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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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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하선1.jpg
<colbgcolor=#1c1d1f,#333> 은하선
Eunhasun
<colcolor=#40e0d0> 성명 은하선(필명)
본명 서보영
출생 1988년 2월 26일 ([age(1988-02-2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관계 동성 배우자[1]
반려묘(까미, 복순)[2]
학력 예원학교(음악과 오보에 전공)
서울예술고등학교(음악과 오보에 전공)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종교 가톨릭 (세례명 : 데보라)[3][4]
데뷔 2015년 8월 저서 《이기적 섹스》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블로그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데뷔 이전2.2. 섹스 칼럼니스트 활동2.3. 커밍아웃2.4. 방송2.5. 매체 인터뷰
3. 논란 및 사건 사고4. 기타 행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페미니스트섹스 칼럼니스트, 커밍아웃양성애자, 사업가(섹스토이 판매업, 요식업), 싱어송라이터 #, 퀴어 오케스트라 무지개음악대 # 단원이다.

2. 활동

2.1. 데뷔 이전

청소년 시절부터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교 입학 직후 페미니즘 모임을 찾아보기도 했다.#

신입생 때 음악대학 내 선후배 군기 문제를 제기했다가, 4년 동안 친구 없이 학교를 혼자 다녔다고 한다.출처

【문제제기 글 캡처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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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하선상견례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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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하선상견례2.jpg
파일:은하선상견례3.jpg
파일:은하선상견례4.jpg

2008년에서 2009년까지 한양대학교 신문사(한대신문)# 기자로 활동했다.관련기사 한대신문 홈페이지에는 은하선의 제보로 쓰인 음악대학 내 폭력적인 선후배 상견례에 대한 르포 기사가 남아있다. 당시 은하선은 학생회 관계자로부터 "기사가 쓰이지 않도록 하라"는 전화를 받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2009년에서 2012년까지 언니 네트워크 활동가로 활동했다.

2011년,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은하선은 교양강의 '성의 이해' 강의를 듣고, 성차별적인 내용을 갈무리해 트위터, 한양대 '성의 이해' 수업에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에 퍼트리고,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언론들에 메일을 보내 공론화시켜서 '성의 이해' 폐강을 촉발시켰다. 관련기사 #'성의 이해' 폐강 기사

'성의 이해' 폐강 운동 이후 한양대 반성폭력 반성차별 모임 월담을 만들고, 학내에서 여성주의 활동을 했다.

2011년 섹스토이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섹스토이 업계에도 발을 들이게 되었다. 출처

2.2. 섹스 칼럼니스트 활동

2015년, 독일 유학 중 섹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 여러 여성들의 섹스 인터뷰를 함께 담은 책 《이기적 섹스》를 출판했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어려서부터 성적인 관심이 많았고 청소년기부터 성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일보 인터뷰 참조.

유명세를 얻은 이후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도 글을 기고 하고 있으며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성(性), 페미니즘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공저로 《그럼에도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을들의 당나귀 귀2》 등이 있다.

2.3. 커밍아웃

파일:은하선커밍아웃1.jpg

방송과 언론을 통해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으며, 2024년 기준 동성 배우자[5][6] 12년째 함께 살고 있다.출처

2.4. 방송


2.5. 매체 인터뷰

3.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은하선/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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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행보

  • 2015년 10월 북DB와의 인터뷰에서 메갈리아에 대해서 "무척 재밌는 현상이고, 파급력이 이 정도로까지 커진 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출처 메갈리아에 직접 글을 작성한 적도 있다. @ 2018년, 은하선은 메갈리아 폐쇄와 워마드의 생성 및 행보에 대한 비판적 글을 신동아에 기고했다. 출처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강의 논란 이후 은하선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워마드와 메갈을 비판해 왔다.'라고 밝히며 과거 행보와 반대되는 발언을 하였다. 출처 출처
  • 방송에서 자위행위를 하루에 3~4번 하다가 줄어서 하루 1번 한다고 말했다. #
  • 방송에서 한남이라는 단어가 한국 남자의 준말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은하선은 "백인혐오, 비장애인 혐오, 이성애자 혐오가 존재하지 않듯이 '한남'이라는 단어를 '남성혐오'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7] {{{#!folding 【방송 캡처 보기】
파일:9868599.jpg

}}}
  • "여자 셰프들 본 적 있냐"는 말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리즈에는 여성 셰프인 김소희(요리사)가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고, 한식대첩 시리즈에는 여성 요리사가 대거 출연했다며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난받았다. '남성 중심적 문화 속에서 여성 셰프가 활동하기 어려우며, 주방 안에서도 차별받는다는 것이 현실'이라는 생각으로 한 발언이라고 한다.{{{#!folding 【방송 캡처 보기】
파일:7690898.jpg

}}}
  • 방송에서 "생수통 교체 문제는 고용주에게 따질 문제"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문제, 불평등한 성별 임금 차별 문제 출처성차별적 사회를 보여 준다. 은하선은 "회사에서 받는 성차별에 대해 물을 때 여성은 임금 차별을 말하고, 남성은 생수통 교체에 대해 말한다는 것으로 이 사회에 존재하는 성별 불평등의 정도를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folding 【방송 캡처 보기】
파일:764987098.jpg

}}}
  • 방송에서 섹스파업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일베에 '섹스파업이라니 성매매하는 여성들을 비하하는 것 아니냐' '섹스가 직업이냐' '성매매가 육체노동이냐' '은하선은 노동자냐'는 식의 글이 올라왔다. 섹스파업 발언은 <까칠남녀 피임편>에서 콘돔을 쓰지 않는 등 피임을 거부하는 남성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해 토론하던 중 나온 것이다. 섹스파업은 고대 그리스 작가 아리스토파네스가 쓴 <뤼시스트라테>라는 희곡에서 처음 제시되었다고 한다. 아테네스파르타가 벌이는 전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여성들이 "전쟁을 끝내지 않는 남편과는 절대 섹스를 하지 않는다"는 ‘섹스 파업’ 강령을 내세워 남자들에게 도전한다는 내용의 희곡이다. 남성들은 파업을 모의한 여자들을 전부 불태워 죽이려 하지만 파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결국 남자들이 휴전 조약을 맺게 된다. 관련기사 {{{#!folding 【방송 캡처 보기】
파일:은.jpg

}}}
  • 방송에서 "성범죄의 가해자 다수는 남성"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8]{{{#!folding 【방송 캡처 보기】
파일:i15044866783.jpg

}}}
  • 2015년부터 한 남성이 지속적으로 음담패설 메시지를 보내와 고소했으며, 2017년 가해자는 수감 중이다. 그 와중에 선처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
  • 2016년부터 은하선 토이즈라는 섹스토이 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미성년자 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단순한 참고인 조사였으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일회성 조사로 종결되었다. #
  • 2020년 2월 경부터 모르는 한 남성으로부터 성기사진을 포함한 섹스 제안 메일을 여러 차례 받았다. 심지어 그 남성은 은하선에게 '얼굴과 가슴, 성기가 보이는 사진'을 찍어보내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출처
  • 2018년 2월 1일에는 자신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 나무위키를 소스로 이용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본인이 편집에 참여한 이후 나무위키 문서를 인터뷰 소스로 사용해도 괜찮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트윗
    • 위에서 말했듯 은하선 본인은 현재까지 '은하선' 문서와 은하선/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편집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 4일 계정을 생성하였으나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2020년 4월 17일부터 본 문서와 사건사고 문서 편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미투 운동 이후 성폭력 가해자가 은하선을 명예훼손으로 민형사 고소하면서 나무위키 전체를 증거자료로 제출했다고 한다. 사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은하선/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 성폭력을 겪은 적도 없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으로 서술되어 있는 것을 보고, 직접 나무위키 편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출처
    • 2020년 6월 나무위키 본사의 요청으로 약 3시간 동안 '권리자의 문서 편집'에 관한 자문을 했다. 자문의 결과는 나무위키 그루터기 게시판에 올라왔다. 출처
  • 2021년 3월 은하선은 성소수자 혐오적 성명서를 낸 서울시 공무원 17인에 대한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직접 제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행위를 성소수자 혐오 표현으로 규정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규정을 개정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출처 관련기사 관련기사2 관련기사3 관련자료
  • 2021년 9월 구로디지털단지역 앞 횡단보도에서 지나가는 70대 남성에게 강제추행 피해를 입었다. 재판이 진행되었고 2022년 1월 피고에게 벌금 500만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40시간이 선고되었다. 출처 출처2 관련기사


[1] 은하선은 SNS를 통해 "성소수자 당사자로서 다양한 가족 구성권리의 중요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을 가족관계에 기재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2] 다만 은하선은 트위터를 통해 까미와 복순이 딸이라고 밝혔다.[3] 까칠남녀 게시판에 "은하선이 십자가 딜도 사진을 2016년 본인의 SNS에 올렸다"는 제보가 올라오자, 본인 계정의 트위터에 자신은 가톨릭 신자이고 모태신앙이라고 밝혔다. 은하선 본인은 딜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딜도 사진을 구글에서 검색하던 중 우연히 찾게 된 십자가 딜도 사진을 SNS에 올렸을 뿐, 모욕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입장이다. 어느 성당에 다니고 지금도 매주 미사에 참례하는지는 불명.[4] 동성애, 낙태, 자위 모두 가톨릭에서 금지하는 것들이다. 그리스도교(가톨릭, 정교회, 개신교)에서는 "성행위는 남녀 일부일처 부부 사이에서의 사랑 표현과 자녀 출산을 위한 것"이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은하선은 낙태죄를 반대하고 동성결혼 법제화를 주장한다. 본인의 저서에서 프리섹스를 저술하고, 방송에서는 자위행위를 한다는 발언을 했으며, 동성 배우자와 동거하고 있다.[5] 2020년 기준 한국동성결혼 법제화가 되지 않은 나라이며, 법적인 결혼제도에 포함되지 않는 가족관계에서 서로를 지칭하는 용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6] SNS를 통해 "성소수자 당사자로서 다양한 가족 구성권리의 중요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법적 가족이 아닌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을 가족관계에 기재하기 원한다"고 하였다. 출처[7]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해석이 가능하다[8] 국가통계포털 KOSIS에 따르면 출처 1993년에서 2018년까지의 성폭력 32,858건 중 남성이 범죄자인 경우는 31,737건이고, 여성이 범죄자인 경우는 97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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