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맨TV | |
<colbgcolor=#c0c0c0> 본명 | 구자웅(具滋雄)[1] |
출생 | 1980년 10월 21일 ([age(1980-10-21)]세) |
서울특별시 도봉구 (현 서울특별시 강북구) | |
본관 | 능성 구씨[2] |
키 | 170cm |
가족 | 아내, 슬하 1남 |
학력 | 신일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제학 / 학사) |
유튜브 시작일 | 2018년 12월 23일 |
구독자 수 | 35.6만 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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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좌빨 씹는 남자, 팩맨입니다.
문재인이 망하는 그날까지.
민주당 지지율이 5%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멸공하는 팩맨이 되겠습니다. 멸공!
극우 성향의 정치 평론 유튜버. 주요 콘텐츠는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 정부 또는 그 지지자들에 대한 비난이며, 마무리 멘트가 "민주당 지지율이 5%가 되는 그날까지."이다.
때때로 중국, 북한에 대한 혐오와 미국, 일본[4]에 대한 찬양이 주제로 다뤄지기도 한다. 한마디로 미뽕, 일뽕, 혐중, 혐북, 친박, 극우 성향이다.
이름의 유래는 '팩트로 까는 남자'[5]를 줄여서 '팩맨'이라고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코에서 만든 동명의 고전 게임과는 무관하다.
방송을 할 때 자신의 자택 서재에서 방송한다.
2. 비판 및 논란
2.1. 역사관과 조선에 대한 태도
영상 자료 : 2019년 7월 6일 "초강국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
해당 영상에서는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에 참가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현재의 한국 역사교육을 "반일 판타지 역사교육" 이라고 일컫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 외에도 한국인의 민족성에 대한 비난, 일본 아베 정부의 행동에 대한 두둔, 식민지 시혜론[6]을 지지하는 주장도 해당 영상에 담겨 있다.
한편 영상 섬네일이 그 유명한 I♥NY 로고에서 NY를 JAPAN으로 바꿔놓은 이미지다.
2019년 7월 15일자 MBC 뉴스데스크에 식민사관을 두둔, 유포하는 가짜뉴스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보도되었다. 여기에 대해 팩맨TV 본인은 바로 다음 날 MBC를 조롱하는 영상을 올렸다. 자신이 지상파 뉴스를 타서 유명인이 된게 자랑스럽다는 식으로 비꼬더니 시청률을 지적하며 작년에 적자가 난 것을 언급하고 비아냥거리고 마지막에는 책 3권을 추천하고 영상을 끝냈다.
노예의 길[7], 치명적 자만[8], 반일 종족주의 책 3권을 읽으면 세상이 달라보일 것이고, 그것을 읽어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답이 없다라며 도발했다.
2.1.1. 팩맨TV 주장에 대한 반론
실제 역사를 보면, 노비제도는 1801년 순조가 "아무리 날 때부터 정해진 신분이 있다고들 하나, 과인이 보기엔 다 똑같은 백성들이다"라는 어명을 내림과 동시에 폐지#하기 시작하였고, 명목적인 노비제는 1894년 갑오개혁으로 폐지#되었다. 또한 일제 강점기 때 1등 신민(일본인), 2등 신민(조선인)으로 새로운 신분제가 생겨났으며, 2등 신민들은 교육, 경제, 생활 전반에 걸쳐서 차별과 착취를 당했다. 차별 대우는 역사 학자들은 물론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경제학자들 중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 단지 조선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내지 거주자와 달리 정치적 자유가 보장 받지 못한다는 것은 제도화된 차별이라 할 수 밖에 없다.차별의 존재 유무와 신분제도의 철폐는 다른 주제라는 의견도 있으나, 바로 앞에서 다루었듯 신분제 철폐의 주체가 일제가 아님은 둘째로 치더라도, 1920년대 형평운동이 왜 일어났는지만 생각해봐도 일제가 신분 차별로부터 해방시켰다는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당장 일본 내지에서조차 부라쿠민 차별이 존재했었고 이것은 일본제국이 무너지고 난 뒤로도 사회 문제로 지속되었다.
이 밖에도 일제강점기가 조선시대에 비해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가 성장한 것은 사실이나, 그 당시 조선에서 활동하던 일본인, 최신농법의 도입으로 수확량이 증가한 지주, 사업에 성공한 기업가들의 소득과 부가 크게 증가되었을 뿐, 조선인의 대다수에 해당했던 농민이나 소작농들의 경제수준은 조선시대와 비교하여 크게 나아진 것이 없었다.
2.2. 종북몰이
"광장이 있는 나라는 사회주의 국가 뿐이다. 왜냐하면 사회주의 좌파세력들이 민중들을 선동하기에 광장이 가장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럼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과 그리스 아테네의 아고라 광장, 그리고 중화민국의 중정기념당[9] 앞의 자유광장은 또 무엇인가? 저 주장대로 따지면 미국과 그리스, 중화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라고 부르는 식이다. 그래서 광장이 있는 나라는 사회주의 국가 뿐이라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소리다.[10] 광장의 본질은 시민의 교통을 위한 일종의 인프라에 가깝다. 현대에는 노동운동을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광장은 사회주의가 없던 시절부터 존재했다. 전근대 사회에는 전화는 고사하고 종이도 지금처럼 싸지 않아 편지도 마음껏 쓰지 못했다.[11] 즉, 광장은 마을 내 교통, 정보교환과 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선동이든 집회든 그 일부에 불과했다. 지금도 유럽에서는 산책로나 행사 거점으로 쓰인다.2.3. 5.18 민주화운동 비하
"5.18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다. 5.18이 민주화 운동이려면 지금 민주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게 민주주의냐? 문재인 때문에 공산주의 됐잖아. 그럼 5.18은 공산화 운동이지 안그래?"
현재의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되어있다는 근본없는 비판을 하고 있다. 만약 지금이 공산주의라고 해도 5.18이 곧 공산화 운동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5.18은 "북괴는 오판 말라!"라며 반공 민주화 운동을 기치로 움직였기 때문에 전혀 사실관계와도 맞지 않는다. 거꾸로 생각하면 대한민국이 민주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멘트를 던져도 즉각 신변에 위협을 받지 않는 것이다.그런 식으로 치면 천안문 항쟁은 공산주의 운동이 된다는 뜻이란 말인가? 누가 봐도 터무니없는 말이기에, 단지 주 시청자층인 극우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극적인 멘트를 던진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이걸 진지하게 믿는 듯한 행태 역시 보였기에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에서 나오는 발언일 수도 있다.
2.4. 동양철학 비하
"공자, 맹자, 순자 이런 동양철학자들이 지껄이던 말들 다 개소리야. 왜냐고? 동양이 서양한테 먹혔었잖아. 그럼 동양철학은 아무것도 못한 용도폐기된 쓰레기 학문이지."
동양의 휴머니즘은 공자의 '인'이 시초이고 공자의 '인'은 노자의 '덕'에 뿌리를 두고 있다. 즉 이들이 없었다면 동양에 휴머니즘은 없었을 것이다. 철학은 사회의 정신적, 도덕적 가치를 높이는 데에 쓰이는 것이고 동양이 서양에게 먹힌 것은 서양의 제국주의가 총과 칼을 동원해서 한 일이다. 동양철학이 제국주의의 무력에 무릎꿇었기 때문에 용도 폐기된 쓰레기 학문이라면, 제국주의야말로 지고의 가치이며 학문이라는 소리가 된다. 서양이 겪었던 대격변의 시기는 제러드 다이아몬드 저서의 "총,균,쇠"에 따르면 끊임없는 분쟁에 의해 시작된 것이지 결코 철학이나 문화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조선 사대부가 성리학 놀음을 하다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바뀌어 조선이 망하게된 계기를 비판하며 나온 멘트이나 뚜렷한 근거나 맥락도 없이 동양철학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게다가 이런 논리면 본인이 20세기 아시아의 열강이라고 좋아하는 일본 제국 역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했으므로 아무것도 못한 쓰레기 국가이고, 본인의 기준에서는 억울하게 당했다고 여겨지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결국 탄핵을 당했으므로 정치적으로 패배한 것이다.
그렇지만 일본 제국은 그의 기준에서 조선에게 잘해준 국가로 인식되고 있으며, 식민사관을 펼친다. 박근혜 대통령은 억울하게 선동당해 탄핵당했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들의 공통점은 (본인기준)동양 철학자들과 마찬가지로 '패배자' 라는 것이다. 동양 철학이나, 조선과 마찬가지인 패배자의 위치에 있음에도 이상하리만치 그의 날선 비판에서 자유롭다 못 해 마치 '성역화'가 이뤄진 듯, 박근혜와 일본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끔찍할 수준의 비난과 욕설을 퍼붓는다.
2.5. 복지제도를 싸잡아 비난
"복지는 국민을 노예로 만드는 수단이야. 봐봐. 좌파는 절벽 아래의 국민들에게 마치 개사료 먹이듯 빵을 던져줘. 근데 우파는 사다리를 내려서 올라오게 도와줘.[12]"
경제적 불균형을 국가의 힘으로 메꾸려는 행위를 비판하려고 한 말로 보인다. 하지만 신자유주의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부의 소득세를 주장하며 일정 소득 이하의 계층에게는 복지 혜택을 주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우파 사상의 기초는 기회적 평등이며 복지 혜택은 빈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행위이다. 따라서 모든 형태의 복지 혜택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그렇다면 대표적인 우파 대통령인 박정희 대통령은 산재보험, 의료보험 등 여러 사회복지 장치를 만들었고 이는 진보인사인 진중권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러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제를 성장시킨 대통령이 아닌 국민들에게 '개 사료마냥' 빵을 던져준 대통령이라는 것인가?
여기서 팩맨이 말하는 놀고 먹는 노예로 만드는 복지제도는 이렇게 국가가 산업국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복지제도 이외에 단기적으로 선거공약용 복지제도, 예를 들면 모든 국민에게 무상급식이라든지 하는 복지제도를 의미한다.
심지어 동맹국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 역시 주요 정책으로 의료보험 실시를 공약했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아직 해당 채널에 올라오지 않았다. 거기에 더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 썰전의 논객들이 대통령 후보자들의 공약 및 정책을 점검했었는데, 보수 논객으로 이름난 전원책 변호사는 "다른 건 몰라도 치매 국가책임제 같은 경우는 정말 좋은 공약"이라고 칭찬하기까지 했다. 19대 대선 당시 홍준표 후보도 어찌됐건 선별적 복지를 하겠다고 내걸었고, 유승민 후보 또한 복지 자체에 반대하지는 않았다. 즉, 보수진영이라고 해서 복지 정책을 무조건적으로 비난과 반대를 하지는 않는다.
요약하자면 우파들도 복지 제도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진보주의자들과의 차이점이라면 그 돈을 한꺼번에 모두에게 뿌리는 것이 아닌 저소득층에게 우선적 내지는 집중적으로 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것.
2.6. 박근혜 옹호
박근혜는 여러가지 법을 어긴 것이 인정되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탄핵된 대통령이다. 죄가 없다면 애초에 헌법재판소를 갈 일이 없다.이러한 사실을 무시한 채 그녀가 국민의 권력을 휘두르게 놔둔다면 그것은 절대 권력의 실현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세계 인권 수호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인권상이 촛불 혁명에 참가했던 국민에게 모두 수여됐다. 팩맨의 말대로 촛불 혁명이 '선동당한 국민들이 아무런 죄도 없는 선량한 박근혜 대통령을 생매장한 사건'이라면 전세계가 촛불 혁명을 어째서 제2의 문화대혁명이 아닌 정당한 민주주의 혁명이자 운동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인가?
2.7. 보수정당에 대한 생떼부리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몇달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이여 두려움을 직시하라. 안정권 이재홍 김태우만 데려다 놔도 지지율 10프로는 뛰겄구먼”이라며, 노골적으로 유튜버들에 대한 공천장을 요구했으나 불발되자
지식의칼과 함께 페이스북을 통해 쌍욕과 협박성 글을 남겼다.#
2.8. 위안부 비하
(1분 2초부터)
과거 본인 영상에서 위안부를 비하하는 영상을 올렸으나 삭제했다. 이에 한 보수성향 유튜버가 팩맨이 위안부를 비하 발언하는 영상을 박제했다. 여기서 팩맨은 집안 생계를 위해 자발적으로 생식기를 팔러 간 인생의 개척자다., 베네수엘라 여자들이 7천 원에 몸을 파는 것과 같다.라며 위안부를 매춘부라며 비하했다. 또한 위안부와 관련 없는 진영논리를 이용해 할머니들은 다시 피해를 다시 당하지 않으려면 이 시간에 김정은이나 시진핑에게 지랄해야 된다.라는 발언을 하며 피해자들을 우롱했다.
2.9. 삼권분립에 대한 무지
안정권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시위로 수사를 받다가 2022년 9월 5일 구속되었다. #
이 사건에 대해 구자웅이 왜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안 도와주냐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까지 폭언, 욕설을 했다. 이전에도 구자웅 본인이 손석희 JTBC 총괄대표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불륜일 수 있다는 방송을 해서 명예훼손 죄로 징역형을 살았는데 자기가 이렇게 된 건 좌파 판사 때문이라는 증거도 없는 주장을 해왔다.[13]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으로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으로 분리하여 서로 견제하기 때문에 각자의 역할에 간섭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 입법과 행정부에 속한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이 사적으로 사법부의 일에 개입을 하면 이건 국가의 근간을 망가뜨린 죄로 탄핵감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으로 정부와 사법부에 얼마나 큰 피해가 나온 것만 봐도 윤석열 정부가 안정권을 불법으로 도와줄리가 없다
애초에 구자웅과 안정권이 저렇게 된 것을 본인들의 범죄로 인해 합법적인 수사를 통해 재판으로 나온 업보들일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속영장은 단순히 도주를 우려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재범, 증거인멸등을 사전에 막기 위함이고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판사가 발부를 하는 것이지 좌·우 정치와는 상관이 없다.
3. 구속
2019년, 손석희 JTBC 총괄대표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불륜일 수 있다는 방송을 해서 명예훼손 고소를 당한 뒤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항소했으나 2021년 8월 17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부에서 진행된 항소심에서 항소가 기각되었고, 법정구속되었다.#[14] 이후 상고했지만 11월 11일 대법원에서 6개월 형이 확정되었다(대법원 2021도11688).다만, 구속된 상태에도 불구하고, 서신을 자신의 협력자를 통해, 유튜브 커뮤니티 글로 작성하게 하여, 구치소와 공무원과 법을 비웃는듯한 태도를 내보이면서, 자신에게 영치금을 보내달라고 구독자들에게 후원 유도를 하고 있다.# #
참고로 손석희가 불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 바로 사과 영상을 올려야 했는데 재판이 다 끝날 무렵에 했으므로 누가 봐도 형량을 줄이려는 수작이며 어떻게 책임지고 피해 보상은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 없어 그냥 허울이다. 그리고 구자웅이 착각을 하는 것이 사과를 했는데 왜 구속이냐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사과는 상대가 받아 줄 때 의미가 있는 것이며 사과 이유도 진심으로 잘못이 아닌 형량을 줄일 목적이라면 죄목만 더 늘어난다.%
구자웅이 구속된 것에 대해 다른 우파 유튜버들도 최소한 자숙이라도 해야 하는데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짓이라며 무개념적인 주장을 했다. 호밀밭의 우원재, 윱저버 절대로 자유와 방종을 혼동해서는 안 되며 엄연히 불법이라고 되어있는 모욕죄, 명예훼손등을 해서는 안 된다.
계속해서, 영치금 명목하에 후원금을 유도하고 있다.
2022년 2월 10일 출소한 뒤 냉철tv의 부계정인 아님말고 채널에 출연했다.
2월 1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송 복귀를 했다.
4. 여담
- 본인 말로는 대학생 시절에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 무역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손석희,안나경 관련 피고소 사건 이후 퇴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참여하고 있는 냉동식품 사업이 매우 잘되고 있고 유튜브 수입도 있으니 먹고 사는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본인 주장에 의하면 주식투자로 3년동안 10억을 벌었다고 한다.
- 윤서인, 이재홍, 심리섭, 성제준, 배유근 등 우파 유튜버들과 친목하며 오프라인에서도 만나고 있다. 또한, 팩맨이 구속당하고 나서, 신 남성연대 대표, 부대표인 배인규와 송시인이 팩맨의 계좌에 영치금을 입금했다.[15]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파 유튜버 및 우파 유튜버/비판 및 논란 참조.
- 키는 170cm라고 한다.
- 학벌에 대해 민감하다. 특히 중경외시 미만을 굉장히 무시한다. 나무위키에서 인물의 프로필을 볼 때 학력이 중경외시 미만이면 멍청하다고 한 마디씩 하거나 경멸어린 리액션을 보여준다.
그러나 본인은 동국대학교를 나왔다.
- 21대 총선 참패 이후로 주식 유튜버로 전향했다. 현재는 다시 정치/시사 영상들을 올리고 있다. 구독자는 꾸준히 하락하다 빵에서 나온 후 다시 상승하여 현재는 과거의 전성기 시절인 30만 초반은 유지되는 중.
- 병역은 서울 종로서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했다고 방송에서 말했다
- 가로세로연구소 3인방이 조국 등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송치되자 '비록 내가 구속당했을 때 가세연이 나를 조롱하기는 했지만, 한국의 명예훼손죄는 그릇된 제도이고, 가세연에 대한 기소도 잘못된 것이다'라고 평했다.
- 유학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이 유일하게 술을 살 수 있는 나이여서 대신 사다 주느라 인기가 많았다고.
[1] 유튜브 채널 주소가 'goojawoong'이고, 페이스북에서 이름을 구자웅이라고 표시하고 있다.[2] 27세손 '滋'자 항렬. 범LG가 구자경과 항렬이 동일하다.[3] 2023-03-18 00:00:00 기준[4] 이쪽은 후술할 과거사 문제도 그렇고, 단순히 일본에 우호적인 의미의 친일이라 지칭하기 어려울 정도로 태도 면에서 매우 심하다.[5] 말이 팩트지, 비판 및 논란 내용을 보면 알다시피 선동과 날조를 일삼기도 한다.[6] 식민지 근대화론과 시혜론은 다르다. 전자는 경제적 측면에서 근대화가 이뤄졌음을 다룰 뿐 가치판단은 유보하는 반면 후자는 식민지배를 고마워해야 한다는 가치 판단까지 내리는 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 항목을 참조하자.[7] 원제:The Road to Serfdom.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1944년 출판한 저서로 사회주의와 계획경제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우월성을 설파한 고전으로 꼽힌다.[8] 원제:The Fatal Conceit.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저서로 국내에선 2014년 자유기업원이 번역출판하였다.[9] 이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총통인 장제스를 기리기 위해 만든 박물관이다.[10] 다만 아고라 광장은 실제로 선동의 현장이 되기도 했었다. 소크라테스가 소피스트들을 극도로 혐오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 아고라는 처음부터 시장에서 출발한 것이다.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민의를 모을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광장이 사회주의 국가에만 있다는 발언은 헛소리가 맞다.[11] 종이 10장을 생산하기 위해 양 2마리가 소비되었으며, 그마저도 상당한 노동력이 필요했다.[12] 사다리를 내려서 올려오게 도와준다는 말 자체도 어떻게 보면 (선별적)복지로 해석될 수도 있는 모순이라고 할 수 있는 말이다.[13] 재판도 전라도 판사가 아니라 경상도 판사가 담당해야 공평한 거 아니냐면서(...) 지역비하성 망발까지 서슴지 않는데, 정상적인 판사라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사적으로 재판에 드러내지도 않을뿐더러 애초에 출신 지역으로 정치적 견해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정당 비율이 다르기는 해도 절대적이지 않다. 대표적으로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추미애 등은 보수 세력이 강한 경상도 출신이다.[14] 재판에서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 법정구속이 원칙이나, 법관의 재량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도록 허용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처럼 1심에서 법정구속을 하지 않더라도 2심에서 법정구속을 당할 수 있다.[15] 윤서인 사단과 안정권의 GZSS 사이에서 마찰이 없지 않았음을 생각하면 조금 놀라운 부분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송시인은 윤서인을 칭찬하는 등 약간 복잡한 사이에 가깝긴 하다. 실제로 우파 유튜버들도 신의 한수와 토순이가 친하고 토순이는 윤서인 사단 측과 나쁜 사이가 아니나 정작 신의 한수와 한동안 대립했다 협력관계로 바뀐 변희재는 윤서인 사단을 제대로 비판하는 등 오락가락한 면도 제법 있다. 추측을 하자면, 이들에겐 협력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어서 팩맨과 관련된 이들 중 한 명이 구속당한다 해도 이들의 연결고리와 수익 공급원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팩맨을 비롯한 논란을 일으킨 우파 유튜버들은 계속 활동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