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드 히어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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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녀 클라라 | 악녀 아르젠느 | 솔져 1 존 스미스 |
1. 개요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고식교회 법왕청 소속 콜드 히어로. 마더나이트와의 계약을 맺은 다른 콜드 히어로들과는 다르게 계약을 맺지않아 고식교회 소속을 유지하고 있다.
2. 상세
역사책과 전투교범에 실린 수많은 사람을 구했다는 성자로 괴수전투 의료체제를 정립한 위인이다. 또한 10년마다 깨어나 새로운 전투의료 체제를 추가해 조정하는 성법술식의료의 일인자이다.수많은 사람들을 구해 성녀라 불리며 칭송받아 온 사람이라 고식교회와 사이가 안좋은 광신도 취급인 십자회조차 클라라를 존경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다. 워낙 유명한 역사책 속 위인이라 세계정부인 AL조차 여론을 의식해 함부로 건들 수 없다.
성격 역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겨우 무릎 한 번 꿇고 우는 척해서 싸움이 잠깐 멈추면 완전 남는 장사라며 사람 목숨이 제일 비싸다고 말할 정도. 정말로 성격 좋은 착한 사람이라 마일로에게 고식교회가 수많은 악행을 버리고 있는 AL에게 협력하는 것도 모자라 전투위원장인 마일로가 수장이라는 소리를 듣고 각혈까지 하면서 졸도했다. 사용하는 무술도 성녀라는 별명처럼 사람을 죽이는 기술은 모두 봉인한 활인술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에 휘말려도 다치기는 커녕 상처가 치유된다. 또한 성결진이라는 기술로 폭격 속에서 전사자의 시신을 보호해 가족에게 전달해주며 부상자의 상처도 치유해준다.
고식교회 전투위원장인 마일로 레온하르트와 견습 전투 신부인 해시의 스승으로 두사람은 클라라를 '사부'라고 부른다.
과거 붉은 성녀라고 불리는 붉은 여자와 싸워 승리했다. 이 당시 붉은 여자의 6마에 대항하기 또 다른 6개의 마기에 도달했고, 클라라는 붉은 여자가 만든 육마를 온몸으로 받아 상처입으며 그 마기의 거울로써 마를 물리치는 하나의 신(一神)을 만들고 그 일신으로 붉은 여자를 타도했다. 이 6마(六魔)와 일신(一神)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사용해 달라며 레니에게 전수했고, 이 둘을 합쳐 레니가 완성한 것이 현재의 육마일신류이다. 클라라는 마에 대한 극한 내성을 보유해서 레니조차 육마로는 안 돼서 일신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붉은 여자와 싸웠기에 붉은 여자처럼 혼을 사용하는 자의 천적이다.
3. 작중 행적
정식 첫 등장은 문 오프닝 123화. 냉동수면에서 깨어난 이후 현재의 세계 정세와 AL이란 집단의사실상 성격파탄자나 다름이 없는 인격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다비드조차 존중하고, 마일로가 '현 체제를 지켜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무언가를 죽이는 영웅이 아닌 사람을 구하는 성녀로서 세계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일단 현재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기본적인 인성과 인격 자체는 "고귀한 성녀"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로 좋은 편인듯. 그리고 문 29화(461화)에서 밝혀지길 정말로 저 이명에 맞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레니 왈 '전투에 몸을 담는 누구든... 가족이나 아는 사람 중 한 명은 은혜를 입었다는 헌신자. 괴수전 전투의료체제를 정립한 위인이며... 10년마다 깨어나 새로운 전투의료체제를 추가해 조정하는 성법술식의료의 일인자. 역사서와 전투교범에 실린 수많은 사람을 구했다는 실천하는 성자.'. 오죽하면 광신도로 유명한 십자회마저 존경하는 존재라고.
460화(문 28화)에서 레니를 필두로 한 AL의 반 AL파 숙청을 눈으로 보고 레니의 존재를 눈치챈다. 직접 나서 기사들을 학살하는 레니를 막아선다. 자신을 보자마자 선빵을 날리는 레니를 보고 6마를 넘어섰다는 게 사실이었냐며 감탄하는 동시에 "기술에 무의식적으로 묘한 파동을 섞은듯 하군요. 파동기술을 버리고 대체하기 위해 익힌 육마일신이지만.. 결국 그녀의 파동도 당신의 일부분 인거겠죠." 라고 레니의 아픈 구석을 제대로 찌른다. 빡친 레니가 성녀를 역겨운 위선자라고 칭하며 칠마와 팔마를 이용한 기술, 마천희 합일 마천나찰이라는 인과마저 넘어선 베기로 공격하자 가슴이 베이고, 이를 보며 영웅 중에서도 최강급 방어를 가진 자신이 베였냐며, 레니는 이제 영웅을 제압하기 위한 자이자 탑소드 다음 넘버이니 방심해서는 안됐다고 말한다. 그래도 레니의 말에 따르면 공간술식이 인과를 비틀어서 완전히 자르지 못했다는 모양.
이에 클라라는 어쩔 수 없다며 장기 골격 근육 피부 내부 술식으로 순식간에 상처를 말끔히 접합한 후 조금 강하게 꾸짖겠다고 말하고는 본격적으로 실력행사에 들어간다. 레니의 말에 따르면 기적을 일으키는 성녀이며 악과 마를 벌하는, 마기의 천적이자 마에 대한 극한의 내성을 지니고 있고 붉은 자, 혼을 쓰는 자의 천적이기에 마로는 성녀를 막지 못한다고. 그래서 레니도 일신을 꺼내들며 맞대응을 한다. 성녀 또한 마찬가지로 '근원기 일신십칠마 성검 일신' 이라는 기술로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는다.[3]
이후 앤 마이어가 교육생 시절 레니와 레오를 구했을 당시에 레니를 본 적이 있다는 과거가 밝혀진다. 앤을 보고는 아이들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어린 레니를 보고 살짝 당황하는 듯 하더니 "다시... 아니.. 처음.. 뵙겠어요." 라고 묘한 인사를 한다. 그러면서 당신이 붉은 혼을 이은 그녀냐며, 그녀와는 다른 길을 갈 수 있게 레니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자신의 모든 걸 레니에게 주겠다고 말한다.
문 29화(461화)에서는 잠시 레니와 잠시 소강상태가 된다. 레니 왈 죽여도 죽지 않는 괴이에게[4] 열내 봤자며 살의도 없는데다 1번 성검도 도굴꾼에게 도둑맞은 멍청이와 싸워도 재미 없다고. 레니가 자신 하나만 막아서 어쩔거냐고 묻자 성도기를 작동시켜 통신을 방해한 다음 무릎을 꿇고 자신의 이름을 밝히면서 싸움을 멈춰달라고 호소한다.
그녀는 역사에 남을 정도로 고귀하고 유명한 성녀인지라 모두가 성녀임을 알아채고, 그 말에 담긴 감정 때문에 흔들리며 싸움은 소강상태가 된다. 이때 하는 말은 앤과 비슷하다. AL의 함대조차도 중립인 법황처와 성녀의 위명으로 인해 작전을 중지한다. 이를 본 레니가 이리저리 비꼬자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레니는 지옥에 갈거라고 툴툴댄다. 그러면서 무릎 꿇은 건 공짜고, 겨우 무릎 한 번 꿇고 우는 척해서 싸움이 잠깐 멈추면 완전 남는 장사라며 사람 목숨이 제일 비싸다고 말한다. 레니는 이 말에서 앤을 겹쳐본다.
과거 레니 + 레오 남매의 원본으로 보이는 붉은 성녀와 싸운 적이 있다. 붉은 혼, 붉은자라 불리는 이는 클라라가 싸웠던 이 붉은 성녀로 보인다.[5]
문 공략이 끝나고 드라이의 계획대로 '사상의 궤'의 파괴로 고삐가 풀린 괴수와 회색을 제압하기 위해 마일로는 '수호의 종' 프로토콜을 발동한다. 이 프로토콜로 클라라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과거 마일로가 요정왕의 육체를 해시에게 주자 그걸 받아드릴 수 있도록 성흔을 줬다. 자신과 달리 자격있는자라며 힘든 이들을 돕는데 사용해달고 말한다.
4.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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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신 | 십자가 형태의 성도기 |
죽지 않는 괴이
콜드 히어로 중에서도 최강급의 방어라고 자신할만큼 몸에 방호술식을 몇겹이나 걸쳐 보호하고 있다. 레니의 인과를 넘어선 베기 기술 마천희 합일 마천나찰에 베이기는 했으나, 공간술식으로 인과를 비틀어 완전히 베이지는 않았다. 게다가 신체 내부에 술식으로 자가 치유도 가능하니 영웅들 중에서도 특출난 방어력에 자가 재생력까지 더해진 셈이다.
능력은 성물이란 도구를 사용해 공간정지급 봉인을 쓸 수 있으며[6], 또한 1~4번까지 존재하는 예장이란 특수무장을 다루는 듯하다. 이 예장은 낮은 번호일수록 더 강해 보이며, 현재 클라라가 잠들어 있는 동안 성도율이 꽤 낮아졌기 때문에 지금은 4번 정도가 괜찮을 거라고.457화에서 정의를 위해 전 우주의 모든 무술을 쓸 수 있으며, 모든 성법기와 무장을 다루는 웨폰마스터 오브 웨폰마스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무술을 사용할 수 있으나 태초부터 익힌 무술 중 사람을 살리는 기술인 '활인술' 말고는 봉인했다. 이 활인술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기술이라 살인술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봉인한 기술이 6마(六魔)다.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라는 명칭답게 클라라의 근원기 일신십칠마에 휘말린 병사들은 다치기는 커녕 상처가 치유되었다.
성결진이라는 푸른 십자가형 기술은 레니의 움직임조차 잠시 막을 수 있으며, 병사와 기사들의 움직임을 막을 뿐만 아니라 치유가 해준다. 폭격도 견딜 수 있어 시신을 보존해 가족에게 전달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최대급 방호기를 보유하고 있어 공간조차 부수는 진동인 마기(魔技) 흑종음(黑伀音)에 당해도 손상으로 끝난다.
성도기라 불리는 푸른 십자가 모습의 성법기를 사용한다. 특수 성법기라 통신재밍이 가능하며, 전함의 통신을 해킹해 무력화 시킨다. 클라라는 이런한 방식으로 병사를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고립시켜 설득시키는데 사용한다.
늙은 지금의 상태로도 기사단 넘버 2인 레니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레니 입장에서 클라라는 마에 대한 극한 내성을 보유했고, 붉은 여자처럼 혼을 사용하는 자의 천적이라 상성상 극악 의 관계다. 이러한 이유로 레니의 주력인 십삼마 이신 중에서 마를 전부 봉인한채 일신을 사용해야 했다.
4.1. 보유 기술
- 성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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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급방호기
십자가를 소환해 공격을 방어한다. 최대급이라는 이름처럼 유색파동을 섞은 공간조차 부수는 진동인 마기(魔技) 흑종음(黑伀音)에 당해도 손상으로 끝난다.
- 근원기(根源技) 일신십칠마(一神十七魔) 성검(聖劍) 일신(一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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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역(神域) 소환(召喚)
다시 한번 양손에 푸른 색 십자가 빛이나면서 발동되며, 성검이 한자루 더 생겨난다. 이때부터 주변에 푸른색 깃털이 흩날린다. 활인술에 해당하는 기술인지 휘말린 병사는 다치기는 커녕 상처가 치유됐다. 클라라는 이 기술로 추가로 사용하면서 레니의 육마일신 개 십삼마이신(六魔一神 改 十三魔二神) 일신(一神)를 상쇄했다.
4.2. 보유 무장
- 성도기
십자가 형태의 특수 성법기. 설치된 주역의 통신을 방해하고 전함의 통신을 해킹해 간섭한다. 클라라는 자신의 성녀라는 위치와 본인의 애처로운 호소를 통신을 통해 전의를 상실시켜 싸움을 멈추게 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 1급 성물
공간정지급 봉인으로 내부 인원을 보호한다. 작중에서는 다비드의 발화붕괴 직전에 저지했지만 깨어나는건 불가능해 사실상 다비드의 관 대신이 됐다.
- 1~4번 예장
클라라의 성도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무장. 작중에 나온건 4번으로 현재 클라라의 성도율이 떨어져 2번이상은 사용하지 못 하고 4번정도만 쓸 수 있다. 2번, 3번은 어디간에 묻혀 있었는지 현재 발굴 중이다. 1번은 '그녀' 라고 불리는 여성이 가지고 있다.
- 1번 성검
도굴꾼에게 도둑맞았다고 하는데 작중 '도굴꾼'이라고 불리고 성검을 사용하는 사람은 랄프 파올로정도라서 랄프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 기타
- 마일로 말에 따르면 마더나이트의 계약과는 무관하게 고식교회[7] 소속의(그 중에서도 정확하게는 법황청 소속의) 콜드 히어로라고 하며 십자회를 이단으로 규정한 바람에 마일로와 고식교회가 십자회의 시스터인 레니와 충돌과 반체재 인사라는 언급처럼 AL에게 반기를 들까봐[8] 전전긍긍하고 있다. 현재는 다비드처럼 에덴 방위 목적으로 남는 것 처럼 보인다.
- 마일로는 클라라를 깨우기 직전 '바뀐' 이후로는 들킬까 조마조마해서 웬만하면 안 쓰고 싶었다면서 '변태 녀석'이라고 칭하고 꼭 정체를 들키지 않게 조심해야한다고 하는데,[9] 문 29화에서 이젠 노처녀조차 아니라는 레니의 발언을 볼 때 뭔가 있는 듯 하다. 클라라의 회상에서 단발의 클라라가 땋은 머리를 한 누군가의 휠체어를 미는 모습이 나오면서[10] 진짜 클라라는 이미 죽었거나 행동불능 상태이고 현재 클라라는 휠체어에 타고 있던 사람, 어쩌면 여장남자일지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 461화(문 29화)에서 레니가 말하길 1번 성검은 도굴꾼에게 도둑맞았다는데 아마도 정황상 이 도굴꾼이란 랄프 파올로인 듯 하다. 클라라가 붉은 여자와 싸우면서 쓴 성검이 파올로의 성검과 똑같이 생겼기 때문.
- 그녀 외에도 성녀라고 불리는 인물이 2명 더 있으며, 세계의 그림자에 숨은 이 2명은 어둠 속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세계감시, 기사단 해체, 반대세력 숙청, 키메라 사용, 북부기사단 괴멸, 내전, 살인, 암살, 이단인 십자회 합류, 거기다 결정적으로 그 AL의 수장이 고식교회의 전투위원장(+자신의 제자)인 마일로. 이건 성녀가 아니라 누가 들어도 막장 디스토피아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고귀한 성녀 본인도 잠시 기절했다가 일어나면서 이...이...이...무슨 디스토피아!!!!!!!!!라고 소리쳤다.(...)[2] 단순히 기절한 것이 아니라, 입에서 피를 흘리는 것은 물론, 천사링이 생겨나면서 곧바로 기절했다.(...) 그리고, 이걸 본 마일로를 포함한 다른 고식교회 소속원 수녀가 아앗!! 성녀님이 선체로 기절하셨다!!!!,성녀님이 죽었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압권.[3] 이때 레니의 일신은 검은색에 주위에 해골이 있는 연출인 반면, 성녀의 경우 하늘색 계통의 푸른색에 깃털이 날린다.[4] 클라라는 레니의 공격을 맞고도 몸을 회복할 정도의 절륜한 회복력이 있다.[5] 덤으로 이 붉은 성녀는 클라라와의 싸움에서 패배할 때 왜인지 눈웃음을 지어보이고, 그 장면 바로 아래에 레니의 '위선자' 라는 대사가 떠서 왜인지 위쪽 장면과 아래의 레니의 대사를 한 번에 이어보면 붉은 성녀가 클라라보고 '위선자' 라 부르는듯한 느낌이 드는 장면이 연출된다.[6] 이 능력으로 다비드의 신체를 간신히 붕괴만 면하게 해두었다.[7] 성녀가 처음 등장한 나이트런 EX 문 오프닝 123화에서 나온 언급에 의하면, 성격이 다른 각 종파의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등이 조직적인 괴수전투지원을 위해 임시적으로 통합한 전투조직으로, 전투지원교본은 같지만 교리가 꽤 다른 탓에 내부사정이 복잡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일로는 목사직과 신부직 둘다 하고 있는 양다리로, 삐걱대는 조직의 중재역이라고 한다.[8] 마일로는 AL도 정통성이 부족한데다 세계의 통합이라는 이름하에 전쟁까지 일으킨 세력인지라 그녀가 반기를 드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다른 고식교회 신부들은 그녀에게 자기들까지 악으로 규정당해 혼나지 않을까 겁내고 있다. 고귀한 성녀 또한 고식교회 소속인데 다른 고식교회 신부들이 그녀에게 혼이 날까봐 겁을 내는 것을 보면, 고식교회 내에서도 아주 특별한 위치에 있는 듯 하다.[9] 고식교회 일부 밖에 모르는 사실이 있다고 한다.[10] 현재의 클라라는 땋은 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