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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등학교 信一高等學校 Shinil High School | ||
{{{#white 교훈}}} |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Freemen Working In Faith | |
설립 | 1966년 10월 13일 | |
운영형태 | 사립 | |
유형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
성별 | 남학교 | |
교장 | 모상경 | |
교감 | 윤기준 | |
학생 수 | 997명 (2023년) | |
교직원 수 | 72명 (2023년) | |
상징 | <colbgcolor=#008000> 교화 | 개나리 |
교목 | 느티나무 | |
학교법인 | 신일학원 | |
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매로49길 20 (미아동 193-1)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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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다.2. 학교 연혁
- 1959년 09월 10일: 본교 설립자 구리 이봉수 초대 이사장이 현위치에 학교부지 12만 평을 출연(出捐)
- 1966년 03월 10일: 학교법인 신일학원 설립인가
- 1966년 03월 18일: 본관 건축에 착수, 동년 11월말 준공(연건평 2,484평)
- 1966년 10월 13일: 신일중고등학교 각 6학급 설립인가
- 1966년 10월 21일: 초대 장윤철 교장 취임
- 1967년 03월 05일: 과학관 건축에 착수, 1968년 6월말에 준공(연건평 1,501평)
- 1967년 03월 07일: 첫 입학식 거행
- 1967년 10월 28일: 중학교 2학급의 증설인가
- 1968년 03월 20일: 체육관 건축에 착수, 1969년 10월 13일 준공(연건평 1,373평)
- 1970년 01월 17일: 중학교 제1회 352명, 고등학교 제1회 331명 졸업
- 1977년 12월 25일: 제3운동장(야구장) 준공(약 8,000평)
- 1988년 11월 11일: 고등학교 12학급으로 개편
- 2000년 03월 27일: 신관 건축에 착수, 동년 11월 25일 준공(연건평 1,000평)
- 2000년 05월 14일: 설립자 구리 이봉수 초대 이사장 소천, 신일학원장 엄수
- 2001년 05월 13일: 설립자 이봉수 초대 이사장 동상 건립
- 2001년 11월 10일: 신일학원 상징탑 및 정문 공사 준공
- 2001년 11월 29일: 학생생활관 기공, 2004년 6월 22일 준공(연건평 329평)
- 2002년 10월 25일: 본관 증개축공사(170평) 및 교무실 현대화 공사 준공
- 2003년 03월 10일: 설립자 이봉수 초대 이사장 기념관 착공, 2004년 5월 14일 준공(연면적 6,270㎡)
- 2003년 05월 14일: 피아노실 개관(피아노 25대 설치)
- 2008년 12월 03일: 종합스타디움 및 체육동(470평) 준공
- 2009년 07월: 자율형사립고 지정[1][2][3]
- 2010년 01월 29일: 제41회 졸업생 460명 졸업
- 2010년 03월 02일: 2010학년도 신입생 385명 입학
- 2011년 01월 29일: 제42회 졸업생 495명 졸업
- 2011년 02월 28일: 제7대 이호욱 교장 취임
- 2011년 03월 02일: 2011학년도 신입생 391명 입학
- 2012년 02월 03일: 제43회 졸업생 474명 졸업
- 2012년 03월 02일: 2012학년도 신입생 397명 입학
- 2013년 02월 06일: 제44회 졸업생 356명 졸업
- 2013년 02월 28일: 제8대 이경옥 교장 취임
- 2013년 03월 04일: 2013학년도 신입생 386명 입학
- 2014년 02월 07일: 제45회 졸업생 377명 졸업
- 2014년 03월 01일: 제9대 최경호 교장 취임
- 2014년 03월 03일: 2014학년도 신입생 368명 입학
- 2015년 02월 05일: 제46회 졸업생 359명 졸업
- 2015년 03월 02일: 2015학년도 신입생 389명 입학
- 2016년 02월 05일: 제47회 졸업생 368명 졸업
- 2016년 03월 02일: 2016학년도 신입생 388명 입학
- 2017년 02월 10일: 제48회 졸업생 358명 졸업
- 2017년 03월 01일: 제10대 신병철 교장 취임
- 2017년 03월 02일: 2017학년도 신입생 386명 입학
- 2018년 02월 07일: 제49회 졸업생 352명 졸업
- 2018년 03월 02일: 2018학년도 신입생 347명 입학
- 2019년 02월 13일: 제50회 졸업생 364명 졸업
- 2019년 03월 04일: 2019학년도 신입생 381명 입학
- 2020년 02월 07일: 제51회 졸업생 353명 졸업
- 2020년 03월 02일: 2020학년도 신입생 352명 입학
- 2022년 03월 02일: 2022학년도 신입생 346명 입학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교표 중앙의 로고는 같은 신일학원 소속인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공유한다.
3.2. 교화
*개나리
3.3. 교목
*느티나무
3.4. 교훈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Freemen Working In Faith
신일고등학교는 기독교적인 소양을 지닌 건전한 시민을 길러내는 것을 건학이념으로 하여 1966년에 세워졌습니다. 교훈돌에 새겨진 교훈처럼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이라는 숭고한 교육이념을 구현하여 훌륭한 인재를 양성 하기위해 노력합니다.
믿음 - 신앙으로, 신의, 신념을 가진
일 - 근로하는, 봉사하는, 창조하는
자유 - 자주적, 자율적, 책임적인 신일인 양성을 목표
Freemen Working In Faith
신일고등학교는 기독교적인 소양을 지닌 건전한 시민을 길러내는 것을 건학이념으로 하여 1966년에 세워졌습니다. 교훈돌에 새겨진 교훈처럼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이라는 숭고한 교육이념을 구현하여 훌륭한 인재를 양성 하기위해 노력합니다.
믿음 - 신앙으로, 신의, 신념을 가진
일 - 근로하는, 봉사하는, 창조하는
자유 - 자주적, 자율적, 책임적인 신일인 양성을 목표
3.5. 상징탑
신일고등학교 정문입구에 위치한 상징탑은 고대 그리스 문자와 첫글자를 형상화하였으며 일류(Ace)를 상징하며, 성서에서 처음과 시작을 뜻하는 Alpha를 의미 하기도 한다. 백운대 위로 뻗어가는 '신일' 의 기상을 뜻하는 밝은 분위기의 푸른 색상에 'ㅅ' 과 'ㅡ'의 조합은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성장하며 신앙의 신의와 신념을 지닌 뛰어난 인재를 육성코자 하는 신일학원의 건학이념을 나타낸 것이다.
3.6. 교가
동트는 하늘 찬란한 빛이
백운대 위에 퍼져날 때
젊음의 노래 메아리 치는
우리의 자랑 신일 동산
굳세게 서자 배움의 벗들
새로운 때는 열렸나니
자유의 깃발 펴드는 곳에
그 앞을 누가 막을소냐
믿음을 쌓고 슬기를 길러
겨레를 위해 몸바치면
신일의 영광 신일의 영광
하늘과 땅에 날리니라
백운대 위에 퍼져날 때
젊음의 노래 메아리 치는
우리의 자랑 신일 동산
굳세게 서자 배움의 벗들
새로운 때는 열렸나니
자유의 깃발 펴드는 곳에
그 앞을 누가 막을소냐
믿음을 쌓고 슬기를 길러
겨레를 위해 몸바치면
신일의 영광 신일의 영광
하늘과 땅에 날리니라
4. 학교 특징
-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같은 신일법인 하에 같이 있어서 교표가 같다. 건물도 고작 도보로 1분거리다.
대학교 건물안에 대형강단 차이코프스키 홀이 있는데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목요일날 드리는 학생예배는 주로 이곳에서 진행한다. - 남고지만, 두발이나 복장에 관한 규정은 그리 세지 않다. 시대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1960~70년대에는 전형적인 반삭머리에 교복통일 조치로 전형적인 차이나 카라 교복을 채택했다가, 1982년과 1983년에 걸쳐 두발규제 완화와 교복자율화 조치로 잠깐 두발과 복장규제가 완화된 시기도 있었다가, 1990년대에 교복을 재도입하는 김에 두발규정을 강화하면서 반삭으로 돌아갔지만 2010년대에는 반삭 규정은 폐지되었고, 평소엔 사복외투를 입어도 시비거는 선생님은 없다. 하지만 종종 등교 시간에 교문 앞에서 선생님들이 복장검사를 할 때가 있고 중앙현관의 날에는 무조건 복장, 두발 검사를 하니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주요 규정은 두발은 눈썹, 귀 보이게, 염색 금지/복장은 교복자켓, 야구점퍼 또는 교복자켓 입고 사복외투 착용, 슬리퍼 금지를 들 수 있다.규정 위반시 경고 또는 벌점이 부과된다. 사복외투는 등굣길 교문 앞이 아니면 선생님들 눈에 띄어도 별로 문제 될 일 없지만 슬리퍼 착용에 대해 엄격한 선생님들이 꽤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복도나 교무실에선 슬리퍼를 신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 특별활동중에 음악 관련 활동이 굉장히 많다.
- 한창 외고, 국제고 등에서 외국대학 보낼 때 시작했는지 국제반이 운영되고 있는데 학생들의 관심은 부족하지만 미국의 각종 대학들과 MOU를 맺고있는데[4] 국내에서 이런 사례는 적은 것으로 홍보한다.
- 나무가 정말 많다. 자잘한 회양목이나 장미를 제외한 느티나무, 벚나무, 향나무, 소나무만 해도 200그루 가까이 된다. 더구나 이 수치는 서울사이버 대학 부지[5]와 학교 뒤 야산을 제외한 순수 조경용 나무만 합산한 것. 이 중 본관 앞에 늘어서 있는 나무는 가이즈까향나무란 것인데 이 정도 높이면 한 그루당 500만 원 정도 한다. 4월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여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한다.[6] 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나 타 학교 학생(주로 여학생)들이 벚꽃구경을 많이 온다.
- 학교 주변 상권이 괜찮은 편이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써브웨이, 여러 PC방 등의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점포가 많고, 주변에 대형교회가 하나 있다. 또한 SK와 KT 전화국도 있다.
- 학교 바로 뒤에 오패산이 자리하여 학교에 벌레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본관 오른편의 예수상이 모기들을 품어준다고 한다. 벌의 습격도 많기 때문에 여름에는 소방차가 벌집 제거하러 오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 개교기념일에 선물로 비누 세트를 나눠주는데 대부분 도브 화이트 바나 핑크 바가 들어 있다. 대부분은 이걸 집에 가져가지 않고 사물함에 넣어서 방향제로 쓰다가[7] 수능 전 교실을 비울 때쯤 골칫거리로 전락한다. 이날을 노려 버려지는 비누를 싹쓸이하는 도브 선호자들도 많다.
5. 학교 시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서울사이버대학교, 체육관, 고등학교 교정, 그 뒤에 있는 주황색 건물은 중학교 교정이다. 운동장이 3개였던 모습으로 현재는 사진 좌측 하단이 주차장, 사진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곳이 농구장과 체육동이 되었고 운동장엔 인조잔디가 깔렸다.
신일기업주식회사 등 여러 대기업을 세운 이봉수 이사장이 1966년 설립할 당시, 학교 부지는 약 16만평으로 매우 거대한 면적이었다. 당시 재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운동장 3개, 수십개의 테니스 코트 등이 존재하였으며 한 학급에 70명일 때 2인 1조로 테니스코트 하나씩 써도 남았다고 한다.한국프로야구팀인 MBC 청룡이 야구장에 와서 훈련을 하고 가고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들이 체육관을 썼다고 한다.[8]을 자랑했으나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설립 등으로 현재는 절반 정도인 약 7만평으로 줄었다. 특히 운동장은 3개에서 1개로 줄어들었는데 야구부의 사용[9]과 신일중학교와의 공동사용으로 학생들은 넓은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좁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봉수 이사장이 학교를 짓겟다고 건설사를 설립한 뒤 학교를 완공하고 해산시킬 정도로 학교에 진심이었던 덕분에 반백년이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구성 역시 몹시 뛰어나며 내장재들도 최고급이다. 대신 질을 높이기 위해 커스텀으로 설치한 자재의 경우 시중 규격과 호환되지 않아 보수비용이 많이 든다.
2014년 6월의 사진
참고로 교지 면적은 총 교지 228,323제곱미터, 건물면적 24,599 제곱미터, 운동장 35,547 제곱미터(야구장 포함)이다.
건물이 건축된 당시에는 대부분의 학교가 석유난로를 사용했는데 이 학교는 스팀난방이라는 당시엔 보급되지 않은 방식을 사용해 재학생과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본관에는 다리가 불편한 학생을 고려해 전층에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를 끌고 올라갈 수 있다. 신일고 시설 자체가 상당히 많은 것을 고려하고 만든것임을 알 수 있다.
본관의 1층엔 교무실, 행정실, 보건실(신일중학교와 공유)등이 있으며 현재 2층은 3학년이 3층은 2학년, 4층은 1학년이 사용하고 있고 5층은 과학실과 상담실 그리고 종교실이있다.
한편 본관은 산아래쪽 건물과 산턱쪽건물이 비탈계단을 통해 이어진 형태로써 산턱쪽 건물에는 1층엔 자습실, 2층엔 도서관과 컴퓨터실및 각종 관리 시설, 3층엔 1학년 자습실과 원어민 영어 교실, 4층엔 소강당과 체육관으로 이어지는 통로와 5층의 급식실로 가는 계단과 이어진다.
본관 화장실 모든 좌변기에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3학년이 사용하는 2층은 비데를 쓰지 않는게 좋다. 2층 비데의 상태가 좋지않다.
수압이 생각보다 시원스럽지 않아 4, 5층 같은 경우엔 휴지 많이 때려박으면 잘 막힌다. 건물 지대 자체가 꽤 고지대인데 본관 정문 지하에 있는 메인물탱크로는 수압이 좀 모자라서 학교 뒷산 언저리에 따로 물탱크를 설치하여 펌프로 퍼올려 압을 충당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듯 싶다.
과거 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 미아캠퍼스 부지가 야구부 훈련장소로 쓰던 운동장이었지만 현재는 운동장이 하나만 남아있는 관계로 야구부가 정규 수업시간이 끝난 후부터 10시까지 하나밖에 없는 운동장을 사용하므로 학생들은 사용할 수 없다. 이로 인해 트러블이 좀 있는 편. 현재 대학 앞은 주차장과 농구장으로 바뀌었고 남은 운동장은 체육동이 건설되고 인조잔디가 쭉 깔렸다.
운동장은 웹툰 라이징패스트볼에서 등장인물들이 운동하는 주 무대가 되기도 했다. 사진 왼쪽에 체육동이 존재한다.
운동장내 잔디가 꽤 좋은편 어지간한 대학교 잔디보다 좋고 비가 그친 후 2시간이면 공차고 놀 수 있다. 운동장이 넓고 축구골대와 농구골대를 비롯한 시설물도 많아 학교 인근 외부인들도 곧잘 운동하러 오곤 한다. 다만 서울사이버대학교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는 체육동 북쪽 농구장과는 달리 잔디운동장은 고등학교 시설물이기 때문에 교육과학기술부 학교폭력근절과 2775호 '학교 출입증 및 출입에 관한 표준 가이드라인'에 의거하여 학교 외부인들이 잔디운동장을 이용하려면 먼저 고등학교쪽 정문을 통해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단체 체육행사의 경우에는 행사 전일까지 학교장에게 신청하여 허가를 받아야 한다.
체육동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관을 기준으로 동쪽은 약 160석 규모의 자습실로, 별관 자습실이라 불린다. 이 자습실엔 소규모의 1, 2학년 인원과 3학년 학생들이 자습하고 있으며, 1, 2학년은 심화반, 3학년은 한학년 선배들의 수능후 퇴실 직후 11월 모의고사와 3월 모의고사 성적으로 편성되며 [10] 입실 최소기준은 주 4일 자습이었으나 2020학년도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별관 자습실은 3학년만 사용하고 있다. 서쪽은 야구부실과 샤워실로 구성되어 있다.
현 이사장의 취향으로 교내에 이상한 조형물들이 많다. 학생들은 학교가 돈이 남아 돈다고 까지만 사실 이사장이 미관을 가꾸는데 크게 취미를 둬서 사비로 관리한다. 약 3미터에 달하는 초대 이사장의 거대한 동상도 마찬가지이다.
2015년 초 본관 옆 지구본상이 거대 예수상으로 바뀌고 지구본 상은 체육관 앞으로 옮겨졌다. 조형물은 사이버대까지 포함 15개가 있다. 또 설립자기념관 차이코프스키 홀에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해 놨다. 1-2주에 한번 있는 예배시간에만 사용한다.
네이버 웹툰 고삼이 집나갔다에 나오는 학교가 여러모로 본관과 닮았다.# 특히 체육동 농구코트에서 본관을 바라본 앵글의 경우 웹툰과 거의 Ctrl C + V 수준. 작가 미티가 수유동에 거주하므로 신일고등학교가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웹툰 웃지 않는 개그반에 나오는 학교 정문과도 많이 닮았다.# 어떤 화에서는 지하철역 출구에 미아역이라고 써있었다.#
학교 뒷편으로 오패산이 인접해 있고 교내에도 숲이 있다 보니 야생조류가 꽤 많다. 아울러 고양이도 많다. 1층 자습실이나 4~5층 경사로 창문 방충망을 닫아두지 않으면 간혹 새들이나 고양이가 들어온다.
학교 시설에 비해 도서관은 굉장히 작고 책들도 오래돼서 상태가 안좋은 편이다. 70년대 책들이 폐기되지 않고 여전히 도서관 서적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2016년 북카페(도서관 옆에 있는 노트북 사용 창구)에 학생들이 사용할수 있는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카카오톡등은 접속할 수 없게 되어 있고 교실에서는 멀어서 안된다. 현재 모종의 문제로 북카페는 임시폐쇄되었지만 여전히 와이파이는 근처에서 사용 가능하다. 2017년부터 북카페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부터 다시 막혔다. 위와 비슷한 이유다. 2019학년도에는 열었었지만 20학년도부터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우려로 고3 수시접수 기간에만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6. 학교 생활
- 자습실은 3층, 1층, 체육동등 3곳으로 나누어 운영되는데 자사고 폐지 발표의 이유가 입시위주의 교육이라는 것이어서 최근 2년전부터 자습실의 결석 처리를 매우 잘해주고 있었으나 다시 빡세지는 편.
- 2016년부터 기존 자습실 사감 1인 감독체제에서 담당 사감+담임교사+당직교사+학부모 체제로 바뀌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2017년부터는 기존 체제로 돌아갔다.
- 교복 외에도 학교의 상징색이 초록색이라 야간자율학습에서 짤린 학생들을 메뚜기라고 표현하는 학생들도 있다. 자습실 사감과 사이가 좋은 학생은 자리를 바꾸거나 노트에 그림을 그리거나 만화책을 몰래 읽어도 조금씩 봐준다.
- 1학년 경우에는 학교 정규 수업시간에 피아노 시간이 들어있다. A반, B반, C반 으로 나누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즉 한 반이 통째로 피아노를 연습할 수 있고 그걸 실제로 하기도 한다. 전자 피아노 약 40여대가 피아노반에 존재한다.[11] 물론 2학년 되고 나서부터는 그런거 없다.[12] 2018년에 전자 피아노를 모두 새 것으로 교체했다. 기존 전자 피아노의 일부는 바로 옆에 있는 자율연습실에 두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연습을 할 수 있게 하였다.
- 2학년 문과학생들은 내신으로 물리1과 화학1을 배우는데 이과학생들은 문과과목으로 생활과윤리만 배웠다. 이것 부분이 문과학생들이 내신따기 어렵다는것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인지 2017년부터는 생명과학1과 지구과학1으로 바뀌었다. 2018년에는 지구과학1과 화학1로 바뀌었다. 이유는 생물 교사의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이과 학생들의 문과 과목은 세계사로 바뀌었다.
6.1. 주요 행사
- 개신교적 소양을 갖추는것을 설립 이념 중 하나로 두기 때문에 격주로 목요일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건물을 이용해 예배를 드리곤 한다. 아예 1교시를 할애할 정도. 사이버대학교 건물에서 하게 된 이후부터는 1, 2주에 1번씩 1반마다 번갈아가서 찬송가를 부른다.[13] 2011년 1학기 언저리까지는 학교 정문을 나와 바로 앞에 위치한 교회에 가서 했었다. 그 교회의 부속건물이 있는 자리도 원래 신일고 부지였는데 그 자리를 교회에 넘겨주면서 '건물을 낮게 지어서 신일고 내에서 백운대가 보이게 해달라' 라는 약속을 받고 넘겨주었다. 문제는 그 교회가 상속싸움에 휘말리면서 행정력이 개판이 됐고 실세를 잡은 사람이 그 약속을 어기고 냅다 20층에 육박하는 건물을 지은뒤 부터 사이가 틀어졌다. 그러던 차에 상속 싸움이 심화되어 막장으로 치닫은 재산싸움으로 인해 그 교회 주위에 바리케이드가 깔리게되었고 신자가 들어갈 때도 교도소 입구처럼 cctv를 통해 검문하고 들어가는 파국을 맞게 되자, 자연스럽게 신일고 학생들도 그 교회에 출입할 수 없게 되었다.
- 그외로 매년 4월 초쯤 학교에서 신앙수양회라는 것을 두고 목, 금요일 이틀간 교회를 빌려 예배를 한다.[14] 12월 말에도 교회를 빌려서 성탄예배를 한다[15]. 5,6월쯤에 헌신예배랑 11월에 추수감사 예배는 학교 체육관에서 드린다. 보통 오전중에 행사가 끝난다. 목요일은 학교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1, 2학년은 백일장or사생대회를 하고 3학년은 자습을 한다. 야자는 보통 전학년 정상운영. 금요일은 1, 2학년은 학교로 돌아가지 않고 반별 활동을 진행한다. 보통 영화를 보거나 교사에 따라서는 교회 바로 앞 고려대학교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해산시키는 사람도 있고 피시방에 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3학년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학교로 돌아와 밤까지 자습을 한다.
- 학생회에서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는지는 몰라도 백운제를 수능 다음날에 하는 일정을 잡아 11월에는 주변 학교들 대부분이 축제를 열지 않기 때문에 주변 학교 학생들을 오게 하는데 성공했다. 단점이라면 수능 끝난 고3은 참여하지 않는 게 대다수. 2015년 백운제의 경우 오전엔 정상수업, 1~3시에 내부 공연(1팀선발), 3~6시 부스, 6~10시 외부찬조와 내부선발팀 공연, 일명 '자유인의 밤'으로 운영되었다. 2016년 백운제는 11월 18일로 하게 되었다. 원래는 그 전에 하기로 되어 었었지만 학부모들의 반대로 11월로 옮겨졌다. 2017년에도 수능 다음날인 11월 17일에 축제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수능 6일전에 축제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당연히 축제 날짜를 옮겨야 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이미 진행장비와 인력 등을 예약해놓은 상황이라 축제를 연기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커 그대로 진행했다고 한다.
- 그동안 일본, 중국, 대만, 제주도, 캄보디아[16]로 학생이 갈 곳을 선택해서 수학여행을 갔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 교육부에서 해외로 갈 경우 아주 귀찮게 굴고 2016년에도 취소 될 뻔 했기에 2017년부터는 그냥 국내로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만 2018년도에 1학년은 일본, 제주도, 캄보디아로 수학여행을 갔다. 하지만 2학년은 모든 반이 강원도로 갔다.
- 2010년대 초반까지 일본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해당학교의 학생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일본학생들이 영어는 잘 못하는데다가 신일학생도 일본어에 능숙한 학생이 거의 없어 의사소통은 거의 바디랭귀지로 했다고 한다. 꽤 큰 규모의 행사였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사라진 행사이다. 여담으로, 일본학생들 중 일부는 학교에 세워진 전 이사장 동상을 김일성 동상으로 오해했다고 한다.
6.2. 학교 일과
- 0교시라 흔히 불리는 아침자율학습을 2016년부터 실시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그 속담을 인용하며 Early Bird반으로 부르기도한다. 신청을 받아 1층자습실에서 7시부터 7시 50분까지 운영한다. 이것도 지나치게 자주 빠지면 얄짤없이 짤린다. 자습 분위기를 위해 정해진 시각이 되면 문을 잠구는데 해당 요일에 따라 들어오는 교사에 따라 조금 일찍 잠그거나 안 잠그는 사람도 있다.
6.2.1. 야간자율학습
신일고등학교의 야간자율학습은 관내 다른 학교와 비슷하게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마다 요일, 출석 변경등을 할 수 있다. 1, 2학년에 경우 담임교사의 성향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 자율 운영이고 3학년도 학원, 과외 등의 사유가 있으면 야자를 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리 자습이 자율이라지만 자습시간이 입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습을 안하는 것보단 하는 편이 낫다.2017년엔 1학년 자습실에서 인강 청취를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의 사용이 금지되었다. 학부모들의 요구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1, 2, 3학년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자습실이 하나 있는데 운동장에 동떨어져 있고 1학년, 2학년중에서 성적을 보고 뽑아서 넣는다는 특성때문에 별관 자습실이라 불린다. 토요일 자습을 하기 위해 오면 사용할 수 있다. 주말에 개방하는 유일한 자습실이다.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별관자습실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학교에 나와 자습을 할 수 있다.
2010, 11년에 꼽등이와 연가시가 한창 유행이었을 때에는, 체육관 자습실이나 3층 자습실에 꼽등이가 1마리라도 튀어나오면 바로 자습실 전체가 뒤집어졌었다. 16년에는 체육관 자습실에 벌레떼가 난입해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자습 도중 벌레가 머리 위로 떨어지거나 벽에 다닥다닥 벌레가 붙어있는 등 그야말로 아수라장. 이 사건 이후 학교 측에서 세스코에 의뢰해 벌레를 차단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 후로 벌레의 습격은 거의 없는 편.
2017년부터 별관자습실 이용자에 한해 야자벌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일과 때의 벌점과는 당연히 관련없다. 무단, 유고결석, 전자기기 무단 사용, 감독관 지시 불이행 시 부과되며 10점이 넘으면 1층 자습실로 강등된다. 유고 결석으로 받은 벌점 만으로 퇴실당하려면 10회 이상(주 5일 이상 자습시 20회 이상) 결석해야 되니 웬만하선 퇴실당할 일 없다.
2018년 기준으로 쉬는 시간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7시 25분부터 15분간, 9시부터 15분간 쉬는 시간을 가졌지만 이제는 7시 15분부터 15분, 8시 50분부터 15분을 가진다. 야자 시작 시간 또한 기존 6시 10분 시작에서 6시 시작으로 바뀌었다. 끝나는 시간을 10시 30분으로 동일하다. 별관의 경우 2018년 중간고사 전부터 진학부장의 제안에 따라 쉬는 시간에 조명을 끄게 되었다. 이는 쉬는 시간에 별관 안에서 자거나 공부하는 학생들을 배려한 것으로, 쉬는 시간에 떠들고 싶다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17]. 관리 감독 방식도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3분의 자습 감독을 전담하는 교사가 있었지만 이제는 각 반의 담임 교사들이 돌아가며 감독한다.
2021년 기준으로 또 쉬는 시간이 바뀌었다.코로나19로 인하여 야자는 6시 10분 시작 9시 50분 종료이고 중간에 7시 50분 부터 8시 10분까지 20분간의 쉬는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6.2.1.1. 1학년
흔히 3층 자습실이라 불리는 곳을 사용하며 301호부터 303호까지 세 방으로 되어있다.가운데 방인 302호에는 감독선생님이 상주하시며 출석체크 및 딴 짓, 수면을 취하는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게 카메라의 화면이 설치되어있다. 자습중에는 302호의 문으로만 출입가능하다.
303호는 뒷산에 가장 가까운 방이라 그런지 여름철엔 특히 벌레가 많고 어두운 곳이기때문에 쾌적하다고할 수 는 없다. 겨울에도 302호나 301호와 온도차이가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2016년 1학기 기말고사이후부터 21~60등도 3층자습실(303호)로 배정되었다. 1~20등은 별관 자습실을 사용한다. 간혹 1~20등의 학생들이 자습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 사이에 빠진 학생 수 만큼을 더 충원하여 별관에 배정한다. 예를 들어 1~20등의 학생 중 3등, 6등, 19등의 학생들이 자습을 안 한다고 하면 21등, 22등, 23등의 학생이 별관에 배정된다.
2018년도 1학기부터 3학년이 4층으로, 1학년이 2층으로 이동함에 따라 3학년이 3층, 1학년은 1층자습실을 사용한다.
2020년부터 다시 1학년 교실이 4층으로 이동하여 3층 자습실을 사용한다.
2021년 기준 303호의 끝에 두줄은 인강 시청 전용석으로 인강을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18]
6.2.1.2. 2학년
체육관에 있는 체육관 자습실을 이용한다.2개의 넓고 큰 방과 자습감독 교사가 있는 작은 방 한 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관에 있는 1학년 자습실보다 천장도 매우 높은 편이고 방자체도 넓어서 쾌적하다면 쾌적하다고 할수있는 편이다.
들어가자마자 있는 첫번째 큰 방은 현재 매주 3일의 자습을 하는 학생이 배치되며 안쪽의 큰방은 4일이상의 자습을 하는 학생들이 배정되어있다. 감독실에도 책상이 일부 배치되어있다. 이 책상들은 현재 인강석으로 이용되고있다.
현재 약 210여석이 넘는 책상이 들어가 있으며 감독선생님의 증언에 의하면 과거 야자가 의무였을때는 책상이 300개가 넘어서 더 빽빽한 배열이었다고 한다.
최근 자습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일부 학생들의 불만이 학부모를 거치며 극대화되어 교장에게 전해지자 교사들이 건의할 땐 돈없다고 거부하던 방충망이 설치되고 각종 규칙이 더욱 엄격해진다는 소식이다. 역시 학부모가 최고갑임을 보여주는 예시라 할 수 있겠다.
6.2.1.3. 3학년
본관 1층에 있는 자습실을 이용하나 성적이 좋으면 별관 자습실을 이용한다.[19]별관은 자습실 감독 교사가 있지만 1층 자습실은 비담임 교사들이 감독을 한다. 2017년 부터는 3학년 담임들이 번갈아가면서 감독을 맡고 있다. 야구부가 훈련하는 운동장 바로 옆에 별관 자습실이 있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외부인들이 있지만 별관 자습실 창문 유리는 방탄유리다. 야자할 때 야구부의 공이 종종 창문을 때려 둔탁한 소리가 나지만 창문유리가 깨질일은 없으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2017년들어 교장이 바뀌고 나서 여러 자습실 분위기 개선안들이 나온데다 16년도 진학률이 저조하여 올해 입시에 대한 학교 높으신 분들의 기대가 높아 현역 고3들의 자습이 더 빡세졌다.
2018년도부터 3학년이 4층으로, 1학년이 2층으로 이동함에 따라 3학년은 3층 자습실을 사용한다.
2020년 다시 3학년 교실이 2층으로 이동하여 1층 자습실을 사용한다.
7. 운동부
자세한 내용은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문서 참고하십시오.이사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창단 첫해 야구부가 우승을 달성해내기도 했고,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선 8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팀인것도 있다보니 지금도 신일고 = 야구잘하는 학교로 인식하는 어른들이 많다. 봉중근, 나지완, 김현수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한때는 야구부가 준결승 또는 결승에 가면 3학년을 제외한 학생들이 응원을 나가곤했으나, 최근 몇 년간 소식이 없다.
예전엔 야구부의 대부분의 경기에 학생들이 응원을 하러 다니곤 했지만[20] 요즘엔 대회결승에 올라가면 가곤 한다. 다들 수업을 빼먹어서 좋아한다고. 김현수가 주전으로 활약하던 시기에는 하도 응원을 많이 다녀서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칠 정도였으나 최근 몇년간 결승은 커녕 지역예선에서 광탈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2017년 당시 고3인 학생들은 한번도 단체응원을 간적이 없다. 신입생 MT때 신일야구부 응원가를 배우고 연습도 했지만 정작 부를 일이 없다. 그래도 2018년에는 오랜만에 야구부가 대회에서 선전을 하고있어 다시 단체응원을 가고 있다. 야구부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신일동문회원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기도 한다. 야구부가 훈련 때 쓰고 미처 회수하지 못한 야구공은 학생들이 주워다 체육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캐치볼 할 때 쓴다.
2020년 야구부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 올라가며 드디어 대통령배도 우승하나 싶더니 7-2로 광탈당했다. 승패를 떠나 시국이 시국인지라 오랜만에 응원갈 기회는 산산조각났으며 53기도 응원을 못 가본 기수가 될 예정이다.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8.1. 정관계
- 김남성(정치인)
- 김병하: 6회, 서울특별시 부시장
- 김수철
- 김종길(1981)
- 김준환(1957)
- 김해수
- 박명서(1959)
- 박선호: 16회,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
- 박용진: 21회, 국회의원
- 박일준: 13회, 전 한국동서발전 사장
- 서승제
- 서효원: 2회
- 이경환(1986)
- 이동관: 7회
- 정승환(1992) 42회
- 조세영
- 최익수: 9회,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8.2. 재계
- 구본식(기업인): 7회, LT그룹 회장
- 김상범: 9회, 이수그룹 회장
- 남정은: 7회, 前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사장
- 송재경: 17회, 엑스엘게임즈 CCO
- 신동원(기업인)
- 유종욱: 16회
- 이웅열: 6회, 코오롱그룹 前 회장
- 채묵호: 10회, 前 LF 전무, 前 포스코인터내셔널 상무
- 최재원(기업인): 13회, SK그룹 수석부회장
- 최태원: 10회, SK그룹 회장
8.3. 법조계
8.4. 교육계
8.5. 군인, 경찰
- 이종식: 9회, 공군 준장, 신일고 졸업생 중 최초로 장군이 됐다.
8.6. 언론계
8.7. 야구부
- 강혁: 24회
- 강병식: 27회
- 길홍규: 15회
- 김광삼: 30회
- 김태형: 17회
- 김상수: 37회
- 김현수: 37회
- 김재현: 25회
- 나지완: 35회
- 민경삼: 13회
- 박종훈: 9회
- 박철홍: 19회
- 박흥식: 12회
- 백재호: 24회
- 서효인: 13회
- 송태일: 20회
- 봉중근: 30회
- 설종진: 23회
- 안치용: 29회
- 양승호: 10회
- 이대은: 39회
- 이윤학: 44회
- 임훈: 35회
- 전근표: 27회
- 조성민: 23회
- 조인성: 25회
- 채병용: 32회
- 하주석
- 한상훈: 30회
- 현재윤: 29회
- 김휘집
그 외 야구선수는 신일고등학교 야구부항목에서 확인.
8.8. 농구부
8.9. 문화예술계
- 명계남: 2회, 배우
- 배인혁: 밴드 로맨틱펀치의 보컬
- 선우재덕: 12회, 배우
- 송준근: 30회, 개그맨
- 신혜성: 가수
- 유상무: 30회, 개그맨
- 이규형: 7회, 영화감독
- 이동욱: 31회, 배우
- 임원희: 21회, 배우
- 장두이: 1회, 배우
- 전태관: 12회,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 정진영: 14회, 배우
- 주훈정: 래퍼
- 지석진: 16회, 개그맨
- 허준호: 14회, 배우
8.10. 기타
- 구자웅(유튜버)
- 김성근 - 1979~1981년 야구부 감독 역임
- 양해영
- 이수호 - 前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前 민주노총 위원장. 다만 이수호 위원장은 신일고등학교 교사 출신이며 학생 출신이 아니다.
- 이창동- 전 문화부 장관. 대한민국의 소설가 겸 영화감독이다. 대표작으로 초록물고기 ,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 등 많은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신일고등학교 국어교사 출신이며 당시 동료교사 출신인 변인식 감독의 영향을 받아 영화감독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노선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노원, 강북, 도봉, 성북 등 여러 구에서 학생들이 오는 편이다.9.1. 버스
버스는 수유시장.성신여대미아캠퍼스(09-005,09-006)과 미아역.신일중고(09-007,09-008) 사이에 껴있는데 사이버대학교 쪽으로 나오면 수유시장.성신여대미아캠퍼스정류장이, 정문으로 나오면 미아역.신일중고정류장이 조금 더 가깝다. [22]9.2. 철도
정문 바로 앞에 수도권 전철 4호선 미아역 2번 출구가 있다. 학교 방향으로 출구가 나있어 바로 학교로 들어갈 수 있다.10.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
10.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감염
- 2021년 5월 30일부터 학교내 전파로 약 30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이 확진되었다. 아시아경제 보도
- 2021년 6월 2일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47명이 확진 확인되었다. 한국면세뉴스 보도
11. 기타
- 통학버스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시내버스 왕복기준 기본요금의 2배가 넘는 비싼 가격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 1학기만 타고 포기한다.
- 다른 여느 고등학교들도 거진 그렇지만, 방학 중에도 보충수업 및 자율학습을 실시해 학생들을 학교에 나오게 한다. 물론 강제는 아니다.
- 교내 체육동 앞에 농구코트가 있는데 일반인들도 출입이 가능한지 라 인근에서 농구 좀 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일고등학교로 오고는 한다. 야자 쉬는 시간에 나온 학생들하고 같이 하다가 쉬는 시간 끝나면 학생들은 들어가고 인근 주민(혹은 다른 학교 학생)들만 계속 놀고 있으면 야자감독 선생님이 오셔서 너희는 왜 안 들어가냐며 꾸짖으신다. 주말에 보면 본교 출신 재수생들도 농구하러들 온다.
- 2009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에서 봉중근 선수와 김현수 선수를 응원하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 #
- 신일고등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지내에 존재하는 가로등과 시계탑은 예술의 전당의 것과 똑같다. 사실 이사장이 문화, 예술 부문에 후원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23]
- 2013학년도(47기) 입학식 때 특별공연으로 씨스타를 불렀다. 근데 정작 1학년들은 주변사람들이 다 초면이라 소리지르긴커녕 카메라로 찍고만 앉아있고 양 사이드에 앉아있던 2학년들만 환호를 했다[24].
- 2023년도 졸업식(54기)에는 오마이걸이 초청되어서 왔다.
- 20대 총선에서는 신일고등학교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을 지역구의 새누리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신일고등학교 출신이었다.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 의원. 이는 21대 총선에서도 반복되었다.
- 2016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 신일고편이 촬영되었다. 그러나 별을 83개 밖에 따지 못하여 장학금 획득에 실패했다
- 신청자에 한해 체크카드 기능이 달린 학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교통카드, 편의점 계산 등의 용도로 쓰일 수 있어 학생들 대부분이 신청한다. 발급은 학교 근처 은행(지정된 곳 한정)에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2016년부터 발급이 중단되고 아무기능없는 보통 학생증만 발급해준다.
- 2017년부터 신일고 3학년들도 의정부고처럼 엽기 졸업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첫 해부터 학생들의 훌륭한 끼 덕분에 출중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사실 이전에도 있기는 했지만 제대로 풀린 지금과는 다르게 그리 많지는 않았다. 다만 당시 교장[25]이 이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라 올해는 어찌될지 모른다. 결국 53기는 사복 사진 하나 없이 교복만 입고 졸업사진을 남겼다.
- 도서관 앞 유료 프린터 카드 결제 기기인 EP-763에서 EMV Contactless를 지원한다. EMV Contactless를 지원하는 실물카드 또는 Apple Pay및 Google Pay결제가 가능하다.
- 2024년 7월 24일 17시경 북한에서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1] 면접선발 금지를 거부해 2014년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지정취소 대상에 포함됐으나 그해 지정취소를 2년 유예받았다.[2] 2016년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운영개선 평가 결과 숭문고와 함께 2019년까지 자사고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3] 2019년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자율형사립고 재평가에서 2014년에 이어 또 다시 지정취소 대상교가 되었다. #[4] 미국의 하와이주립대학교,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미주리대학교, 템플대학교와 MOU를 맺었으며 더 추진중이다. 그외 별로 호응은 없지만 태국방콕스리파툼대학교등도 추천목록에 올라간다.[5] 체육관 앞 지구본과 체육동 북측 출입문을 잇는 직선이 신일중/고와 사이버대학의 경계라고 보면 된다.[6] 백일장 시즌이 마침 딱 이 타이밍이어서 사진전에는 벚꽃 사진이 대다수.[7] 5월 중순쯤 받은 비누향이 11월까지 방향제 역할을 확실히 수행해준다.[8] 이는 원래 고등학교가 아닌 대학교를 설립하려고 했기 때문인데, 대학으로 허가가 나지 않아서 고등학교로 설립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에 대학 설립을 추진했다가 고등학교 설립으로 방향을 전환한 사립 고등학교로 우신고와 영동고가 있다.[9] 제3운동장(야구장)을 보유했으나 성신여대에 매각했다.[10] 2017년 기준 1학년 20명, 2학년 40명, 3학년 100명을 기본으로 한다.[11] A반, B반에 15대, C반에 10대, 각 반에 교사용 1대, 연습실에 20대, 총 63대이다.[12] 피아노 담당 교사가 점심시간에 열어둬서 밥먹은 후에 가서 칠 수 있다.[13] 하늘소리라는 학년별 찬양팀이 있고 1반씩 특별찬송을 준비한다.[14] 2012년 신앙수양회 때는 학교 동문인 개그맨 송준근이 방문했었다. 와서 자기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하거나, 무대 위에 있는 찬송가 공연에서 본인이 드럼을 연주하거나 했었다.[15] 단 이때는 수능이 끝난 뒤므로 고3은 참여하지 않는다.[16] 뜬금없지만 우물파주는 기부활동하러가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 가격은 가장 비싸다.[17] 하지만 얼마 못가 유명무실화되고 말았다(...)[18] 근데 사실 어느 좌석이 되었던 인강을 보던 노트북으로 문서를 작성하던 신경 쓰지 않는다.[19] 3학년 같은 경우에는 1, 2학년과는다르게 별관 자습실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다. 이과 문과 각각 상위 20~25%안이면 들어간다.[20] 학교 바로 앞에 있는 미아역에서 동대문야구장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바로 이동이 가능했으나 동대문야구장이 없어지고 목동 야구장이 생기면서 이동거리가 길어졌다.[21] 6.10항쟁 당시 태극기를 든 채로 웃통을 벗고 달려가는 시민의 사진 등으로 유명해졌다.[22] 두 정류장 모두 101번, 102번, 107번, 120번, 130번, 140번, 141번, 142번, 148번, 150번, 151번, 160번, 163번, 710번, 1120번 정차[23] 신일학원 제2대 이사장인 이세웅이 예술의 전당 명예이사장이다. 현재는 초대 이사장 이봉수의 손자, 2대 이사장인 이세웅의 아들인 이상균이 신일학원 제3대 이사장으로 재임중이다.[24] 참고로 당시 3학년은 입학 기념으로 시험을 봐야 한다면서 데려가지 않았다. 씨스타가 공연할 당시 3학년들은 영어 시험을 보고 있었다.[25] 교감 시절 장첸 코스프레 졸업사진을 찍는 선배에게 학교 망신이라며 쿠사리를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