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2:51:18

이윤석(안녕 자두야)

자두 특공대
자두 민지 돌돌 윤석
성훈 승목 은희 딸기
<colbgcolor=#ffe94b><colcolor=#FFFFFF> 이윤석
파일:IMG_안녕자두야윤석.jpg
성우: 김영은
이름 이윤석 (Lee Yoon-seok)
출생 1970년 8월 15일[1] / 4월 5일[2]
(1979년 기준 10세)
거주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70kg, O형
가족 부모님[3]
미래 가족
[ 스포일러 ]
배우자 최자두[4]
장녀 이앵두
학력 서울학산초등학교 (재학)
인물 유형 주연, 조력자, 반동인물
좋아하는 것 최자두, 피자, 콜라, 방울 토마토, 오징어, 농구
싫어하는 것 장성훈[5], 이은희, 자두가 위험에 처한것[6]

1. 개요2. 명대사3. 외모4. 성격5. 작중 행적6. 특별편 및 극장판7. 고등학생 이후8. 연애 결말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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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브 유~ 도넛머리~ 큰 눈망울로 날 좀 봐줘 최자두"

<삼촌의 소개팅>中
만화/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등장인물.

원작과 애니판에서 동일하게 그려지는 개그 캐릭터로, 최자두랑 친구들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장난을 치는 악동기질이지만 사실은 최자두를 좋아하는 감정을 내포하고 있는 전형적인 츤데레 소년이다. 공식 설명에도 '장난을 좋아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only 자두를 외치는 상남자!'라고 되어있었다. 최고로 말썽꾸러기이다. 자두 한정 엄청난 순애보.

2. 명대사

"야! 최자두! 질투할 것 없어~ 나랑 민지는 아무 사이도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건 바로 너!! 최-자-ㄷ…"

<잘못된 만남>中
"우리학교에선 최자두가 최고구만"

<넌 내게 반했어>中
"자두는… 예쁘니까~"

<좋으면 좋다고 말해>中
"근데 왜 이렇게 심장이 뛰지..?
자두한테 들리는 거 아니야..?"

<크리스마스는 친구와 함께>中
"집에가서 이름 지우고 최자두라고 써넣었어요"

<마니또>中
"저러다 귀여운 볼살 다 빠지겠네…"

<다이어트가 필요해>中
"나… 너랑 더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中
"그래… 내가 아직은 2등이지만, 언젠간 날 좋아하게 만들겠어! 포기하지 않는다, 최자두!"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中

3. 외모

얼굴도 잘생기고 인기도 많아서 자두네 반의 반장을 맡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초콜릿을 꽤 많이 받은 것을 보면 확실히 인기남인 듯하다.[7] 다만 초반에는 방귀쟁이라는 설정이 붙어있었다.[8] 별명이 스컹크였다고. [책] 초반에라고 했으나, 안녕자두야 시즌 2에서도 좀 나왔고, 안녕자두야 시즌 4의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편에서도 윤석이가 자신에 뒤쪽에 서있는 아이들에게 방귀를 뀌고 다니기도 했다. 원작 초반에서는 좀 더 성숙한 체격과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그림] 중반부터는 애니메이션판 디자인과 가깝게 그려지기 시작했다.

키가 매우 큰 편인데 자두은희,민지 같은 여학생들은 거의 비교가 안되고,돌돌이,딸기,장성훈 같은 남학생들 보다도 훨씬 크다,여태까지 등장한 인물들 중에는 그나마 조연급인 진승목이 거의 똑같다.
눈썹도 굵은편에다가 이목구비도 뚜렷한 편이라 그런지 다른애들보다 더 외모가 부각되어 보인다.

4. 성격

말썽꾸러기 기질과 질투심이 매우 강하다.
항상 자두를 놀리지만 자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한마디로 츤데레다.

5. 작중 행적

미소년 전학생 장성훈이 자두에게 대놓고 잘해주는 모습을 보이자 질투심에 불타고 있다. 그러나 사랑의 라이벌이라는 접점 때문인지 서로 꽤 친해졌으며 특히 자두가 제3의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 싶으면 바로 동맹을 결성할 정도에 이르렀다.

'좋으면 좋다고 말해' 편에서 교실에서 마지막으로 인사하면서 자두 얼굴에 대고 방귀를 뀌었다.[사실]

성훈이에게도 그렇지만 자두에 관한 일이라면 질투심이 장난이 아닌데, 본인은 늘 자두에게 장난을 치면서도 다른 남자아이가 자두를 괴롭히는 꼴은 절대로 보지 못한다. 시즌 1 7화 좋으면 좋다고 말해 편에서는 다른 반 남자아이가 자두에게 장난을 치는 것을 보고 빡쳐서 쫓아가서 한방 날려준 후 자두를 한번만 더 괴롭히면 죽을 줄 알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이 말을 듣고 그 남자아이는 윤석이가 자기네 반 여자애를 건드려서 화난 줄 알고 '그럼 너도 우리 반 여자애들한테 장난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자 윤석이는 '다른 여자애들은 괴롭히든 말든 관심 없다. 하지만 자두는 안 된다.'고 한다. 그 남자아이가 '왜 최자두는 안 되냐?'고 묻자 하는 말이 걸작인데, '자두는 예쁘니까~'라며 음흉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그 직후에 소풍 때 실수로 찍은 자두의 용변보는 모습 사진을 보면서 또다시 음흉한 목소리로 '헤헤헤헤... 예쁘니까...' 라고 혼잣말한다.[12]

해당 에피소드는 2011년 당시 막 방영이 되었을 당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2020년 5월 투니버스에서 재방영 할때 성폭력을 조장하는 장면을 이유로 재방영 이후 이 내용때문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태클을 받아 권고 처분을 받았다.# 이 때문에 조만간 로스트 미디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vod에서도 이 에피소드를 방송사가 빼버린것을 보면,,[13]

2기 은희의 생일 편에서는 자두가 은희의 동생을 보여주며 이제부턴 자신말고 대신 얘를 괴롭히라고 통보를 하는데 그때 싫다며 "난 예쁜 애만 괴롭혀!"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

또 2기 '넌 네게 반했어'다른 반의 '이세종'이라는 남자아이가 자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전교에 돌자 흥분해서 자두를 끌고 이세종의 반으로 가서 '너 같은 놈이 자두를 좋아한다고?'라며 불같이 화를 내기도했다. 그런데 세종이가 좋아한다는 자두는 1반의 주인공 자두가 아닌 8반 유자두였다고 한다..그리고 이후 이 일을 민지가 소문내고 다니는 바람에 자두는 한동한 곤혹을 치른다.
아버지가 집에 안 계셔 자두는 홀어머니 슬하에서 외롭게 자라난 줄 알고 윤석을 잠깐 동정하기도 하지만 알고 보니 아버지는 선원으로 외국에 나가신 것이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 안 자두가 윤석의 손을 잡는데, 하필 그 때 윤석이의 어머니가 들어와서 그 상황을 목격한다.

시즌 2에서는 비 오는 날 자두의 우산을 쓰고 가서 자두를 자기네 집으로 유인해 고백을 시도했지만, 촛불 이벤트를 준비해놓은 것을 본 자두가 그걸 저주 의식으로 오해하는 바람에 말 그대로 비 오는 날 먼지나게 두들겨 맞는다.

또한 자두가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손톱봉숭아물을 들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째서인지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하고 다녔는데, 에피소드 끝부분에서 오른쪽 새끼손톱에 봉숭아물을 남기기 위해서였음이 밝혀졌다.

윤석이는 작중에 나왔듯이 자두를 좋아한다. 민지가 가을을 타는 에피소드[14]에서는 자신의 팀에 자두를 넣겠다며 팔을 잡고 박력있게 끌고가는 모습을 보였다. 고라니 에피소드에서는 거꾸로 말하자는 암호를 정한 자두 일행, 그러자 윤석은 예를 들겠다며 "해아좋!"이라고 말한다.

와라! 편의점 시즌 2 제14화의 첫 에피소드에서 자두와 축구하는 모습으로 깜짝 등장. 자두가 찬 공에 지나가던 민준이 맞고 이에 당황한 자두에게 "그러게 내가 다른 작품에선 축구하지 말랬잖아."라고 말한다.

은근히 애니팀이 푸쉬해주는 듯... 시즌 1에서 12화 <나와 함께 춤을>[15] 에서는 자두가 윤석이를 뽑는데다가(물론 자두 본인은 싫어했지만) 윤석이는 자두랑 춤을 출 때 아주 팔불출의 모습을 보였다. 물론 자두가 고의로 발을 밟았지만. 7화에서는 여탕에서 대놓고 마주친 적도 있고 시즌 2의 '마니또'편에선 돌다리에서 다리 다친 자두를 업기까지 하다가 동반입수도 했다. 자두는 또 마니또로 윤석이를 뽑고.[16] 또 윤석이는 딸기를 뽑은 걸 자두로 고쳤다.

헌데, 은근히 자두의 아빠를 닮았다. 자두 아빠의 어린시절 모습을 연상케 하는데 자두의 아빠도 어릴적엔 이렇게 짓궂었을지 모른다. 그런데 이렇게 비슷하고도 자두랑 이어지지 않은 것이 의아한데 사실 둘이 정말로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안녕 자두야란 작품 자체가 작가의 실제경험을 모티브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17]

다만, 원작 결말과 다를 거라는 원작 작가의 피셜을 보면 원작과는 달리, 애니 결말은 윤석이와 이어질 듯 싶다. 애초에 남편 캐릭터를 따서 돌돌이를 만든 것이고, 애니 결말에서는 돌돌이와 이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애니에서는 돌돌이와 이어지지 않는데, 그렇다면 성훈이와 윤석이 중 하나다. 하지만 윤석-자두는 애니팀의 총애를 받고 있는 듯 하니[18] 결말은 자두와 윤석이 이어질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5기를 보면 자두는 윤석이와 성훈이 둘 중에서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은 듯하다.[19]

2기 8회에서 민지를 일으켜주고 옷을 터는 장면이 꽤 엽기적이라서 인기가 많았다. 윤석이 옷털기[20]

6. 특별편 및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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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등학생 이후

  • 이빈 작가가 트위터를 통해 자두, 성훈과 함께 고등학생이 된 현재의 윤석의 모습을 공개하였다. 본편의 장난꾸러기 남자애의 모습은 싹 사라지고 훤칠하고 과묵해 보이는 우등생으로 성장했다. 학생 회장이자 전교 1~3위 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공부의 여파인지 과거와 달리 안경을 쓰고 있다.
  • 이를 본 많은 팬들이 윤석과 성훈이 바뀐 것 같다며[21] 특히 왜 윤석이 모범생으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였는데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자두가 예전에 '마구 괴롭힐 수 있는 병약하고 피부 하얀 샌님 타입'이 이상형이라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이렇게 10여년 가까이 자두 한 사람을 향한 순애보를 보여주지만 자두는 아직 윤석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아니면 알고 있긴 하지만 자신에게 방귀 뀌고 장난 치던 시절이 강하게 기억 남아있는지 윤석을 여전히 스컹크라고 부르며 방귀 좀 뀌어보라고 놀린다. 물론 윤석은 지금은 알 것 다 아는 나이이고 그만큼 성격도 많이 변한 터라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그런 장난을 쳤던 그 때의 자신을 흑역사 취급한다.

8. 연애 결말

작가 피셜로 돌돌이는 자신의 남편을 모티브로 따온 게 맞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자두와 돌돌이가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콜라보레이션격으로 만들어진 우리 동네를 지켜라!편에서 윤석이와 자두가 이어진 미래가 나온다! 윤석이는 회사 과장에 그 둘 사이에서 낳은 딸도 있는데 이름이 무려 앵두. 앵두가 머리스타일을 빼고는 현재의 자두와 판박이 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5기 자두와 앵두(하)편에선 윤석과 이어지지 않는다.

2기에서 봉숭아물을 첫눈이 올때까지 유지하고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듣고 깁스까지 하며 손톱을 사수한다. 결국 첫눈이 올때까지 손톱을 지켜낸 윤석을 보고 자두와 민지는 놀랐고 자두가 윤석에게 그래서 네 첫사랑은 누구냐 물어보지만 끝내 대답하지 않고 웃기만 한다.

4기에선 자두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한말이 '너랑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자두는 충분히 가까운 사인데 뭐가 더 가까워지냐고 했다. 윤석이가 하도 장난을 많이 쳐서 윤석이가 이때 준 게 개똥인줄 알았으나 자세히 보니 초콜릿이었다.

4기에서 자두의 삼촌이 소개팅을 할 때 자두가 윤석이를 불러 자두와 함께 미행을 하는 도중, 윤석이가 자기는 왜 불렀냐며 잔소리를 하자 자두가 윤석이의 입을 막았다. 그러자 윤석이가 자두의 손을 잡아서 자두가 의아해했다.

다른 애들한테만 관심 갖는 척해서 자두의 질투심을 사기도 했다. 그 화에서 결국 윤석이의 작전임이 밝혀지고, 자두가 반친구들 중 2번째[22]로 좋아하는 인물이 그임을 그가 알게 된다. 윤석이는 꼭 자두가 자신을 1번으로 좋아하도록 만들겠다고 한다.[23]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에서는 연적 전복이로 인해 자두와 러브라인이 성사된 것을 알수있다.

9. 기타

이윤석은 실제 이빈 작가의 학창 시절 첫 사랑이 모티브이며 반장이었다고 한다. 키 크고 재밌었다고 하며 별명도 똑같이 '스컹크'라고.


[1] 작가가 밝힌 생일.[2]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최근에 캐릭터들의 생일 게시글을 올리고 있는데, 4월 5일에 식목일 게시글과 함께 윤석이의 생일 축하 게시글이 올라왔다.[3] 외동아들이다.[4] 우리 동네를 지켜라! 한정. 원작, 다른 애니메이션 판들에서는 아니다.[5] 연적. 그래도 가끔 친할때도 있는 편.[6] 특히 돌돌이가 놀리거나,이은희가 거짓 정보를 알려주거나 괴롭힐때, 그 외에 김영식 등 남자 아이들이 괴롭힐때[7] 가만히만 있으면 장성훈 못지 않은 미소년인데 하도 하는 짓이 방정맞다보니... 이런 점은 또 좋아하는 사람이랑 꼭 닮았다. 물론 윤석이 본인은 항상 자두 일편단심인지라 꼭 자두에게 초콜릿을 받고 싶어했다.[8] 자두가 '응가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책] '안녕자두야 과학일기 만화책 동물편'에서도 나왔다.[그림] 원작을 보면 이건 너무 심하다 할 정도로 어른같이 그려지기는 했다.[사실] 이러한 일은 자두한테만이 아닌데 4기 '사랑은 움직이는거야'편에서는 민지 등 자신의 뒷순서 아이들에게 마구 방귀를 뀌기도 한다.[12] 게다가 김영은 성우의 연기 자체가 워낙 리얼해서 윤석이가 진짜 변태처럼 느껴졌다는 평이 많다.[13] 해당 에피소드는 원래 원작에서는 자두 용변 보는 것을 윤석이가 실수로 목격하게 되는것까지만 비슷하고 그냥 그렇게만 끝나지만 이를 빌미로 자두에게 협박성으로 심부름을 시키는 내용은 애니메이션에서 추가한 것이라 애니 제작진 측과 편성부의 잘못도 있다.[14] 마지막에는 하여가와 단심가를 읊는다, 그것도 가을을 너무 타는 바람에 좀비가 되어서[15] 애니한정이다.[16] 정말 끈질긴 악연이라고 생각했지만.[17] 사실,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설령 자두가 윤석이의 마음을 알았다고 해도 그렇게 괴롭혀댔는데... 그녀 성격상 받아줄 리가 없다. 물론 보통은 짓궂은 아이의 본심은 착하다는 사실을 알고 좋아하게 되어 나중에 이어지는 설정도 있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가 않다. 얼굴만 보면 괴롭힘을 당한 것이 생각나고 이가 갈리는데 사랑의 마음이 생길 리가. 사실 이런 전개는 은근히 다른 만화에서도 부지기수로 나올때가 잦다.[18] 인어공주 편에서도 자두와 결혼을 했고, 극장판에서도 자두와 결혼했다. 심지어 동화 스토리를 차용하지 않은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 편을 봐도 거의 이어진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러브라인이 묘사된다.[19] 미래 에피소드에서 자두가 남편에게 존댓말을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윤석이와 성훈이에게는 어릴 때처럼 반말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20] 게다가 이 장면이 윤석이가 방귀대장 뿡뿡이인데 마치 방귀를 털어내는(?) 것 같은 장면처럼 보인다.[21] 프로필에서 입고 있는 두 사람의 옷차림이 많이 차이 나는데 윤석은 교복을 다 갖춰 입은 반면, 성훈은 자두처럼 평상복을 입었으며 스트릿 계열의 옷을 입었다.[22] 1번째는 민지[23] 안녕 자두야 4기 자두와 친구들(7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