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3:44:36

땋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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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Braid
일본어: [ruby(三つ編み, ruby=みつあみ)]

1. 개요2. 특징
2.1. 국가별 형태
3. 매체
3.1. 이 속성인 캐릭터
3.1.1. 한 묶음/한 가닥3.1.2. 양 갈래/두 가닥3.1.3. 세 갈래 이상3.1.4. 미분류

1. 개요

땋아내린 머리형을 대략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

2. 특징

땋은 머리라고 뭉뚱그려 작성되어 있지만 이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종류별로 구분하는 듯. 지네머리, 디스코머리 등. 참고로 앞머리를 땋아 다른 쪽으로 고정시키는 머리형은 벼머리라고 한다.

여담으로 일본어 三つ編み(미츠아미)는 앞의 3의 뜻을 살리려는 세 갈래 머리, 셋으로 땋은 머리 등의 오역이 자주 나오는 단어다. 3이 들어가는 것은 머리를 세 가닥으로 한 다음 땋기 때문으로 실제 머리 스타일은 3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땋은머리를 통틀어 編み込み(아미코미)라고 한다.

참고로 머리카락을 땋게 되면 원래 머리카락의 길이보다 짧아진다. 왜냐하면 보통 머리카락을 세 갈래로 나누어 새끼 꼬듯이 엮은 다음에 머리핀이나 고무줄로 고정시키는 것이기 때문. 대략 1/4 ~ 1/3 정도가 짧아진다. 그러므로 땋은 머리가 허리엉덩이, 오금정도까지 온다면 실제 머리카락 길이는 무릎에서 심지어는 땅에 끌릴 정도인 것이 맞다.

기술만 좋다면 이런 식으로도 땋을 수 있다.

2.1. 국가별 형태

  • 대한민국에서는 기본적으로 떠꺼머리, 여기에 댕기를 하면 댕기머리로 불렀으며, 옛날에 성인이 되어 상투를 틀거나 을 지는 등의 성인식을 치르기 전까지는 남녀를 불문하고 대부분 이 머리형이어서 어린이의 이미지도 어느 정도 적용된다.
  •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머리카락 또한 남녀구분없이 땋은 머리로 표현하곤 한다. 어떤 작품이건 간에 남아메리카 원주민은 바가지 머리고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머리카락은 땋은 머리로 표현된다(…). 여성 캐릭터의 경우에도 이런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양갈래 땋은 머리로.
  • 소위 흑인들의 '레게 머리'로 통칭되는 드레드록스도 실은 땋은 머리의 일종이다. 카리브 지역, 정확하게는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헤어 스타일이 북미, 중남미를 거쳐 전세계로 퍼진 것.

3. 매체

조금 고집스럽다는 인상 때문인지 여러 매체에선 왈가닥 성격의 말괄량이, 보이시, 고지식하고 딱딱하며 깐깐한 음란 성격의 반장, 풍기위원히로인들이 이 땋은 머리형인 경우가 많다. 여기에 양갈래 머리 속성이 더해지면 문학소녀 스타일도 적용된다. 이 헤어 스타일엔 안경클리셰.

하지만 풍성하게 땋아내려 따뜻함과 청순함, 어른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Kanon에 등장하는 미나세 아키코. 여기서 땋은 머리를 어깨에 얹어 가슴앞으로 늘어뜨리면 상당히 성숙하고 정숙한 모양새가 된다. 이 경우는 나무나 앞에서 언급한 아키코 같은 유부녀 등의 성인 여성에게 보이는 머리 스타일이다.

만화, 라이트 노벨,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동인지 등에선 땋은 머리에 비해 원래 푼 머리가 짧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땋은 머리가 너무 짧으면 캐릭터 개성이 안 살아나고[2] 긴 땋은 머리에 맞게 풀린 머리를 그리면 머리카락이 엄청 길어 땅에 끌려 다니는 불상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여전사 계열 캐릭터(특히 북유럽 신화발키리) 중에도 이 머리형을 한 캐릭터가 종종 보이는데, 게르만이나 바이킹, 슬라브, 튀르크같은 옛 북방민족들의 헤어스타일이 대부분 이렇게 땋은 머리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중국캐릭터들 중에서도 종종 보인다. 단, 여캐의 경우는 춘리 덕분에 만두머리가 대세라 별로 보이지 않는다.

에로 영화, 포르노 AV 야동, 야설, 야짤, 에로 동인지, 상업지, 야애니, 에로게, 성인 웹소설에로물 계열에서 간혹 땋은머리 여캐의 경우 땋은 머리를 손잡이마냥 애먼 펠라치오용(...)로 써먹는 에로물의 클리셰가 있다.

3.1. 이 속성인 캐릭터

벼머리'로만' 땋은 경우 해당 문서에만 작성. 벼머리+따로 땋아 내린 머리가 있는 경우에는 가능.(ex 요시다 코쵸, EBS 세미) 드레드록스 역시 해당 문서에 작성.

3.1.1. 한 묶음/한 가닥

3.1.1.1. 댕기머리의 경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댕기머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1.2. 양 갈래/두 가닥

3.1.3. 세 갈래 이상

3.1.4. 미분류



[1] 니브흐족, 축치인, 코랴크인 등.[2] 특히 땋아서 가슴 쪽으로 늘어뜨린 캐릭터는 더욱 그렇다. 적어도 가슴에서 명치 까지는 와야 정숙해 보인다. 땋은머리가 너무 짧으면 말괄량이 느낌이 난다.[3] 꽁지머리일 때도 있다.[4] 에필로그에서 숏컷으로 자른다.[5] 뉴 월드 내 한정. 다만 현실과 뉴 월드에서 머리 색이 다른 메이도 머리 모양은 비슷한 단발이니 현실에서도 머리를 땋고 다닐 수 있다.[6] 후반부에는 숏컷.[7] 진각성 시.[8] 진각성 시에도 땋은머리를 유지한다.[9] 일부 작품 한정[10] GT한정.[11] 앞으로도 뒤로도 땋은 머리이다[12] 덕분에 여자처럼 보인다...[13] 작중에서 땋은머리로 지내는 시간은 짧지만, 여러 상품에서 땋은머리를 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14] 3부.[15] 올빽으로 넘기거나 앞머리만 남기고 다 묶는 일반적인 땋은 머리와는 다르게 뒤통수 부분의 머리만 땋고 앞머리는 뒤로 넘겼다.[16] 옆머리를 땋은 머리로 하고 있다. 단발 속성도 있다.[17] 2021 신규 일러스트에서 땋은 머리를 하고 있다.[18] 장발+땋은 옆머리. 이벤트 추가 의상인 연구원 복장에서는 뒷머리도 땋고 있다.[19] 원래는 단발(현재의 헤어스타일에서 땋은 꽁지가 없는 형태)로 나가려고 했으나 미사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드러내기 위해 지금의 헤어스타일이 되었다 한다.[20] 애니판 한정.[21] 부분적으로 땋고 뒷머리를 사과머리로 묶었다.[22] 부분적으로 땋고 리본으로 묶었다.[23] 슈렉 2, 슈렉 포에버 프롤로그 동화책 장면(인간 모습)과 슈렉 포에버에서 오우거 전사로 등장 할 때 롱헤어로 나온다.[24] 중앙에 있는 머리카락을 제외한 나머지 머리를 싹 밀어버려 거의 변발에 가깝다. 또한 코스튬에 따라 2개를 땋기도 한다.[25] 방랑자 시절 한정[26] 이쪽은 초기설정화에서 두갈래였으나, 이후 한가닥으로 정립됨.[27] 상처 이야기에선 한 갈래 땋은 머리였으며 괴물 이야기부턴 양 갈래로 바뀐다. 가짜 이야기 이후론 단발 머리로 바뀐다.[28] 젊었을 적에는 생머리였다.[29] 해당항목엔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으므로 주의할것[30] 정면에서 보면 트윈테일로 보이기도 한다.[31] 과거에는 청년의 모습이라 아니었지만 로제트와의 계약 이후에는 댕기머리가 되었다. 원작에선 작중 후반부 유안 레밍턴과의 대결로 댕기머리를 잘리게 되고 레밍턴은 수도회에 크로노의 댕기머리를 증거로서 가져가 1924년에 공식적으로 처형되었다고 보고하였다.[32] 특수요원 한정.[33] 사복차림 등 일부 한정.[34] 게임이나 영화를 보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유명한 스타일이다.[35] 다만 유년기 시절에는 앙갈래머리였다.[36] 일부 시리즈에서는 댕기머리를 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리즈에서는 댕기머리로 나온다.[37] 기숙사 안에서만.[38] 단, XIII~XIV. 그리고 snk 히로인즈 한정으로는 숏컷이다.[39] 평상시엔 옆머리를 땋은 상태 각성후엔 풀린다.[40] 10년 후 모습 한정.[41] 양갈래로 땋아서 뒤로 묶었다.[42] 절대절망소녀 이후로는 머리를 풀어 헤치고 산발로 다닌다.[43] 이 시절(스포일러 주의!)에는 한 가닥만 위로 살짝 묶은 채 나머지 머리를 풀고 다녔다.[44] 원화에서는 한 가닥이었으나 공식 일러스트에서 두 가닥으로 나왔다.[45] 이자요이 사쿠야, 홍 메이링은 머리카락 전체를 양갈래로 땋지 않고 일부만 땋은 모습이다.[46] 리뉴얼 전 일러스트는 포니테일.[47] 양갈래로 땋애서 둥글게 묶은 형태이다.[48] 농구할 때는 땋은 머리를 푼다.[49] 머리카락 일부만 양 갈래로 땋았다.[50] 안경 호무라 시절 한정.[51] 6권 이전 한정. 6권 이후로는 트윈테일이다.[52] 똥머리, 트윈테일, 포니테일도 한적 있지만 그중에서 땋은 머리를 자주한다.[53] 등장 초반 기준이지만 최근에는 단발 머리로 바뀌었다.[54] 특이하게도 머리를 앞쪽으로 땋아서 등이 아닌 가슴에 드리우고 있다. 이유는 초대 호정시절에 자라키 켄파치와의 싸움으로 생겼던 흉터를 가리기위해.[55] 머리가 곱슬머리라 땋은 머리를 하게 되었다는 설정. 2편에서 언급한다.[56] 평소에는 아래로 묶은 트윈 빔이지만 양갈래 땋은 머리 카드가 꽤 많다.[57] 원작에서는 다른 헤어스타일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애니에서는 거의 이 머리로 고정.[58] 첫등장 때는 양갈래로 땋아 리본으로 묶은 머리라고 표현되었다. 근데 오류인지 곧바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6권에서 시간이 흐르거나 하지 않았는데도 일러스트에서는 묶음머리로 다르게 표현된다.[59] 애니메이션 1,2기 한정[60] 괴물 이야기부터. 가짜 이야기에선 양갈래 땋은 머리를 탈피한다.[61] 머리카락 일부를 두 갈래로 땋아서 뒤로 고정한다.[62]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서 리본으로 한번 더 고정한다.[63] 평소엔 투 사이드 업 스타일을 하고 다닌다.[64] 머리카락 일부만 양 갈래로 땋았다.[65] 인간형 모습 한정[66] 아스트룸의 모습은 머리의 일부분만 땋았고, 현실의 모습은 전부 땋았다.[67] 머리를 땋은 남성도 폭풍간지를 내뿜을 수 있다는 좋은 예시.[68] 옆머리 두갈래 + 뒷머리[69] 단발머리에 땋은 머리 3개가 붙임머리처럼 붙은 형태.[70] 옆머리는 두 갈래, 뒷머리는 한 갈래다.[71] 이쪽은 수염을 땋았다(...).[72] 크게 땋은 양갈래에 작게 땋은 머리가 또 있다.[73] 정황상은 단발과 합친 것으로 왼쪽으로 머리 한가닥을 땋았다.[74] 14 한정. 그 외의 시리즈는 왼쪽으로 묶은 사과머리.[75] 골디 폰드 편부터.[76] X791년 부터.[77] 라이 루트 해피엔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