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두 특공대 | |||
| 자두 | 민지 | 돌돌 | 윤석 |
| 성훈 | 승목 | 은희 | 딸기 |
| 자두네 가족 | |||||
| 최호돌 | 김난향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최자두 | 최미미 | 최승기 | }}} | |
| <colbgcolor=#fa3c3c,#fa3c3c><colcolor=#ffffff> 최자두 崔자두 | 崔梅子[1] | Choi Ja-doo | ||
| | ||
| 출생 | 1970년 5월 30일[2][3] (작중 10세)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동[4][5]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63cm, 52kg, O형 | |
| 가족 | 아버지 최호돌, 어머니 김난향 여동생 최미미, 남동생 최승기 | |
| 반려묘 누룽지 | ||
| 미래 가족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원작 |
| 배우자 호돌[6] 장남 호빈 | ||
애니메이션 5기 | ||
| 배우자 불명[7] 장녀 앵두, 장남[8] | ||
| 배우자 이윤석 장녀 이앵두 | }}} }}} }}} | |
| 학력 | 서울학산초등학교[9] (재학) | |
| 인물 유형 | 주연, 주인공 | |
| 좋아하는 것 | 단짝친구, 군것질, 반려동물, 동생들, 바나나, 노는것, 과외, 축구, 계란, 고기, 빵 | |
| 싫어하는 것 | 김누리, 이은희[10], 동생들이 귀찮게 구는 것, 멸치, 윤석이가 괴롭히는것[11], 은희가 괴롭히는것, 엄마의 잔소리, 우유, 콩, 송로버섯[스포일러], 딸이 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13], 아들이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것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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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자가 힘이 좀 세면 그건 그냥 멋진 거라고!" <자두 괴담>中 |
2. 특징
집에서는 첫째이자 장녀이며 최미미의 언니이자 최승기의 큰누나이다.자두는 순우리말 이름으로, 원작에서 밝혀진 설정상 # 처음에는 부모님이 '은경'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으나, 무언가에 홀린듯이 자꾸 '자두'라고 이름을 말했고, 동네 무당이 '아이에게 할아버지 귀신이 씌였으며, 막내아들의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오신 것'이라는 말을 하고, 결국 이름을 '자두'로 바꾸었다고 한다. 단, 1화에 의하면 여기에는 태몽이 자두 꿈이였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고.
항상 밝고 생기발랄한 성격의 소녀이지만 먹을 것과 돈에 욕심이 많고, 용돈을 받기 위해 사기극을 남발하는 등 철없는 모습도 보인다.[14]
공부는 못하는 것 같지만 귀찮아서 하지 않을 뿐이다.[15]
2.1. 외형
| | |
| <rowcolor=white>원작 | 파일럿 영상판[16] |
| <rowcolor=white> 본인 10세(만 9세) | 성인 (만 19세)[17] |
원작 묘사로는 최씨 집안 세 자녀들 중에서는 제일 인물이 없는 편인데, 실제로 쌍꺼풀이 없고 머리카락도 찰랑거리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이야 동양적인 얼굴을 가진 사람도 미녀로 평가되지만 서양적인 얼굴(쌍꺼풀, 크고 둥그런 눈, 오똑한 코)을 가진 사람만 대중적인 미녀로 취급되던 시절이 꽤 오래도록 지속되었었다. 시대상 자두는 전자에 해당되는 케이스로 보인다. 심지어 태어났을 때부터 외할머니에게 외삼촌 김환과 닮았다고 디스당했다.[20] 작중 시점을 다루는 스핀오프 자두의 일기장에서는 '복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변 인물에게 못생겼다는 말을 듣는다. 애니 시즌 1에서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까무잡잡한 피부색을 하얗게 바꾸려고 시도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하지만 사실 성훈이나 윤석이 같은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거나,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가만히 있으면 미소녀다. 단지 평소에 소년들을 능가할 정도의 품행을 보여주는 왈가닥인 데다가 얼굴개그가 많아서 외모 평가가 낮은 것이다.[21] 원작과 애니판에서 어른이 된 후의 모습을 보면 성격도 얌전해졌고 머리를 풀어 내려 꽤 예쁘게 나온다.
원작 묘사에 따르면 피부가 동생들에 비해 까무잡잡하고 체구가 작다고 한다.[22]
최근엔 1기~4기까지 줄곧 달고 나왔던 머리 가운데의 구부러진 바보털이 제거된 모습으로 나온다.
2.2. 성격
작중에서는 주로 남자아이들과 어울려 활동적으로 밖에서 막 뛰어놀기 때문에 많이 다치는 게 일상인 왈가닥에 사고뭉치로 묘사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이시 속성이 대폭 강화된다.장녀이지만 믿음직하진 못한데, 엄마에게 편애받는 동생들을 질투하거나 막 대하는 모습이 많다. 그래도 심각하거나 훈훈한 에피소드에서는 맏이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애니에서는 난폭한 면도 있는데, 성탄절 연극 소동에서는 원하던 역할이 아닌 악역으로 나와 크게 분노해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하기도 했다.
괄괄하고 털털하며 붙임성 좋은 성격 덕에 친구가 많고,[23] 깡도 있고, 싸움도 잘 하고[24][25][26] 수동적인 모습보다는 불이 나자 먼저 나서서 찬 물로 불을 꺼버리는 등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겉보기에는 둘리, 나루세가와 나루, 제리, 조아라 등 이런 민폐나 막장 쪽 유형의 캐릭터와 같은 케이스로 보이지만 이쪽은 적어도 개념이 있고 남들에게 심하게 해로운 행동은 하지 않아서 비판을 받는 케이스는 아니다. 좋게 보자면 슬램덩크의 강백호같은 케이스로 보인다. 또한 공부를 싫어하며, 숙제를 베끼는것이 특기인것과, 힘이 센것으로 보면 퉁퉁이 같은 케이스로 보인다.
2.3. 능력
운동신경도 좋고,[27][28] 외모도 괜찮은 편. 반에서 싸움이 1등이며[29] 자두와 같은 편을 먹은 팀이 항상 이길 정도로 축구에 진심이다. 작가의 미래 설정 설에 따르면 대학도 전국체전 육상선수 전형으로 들어간다고. 게다가 초등학생때 이미 100m를 11초안에 주파할 수 있는 원피스의 루피급 피지컬이라서 그 공부 잘한다는 민지와 같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한다.공부까지 잘했으면 만능 엄친딸 목록에 들어갔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신은 공평하다는 진리라도 입증하듯 공부는 지지리도 못 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거였다. 실제로 안경 관련 에피소드에선 안경을 쓰기 위해 책을 열심히 읽어서 쪽지 시험에서 100점을 맞거나, 컬러판인 엄마는 단짝친구 8권 중 에피소드에선 구구단을 다 외우면 원하는 잡지를 사준다는 아빠의 말에 20점에서 100점으로 성적이 확 올랐다.[30] 애니메이션에서는 최미미가 최승기에게 물은 영어로 셀프라고 말하자 셋 다 멍청하다고 자책한다. 그런데 자두는 1970년생. 애니메이션 버전이지만 1979년 기준으로 초등학생이 ABCD를 아는 것만으로도 신기했던 시절이다. 즉, 물이 영어로 뭔지 아는 것 같은 면모를 보면 머리가 꽤 좋은 듯. 근데 속담은 모르는지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말을 그대로 믿어서 개똥을 약으로 만드는 기행을 벌인 적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실상 현대가 배경이지만. 하도 학업에 관심이 없어서 엄마가 과외를 보냈을 때도 과외가 그냥 노는 건 줄 알고 있었다.[31] 학교 숙제를 잘 안 해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고 벌을 받는다.
그림도 꽤 잘 그린다. 3기 7화에 전국 어린이미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
게다가 춤을 꽤 잘 추는 듯 종종 장기자랑으로 춤과 노래를 하고 박수를 받기도 한다.[32] 이는 애니메이션판 4기 '미미언니 자두' 편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다만, 이건 에피소드에 따라서 격차가 있다.
상술했듯 애니메이션에서는 본인의 엄마를 닮았는지 힘이 엄청나게 세다. 1기 3화[33]에서 윤석이가 성훈이의 달팽이를 던지자 성훈이가 윤석이에게 응징했는데 자두가 "나한테 맡겨!" 하고나서 윤석이에게 펀치와 드롭킥을 시전했다.
자두의 성장 과정
사실 부각되지는 않을 뿐 상당한 관찰력과 추리력을 가지고 있다. 1기 2화에서도 헛다리이긴 했지만 단서만으로 그럴 듯한 추리를 했고, 2기의 쓰레기 투기 에피소드에서도 쓰레기 봉투의 내용물만으로 쓰레기를 버린 게 참치를 많이 사가는 집이라는 것을 유추했다.
2.4. 연애 묘사
의외로 몇몇 남자애들에게 인기 있다. 자두에게 툭하면 장난을 거는 이윤석이라든가, 자두네 반에 전학을 온 장성훈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받는다던가.애니메이션에서는 이윤석과 장성훈이 자기를 좋아하는지도 전혀 눈치채지 못 하고 있을 정도로[34] 연애에 관심이 없으나 원작에서 장성훈은 자두의 첫사랑으로 묘사되고, 자두가 짝사랑하던 정준영이라는 같은 반 남자아이가 있었다. 애니에서도 연상의 남자들에게는 호감을 보이거나 연모한 적이 종종 있는 것으로 볼 때[35] 그냥 자신과 같은 또래 남자아이들에게만 관심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본편과 스핀오프 안 가리고 연애 플래그가 비교적 자주 일어나는 편이며, 본편에서는 장성훈, 이윤석, 박로미와 엮였으며 스핀오프인 쉿! 비밀이야! 아무도 몰래에서는 '준형'이라는 이름을 가진 미소년과도 엮였다. 원작에서도 마찬가지.[반전]
3. 미래 모습
-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원작에서는 돌돌이를 닮은 호돌[37]과 결혼한다. 마찬가지로 2004년생 아들 1명([age(2004-01-01)]세) 역시 원작에 등장한다. 애니에서는 이윤석과 결혼해서 딸 앵두와 아들을 낳지만 정작 시즌 5에선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38]
- 애니메이션에서 성장한 모습에서 10, 20년 후 다른 애들은 다 비슷한데 자두만 차이가 크다. 항상 묶고 다니던 머리를 풀어서 다니고, 성격도 얌전해진 편이다. 원작에서는 포니테일에 성격도 그대로 고정이지만 5기에서는 단발 및 앞머리가 바뀌었고 체형도 조금 통통해진 편이라서 자신의 엄마와 같은 외모로 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 작가가 트위터에 자두를 포함한 일부 캐릭터들의 장성한 모습과 프로필을 업로드하였다. 외모 스타일이나 성격이 상당히 변한 친구들[39]과 달리 변함 없는 모습이다.
4. 애니판에서의 막장 행보 및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판에서 이윤석, 김난향과 함께 심각한 캐릭터 붕괴를 당한 캐릭터이기도 하다.그 예로 '오래된 새 친구'편 에선 벌레를 싫어하는 은희를 상대로 벌레로 장난치다가 은희가 나무에 얼굴을 박아 이가 빠졌는데, 뒤에선 손으로 V를 하며 웃고 있었다.
또한 '브레드 자두' 편에선 엄마가 빵을 구워다 줬는데, 냄새부터 이미 틀렸다면서 그 빵들을 엄마의 얼굴에 던진다.
시골에 내려갈 때 하나 남은 아이스크림을 집으려 했는데, 삼촌[40]이 먼저 집어서 양보하라 말했다. 삼촌은 양보하지 않았고 화가 나서 똥침을 쏘았다. 내려와서는 삼촌 레코드를 갖고 놀다가 2개를 망가트렸음에도 반성을 하지 않는 기행을 보인다.[41]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안녕 두두' 편에서 안방 장롱 밑에서 두더지를 발견하고 몰래 키웠다. 자두네 집으로 회사 사람들이 오는 날, 두더지를 집에서 키운 탓에 집에 구멍이 생겼는데 그것 때문에 수도가 뚫리는 등 사고가 일어나고 결국 엉망이 되었다.
'나는야 패셔니스타'에선 은희가 새 신발 나이다스 즉, 나이다스를[42] 신고 다니며[43] 애들에게 자랑을 해서 자두는 자존심 상해 신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께 조르다가 아빠가 사주셨는데 나이다스가 아닌 다른 신발을[44] 사줘[45] 맘에 들지 않는다고 신발을 내 던졌다.[46]
자두가 과외를 하는 '남들 다하는 과외' 편에서는 과외 선생님 등에 점프해 올라타 선생님 등에 허리 부상을 당하게 만들고, 수업을 하다 배고프다면서 라면을 먹고 싶은 마음에 선생님 집에서 허락 없이 라면을 끓이다가 물이 끓어 넘쳐서 선생님 집에 불이 나 화재를 일으켰다! 물론 자두가 불을 껐지만 선생님의 주방은 이미 시꺼멓게 타버렸다.
'어른이 되고 싶어요' 편에서는 선생님과 몸이 바뀌었는데, 다시 바꾸자는 자두(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고 국립공원의 나뭇가지를 흔들어 돌돌이를 다치게 했다. 집에 와서는 상황 파악도 못하고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고, 맘에 드는 반찬이 없어 반찬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라고 말하는 민폐를 보여주고 결국 학교로 불려가자 이번엔 선생님(자두)가 돌아가자 말한다.
'게임 중독' 편에서는 오락게임에 빠져 엄마에게 혼난걸로도 모자라 미미와 승기가 동전 하나 갖고 싸우는 걸[47] 보고는 승기의 저금통을 파손한다.[48]
'엄마 없는 하늘 아래' 편에서는 외할머니 댁에 수난을 겪은 일도 있었다. 이모를 따라서 댁에 갔는데, 외할머니는 자두가 빈둥빈둥 노는 것을 보고 격분해서 버릇을 고치려고 자두에게 일을 시킨다. 식사를 할때, 자두가 반찬이 이게 뭐냐고 계란후라이를 해 달라고 투정을 부린다. 결국 밥상을 뺏겼지만.. 자두가 외할머니의 명령으로 가마솥을 닦으라고 했는데, 가마솥을 닦는 도중에 거미 한마리가 튀어나왔다. 자두는 놀라서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었고, 그 소리를 듣고, 이모와 외할머니가 왔다. 그걸 본 외할머니는 분노했고, 자두는 아까 일을 말했다. 자두 말로는 가마솥을 닦다가 거미가 튀어나와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한 거다. 그러나 외할머니는 참다 못해, 자두 말을 거짓말로 알고 회초리를 들고 종아리를 때린다. 그러고는 저녁밥을 굶기고, 그 일로 자두는 그 일에 격분하여 가출을 해 버렸다. 또 다음 날, 자두는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모든게 꿈이였고,[49] 옆에는 엄마에게 통화를 하고 있는 외할머니가 있었다. 통화를 엿듣고 있던 자두는 절규한다.[50][51] 그리고, '자두, 외할머니 댁에 가다' 편에 외할머니가 자두에게 이간질을 하던 면모는 사라진 듯 하다.
'자두와 앵두(상)' 편에서는 앵두의 유튜브 촬영을 함께 하던중 대형 마트에서 정전이 일어난 사이에 앵두가 앞 손님이 계산하던 물건의 가격을 암산하는 컨텐츠를 촬영하였는데 만일 컨텐츠 촬영을 위해 자두가 마트와의 협의 없이 전기를 내린거라면...
5. 인간관계
5.1. 가족
현재미래
5.2. 친구
5.2.1. 김민지
자두의 단짝 친구. 작중에서는 반대로 꼼꼼한 성격의 민지가 매사 덤벙거리는 자두를 옆에서 챙겨주거나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등[53] 사이가 좋지만, 과거에는 그리 살가운 사이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이상한 아이 취급받던 민지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지만 자두 본인의 친화적인 성격으로 계속 밀어붙인 결과, 지금은 절친이 되었다. 만난 건 초등학교 2학년 때 정도.2023년 6월 19일, 원작가가 민지X자두 일러스트를 올리며 커플링을 짰다. 작가 말로는 연재할 때부터 민지X자두를 염두에 두고 그렸다고 한다.
5.2.2. 이윤석
이윤석과는 악우 관계로, 종종 연애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에 윤석이 자두를 자주 놀려서 원작 초반에선 자두가 윤석을 보고 '응가같다.'라고 평가를 내린 적도 있다.그런데 미운 정이 들은건지, 아니면 윤석이한테 실제로 관심이 있는건지는 모르지만 은근히 윤석이의 반응에 민감하고 이를 어느정도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54] 그리고 이후 극장판에선 윤석이가 고전복과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아예 대놓고 질투를 할 정도가 되었다.
같은 반 친구들 중에서는 민지 다음으로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5.2.3. 이은희
이은희와는 라이벌 관계로, 항상 잘난척 해서 항상 티격태격하는 관계이며, 대결을 벌인적이 많다. 다만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잘 어울릴때도 있지만, 거의 만나면 늘 싸운다.극장판에서는 대부분 악역으로 등장했으며, 자두를 골탕 먹이려고 하기도 했다. 물론 애니판에서도 골탕 먹인적이 몇 번 있다.
6. 기타
- 원작에서는 '샤론'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형에게 씻겨주는 것을 즐겼다.
- 원작 한정 자두네 집 앞 마당에 있던 우물이 자두 때문에 시멘트로 메워졌다. 자두네 일가가 이사오고나서 3살이던 자두가 밤에 어디론가로 사라져서 부부가 찾으러 나섰다가 뭔가에 홀린 듯 우물 속으로 들어가려고 해[56][57] 사고 방지 차원에서 우물을 메웠다. 이후 미미가 태어나고 얼마 안 가 미미가 매일 밤에 큰 소리로 울길래 일어난 난향이 확인해보니 귀신이 미미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알고보니 그 귀신은 우물에 살던 귀신으로, 자기 집을 메운 자두 일가에 대한 복수로 미미를 데려가기 위해 나타났다고.[58] 난향은 귀신에게 큰 소리로 경고하면서 이후 기도문을 밤마다 외웠고 이후로는 귀신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고.
- 와라! 편의점 TVA 제14화의 첫 에피소드에서 강민준의 목을 꺾어버리면서 윤석이와 함께 깜짝 출연. 또 놀이공원에서 윤석이로 추정되는 남자가 자두를 찍어주는 장면도 나왔다. 성우는 그대로다. 여담으로 강민준이 출품했다 표절로 탈락한 작품이 '잘가 앵두야'이다.
- 작가의 오너캐이며 안녕 자두야는 일종의 수필이다. 이빈 작가와 자두의 다른 점이 있다면, 작가는 자두와는 반대로 실제로 공부를 엄청 잘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두보다는 약간 덜 덜렁거리는 편이었다고 한다. 또, 작중에서는 범성애자 내지는 양성애자지만 작가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자두의 남편과 아들도 원작에서 가끔씩 등장한다.
- 단행본 1권 시골 외갓집에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변소에서 닭이 엉덩이를 쪼아서 닭에 관한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 밝혀졌다. 지금도 닭은 무서워하고 싫어한다고 나온다.
- 파일럿 판과 본편이 약간 성우 연기 톤이 다르다. 파일럿에서는 어린 소녀 느낌이었다면 본편에서는 말괄량이, 보이시 속성이 강조되었는지 허스키하고 차가운 느낌이 강하다. 약간 카자마 토오루의 한국판 더빙과 톤이 다르긴 하지만 약간 비슷하고 말투가 다르다. 그만큼 여민정 성우의 소년 연기톤과 차이가 없는 것이다.
- 前 축구선수 홍명보를 좋아한다.
- 먹는 걸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방귀를 뀌거나 배탈이 일어나 화장실에서 고생하는 에피소드가 꽤나 많다.[63]
- 마루코는 아홉살의 마루코 얼굴과 헤어만 빼면 아예 의상이 비슷하다. 거의 마루코의 친척이라 할정도다.
- 트러플 알레르기가 있다.
- 안녕 자두야 서유기: 어쩌다 영웅에서는 손오공 포지션으로 등장했다.
- 1권 1화에서 2학년 시절 생활계획표가 나오는데 과거 잘 지켰지만 도중에 그만뒀다고 나온다. 이 에피소드를 각색한 1기 1화에서는 아예 동그라미에 자유롭게 살자는 의미의 글을 남긴 성의가 없는 시간표를 짰다.
- 밈이 될 만한 요소가 많으나 실제 밈은 거의 없다.
-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을 기점으로 모습이 바뀌었는데, 머리 중앙에 있는 구부러진 바보털이 제거되었다.[64]
- 원작에서는 회상하는 에피소드에 따라 나이가 바뀌지만 대개 기본적으로는 국민학교 3학년이며, 애니에서는 3학년으로 고정이었다.[65] 이후 원작은 2024년 연재를 재시작 하곤 5학년으로 상향조정 되었다.
- 애니판 3기에서 빵을 엄청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기 5화에서는 아빠가 사온 V베이커리 빵을 먹고 개나리춤을 춘데다 다음 날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며, '저 천장만한 크림빵 먹고 싶다'며 군침을 흘린 것도 모자라 책 페이지 한면에 빵을 그리고, 엄마에게 쫓기는 와중에도 빵집 거리에서 빵을 시식하는 개그씬을 보였다. 다음 화인 3기 6화에서도 소시지빵을 먹고 누룽지와 함께 개나리춤을 췄으며, 그것도 모자라 딸기네 빵집에 진열해놓은 빵을 전부 먹어치운 후 크게 만족하는 모습도 보였다.
- 오디션 1차에 혼자 합격하고 이후 친구들과 팀을 결성해 2차에 나간 전적이 있다. 2차 오디션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보컬로는 극찬을 받았으며 이후 메스컴을 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노래를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의외로 원작의 이세종 등의 여리고 소심한 성격의 미남이 이상형이라고 한다.
- 머리를 풀면 상당히 예뻐진다.
- 선거 에피소드 중 한편에서 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1] 독음은 추이 메이쯔. 대만판에서의 이름이다. 대만판에서는 샤오 메이쯔(小梅子)라는 별명이 있다.[2] 작가 인스타에서 설정상 공개된 생일. 참고로, 이빈 작가의 실제 생일은 1970년 7월 3일이며, 음력으로 5월 30일이다.[3] 초등학교 3학년으로 1979년을 배경으로 한 1~2기는 1970년생, 2015년을 배경으로 한 3기는 2006년생. 5기 기준으로는 1984년생으로 추정된다.(1993년 추정)[4] 작중 배경인 1979년 당시 흑석동은 영등포구 소속이었고 현재는 동작구 소속이다.[5] 이빈작가가 어린시절 살았던 동네이기도 하다.[6] 김선돌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김선돌은 작가의 남편이 모델인 캐릭터이다.[7] 애니메이션 5기 마지막화인 자두와 앵두(하)편에서 윤석과 성훈이 둘다 롤링페이퍼에 "오랜만에 봐서 좋다"는 글을 남긴 점으로 보아, 둘 다 남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연하게도 남편이라면 이런 말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동네를 지켜라!' 편에서 윤석의 순애보 짝사랑이 이루어지며 두 사람이 부부로 등장했던 만큼,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 설정이 이어지지 않은 것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파일:안녕자두야(롤링페이퍼).jpg[8] 5기에서 첫 등장. 아직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9] 원작 배경인 1979년 기준으론 국민학교이다.[10] 정확히 말하면 서로 싫어하는 악우 관계다. 그렇다고 마냥 싫어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라서, 합이 맞을 때는 잘만 어울린다. 그러나 5기 마지막 화에서 어른 시절 모습으로 자두네 모임 장면에서 모두 친해졌다.[11] 윤석이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는듯 하다. 자두가 노트에 적은 좋아하는 친구의 순위 2번째로 윤석이를 적었기 때문.[스포일러] 정확히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는거다.[13] 그 일 때문에 앵두의 담임 선생님이 자신에게 전화를 했었다.[14] 원작보다 애니판에서 좀 더 심하다.[15] '안경은 뭐길래'편에서 책을 많이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는 내용을 읽고 책을 많이 읽었는데 시험에서 100점(!)을 맞았다.[16] 2010년 1월 1일 투니버스에서 선행 방송한 버전이다. 설정이나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17] 10년 후[18] 1기 후반부에서 딸기가 돌돌이에게 아이스크림 한 입 만이라고 했다가, 자두에게 도넛머리라고 놀리는게 조건이라고 말하는 묘사도 있었다.[19] 예를 들면 그냥 머리를 풀거나, 트윈테일,댕기머리(원작 한정) 등을 한적이 있다. 애니메이션판에선 성격이 순해지면 가끔 트윈테일로 묶고 나오기도 하며, 만약 자두가 거친 성격으로 돌아올 경우 트윈테일에서 다시 도넛머리로 바뀌기도 한다. 싸움을 잘하려면 긴머리가 방해될까봐 머리카락이 거슬리지않게 도넛머리로 바꾸는듯하다..[20] 미취학 시절에는 록 음악에 푹 빠지기도 했다.[21] 심지어 장성훈이 자두의 머리 푼 모습을 보며 바로 반하기도 했다.[22] 초1인 여동생 미미와 키가 비슷하며, 남동생 승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 163cm까지 성장했을 정도로 상당한 장신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자두는 성인이 되면서 키가 더 자라 163의 여성으로서 이쁘고 큰 키를 보유하였다.[23] 당장에 지금 절친인 민지도 처음에는 민지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으나, 자두 본인의 친화력 좋고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으로 끈질기게 밀어붙여 마음의 문을 열어 지금에 이르렀다.[24] 남학생에게 헤드락,드롭킥 등등 폭력을 시전한다. 주로 당하는 쪽은 돌돌이,윤석이(애니판 기준).[25] 특히 애니판에서는 명랑한 면을 부각시키려는 것 때문인지 싸움을 잘 하는 것을 넘어서 무쌍을 찍는데 한 에피소드에서는 담력훈련 때 귀신 분장을 한 선생님과 교관들을 단숨에 쓰러뜨리고 암바를 걸지를 않나.. 심지어 막판에는 깃발을 무기삼아 훨윈드를 돌며 전부 다 싹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26] 심지어 원작에서는 그 이윤석보다도 훨씬 키, 덩치가 큰 6학년 축구부 남학생한테도 덤볐다![27] 원작 만화책 1권을 보면 운동신경이 별로라고 나와있다. 줄넘기도 못하고, 달리기도 못하고, 춤 같은 것도 못했다. 후에 재미를 위해 이런 설정이 추가된 듯.[28] 작가의 말에 의하면 자두는 어른이 되어서 운동선수가 되어 올림픽에 나갔을 수도 있다고. #[29] 10살이면 남자와 여자의 몸집 차이가 사실 미미하기 때문에 여자가 더 힘이 셀수도 있다.[30] 애니판에서는 축구 유니폼을 사준다는 말을 했다.[31] 수업 중에 놀이를 하다가 선생님 허리를 나가게 했고, 라면을 끓이다가 화재가 발생할 뻔 하기도 했다. 결국 가정방문 온 과외선생님의 설득으로 얼마 안 가서 그만두었다.[32] 만화에서는 명절에 어른들 앞에서 노래와 춤을 추고 용돈을 타기도 한다.[33] 성훈이가 처음 등장했던 회차다.[34] 아이러니하게도 은희가 딸기를 좋아하는 것은 눈치챘다.[35] 애니에서는 대체로 키가 크고 잘생긴 운동선수 타입을 좋아하는지, 호감을 드러내는 남자들이 대부분 이런 타입이었다. 그러나 본인 입으로는 '얼굴도 하얗고 조금 샌님같이 생긴, 내가 막 괴롭힐 수 있는' 남자애를 좋아한다고 한다. 원작에서도 하얗고 마른 모범생 느낌의 미소년을 좋아한다고 나온다.[반전] 그러나 자두의 일기장 시리즈에선 자두가 윤석이를 좋아한다![37] 자두 아빠와 이름이 같다. 작가의 남편인 전호진이 모티브인 듯. 참고로 호돌은 애칭이다.[38] 남편이 누군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윤석이가 자두에게 남긴 글귀에 오랜만에 만나서 좋다는 문구가 있다. 이를 보아 윤석이는 아닌 게 확실하다.[39] 특히 민지, 윤석[40] 그 당시에는 몰랐다.[41] 이건 할머니와 엄마가 삼촌을 혼내서 그런 것이다.[42] 로고를 보면 나이키에 가깝다.[43] 원작에선 나이키라고 그대로 나왔다.[44] 로고를 보면 나이키 짝퉁에 가깝다.[45] 원작에선 나이스라는(정확히는 나이키 짝퉁) 짝퉁이었다.[46] 원작에선 보고 울면서 도망갔다.[47] 승기가 저금통에 넣으려 했는데 미미가 가져갔다고 한다.[48] 자두는 이때 애기야~ 500원만 갖다쓸게~ 라고 하고는 저금통의 윗부분을 아예 길게 갈라버렸다.[49] 엄마가 자두를 다시 외할머니 댁에 보낸 걸로 했으나, 불명이다.[50] 통화 내용은 이러한데, 엄마가 방학 내내 자두 버릇을 고치려고 외할머니에게 충고를 주는 것이다.[51] 원작에선 자두가 고생하다가 엄마 보고 싶다고 절규하자 외할머니가 충분히 버릇을 고쳤다고 보고 직접 자두를 집에 데려다 준다.[52] 애니메이션 5기에서는 누군지 알 수 없게 묘사되었으나, 마지막에 윤석이가 자두에게 남긴 글귀에 오랜만에 만나서 좋다는 문구가 있다. 즉, 윤석이는 아닌 셈.[53] 다만 서로가 서로를 배신하거나 오해하는 에피소드가 있기는 했었다.인기 투표때는 민지보고 "눈도 단춧구멍만하다"는 듯 디스아닌 디스를 하기도 했다.[54] 실제로 현장학습 편에서 자신한테 눈길도 주지않는 윤석에게 왜 그러냐며 화를 내고, 집에 가서는 가장 좋아하는 친구목록 2위에 윤석을 적고 그를 찾아가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55] 사실 유당불내증은 없는 사람이 더 적은 병이기 때문에 누구 유전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부모가 전부 유당불내증이 없어도 조부모 및 이름모를 조상으로부터 내려올 수도 있기 때문.[56] 떨어지려고 할 때 눈이 초점 없고 흐리게 나온다.[57] 정황상 후술할 우물귀신이 홀렸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58] 당연히 엄마에게 이 얘기를 들은 자두 남매도 경악하며 무서워한다.[59] 우연찮게도 엘사 성우와 최자두 성우는 공통적으로 이 캐릭터를 맡았다.[60] 애니메이션과 달리 원작에선 성탄절 연극에서 배역이 동방박사를 인도하는 별이었다.[61] 원작 <안녕 자두야>의 연재처가 파티다. 그런데 파티는 월간이다.[62] 원작 딱 걸렸어! 에피소드 참고[63] 대표적으로 시즌 1의 12화 '엄마의 빈자리' 편에서 엄마가 없는 틈을 타 슈퍼에서 많은 양의 아이스크림을 사오지만 하필 냉장고가 고장나는 바람에 상한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배탈이 나 화장실에 가려는 동생들을 밀치고 설사를 했다. 후반에는 어쩔 수 없이 계란 요리를 만들다가 숯가루 수준으로 망친 것을 먹고는 또 다시 배탈이 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는 빨리 나오라고 재촉하는 동생의 말을 듣고는 나오려고 하지만 이내 또 다시 대변 신호가 와 결국 다시 방귀를 뀌며 설사를 눈다.[64] 극장판에서만 바보털이 제거된 채로 나왔다면, 극장판을 제작한 애니메이터가 깜빡하고 그려넣지 않았거나, 극장판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그려넣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었겠지만, 이후에 공개된 자두보감, 엄마의 도전 등의 최신 스페셜과 시즌 5에서도 바보털이 제거된 채로 등장해 자두의 모습이 리메이크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65] 3기부터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2022년 기준 자두는 2013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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