있다.
  • 순정만화 작가[39]
  • 순정만화 잡지 편집자 및 기자[40]
  • 여성 잡지 편집자 및 기자
  • 섹스 & 연애 칼럼니스트[41]
  • 디자이너[42]
  • 사무직: 4년제 대학 이상만 선발하는 기업을 보면 사무직은 남녀 비율 6:4로 남자가 조금 더 많은 경향을 보이지만 고졸, 2/3년제 대학 이상 인원을 사무직으로 선발하는 기업은 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과 전문대학 비서과 출신들의 영향으로 남녀 비율 2:8의 비율을 보여준다.
  • 유흥업소 종사자
  • 보험설계사를 비롯한 보험업계 종사자: 2020년대에 들어서는 남성의 비율도 올라가고 있으나 여전히 여초다. 과거엔 남성 종사자를 보기 거의 불가능했으며 남성 설계사를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현재도 남성 설계사를 보면 요즘은 남자들도 보험설계사로 일하냐면서 신기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으며 보험업의 시초가 바로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일본의 과부들이나 남편이 전쟁 중 장애를 얻어 남편을 대신해서 생계를 담당하게 된 부녀자들이 종사한 것이라 그런지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옆나라인 한국에 전파된 뒤에도 여전히 여초 업계다. 지금도 당장 보험설계사하면 흔히 40세 이상 여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남초인 직종들 중 남성이 90% 이상인 직종들론 택배 기사버스, 택시, 트럭 등 운전업, 건설업 등이 있다면 여초인 직종들 중 여성이 90% 이상인 직종 중 하나가 바로 보험설계사다.
  • 여행업계: 해외 출장이 빈번해 강한 체력이 요구되지만 여초인 직종이다. 특히 국외여행 인솔자들을 보면 여성들이 많다.
  • 청소업계: 특히 건물이나 공공기관 청소부난 여성이 많다. 공공기관이나 대형 건물에선 화장실 청소 표지판 중 여성 청소부가 청소중이라는 푯말을 흔히 볼수 있을 정도다. 흔히 청소부 하면 50~60대 여성을 떠올릴 정도인 것만 봐도 답이 나올 것이다. 반면 똑같이 청소업계라도 건물 외벽청소랑 환경미화원, 특수청소업체는 남초다.
  • 파출부: 과거 남성 파출부들의 사례가 언론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 바리스타
  • 아이돌

5. 여초 국가

여초 국가라고 젊은 여자가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초는 고령 여초다. 즉, 할머니가 많은 것이다. 애초에 남녀 자연 출생성비 자체가 105~106:100이다.[43] 전쟁 중이 아닌 이상 젊은 인구는 어느 나라나 남자가 더 많다.
  • 북미: 미국[44], 캐나다, 멕시코[45]
  • 유럽: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를 제외한 모든 국가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가 가장 심하다. 현재 러시아의 전체 남녀 성비는 86:100밖에 안 될 정도로 여초 현상이 매우 심한데 그 이유는 전쟁도 있지만 러시아 남자들이 보드카를 입에 달고 사는 영향이 크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타지키스탄을 제외한 구 소련에 속했던 나라들 모두 여초 국가다. 러시아 뒤로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서유럽이 성비 95% 미만의 상당한 여초 국가다. 반면 북유럽은 성비가 1:1에 가까워 상대적으로 남초이다. 유럽의 성비는 남성과 여성의 평균수명 차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노르웨이스웨덴은 특수한 경우다. 유럽은 이민자도 여초다. 이는 유럽 주변에 중동(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등 이슬람권에서 유럽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많은데 이들 중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 호주
  • 뉴질랜드
  • 중남미: 파라과이, 볼리비아, 가이아나, 수리남, 파나마, 코스타리카, 쿠바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여초 국가이다. 이 중에서 엘살바도르가 가장 심하다.[46]
  • 튀르키예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나미비아: 아프리카에서 가장 여초 현상이 심한 나라로 성비가 95%를 넘지 못하고 있다.
  • 소말리아: 남성의 비율이 높고 남자아이들도 많이 태어나는 국가지만 내전 때문에 남자들이 죽는 비율이 높아 여초 국가가 된 사례다.
  • 짐바브웨
  • 르완다
  • 일본: 서양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때문에 노년 인구가 많아서 여초인 케이스로, 중장년층은 상대적으로 남초 현상을 보인다. 다만 유소년과 청년층은 자연 비율과 비슷하다. 현재 일본의 성비는 90% 정도로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일본의 고령화 현상이 매우 심각함을 나타낸다.
  • 태국
  • 몽골
  • 북한 - 다만 어디까지나 만 40세 이상만 해당된다. 2008년 북한의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만 40세 이하는 남초이다. 그 위로 41세를 제외하면 모두 여초다. 이는 2008년 기준으로 1968년 이전 출생자들에 해당하는 자료다. # CIA 월드팩트북 2013년을 봐도 출생 시에 남초이다. 전체적으로는 여초가 맞지만 이는 중년 이상에 여성 인구가 많기 때문이고 그 이하론 남초다. 물론 출생시에 한국의 남초보다는 나은 자연성비 수준인 104:100 수준을 유지한다. 북한에 여성 인구가 60만 정도 더 많기 때문에 남북한을 합치면 한반도는 여초가 된다. 그렇지만 40세 이하로는 두 곳 다 남초다. 북한의 전체 성비는 95:100이다.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는 북한의 인구 조사 자료가 조작되었다며 그가 주장하는 북한의 인구에 따르면 북한의 성비는 81.8:100으로 전세계 최저 성비다.
  • 미얀마
  • 스리랑카
  • 대한민국: # 강원도, 인천광역시 등은 남초다.
  • 싱가포르 : 여아 선호가 크다.
  • 홍콩: 이와 다르게 중국은 남초 국가다.[47]

6. 여초인 기초자치단체

울산광역시충청북도에는 여초인 구와 군이 없다. 특례시 중 남초인 일반구가 있거나, 도농복합시 중 동 또는 읍면 지역 중 남초인 지역이 있거나, 여자가 남자보다 1,000명 이내로 많다면 각주로 언급할 것.

여초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93.9), 부산(95.1)이다. 특히 서울은 20대 성비가 90.5로 심한 여초이다.[48] 대개 대도시로 갈수록 청년층 여초가 심해지고 지방으로 갈수록 청년층 남초가 심해진다. 서울은 원래부터도 20대에서 상대적 여초였지만(성비가 98~102) 2018년 이후 더 심해져서 2023년에는 성비가 90도 위태로울 정도로 떨어졌다.

7. 여초 대학교

  • 여자대학교는 남학생의 입학이 불가능하니 당연히 여초다.
  • 교육대학은 여학생 비율이 높은 편이다. RNTC 제도가 있던 시절에는 병역특례로 인해 여초 현상이 약했으나 1992년 폐지된 이후 여초가 되었다. 남녀 균형을 위해 양성평등제도로 성적이 낮은 남성 지원자를 합격시키는 학교도 많다.
  • 원격대학 - 국립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사립인 사이버대학들이 있다. 젊은 여학생들도 많기는 하지만 중년 이상 여성 학생 비율이 많아 여초가 된 케이스다.
  • 비교적 최근에 공학으로 전환된 여대는 여초일 수밖에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남학생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여초 현상이 사라진다. 전환 후 수십 년이 지나면 아예 성비가 역전되는 경우도 생긴다. 다만 인서울 대학교 중에는 남녀공학이긴 해도 여초 대학교나 여학생이 많은 대학교를 상당히 찾아볼 수 있고 같은 대학 내에서 캠퍼스가 분리된 경우에도 여초 성향을 보이는 캠퍼스를 찾을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남자대학교가 없지만[99] 과거에 남자대학교에서 공학으로 전환된 외국 대학 중 현재 여초인 대학도 존재한다.
  • 해외의 경우 일본단기대학들은 거의 여자들이 다니는 학교 취급을 받는다.
  • 뉴질랜드에는 대학교가 전국에 8곳밖에 없는데 모두 여학생 비율이 50% 이상이다.

7.1. 여초 학과

  • 간호대학을 비롯한 보건의료계열의 학과들, 특히 치위생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100] 관련 학과들. 사실 간호학과는 이미 남학생의 비율이 10% 정도는 넘었으며 많은 대학에서 15% 수준에 근접하거나 15% 이상이 남학생이다. 아직도 여학생이 훨씬 많지만 남학생들이 늘어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타과생들의 생각처럼 여학생만 바글거리고 남학생이 극소수인 수준은 아니다.[101]
    • 임상병리, 치위생과 등을 비롯한 기타 보건계열도 여초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치위생과는 4년제와 전문대를 막론하고 유아교육과, 가정교육과와 맞먹을 정도로 남학생이 거의 없다.
  • 사범대학을 비롯한 사범계열 학과들. 특히 유아교육과와 가정교육과가 여성이 많기로 유명하다. 다만,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같은 과학 과목의 학과는 여전히 남학생이 많지만 그렇다고 남초까지는 아니고 균등하다.
  • 교육대학원은 소정의 교육 후 교원 자격증을 발급하여 교원을 양성하는 특수 대학원으로서 사범대학과 같이 여초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남자가 없는 기수(학번)가 존재하기도 한다.
  • 대다수의 인문대학 소속 학과들. 사학과철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남녀 비율이 비슷하거나 남초인 경우도 일부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인문대 소속 학과들은 여학생의 비율이 높다. 특히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등과 같은 어문계열은 여초 현상이 심하다. 이 분야 끝판왕은 특히 불어불문학과이며 심하면 3~4년에 한번씩 남학생이 들어오는 정도다. 다만,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이들 학과도 남초였다.[102]
  • 경제학과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재학생 기준 상경계 학과: 재적학생으로는 아직 남학생이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학생 기준으로는 여학생이 우세를 보이면서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을 역전했다. 관광학과, 광고홍보학과, 금융회계세무학과 등은 여초 현상을 보이고 있다. 경영학과도 예전에는 확실한 남초였지만 여학생 비율이 점점 늘어나더니 재학생 비율에서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을 역전했다. 다만 예전에는 확실한 남초였고 1980년대 이전에는 여학생이 없는 학번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경제학과는 남초 성향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학생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 재학생 기준 자연계 학과: 재적학생으로는 남학생이 과반 이상이고 아직까지 남초 성향을 유지하는 학과도 있지만 재학생 기준으로는 여학생이 과반 이상을 넘었다. 자연계 중에서 생활과학 계열 학과는 여초 성향이고 화학과도 여초성향이다. 다만, 1980년대 이전에는 여학생이 없는 학번을 쉽게 볼 수 있었다.
  • 사회계열 중에 정치외교학과 등 일부를 제외한 사회과학계 학과: 1980년대 이전에는 여학생이 없는 학번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사회계 전체에서도 재학생 비율로 보면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을 앞지르며 2023년에는 사회계 전체에서 재적학생 비율에서도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을 앞지르면서 완전한 여초가 되었다. 다만 정치외교학과도 여학생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 예술대학의 학과 대부분. 특히 미술대학이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 약학대학: 여자대학교는 아예 여학생만 입학이 가능하니 둘째치고 남녀 공학 대학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소폭 높다(약 53:47~55:45 정도). 다만 여대의 정원이 수도권에서 비율이 1/4 정도로 적지 않아 역차별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반대로 의과대학은 남성의 비율이 높다. 6;4~7:3 정도.
  • 객실 승무원에 대한 항공운항과: 조종사, 정비사의 경우는 남초이고 관제사는 성비가 비슷하다.
  • 최근에는 전통적으로 남초 학과였던 공과대학 등이 여자대학교에도 설치되고 있다. 여대의 공대생들은 일반적인 대학교의 공대녀들과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

8. 대표적 여초 대상 업계

  • 화장품 가게
    그러나 수요 자체로 보면 예외도 존재한다. 남성용 화장품 시장도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 백화점
    아무래도 보통은 주로 여자들이 장을 보기는 하는데 특히 백화점, 그 중에서도 명품관이나 여성의류관 같은 데는 여성의 비중이 높다.
  • 금은방
  • 커피숍
    여초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지만 주로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업시설 중 하나다. 특히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한국에 진출한 후 한동안 된장녀의 스테레오타입이라는 선입견이 항상 따라다닐 정도로 여초 현상이 두드러졌다. 최근에는 카페를 즐기는 남성들도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성별을 구분짓는 것이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커플끼리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
  • 출판업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독서를 더 많이 한다. 그리고 여학생의 학구열이 남학생에 비해서 더 높은 것도 서점과 가깝게 만드는 데 한몫을 한다.

9. 기타 여초 집단

  • 종교시설
    • 교회
      여기서 말하는 교회는 당연히 개신교 교회를 말한다. 목사, 장로 등 중직자를 제외하면 연령대를 불문하고 대체로 여성이 많으며 실제로 교회에는 권사님이라고 불리는 60대 이상의 할머니들이 매우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교회 안에서 남편으로 보이는 할아버지들이 보인다면 대체로 이들이 전도한 케이스다.[103] 부모의 의지가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유치부, 유초등부[104]는 성비가 어느 정도 균등하지만 점점 자아가 생기는 중고등부[105]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여초가 되며[106] 청년부 등 20~30대 젊은 신자들은 아예 여초여서[107] 이들은 같은 개신교를 믿는 상대를 구하기 어렵다. 이렇게 연애/결혼 상대가 부족해진 여성들은 무종교인 남성과 연애하며 전도하기도 한다.[108] 40 ~ 50대의 중장년층 신자들은 대체로 같은 개신교인끼리 결혼하거나 연애 도중 상대가 전도를 받고 나서 결혼하기 때문에 대체로 성비가 균등한 편이다.[109]
    • 사찰
      단, 승려는 남자가 많다.
    • 사이비 종교의 말단 신도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주로 사이비 종교가 주부들을 사이비 종교에 현혹시켜 포교자로 만드는 편인데 정작 간부진은 남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간부진에 위치할수록 신도를 물리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신체 능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남성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 말단 신도가 많은 이유로는 대개 맞벌이가 아닌 낮에 집안일을 하는 전업주부들에게 주로 마수가 뻗히게 되고 이렇게 전도된 여자가 집안 식구들을 초대하는 수순을 밟기 때문인데 대개 남편들은 전도가 잘 안 된다. 일단 약 6개월간 꾸준히 터무니없는 사이비 종교를 다니면서 전도도 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 고등학교 문과반(남녀 공학 고등학교 한정)
    기본 성비는 여자:남자 2:1이지만 심한 경우는 3:1인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모든 것을 여자들이 주도하거나 내신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여자들이 쓸어가거나 하는 경우들이 보인다. 같은 이유로 여자고등학교에서는 문과반 편성이 더 많지만 남자고등학교에서는 이과반 편성이 더 많다.
외고, 국제고보다 훨씬 심한 여초 현상이 나타난다. 음악과는 그래도 남학생들이 있는 편이지만 미술과는 남학생을 보기 힘들다. 심지어 교사들도 죄다 여자들이라서 남학생들이 많이 고생한다.
  • 대다수의 아이돌 팬덤
    아이돌 팬덤은 과거에는 보이그룹은 여초, 걸그룹은 남초의 색이 짙었으나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를 거치면서 걸그룹에도 여성 팬들이 들어오더니 2010년대 후반 이후 걸그룹의 청순, 섹시 콘셉트 유행이 사그라들고 걸 크러시 콘셉트가 유행하면서 아이돌 시장 자체가 여초화되는 경향을 보여 보이그룹은 기본적으로 팬덤의 95% 이상이 여성[110]이며 걸그룹도 여성의 비율이 비등비등하거나 더 높은 걸그룹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111] 특히 압도적으로 소비와 활동이 활발하여 여성이 여론을 주도하는 경우가 꽤 많다.[112]
  • 드라마 시청자
    드라마 시청자들도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로맨스, 코미디 퓨전 사극 등이 압도적으로 여성 시청자들이 많다. 남성향 장르인 정치 드라마나 대하정통사극은 현대에 들어서는 드물고 남성향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는 액션, 스릴러, 느와르물도 알고 보면 여성 시청자들의 비중이 결코 적지 않다.
  • 홍보대사
    본래 홍보대사는 남녀 비율이 꽤 균등했지만 지금은 여성 홍보대사의 비율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여성 홍보대사들로 채워진 경우도 찾아볼 수 있으며 여성 홍보대사로만 구성된 경우도 볼 수 있다. 대학교 홍보대사도 여대는 홍보대사가 전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대나 여초 성향 대학교나 준여초 성향 대학교의 홍보대사들도 여성 비율이 남성 비율보다 높으며 대학교가 남녀 균형을 이루는 경우도 홍보대사 비율이 여성 비율이 더 많고 남초 성향 대학교도 홍보대사 비율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경우를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유명인 홍보대사들은 여전히 홍보대사의 남녀 비율이 균등하다고 볼 수 있다.

10. 여초 질병

자궁, 관련 질병은 여성만 걸린다. 주로 남자가 많이 걸리는 질병보다 생명의 위협이 적은 것들이다. 하지만 통증은 더 심한 편이다.

여성만 걸리는 질병은 밑줄 표시, 성비가 극단적인 질환은 볼드체로 표시.

11. 여초 커뮤니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여초 커뮤니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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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초 패션

12.1. 여초 헤어스타일

13. 여초 선호 아이돌

보이그룹의 팬은 BIGBANG이나 방탄소년단 등 예외를 제외하면 극단적인 여초이며 걸그룹의 팬은 남초 성향을 띠는 편이지만 콘셉트에 따라 다르다. 연약한 섹시 콘셉트의 걸그룹은 남성 팬이 압도적이며 섹시와 반대되는 걸 크러시 콘셉트는 여성 팬의 비율이 더 높다. 섹시 이미지와 걸 크러시 이미지가 적절하게 조합된 컨셉의 걸그룹은 남성 팬과 여성 팬의 비율이 비슷비슷하다. 청순 컨셉은 대체로 남초고 하이틴 컨셉은 남초거나 비슷하다.

14. 여초 선호 동물

여성들이 선호하는 동물들은 대부분 귀엽고 상냥한 동물이 많으며 얼굴이 대개 V자 형태고 특히 매우 여성적이며 귀여운 고양이나 토끼를 더 선호하거나 많이 키우는 경우도 있다.

15. 여초 콘솔/온라인 게임

여성과 남성이 비등하거나 여성이 더 많은 게임들. 게임의 수요 자체가 남성 쪽이 월등하기 때문에[120] 최소 남녀 비율이 비슷하기만 해도 보통 여초 게임으로 친다. 서비스가 종료된 온라인 게임은 † 표시.

여성이 더 많지는 않지만 유사 장르 게임에 비해 여성 비율이 높은 게임.
게임 설계부터 여초 수요를 절대적으로 노린 게임.[130]

16. 창작물에서의 여초

모에계 창작물에서는 팬덤들이 남캐 등장을 꺼리는 성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모에계에서는 남캐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 이에도 종류가 있다.
<colbgcolor=#ddd,#191919> 설정상 남캐 금지
남캐가 일절 안 나옴
남캐가 등장은 하나 비중이 적음🅾️

17. 관련 문서


[1] 여자가 남자보다 기대 수명이 길다.[2] 자연성비가 105~106:100으로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난다. 정자 상태에서 수컷이 더 작고 빠르며 여아 낙태로 인해 자연성비보다도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고 있다. 만약 젊은 인구가 여초가 되려면 전쟁이 나야 한다.[3] 무려 8.4까지 떨어졌다는 자료도 있으나 이는 성인 한정이다. 전쟁 직후 남성의 90%가 전사하였기 때문이라는데 사실 성인 남성 한정으로 그렇다는 뜻이다. 유소년층 남성은 제외되며 이마저도 사실은 상당수의 성인 남성이 재징집이나 과세를 피하기 위해 인구조사에서 제대로 답변하지 않아서 성인 남성 인구가 실제보다 훨씬 적게 집계되어 나온 결과라고 한다. 아무튼 전쟁으로 파라과이의 성인 남성 손실이 상당한 것은 사실이기는 하다.[4]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러시아 성인 남성. 특히 20대의 거의 대부분이 죽거나 다쳤기 때문에 전후 복구 노동의 상당부분을 여성이 맡아야 했다.[5] 한국, 중국, 인도 등과 달리 중앙아시아에서는 여아 낙태는 없었지만 자연 출생 성비도 남자가 105대 100으로 기본적으로 많다. 타지키스탄은 소련 구성국 중 출산율이 제일 높았다.[6] 중앙아시아도 남자들이 술을 마시기는 하지만 슬라브인들처럼 과음해서 알콜중독자가 되지는 않는다.[7] 다만 명문대 역시 인문계는 여초 성향이고 사회계도 여학생 비율이 높다.[8] 대구, 부산은 90년대 후반에 모든 고등교육기관 재학생 중에 여학생 비율이 높았던 적이 있고 일반 대학교 재학생 비율도 한 때 여학생 비율이 높았던 적이 있다. 2000년대 초중반에 재학생 비율에서 남학생 우세가 되었지만 2010년대 후반에 모든 고등교육기관 재학생 비율에서 다시 여학생 우세가 되었다. 전남도 한 때는 잠시 모든 고등교육기관 재학생 비율 중에 여학생 비율이 많았지만 곧 남학생 우세로 환원된다.[9] 당장 친척 어른들의 학력을 조사해 보면 50대 이상(할머니, 고모 등) 여자 친척의 학력이 더 낮은 경우가 많다.[10]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 헤이븐 대학 교육학과장으로 30년 동안 역임하였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예일대학교 교육학습센터장으로 있는 '낸시 S. 니에미(Nancy S. Niemi)'는 40년간 임상실험 결과 과도한 여초화가 생산성, 임금, 지위 하락으로 이어지는 문화현상이 공통적으로 발생한다고 언급한 유의미한 연구성과를 얻었다. 미국 언론사 '살론(Salon)', 2년제 학위를 가진 여성 혼자서 젠더 임금격차를 좁힐 수 없다[11] 자연출생성비는 평균적으로 남녀 105대 100 정도 사는 지역에 따라 더운 지역과 추운 지역의 출생 성비 차이도 있다.[12] 북유럽은 러시아, 동유럽과 반대로 남초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다.[13] '남성의 근육'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화의 사례만 봐도 본질을 따지면 '인류문명의 발달에 힘입어', '인류의 생존행위 그 자체에는 불필요한 에너지'가 공연히 소모되는 행위다. 만일 이 막대한 에너지를 공급할 산업체계가 망가진다면 다시 남성의 근육이 그 일을 대신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그 사회의 구조를 바꿀수도 있다.[14] 당장 한 지구에 존재하는 같은 여초국가라 하더라도 최첨단 기계들이 여성의 근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선진국 사회와 그런 것 없이 남성의 근력에만 의존해야 하는 후진국 사회는 남녀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다른 경우가 많다.[15] Lippa, Richard A. (2005). Gender, nature, and nurture (2. ed.). Mahwah, NJ 「u.a.」: Erlbaum. pp. 12–44. ISBN 978-0-8058-5344-5.[16] 남자 강사는 여자 아이가 겁을 먹기가 쉽다. 반면 남자 학생을 둔 학부모나 학생은 가능하면 남자 강사를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선호의 문제일 뿐 여자 강사라고 해도 크게 상관은 없기 때문에 결국 남자 강사가 비교우위가 별로 없다.[17] 인강 업계는 상당수의 인강 업체가 학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여기에 해당되는 학원에는 여자강사 보다는 남자강사가 많은 편이며 단과는 주요 강사 대다수가 남자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당장 과목별 1타 강사 중 여자 강사는 이지영, 이다지, 김민정, 주혜연 등 4명뿐이다.[18] 인강업계 자체가 일반 강사들에 비해 워낙 몸도 마음도 험하게 굴러야 하기 때문인 부분도 있다. 인강이 활발하게 발달된 입시 판이나 수험/자격증 업계의 경우 수험생들과 호흡을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고3/고시생 만큼 입시흐름에 빠삭해야 해서 수험생이나 그에 준하는 삶과 생활 스케쥴을 강요받게 된다. 한두해도 아니고 이런 일을 십수년씩 하려면 몸이 갈려나가기 쉽다. 인강에 출강하는 강사들은 오프라인 학원 출강을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강뿐만 아니라 현장강의 쪽에도 신경써야 한다. 인강업계 내부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강의에 대한 모니터링, 강의 교재 연구 및 개발, 강사 연구실 운영 등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19] 행정직 공무원은 급과 관계없이 문리계 출신들이 많은데 그 문리계가 여초다.[20] 반대로 5급 이상은 남초다. 다만 외교관후보자시험은 반대다[21] 대표적으로 경북대학교는 특별전형에 들어갈 수 있고 부산대학교경상대학교 등지에선 아예 입학 시 반영된다.[22] 반면 강원특별자치도는 여교사들이 산간 벽지 학교 근무를 기피하다 보니 남교사 비율이 높다.[23] 전체 7,400여 명 중 남자 보건교사는 단 9명뿐이다.[24] 암기 과목인 사회 특성상 사회교사를 여초일 것이라고 많이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성비가 균등한 편이다.[25] 물론 여교사라도 예외 없이 야간자율학습 감독에 투입하는 학교도 많다.[26] 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채용되던 은행 최고 말단직[27] 아시안 게임, 올림픽에 여자 선수들만 참가한다.[28] 대한민국은 남성 등록 선수가 여자의 10분의 1밖에 안 된다. 이는 남성들이 기피하는 직업군이라 그러하며 실력으로 따지면 사실 남성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을 여성 선수보다 잘한다. 남성과 여성이 따로 평가받아 의미가 없어서 그렇지.[29] 쓰리쿠션은 남초다.[30] 실제로는 알바를 쓴다고 한다.[31] 타이츠를 입으며 팬티를 입지 않거나 T팬티를 착용한다. 물론 중요 부위를 가리는 가리개를 착용하긴 하지만 남성의 신체적 구조상 보는 사람이 민망할 수 있다.[32] 이화여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33] 명백한 남성차별이라는 평가가 매우 거세게 일고 있다.[34] 우선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국시를 통과하면 적어도 확실한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간호 업무 자체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육체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 많다. 사람 몸무게가 아무리 가볍다고 해도 대개 50kg는 거뜬히 넘기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남성 간호사는 특유의 희소성과 겹처서 여성 간호사에 비해 괜찮은 대우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35] 남자는 비슷한 직종인 치과의사를 하거나 아니면 치과기공사를 한다.[36] 예외적으로 패션 디자이너들은 남초이다.[37] 상술한 김동완 기상캐스터의 방식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일본식 방법이다. 일본에서는 남자 비율이 약간 더 높다.[38] 장로회의 경우 전도사 → 강도사 → 목사. 다만 한국기독교장로회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은 강도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목사가 된다.[39] 김동화, 신영, 차성진, 박무직, 송채성 작가 등 남자 작가들도 있다.[40] 경우에 따라 남성도 있기도 하지만 순정만화의 장르상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작가들도 대부분 여성이고 독자들도 중고생 여학생들이 많은 편이다.[41] 곽정은, 은하선 칼럼니스트가 대표적이다.[42] GS25 남성혐오 논란을 기점으로 디자인 업계의 여초 성향이 고착된 점이 남초 커뮤니티에서 이 사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고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그래서 디자인 업계가 우리 페미니즘에 물들어 사회 전역에 흩어져 있는데 이걸 니들이 다 불매할 수 있어?'라고 인정하였다. 디자인 업계가 여초 성향이 고착되어 페미니즘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홍보물 디자인에 메갈리아 상징을 삽입하는 사건이 일어났을 즈음 이미 페미니즘 지지 인원의 비중이 높아져 반대 의견이 생기는 것조차 늦어진 상태가 되었을 수 있다. 게다가 디자인 업계는 광고, 마케팅, 홍보와 업무가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광고업계, 마케팅업계, 홍보업도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다시 말해 여초 커뮤니티 고객을 노린 홍보물을 맡긴 브랜드 자체가 내부 혹은 디자인 외주업체의 페미니즘 홍보자들에 의해 메갈리아 선동용 창구로 악용되어 이미지에 극심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편의점 브랜드만이 아닌 사회 전 업계 브랜드의 홍보에 의도적으로 개입한 메갈리아 지지자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해야 하는 수준이 되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인들의 사상을 선동하고 삽입하기 위해 여성에게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디자인 업계 직장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이다.[43] 정자상태에서 남자가 더 작고 빠르기 때문에 더 많이 태어나는 구조이다.[44] 알래스카, 노스다코타, 와이오밍, 유타 주 등은 남초다.[45] 멕시코는 미국 등지로 불법이민을 가는 사람들의 영향력이 크다.[46] 본래 파라과이도 19세기 때 일어난 삼국 동맹 전쟁으로 성인 남자의 90%가 절멸할 정도로 심각한 여초 국가였으나 이후 남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 도리어 남초 국가가 되어버렸다. 현재 중남미 국가에서 유일하게 엘살바도르만 성비가 90% 미만이다.[47] 다만 접경지역인 선전은 심한 여초다.[48] 나머지 지역은 모두 남초이다[49] 이 두 곳은 부산시의 대규모 공업지대다.[50] 한때는 동구도 여초였다가 남초로 바뀌었다.[51] 한때는 서구가 남초였다가 여초로 바뀌었다. 그러나 달서구 중 성서지구는 성서산업단지 종사자들이 많은 특성상 남초다. 군위군은 원래 경상북도 관할이었으나 2023년 7월 1일을 기하여 대구시로 편입되었다.[A] 읍면 지역은 남초[53] 수동면, 진건읍,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조안면, 양정동은 남초.[54] 분당구의 여초 현상이 수정구+중원구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55] 기흥구 구갈동, 상갈동, 서농동은 남초이고 처인구는 삼가동만 여초다.[56] 하남시와 김포시는 2020년대 들어 성비가 역전되었다. 현재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지역은 여초인데 옛 서부면 지역과 옛 동부읍 지역 중 신장동, 덕풍동, 천현동이 여전히 남초이고 김포시는 시내 동 지역과 고촌읍은 여초이지만 북부의 읍면 지역은 여전히 남초이다.[A] [A] [59] 강릉이 여초화되면서 영동 지방의 유일한 여초 지역이 아니게 되었다. 그 강릉도 동 지역은 여초인데 읍ㆍ면 지역은 약한 남초 현상을 보인다. 만약 통합된다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여초 지역은 영서 북부의 춘천시, 영서 남부의 원주시 정도만 남게 된다. 원래 강원특별자치도 자체가 군 부대와 탄광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남초 지역이다.[60] 동 지역의 여초 현상이 읍면 지역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61] 신풍면을 제외한 읍면 지역은 남초이다.[62] 신도안면과 금암동 제외.[63] 은산면, 내산면, 충화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 제외.[64] 장항읍, 문산면, 비인면, 서면 제외.[65] 내포-천안권 유일의 여초 지역. 홍북읍, 금마면, 홍동면, 은하면, 갈산면, 구항면이 남초이지만 홍성읍, 광천읍, 장곡면, 결성면, 서부면의 여초 현상이 이를 덮었다.[66]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 남중동, 신동, 팔봉동, 황등면, 성당면, 웅포면, 용안면, 낭산면, 여산면, 금마면, 삼기면, 춘포면은 남초.[67] 읍면 지역의 약한 남초를 동 지역의 여초 현상이 덮은 케이스.[68] 수성동, 상교동, 북면, 소성면, 덕천면, 정우면, 감곡면, 옹동면, 칠보면, 산내면, 산외면은 남초.[69] 향교동, 주천면, 수지면, 대산면, 사매면, 덕과면, 산동면, 보절면은 남초.[70] 강진읍과 나머지 면의 여초 현상이 옴천면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71] 장흥읍, 관산읍, 대덕읍과 나머지 면의 여초 현상이 유치면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72] 문덕면은 남초이다.[73] 동일면 제외.[74] 삼산면, 화원면, 옥천면, 마산면, 산이면, 문내면, 화산면은 남초이다.[75] 목사동면, 옥과면, 고달면, 입면, 오산면은 남초이다.[76] 문척면은 남초이다.[77] 춘양면, 도곡면, 도암면, 이서면, 백암면, 사평면, 동면은 남초이다.[78] 군내면, 조도면, 의신면은 남초이다.[79] 낙월면은 매우 심한 남초 지역이다.[80] 신흥동과 외남면, 내서면,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북면은 남초.[81] 점촌4동, 영순면, 산양면, 산북면, 동로면은 남초.[A] [A] [84] 춘산면, 가음면, 옥산면, 안평면은 남초.[85] 영양읍, 입암면의 여초 현상이 수비면, 일월면, 청기면, 석보면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86] 모든 읍면이 여초이다.[87] 용문면, 유천면, 효자면은 남초.[88] 금천면, 매전면, 운문면은 남초. 청도군경상북도 남부 지역 중 유일하게 여초인 지역이다. 사실 경상북도 자체가 북부는 여초, 남부는 남초 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당장 경상북도 남부의 최대 도시로 쌍벽을 이루는 구미시포항시가 남초 지역이다. 예외가 있다면 울릉군.[89] 밀양시는 경상남도 중부권의 시 가운데 유일하게 여초이다. 사실 경상남도 자체가 동부와 중부는 남초, 서부는 여초 성향이 짙은데 경상남도 동부의 김해와 양산이 남초이다.[90]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대곡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명, 수곡면, 천전동,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신안동, 가호동은 남초이다.[91] 봉산면, 율곡면, 덕곡면, 대양면은 남초이다.[92] 주상면과 고제면은 남초이다.[93] 용덕면, 지정면, 봉수면은 남초이다. 특히 봉수면은 남초 현상이 가장 심하다.[94] 단성면과 신등면은 남초이다.[95] 휴천면과 백전면은 남초이다.[96] 남해읍과 나머지 면의 여초 현상이 미조면의 남초를 덮은 케이스. 미조면의 성비는 1.08이다.[97] 남지읍, 고암면, 대합면, 대지면, 계성면, 영산면, 장마면, 도천면, 길곡면은 남초.[98] 읍면 지역은 남초이나 동 지역의 여초 현상이 이를 덮었다.[99] 과거에는 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이 일종의 남대 역할을 했다. 최후의 남대는 2014년 여성에게 문호가 개방된 육군3사관학교.[100] 의무행정, 병원관리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과들[101] 그러나 일본에는 진짜로 그런 간호대학들이 많다.[102] 해당 학과 출신 50~60대 아저씨와 70대 할아버지들은 자신들의 대학 시절에는 졸업사진을 남자끼리만 찍고 강의실에서 남학생들끼리 모여서 담배를 피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물론 지금보다 사회 분위기상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에 관대한 경향도 있었다.[103] 이 세대들의 아내는 결혼하고 나서 30~40대 쯤에 개신교를 믿고 남편은 50대 후반 이후 정년퇴직을 하고 몇 년 있다가 아내와 같이 교회에 나가게 된다.[10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로는 교회에 나오는 초등학생 이하의 아동들의 절대 다수가 부모 모두 교회에 출석하는 아이들이다. 부모 중 어느 한쪽이라도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사랑제일교회 등 개신교에서 파생된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가 일으킨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교회를 향한 국민들의 인식이 매우 악화되어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 보내지 않거나 데리고 다니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105] 아동기에 모태신앙의 영향으로 일요일마다 부모의 손길에 의해 교회에 끌려다니다시피했던 아이들이 이 때부터 공부해야 한다는 핑계로 교회 출석을 소홀히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106] 이때 많은 남성 신자가 이탈하기도 한다. 특히 부모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집안에서는 제사 문제로 인해 아들을 교회에 다니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기에 남자는 소위 '좋은 대학'에 진학해서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업하여 안정된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기성세대들의 인식도 한몫한다.[107] 20대 초중반의 남자 대부분이 군복무를 한다는 것도 감안해야 하며 전역한 남성들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교회에 나가기조차 힘들어한다. 직장에서의 업무 자체만 힘든 것이 아니라 직장 동료, 거래처 사람 등과의 대인관계도 힘든데 교회에서까지 성가대, 교사 등으로 봉사하느라, 혹은 대인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은 것이다.[108] 다만 무종교인 남성과 결혼한 후 교회에서 이탈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109] 그러면서도 신학대학에선 여성보단 남성이 좀 더 많은 편이다. 물론 개신교에선 여성도 목사안수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 여성에게 목사안수를 주지 않는 일부 교단과 목사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하는게 더 익숙한 것으로 여기는 인식도 일부 있기 때문이다.[110] 그나마 BIGBANG 같은 일부 보이그룹은 남덕이 얼추 있다.[111] 다만 프로미스나인 같은 그룹은 남성 비율이 높은 남초 팬덤이다.[112] 반대로 게임, 스포츠 계열은 남초 계열이 소비, 활동 모두 남성이 활발하지만 스포츠 계열도 팬덤은 여성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 야구팬들이나 농구팬들의 경우 여성들이 상당히 많으며 축구팬들도 여성들이 상당수인 경우가 있고 기타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선수들도 여성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스포츠 계열은 예전에는 확실한 남초였지만 200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여성들이 영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게임은 남초 계열이 여전히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113] 반대로 방광암은 남성의 발병률이 더 높다.[114] 환자 중 2/3가 여성이다. 남성은 1/11, 여성은 1/6 꼴로 발생하며 여성이 더 오래 산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비율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추측으로는 APOE4 유전자의 존재 / 과거 남성에 비해 교육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점 / 다산으로 인한 뇌졸중 취약성 등을 꼽고 있다.[115] 여성의 요도가 남성의 것보다 짧기 때문에 취약하다.[116] 다발경화증, 루푸스 등은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반면 당뇨는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117] 대표적으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키우는 애완동물 중 하나다. 여돌들도 특히 고양이상이 인기를 끌 정도다. 고양이 캐릭터도 성별 비중이 거의 여성이 높으며 액세서리나 서브컬쳐의 타 매체에서 고양이귀나 꼬리 같은 분장이나 복장을 하는 경우도 많다.[118] 남성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뽀롱뽀롱 뽀로로주토피아에서도 여우 캐릭터들이 남성이다.[119] 단, 서양권 한정. 말이 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서양권에선 마이 리틀 포니의 영향인지 말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 많다.[120] 반대로 애니메이션의 수요는 여성이 월등하다.[121] 캐주얼한 그래픽. PvP가 없다. 음식남캐수집하는 재미도 있다. 일본 기준으로 여성 유저들의 비중이 훨씬 큰 여초 게임으로 변모했으며 한국도 남녀 성비가 비등한 게임이 됐고 중국도 비슷한 추세다.[122] 연애나 꾸미기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공식 카페에도 농장 디자인과 여캐 리텍스처가 넘쳐나는 수준이다.[123] 의외로 아주머니나 할머니도 맞고를 많이 친다.[124] 남주뇌섹남이다.[125] 코디 때문에 이 게임을 시작한 여성 플레이어들이 많다.[126]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귀농집밥을 소재로 한 싱글 플레이어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한 여성 플레이어들은 사이드뷰에 익숙하여 사냥할 때 키보드 조작이 어렵지 않다.[127] 랭커들은 남초 현상을 띈다. 길드 목록을 검색했을때 티어가 높을수록 성별제한 가입이 필요 없지만, 티어가 낮을수록 여성길드가 많이 보이는 편이다.[128] 한섭만 해당[129] 본래 남초를 노리고 만든 게임이었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여성에게 인기가 높아져서 5편에서는 부모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130] 하지만 반드시 유저들이 여초라고 할 수 없다.[131] 삼촌팬 성향에 가까운 남성 유저들도 많지만 전혀 선호하지 않는 성인 여성들도 꽤 많다.[132] 하지만 이마이 리사의 남동생 설정 논란은 좀 다르게 봐야 할 것이, 남캐의 등장 때문에 팬덤이 들끓은 것이 아니라 가뜩이나 캐릭터성이 많이 겹쳐서 팬층을 잃은 피해자는 생각하지도 않고 갑작스럽게 설정을 추가해서 양쪽 팬덤 모두의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와중에 키다니의 망언은 덤.[133] 설정상 여존남비 국가다.[134] 교회에 따라서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우도 많다. 부모가 불신자인 가정에서 제사 문제로 아들을 교회에 보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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