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05 13:27:34

김태형(1967)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해당 인물의 2018년에 대한 내용은 김태형(1967)/2018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61731>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0px-KBO_League.svg.png KBO 리그
감독
}}} ||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1px; color:#181818"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11px-Doosan_Bears.svg.png 파일:Kiwoom_heroes_BI_1.png 파일:SK와이번스 로고.png 파일:Twins_logo.png 파일:NC_Emblem_Home.png
김태형
(두산 베어스)
손혁
(키움 히어로즈)
염경엽
(SK 와이번스)
류중일
(LG 트윈스)
이동욱
(NC 다이노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136px-KT_Wiz.svg.png 파일:KIATIGERS_1.png 파일:SL_emblem.png 파일:HanwhaEagles_Brandlogo2.png 파일:Lotte_Giants_newlogo.png
이강철
(kt wiz)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한용덕
(한화 이글스)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13123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11px-Doosan_Bears.svg.png 두산 베어스
2020 시즌 코칭스태프
}}} ||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1px; color:#000000"
'''70 김원형 · 71 이도형 · 72 조경택 · 73 정재훈 · 74 유지훤
· 75 조인성 · 76 장원진 · 77 조성환 · 78 최해명 · 79 김민재
· 80 김진수 · 81 강동우 · 82 권명철 · 83 이광우 · 85 이용호
· 86 강석천 · 87 박철우 · 88 김태형 [[감독#s-1.1|
]] · 90 고영민 · 91 구강현
· 95 최경환 · 101 이병국 · 102 유태현 · 103 천종민 · - 배영수'''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김태형의 수상 경력 / 직책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1995

한국시리즈 우승 감독
2015 2016 2019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131230> 파일:attachment/doosan_bears.png OB·두산 베어스
역대 감독
}}} ||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1px; color:#20272C"
1982년 ~ 현재
1대
김영덕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2대
김성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3대
이광환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감독대행 이재우
4대
이재우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5대
윤동균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감독대행 최주억
6대
김인식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7대
김경문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감독대행 김광수
8대
김진욱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9대
송일수
파일:일본 국기.png
10대
김태형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131230> 파일:attachment/doosan_bears.png OB·두산 베어스
역대 주장
}}} ||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1px; color:#20272C"
1982년 ~ 현재
1982 1983 1984 1985 1986~1987
김우열 윤동균 이홍범 이홍범
이종도(임시 주장)
이종도
1988~1990 1991 1992~1993 1994 1995~1997
김광수 김형석 ? 김상호 이명수
1998~2000 2001~2002 2003 2004 2005
김태형 안경현 김민호 안경현 김동주
2006~2007 2008~2009 2010~2011 2012 2013~2014
홍성흔 김동주 손시헌 임재철
이종욱(임시 주장)
홍성흔
2015 2016 2017 2018~ 현재
오재원 김재호 김재호
김재환(임시 주장)
오재원(임시 주장)
오재원
}}}}}}}}} ||

OB · 두산 베어스 등번호 23번
김보선(1989~1991) 김태형(1992~2001) 이대현(2002)
두산 베어스 등번호 88번
문진제(2014) 김태형(2015~) 현역
}}} ||
파일:김태형.jpg
두산 베어스 No.88
김태형(金泰亨/ Tae-Hyoung Kim)
생년월일 1967년 8월 14일[1][2]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강북구[3]
신체 172cm, 90kg
혈액형 A형
학력 서울화계초 - 신일중 - 신일고 - 단국대[4]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8년 2차 지명 4라운드(전체 25순위, OB)
소속팀 OB/두산 베어스 (1990~2001)
지도자 두산 베어스 1군 플레잉코치 (2001)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 (2002~2010)
두산 베어스 2군 배터리코치 (2010~2011)
SK 와이번스 1군 배터리코치 (2012~2014)
두산 베어스 감독 (2015~)
종교 불교
1. 개요2. 선수 시절3. 지도자 시절4. 스타일
4.1. 투수 혹사4.2. 양아들 사랑
4.2.1. 오재원4.2.2. 반론
4.3. 극단적인 빅볼 성향
4.3.1. 반론
4.4. 좌우놀이에 대한 집착
4.4.1. 약한 2번타자론(?)
4.5. 단기전에서의 승부사 기질4.6. 총평
5. 비판6. 이모저모
6.1. 왜 알려진 게 없는가?6.2. 입담
7. 연도별 성적8. 역대 감독 성적9.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야구선수 출신 감독. 2015년부터 두산 베어스 감독을 맡고 있다.

선수 시절 베어스의 원클럽맨이였으며, 2015 시즌부터는 송일수 감독의 뒤를 이은 두산 베어스 제10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2. 선수 시절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41021070901_525947_489_646.jpg 파일:19951001.jpg
OB 베어스 선수 시절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4102102541_0.jpg
2000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당시, 두산의 주장으로서 준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 피자신?[5]

1990년에 입단하면서 1980년대를 주름잡던 OB의 포수 듀오 조범현김경문을 밀어내고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했다.[6] 19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수비형 포수 중 하나였고, OB 베어스의 주전으로 뛰면서 상대적으로 장타력이 좋은 박현영과 출장 시간을 이상적으로 배분했으며, 김인식 감독 취임 이후 일발장타력을 인정받던 이도형까지 포수진에 가세한 덕분에, OB의 포수진은 현재까지도 내려오는 전통의 포수 왕국의 컬러를 확립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공격력 부분에선 백업인 박현영, 이도형에 비해 열세인 덕분에 특출난 시즌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1995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한 일등공신이었다. 이후 국가대표 출신 초대형 포수 유망주 최기문, 진갑용, 홍성흔이 연달아 입단하며, 김태형의 주전포수 자리를 자연스럽게 세대를 교체하는 시도가 진행되었는데, 의외로 최기문을 밀어낸 진갑용이 타격, 수비 양쪽에서 부진을 거듭하며 확실한 후계자로 믿음을 주지 못했고, 덕분에 김태형은 몇 년간 더 주전으로 뛸 수 있었다. 1999년부터 신인 열세로 평가받던 대졸 신인 홍성흔이 의외로 주전 포수를 차지하면서, 홍성흔의 백업과 수비 강화를 위한 역할로 주전 자리에서 물러나고 백업 포수로 이동,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진행되었다.[7]

또한 2000년 시즌까지는 팀의 주장 겸 고참 선수로 빠따질을 더해서선수들의 리더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01년 시즌부터 플레잉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으며, 6경기 출장을 끝으로 그대로 은퇴했다. 선수시절 비슷한 수비형 포수였고, 이후 현역 감독으로 경쟁 중인 대선배 조범현, 김경문보다는 현역시절 타격을 잘했다. 언뜻 도토리 키재기처럼 보이지만 조범현은 통산 타율 .206, 김경문은 .220이지만 김태형은 무려(?) .235(...).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5적 으로 불렸으나 당시 구단주가 KBO 회장이면서 두산그룹 오너였던 박용오 회장으로 선수협에 가입하면 구단 자체를 없애 버린다고 엄포를 놓자 김태형은 선수들의 안전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구단과 선수협 가입 불가에 합의하였으나 구단이 심정수를 트레이드 시키면서 구단의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다시 선수들을 이끌고 선수협에 가입한다. 자세한 건 여길 참조. 코치와 감독으로서 유능한 역량을 떠나 OB 베어스 항명파동 당시에는 방위 복무중이라 팀을 이탈하지 않았고[8] 선수협의 활동을 방해하는 등으로 구단에 잘 보인 덕택에 감독으로 선임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여담으로 한 성깔 하기로 유명한데 팀의 주장을 맡던 시절에는 정말 무서운 군기반장이기도 했다. 경기 끝나고 선수들을 소집해서 빠따질 엄하게 다그치는 일도 자주 있었다.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출연해서 해명하기로는 "당시 감독이던 김인식 감독이 성격이 부드러우셔서 군기반장을 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닌게 아니라 김인식 감독이 재임하던 당시의 OB/두산의 라인업을 보면 그야말로 후덜덜하다. 술하면 크보 원탑으로 꼽히는 해담선생에, 그의 스승격인 김상호, 성깔하면 뒤지지 않는 안쌤+장쌤,[9] 역시 성질머리와 여자문제 하면 빠지지 않는 김동주에, 잘 놀기로 유명했던 강병규, 여기에 외국인 선수였던 타이론 우즈[10], 김태형만큼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군기반장으로 유명했던 심재학,[11] 투수 중에서는 이혜천[12] 한 성깔 하는 스타일이고, 신인인데도 덕아웃에서 쉬지 않고 떠벌떠벌 입 놀리는 홍성흔까지...덕아웃이 잘 돌아간 것이 신기할 정도(...).[13] 김태형 감독 취임 시기 젊은 선수들이 두산의 주축이 된 덕분에 팀의 활발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오재원, 김재호 등의 공헌으로 선후배 간의 격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다행히도 전지훈련 기간 동안에도 설렁설렁 행동하지 않는 등 선수들의 Work Ethic(자기 업무에 있어서의 노동관, 직무 프로의식)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었다고. 그리고 고원준이 더이상 음주관련으로 신문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타팀에서 부르는 범죄두라는 별명과 달리 김태형 감독 이후로는 두산 선수들이 사회면에 실리는 일이 현격히 줄어들었다. 결정적으로 지금은 덕아웃에 베어스포티비가 있어서 정수근처럼 덕아웃에서 짬뽕 시켜 먹거나 싸우는 건 꿈도 못 꾼다

여하튼 현재도 베어스 역대 최고의 포수를 꼽으라면 수비에서만큼은 거의 1순위로 꼽히는 선수.
통산기록은 12시즌, 827경기, 0.235, 432안타, 9홈런, 157타점.

3. 지도자 시절

현역 마지막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뛰기 시작했고 다음해 은퇴하면서 두산의 배터리코치로 10년간 활동했다.

두산 베어스김광수 감독대행 체제로 2011 시즌이 끝난 후 감독 후보군에 올랐지만, 김진욱 투수코치가 신임 감독이 됨에 따라 팀을 떠나서 이만수 감독 체제의 SK 와이번스에서 1군 배터리코치로 세 시즌을 보냈다.

파일:external/spnimage.edaily.co.kr/PS14102100136.jpg
SK 와이번스 배터리 코치 시절.

코치로서의 능력은 유능하다고 인정받는다. 두산에서만 10년 동안 배터리코치로 재직하면서 홍성흔 이후의 포수 자원인 용덕한, 양의지 등을 프로에 안착시키는 데 강인권 코치와 함께 큰 영향을 주었다.[14] SK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수비에서 아직 모자란 모습을 보이지만 포수보다 좌투수 전문 대타요원으로 많이 나왔던 이재원이 2014년 고타율 경쟁을 하면서 주전 포수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데는 김태형의 공을 무시할 수 없다는 평.[15]

3.1. 두산 베어스 감독

파일:/image/117/2015/05/07/201505071925872229_1_99_20150507192603.jpg

감독으로 데뷔하자마자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베어스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떠올랐으나, 이후 2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에는 14.5 게임차의 정규시즌 압도적 1위를 하고도 오만에 대한 대가와 함께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에 그치면서 많은 두산 팬들의 분노를 샀으며 감독 능력에 물음표를 남기고 있다라는 의견이 있었다.[16]

그러나 그와 반대로 부임 이후 첫해 부터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과 3회 우승, 2회 준우승을 기록한 두산 역대 감독이 어디있냐며 이정도도 대단한거다라며 김태형 감독을 두산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여전히 매우 많다. 특히 양의지를 놓치고도 9게임 차이를 뒤집고 정규시즌 최종일 극적인 역전 우승과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록한 19 시즌은 대체로 인정받는 편.[17] 그리고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키움에 4연승을 거두며 6번째 우승까지 거둔 후 3년 28억에 재계약까지 체결해 감독으로서 베어스 역사상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되었다.

4. 스타일

2016년까진 2연속 우승으로 칭송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2017시즌 팀의 부진과 함께 그동안 묻혀 있던 문제점이 한꺼번에 노출되기 시작하였다. 타팀 팬 : 2위한 게 부진?[18]

4.1. 투수 혹사

보통 투수 혹사라고 하면 불펜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은데, 김태형은 한 수 더 떠서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모조리 갈아먹는 것으로 이 분에 맞먹을 정도로 악명이 높다.

장원준, 무리 시키지 않을 것.. 100구 정도 일례로 6월 18일 삼성전을 앞두고 선발인 장원준을 100구 정도에서 관리해줄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이전까지 장원준은 5월 31일 124구, 6월 5일 118구, 6월 12일 125구를 던지면서 상당한 무리가 쌓인 상태라 두산팬들은 기사를 보며 옳은 결정이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당일 삼성전에 선발등판한 장원준은 6이닝 종료 시점에서 100구를 넘기고 7회에 다시 올라와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잡고 115구를 올렸다.

불펜 역시 다르지 않아 2015시즌에는 오현택함덕주 2016시즌에는 정재훈이현승에 대한 의존도는 말이 필요 없는 수준이고, 윤명준 역시 6월에 5경기 연속 투구[19]를 한 적이 있다

이현승이야 마무리 가능 상황에서 낸 거니 그렇다 쳐도, 5점차에서도 2점차에서도 동점에서도 애니콜로 부른 정재훈은 7월 들어서 결국 구위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대해 비판이 충분히 나올만 했으나 때맞춰 시즌아웃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또 묻혔다. 이 해 정재훈의 시즌 기록은 딱히 혹사라 볼 수 없으나 그건 풀 시즌을 치뤘을 때지, 7월까지만 시즌을 치룬 투수의 이닝이 저렇다는건 명백한 혹사다.

2016년에는 팀이 압도적으로 우승하였고 크게 선발이 탈나지도 않고 한 시즌을 잘 완주했기에 비판이 크지 않았다. 아니면 호성적에 감독 지지자들 튼리타들에 비판이 묻힌 걸지도. 그러나 2017년 4월 들어 결국 풀타임 선발 첫 해에 180이닝+툭하면 120구이상을 던졌던 보우덴은 결국 퍼져버렸고 장원준도 구위를 크게 잃어버린 모습을 보여준데다, 그에 따라 선발들이 먹어치우는 이닝이 감소하고 불펜 부담이 늘어나자 아예 선발도 불펜도 모두 갈아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이견의 여지 없이 혹사가 매우 심한 감독 평을 받고 있다. 김성근이 물러나고 김경문이 두산시절보다는 혹사를 자제하고 있는 2017년 현재 김한수와 같이 혹사계의 원탑으로 취급받을 정도다.[20]

특히나 김승회는 이미 1981년생의 노장임에도 홀드 상황에서도 크게 이길 때도 크게 질 때도 맨날맨날 나와 초반 괜찮던 구위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배팅볼이 됐으며, 김강률 또한 필승조가 아니라 잘 부각되지 않지만 오히려 그때문에 시도때도없이 나와 맨날 2이닝 이상을 먹어치우며 경악스러운 혹사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승회나 김강률이나 3연투는 잘 안시키지만 대신 2이닝 투구가 섞인 연투라던가 연투 뒤 하루 휴식 후 또 연투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SK시절 김성근스런 투수운용을 보이는 중이다. 그래도 전 해 정재훈보다는 좀 덜 굴리긴 한다. 또 17시즌 전반기에 정점을 찍은 선발 혹사 문제도 후반기 들어서는 자제하는 중이다. 어디까지나 김강률이 10년만에 드디어 터져준 덕이지만...그치만 김강률은 데뷔 부터 17시즌 이전까지 단,한 번도 40이닝 이상을 투구한 기록이 없었지만, 17시즌에만 포스트시즌을 합쳐 90이닝 이상을 투구하였다. 결국엔 18시즌 피로누적으로 골골대고있다. 그 결과로 윤명준 또한 6월 중순인 현재까지 상무에서 실전 피칭을 하지 못했다.어깨가 안 좋기 때문이라고. 이거 이러다가 우승한 김경문 꼴 나는거 아닐까 걱정

그동안은 김태형보다는 투수코치를 맡고 있던 한용덕의 책임이 더 크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나마 17시즌에 선발이 단체로 부진하며 크게 데인 탓인지 18시즌 들어 적어도 선발은 확실히 관리해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반작용에 더불어 토종 좌완 이닝이터 이 아예 맛이 가버리며 불펜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특히 접전상황에서 젊은 불펜 에이스들이 연투하는 등 혹사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144경기 체제에 불펜 혹사가 없을 수는 없지만, 시즌 초반 영건들의 혹사는 조금 지나쳤다는 의견이 많다. 다행히도 정규 시즌 우승을 빨리 한 덕에 필승조 휴식을 줄 수 있었다.

2019년 들어서 이영하에게 이러한 혹사를 하면서 욕을 먹고 있다. 특히나 눈부셨던 4월에 비해 5월 들어 98구 - 114구 - 115구 - 100구 순으로 던지면서 동시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관리를 해줘라는 비판이 많다. 그러나 선발투수는 110구 정도는 던질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사람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바뀔 가능성은... 게다가 불펜마저 김승회, 박치국, 함덕주가 뚜렷한 구위 저하를 보이며 부진함에도 계속 필승조로 써서 말아먹는 경기 수가 늘면서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결국 6월 1일 kt에게 4이닝 13실점을 하며 제대로 털렸고, 벌투 논란까지 일며 욕을 먹고 있다.

4.2. 양아들 사랑

전체적으로 양아들이 많은 편은 아닌데 한 번 꽂히면 죽도록 양아들을 사랑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면서 그 양아들의 경쟁자에게는 이유 없는 홀대를 가하는 게 패턴.

가장 대표적인 게 노경은으로, 2016시즌 초반 이미 피안타율이 5할(!)일 정도로 배팅볼이 되었으며 반등의 여지도 전혀 없는 굳이 세 번 씩이나 선발로 내면서 팀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으며, 보다 못한 나머지 2군으로 한번 내리긴 했지만 그걸 또 불펜으로 써먹으려고 내렸다고 스스로 말했다. 피안타율 5할짜리가 불펜이라니 그리고 그 세 경기동안 초반에 컨디션이 매우 좋았던 허준혁은 불펜에서 필승조도 아니고 롱릴리프 정도로 썩어야 했던 것은 덤이다. 아마 노경은이 2군에서 항명을 하지 않았다면 불펜에서 화끈하게 불을 질러대는 노경은을 봐야했을지도 모른다.

2017년 들어와서는 오재원이 새로운 악명높은 양아들이 되고 있다. 2016시즌부터 이미 뒤에서 OPS 2위, 2017시즌은 아예 2할2푼대 타율(...)로 폭망했고, 거기다가 최주환이라는 걸출한 대체 자원까지도 등장했음에도 오재원은 한 달 씩이나 철밥통으로 2루수를 지켰고, 보다 못해 주전은 박탈당했지만 지금도 심심하면 최주환을 밀어내고 선발로 나온다. 심지어 수비력을 봐도 이미 퇴물이 된 오재원보다 각성한 최주환이 실책 개수나 수비 범위나 더 잘해주고 있음에도 최주환은 항상 대주자나 대수비로 교체되며 그 자리에 오재원이 들어온다. 이런 식으로 자꾸 잘 하고 있는 선수를 양아들 챙겨주려 빼 버리면 선수의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며, 잘 하던 수비도 계속 대수비로 교체되다 보면 수비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질 수 있다. 그러면서도 기사로 오재원이 잘 해주고 있다,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입이나 터니 팬들은 기가 찰 수밖에. 심지어 한 기사에서는 최주환 때문에 오재원이 잘 못나오고 있다고까지 언급을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양의지, 김재호에게 집중한 2017년 한국 시리즈에서도 결정적인 패배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그 어느 팀보다 야수의 뎁쓰가 깊다고 알려진 팀의 야수진을 제대로 운용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우승 시킨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팬들로부터 상당한 비토를 받고 있는 중.

하지만 이 모습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김재호, 오재일, 박건우를 믿은 2018년 한국 시리즈에서도 결정적인 패배의 원인으로 작용되었다.

2019년에도 이런 모습이 계속 나오고 있다. 타격에서도 헤매고 심지어는 수비에서도 헤매고 있는 오재원에게 계속 믿음을 주고 구위가 떨어져 난타당하고 있는 박치국, 함덕주에게 계속 터프한 상황에서 올리면서 경기를 터뜨리고 있다. 팬들도 슬슬 두산 특유의 화수분 야구가 아니라 철밥통 야구로 간다고 한탄하고 있다. 그나마 박치국은 다시 컨디션이 올라와 필승조 역할을 해주고 있고 함덕주는 마무리 자리를 이형범에게 넘겨주기라도 했는데, 오재원은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1군 엔트리에 혼란을 주고 있음에도 죽어도 1군에 박아놓고 있어서 팬들의 원성이 크다. 여기에 다승왕이였던 지난 시즌에도 떨어지는 이닝 소화력과 계속 지적받는 멘탈, 부상 이후에 구위도 떨어지고 있는 세스 후랭코프에 대해서도 그냥 잘해줬으면 좋겠다고만 말하며 두산 팬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4.2.1. 오재원

다른 선수들에게 쥐어지는 철밥통은 결국엔 빛을 보거나, 아니면 김태형 본인이 결국엔 쳐내거나 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반론의 여지가 있지만, 오재원에 대한 편애는 빼도박도 못할 양아들 사랑에 불과하다.[21] 2016시즌부터 이미 뒤에서 OPS 2위, 2017시즌은 아예 2할3푼대 타율(...)로 폭망했고, 2019시즌은 오재원/2019년 항목 참고. 이딴놈한테 기회를 주는 것 만으로도 비판받아 마땅한데, 이 와중에도 김태형 감독은 정신 못차리고 오재원을 띄워주기 위해 최주환을 대상으로 경기장 안에서는 누적스텟을 못 쌓도록 방해공작을 펼치고 경기장 밖에선 인터뷰로 깎아내리는 인간성이 의심되는 행동을 반복한다거나 유격수/3루수 백업에게 사용되어야 할 엔트리를 오재원에게 낭비하느라 류지혁이 한 경기도 아니고 이닝마다 포지션을 바꾸게 하는 등 농담조로 양아들이라고 얘기하는 것 그 이상의 관계일지도 모른다. 오재원한테 약점이라도 잡혔나?

반론 문단에서 언급되는 고참, 덕아웃 리더 역할도 오재원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시즌 초반부터 버닝썬 게이트 연루설이 있었고 루머가 잠잠해진 뒤에 1군에 올려줬더니 수비 도중 외야에게 몸통박치기를 날린다거나[22] 주자의 주루를 방해하려다가 충돌하고 헛스윙으로 상대팀 포수에게 헤드샷까지 날리는 등[23] 사실상 움직이는 흉기에 가까운 행동을 시즌 내내 고치질 않았으며 경기를 끝내는 병살이 될 수 있는 타구에 겉멋부린다고 3루나 쳐다보는 등 팀의 승리보단 본인이 돋보이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듯한 본헤드플레이까지 저질렀는데[24] 이런 인간이 팀 케미스트리에 도움이 된다고는 농담으로도 할 수 없다.

4.2.2. 반론

김태형의 선수기용은 기회는 준다는 입장이다. 특히 커리어가 있는 선수일수록 최소한의 기회는 보장하고 그래도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기용 수를 줄이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대교체에 대한 반발이 적고, 출전기회가 박탈되는 선수도 납득하기 쉽다.[25]

노경은 역시 시즌 전에 5선발로 낙점했기 때문에 최대한의 기회는 제공한다는 입장이었고[26] 그 실패가 확실하자 2군을 명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복하고 사고친 게 문제지만 그러면서도 선수 배려를 위해서 볼펜으로 쓰기 위해서 잠시 내린다는 립서비스를 해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나름 노경은의 성격을 알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홍성흔오재원의 경우는 좀 더 복잡한 사연이 있다. 두산 선수단의 구성이 극단적으로 어리다는 특징 때문이다. 홍성흔정재훈이 없는 현재는 투수조는 김승회 등이 있어 그나마 낫지만, 야수조는 갓 서른을 넘긴 오재원 김재호등이 최고참일 정도로 선수단 전반의 나이가 어리다.

김태형 스스로 선수단에서 주장 및 고참 역할을 하며 그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덕아웃 리더를 성적만으로 2군이나 백업화시킬 수 없었을 수 있다. 멘도사 라인을 뚫고 들어가는 타율이나 병전드라고 할지라도 고참이 계속적으로 출전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선수단 분위기에 미칠 영향이 다르다. 팬들은 성적만으로 선수를 평가하지만 감독을 비롯한 프런트는 덕아웃의 분위기 역시 중요시한다. 당장 홍성흔을 영입한 배경 중에 하나가 팀에 고참이 없다는 이유였다. 물론 감독이나 코치와 같은 멘토가 있지만, 고참선수가 제공할 수 있는 동료의식이나 응집력은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타팀 감독들의 양아들 논란이 있는 선수들이 대게는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어린 선수인 반면, 김태형의 양아들들은 꽤 나이가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특히 야수조에서는 파이팅이 있는 선수를 반드시 남겨 두산 덕아웃 특유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유지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대놓고 밀어주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팀 분위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선수를 감독이 지지하고 있다는 메세지를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사실 홍성흔은 충분한 기회를 받고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동주때와는 달리 선수 본인도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은퇴를 택하며 두산과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었다. 오재원은 최주환이 등장한 17년에 전년도보다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주전에서 밀려났는데, 풀타임 첫 해인 최주환이 페이스 저하를 겪던 그 시점에 적절하게 돌아와서 꽤나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정도는 덜 까이게 되었다.

그러나 윗 문단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오재원은 팀 케미를 해치는 적폐에 가깝고, 홍성흔은 그 유명한 부전드 사건 이전에도 후배들을 향한 , 등의 범죄급 행동을 저질렀다는 걸 감안하면 저 둘에게 리더라고 불릴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한국시리즈에서 양의지, 김재호 중용도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유격수 자리는 플레이오프까지만 해도 김재호를 최대한 아꼈는데 류지혁의 아마추어급 수비력+뇌주루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한국시리즈에서 김재호를 투입한 거고, 포수 자리는 박세혁이 있긴 하지만 양의지가 플레이오프에선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27] 투입한 것. 양의지, 김재호를 빼는 타이밍이 너무 늦은 건 비판받을만 하지만, 기용 자체는 이유가 있었다는 것.

4.3. 극단적인 빅볼 성향

김경문보다도 더 극단적인 빅볼 야구를 추구한다. 2014년 틈만 나면 번트를 대던 분이 떠난 이후 김태형이 부임하면서 했던 말이 두산의 팀 컬러를 되찾겠다는 것이었는데, 아마도 이걸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팬의 입장에서 보기에도 2015년 초부터 번트의 수는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2016년에도 두산이 대는 번트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라인업을 맞춰 놓으면 알아서 선수들이 쳐야 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운용하고 있다. 그래서 전임이나 타 팀 감독에 비해 하위 타선이나 상위 타선의 타선 운용이 자주 바뀐다. 특히 2014년부터 불어닥친 타고투저의 열풍속에서 작전야구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되었는데 이 점에서는 현 상황에서 잘 맞는 운용이라고 평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초구사랑으로 각별한 박건우 이외에도 많은 두산 타자들이 초구도 거리낌 없이 스윙을 가져가는 성향이 있으며 이 점은 김태형의 빅볼 야구 지론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본래 현대 야구에서는 볼스트에 관계 없이 초구는 그냥 흘려보내고 공을 많이 보며, 상대 선발 투수의 체력을 빼놓는다는 이점에서 초구에 스윙을 내지 않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여차하면 배트를 내도록 적극적인 스윙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수들과 팀의 사이클이 내려갈 때는 이러한 성향이 무력함 내지 무능함으로 비치기도 십상이다. 줄부상으로 주전들이 빠지고 팀사이클이 분명히 내려온 상태에서도 빅볼을 중시하는데, 이를 나쁘게 말하면 작전 없이 방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7시즌부터 타고투저가 잦아들면서 다시 어느 정도 작전의 필요성이 분명 생겼음에도 지나치게 빅볼만 고집하다 진루타가 안 나오거나 심하면 병살이 나와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말아먹는 경우가 많이 보이며, 특히 오재원같이 타격생산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타자한테도 계속 강공만을 지시하여 찬스를 말아먹는 모습을 보이며 이에 대하여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비판은 공인구가 바뀐 19시즌에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 공인구가 바뀌면서 반발력이 줄어들어 예전처럼 모든 팀들이 장타 감소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타팀은 작전 야구나 타구 방향이나 궤적을 중점으로 타격을 하게 하는 등 변화를 주고 있지만, 김태형은 작전을 잘 내지 않는데다 선수들을 맹목적으로 믿고 있기만 하면서 욕을 먹고 있다. 게다가 팀 물타선의 원흉으로 평가받는 이도형 코치와 1할대 타율로 커리어 로우 갱신이 유력한 오재원을 1군에 계속 두면서 두산 팬들의 비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결국 전반기가 끝난 현재, 15, 16시즌 코시 우승 등 김태형이 이뤄낸 성과도 탱탱볼 빨이라고 조롱당하는 등 팀 타선 전체가 바뀐 공인구에 직격타를 맞고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4.3.1. 반론

전력이 충분하다면 정공법이 최선이라는 건 병법의 기본이다. 2015년에는 전년에 번트귀신의 망령을 쫓아낼 필요도 있었고, 타자들의 기를 살려줄 필요도 있었기 때문에 자제했으며, 2016년에는 더없이 잘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태여 작전을 낼 필요도 그다지 없었다.

감독이 생각하는 두산다운 야구 중에는 타자들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자기 스윙하고 삼진당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건 야구지도자라면 한번쯤 해봤을 생각이다. 다만 그걸 끝까지 관철시키기가 어려울 뿐. 왠만하면 강공으로 내버려두는 것은 감독이 선수를 믿는다는 메세지이기도 하다.

초구 타격에 있어서도 2010년대 이후 KBO리그가 극단적인 타고투저 성향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초구를 지켜보는 작전의 효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반론이 가능하다. 2010~2015년 KBO리그 전체 데이터에 따르면 타자 평균타율이 .272였으나 초구타격시에는 .348로 매우 높게 올라간다. 더불어 2017년 두산 타자의 평균 타율이 .294였는데 초구타격으로 좁히면 .364로 매우 높아진다. 이는 초구에 무작정 스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기다렸던 구종이 초구에 나오면 스윙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윙을 내는 것이므로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는 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는 김태형도 작전을 구사한다. 단적으로 순위싸움이 치열해진 2017년 후반기에는 자주 희생번트도 대고 히트 앤 런 작전도 건다. 심지어 스퀴즈 번트작전도 쓰기까지 했다.[28] 대타 기용 비율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김태형도 작전은 건다는 말이다. 어지간하면 강공으로 가는 게 선수를 믿는 감독의 자세라고 생각할 뿐이다. 김태형은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지 감독이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자기 스승님과는 완전 딴판

무엇보다 두산은 현재의 팀 구성이나 팀 타자들의 수준을 고려할 때 작전이 줄 수 있는 이득보다 작전 실패의 리스크가 훨씬 큰 그런 팀이다. 양의지 김재환같은 선수는 말 할것도 없고 작전수행능력이 괜찮은 박건우, 민병헌같은 선수도 작전 수행보단 쳐서 나가는걸 노리는게 더 효율적일 정도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기에...

2018시즌엔 번트나 도루 등 스몰볼 성향이 약간 생겼다. 하지만 오재원과 허경민의 부활, 최주환의 대각성 덕분에 외인타자 두명이 맡던 우익수 자리를 제외하면 구멍이 될 타선이 없기에 여전히 빅볼과 시너지가 좋다.

2019시즌도 전반기에는 침체를 겪었으나 후반기에는 타선이 폭발하며 정규시즌을 1경기 남긴 지금 팀타율 0.277로 리그 2위, 팀 타점도 684타점로 리그 2위, 희플 82개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9경기 차이나던 SK를 정규시즌 3경기를 남기고 잡아내는 역대급 업셋 시즌을 기록하고 있다.[29] 팀 홈런이 84개로 리그 9위로 밀려나 있지만, 타점이나 희플 갯수, 팀 출루율로 볼 때 팀 배팅으로 꾸역꾸역 한점씩 내가는 식으로 운영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즉, 멀뚱멀뚱 방치만 하고 있던 것은 아니란 얘기. 실제로 초구 스윙에 집착하는 성향이라고 하기에는 팀 전체 삼진이 793개로 리그 전체 10위[30]에 팀 볼넷은 561개로 리그 1위다. 공인구 교체로 인해 팀 타격에 전반적인 수정이 가해졌다고 보는 것이 맞는 듯.

4.4. 좌우놀이에 대한 집착

파일:김태형좌우놀이.jpg
그의 좌우놀이 집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짤방. 상대 투수가 좌투인 김범수여서 좌타자 김인태를 빼고 대타로 우타자 신성현을 넣었는데, 상대가 다시 투수를 우투수인 이태양으로 바꾸자 신성현은 타석에 서보지도 못하고 곧바로 좌타자 정진호로 교체되었다.[31]

프로야구의 거의 모든 감독이 그러하듯(...) 김태형 역시 좌우놀이에 대한 집착이 은근히 있는 편이다. 다만 다른 감독들하고는 좀 다르게, 이상할정도로 우타자와 좌타자를 번갈아 내는 일명 우좌우좌 라인업에 집착한다. 본인 말로는 같은 손 타자가 안 붙어있기 때문에 원포인트 스페셜리스트를 길게 끌고 갈 수 없게 하는 전략이라는데...이 말 자체가 일단 본인이 좌우놀이를 의식하고 있다는 셈. 그러나 이에 대해서 두산팬들의 여론은 심히 좋지 못한데, 애초에 주전 두산 타자들 중 엄청난 좌상바나 우상바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후술할 약한 2번타자문제가 높은 확률로 터지기 때문이다.

타선에 관한 얘기는 이 정도고, 불펜은 그냥 다른 감독들이 그렇듯 상황 따라 우타자에 우완 불펜 내고 좌타자에 좌완 불펜 내는 정도의 좌우놀이를 하기는 한다. 물론 좌완 불펜 자체가 씨가 말랐고 그나마 유용한 좌완 중 하나인 이현승은 마무리 요원이니 좌우놀이 빈도는 높지 않은 편. 이용찬 이현승 더블스토퍼 체제로 가는 2017년에는 마지막 이닝의 상대 타자에 따라서 좌우놀이를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그냥 둘 다 못해서 결과는 높은 확률로 폭망 다만 원체 불펜 자체가 막장이기도 하고 두명 모두 같은 손 타자 상대로 더 피 OPS가 낮으니 이쪽에 대해서는 팬들은 큰 불만은 없는 편.

파일:2019020801775_0.jpg

2019년에는 정통파 좌완 투수인 권혁이 들어오자 '드디어 쓸만한 좌우놀이용 투수가 들어왔다'고 생각한건지, 입이 째질정도로 크게 웃으며 기뻐했다. 그야 그럴것이 두산이 전통적으로 쓸만한 좌완 투수가 문자 그대로 전멸이란 표현이 맞을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4.4.1. 약한 2번타자론(?)

위의 우좌우좌 타선에 대한 집착의 연장선으로 생기는 문제로, 2번에 항상 팀에서 거의 최하급의 타자를 쑤셔넣는다. 1번 리드오프로 박건우아니면 민병헌이 주로 나가기에 2번에 좌타자를 박아야 되는데, 김재환은 거의 4번으로 박고 오재일도 2번에 박을만한 타자는 아니다보니[32] 결국 이 자리에 들어가게 된 게 16시즌 초반엔 폭망한 정수빈이었고, 16시즌 중후반은 역시 폭망한 오재원이 들어가기에 이른다. 문제는 앞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극단적 빅볼을 추구하면서 이딴 짓을 한다는 것으로, 빅볼을 한다면 팀에서 최대한 잘 치는 타자들을 죄다 모아놓아 한 방을 노리는게 기본인데도 1번과 3~5번에 리그 상위급 타자를 배치해놓고도 스스로 득점력을 깎아먹는다. 그나마 스몰볼을 어느정도 구사한다면 (스몰볼이 좋은지는 별론으로 치고서) 2번에 1번타자를 진루시킬 수 있는 작전수행 능력 있는 타자를 박는 게 이해라도 가지만, 강공만을 추구하면서 2번이 이 모양이니 안타는 기대도 못 하고 진루타 나오면 다행에 심하면 병살로 기껏 출루한 1번까지 자주 잡아먹기 일쑤다. 2016년에 팀 타선 전체가 워낙 강해서 큰 티는 안났지만 리그 최악의 타자 중 하나인 오재원을 끝까지 2번으로 기용하였고 이로 인해서 깎아먹은 득점도 꽤 됐을 거라는 의견이 다수. 자체 밸런스 패치?[33]

팀 타선 전체가 가라앉은 17년에도 이따위 짓을 계속하고 있다. 심지어 오재원은 1할을 찍고 있는데도 꿋꿋이 2번을 차지하면서 리그 최상위권 공격을 자랑하는 민병헌-에반스-김재환-양의지 1,3,4,5라인의 혈을 알아서 끊어먹고 있다. 보다 못했던지 오재원은 후보로 강등되며 타격이 물오른 최주환을 2번으로 넣으며 드디어 괜찮은 2번을 가지...나 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 잘 치는 최주환은 7번으로 내리고 오재원을 다시 2번으로 쳐박고 있다. 최주환에 대한 이상한 홀대와 오재원에 대한 이상한 편애가 있는 것만 다시 확인한 셈.

17년 5월 13일엔 아예 1할타자인(...) 우타자 신성현을 2번에 박아넣으며 굳이 우좌우좌 라인업에 집착하지 않더라도 2번에 얼마든지 최악의 타자를 쑤셔넣을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이분에겐 2번이란 8~9번 타순보다도 더 중요도가 낮을 뿐인 최하위 타순일 뿐임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럴거면 빅볼을 뭐하러 하는지 참.

5월동안 출루율 높은 좌타 최주환을 2번으로 기용하며 그래도 활로를 찾나 했으나 오재원이 2경기 징계를 받고 복귀 이후 최주환-오재원 테이블세터를 구성하며 결국 오재원을 다시 2번으로 쳐박고 있다(...). 그럼 그렇지

이는 결국 17시즌 전반기동안 2번타자가 겨우 0.234라는 타율이라는 처참한 기록으로 나타났다. 그 뒤하고도 무려 4푼차이의 압도적인 꼴찌다. 야구에 만약이란 없지만 2번에 제대로 된 타자만 넣었어도 1~2점차로 진 경기 한두경기는 잡아서 기아와 순위가 뒤집혔을지도 모른다.

18시즌엔 각성한 최주환을 2번으로 기용하며 드디어 강한 2번타자를 쓰고 있다. 종종 백업급 선수를 넣긴 하지만 이건 2번이라 못치는 선수를 넣는다고 보긴 어렵다.[34] 대신 시즌내내 컨디션이 안좋은 박건우를 어떤일이 있더라도 3번에 배치하면서 약한 3번타자가 되었다.(...)

19시즌에는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가 2번에 완전히 리그를 폭격하고 3번 박건우도 나쁘지 않게 치면서 이 얘기는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8월을 기준으로 박건우를 리드오프로 올리고 2번타자에 ops가 7할체 안되는 정수빈을 기용함으로서 16, 17 김태형감독이 다시 돌아왔다. 다만, 이렇게 된건 4번 김재환의 부진을 무시할수 없다. 똑딱이 4번타자라고 해서 오죽하면 별명이 똑사라고 불리겠는가 결국 2번에서 잘치는 페르난데스를 3번과 4번, 5번까지 내려보면서 어떻게든 김재환의 빈자리를 채워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4.5. 단기전에서의 승부사 기질

김태형 감독은 2015년 준플레이오프부터 2017년 플레이오프때까지 5번의 시리즈를 연속으로 승리했으며 , 이는 그의 단기전에서의 승부사 기질에 기인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의 졸전으로 평가가 하락하면서 이 또한 원래 두산 선수들이 큰 경기 경험이 많고 포스트시즌에서 강한 선수들이 많은 것[35]에 편승한 것이라고 평가절하하는 팬들도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그것이 사실임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하지만 2019년 역시 모두의 비웃음에도 시즌 후반 SK와의 더블헤더에서의 2연승, 잠실 라이벌전 신승 등 중요한 경기마다 말한대로 진짜 내일이 없는 총력전을 펼치며 어느 정도 평이 좋아졌다. 한국시리즈에서도 과감한 오재원 기용과 대타 기용을 보여줬다.

1. 철저한 선발야구
2015년 포스트시즌에서는 제대로 된 선발 투수가 니퍼트, 장원준, 유희관 뿐이었고, 그나마도 유희관은 부진의 늪에 빠져서 등판하는 경기마다 말아먹었다. 그 외에는 아예 선발요원이라고 불릴만한 자원이 없었다. 하지만 이현호를 4선발로 쓰면서 퀵후크 이후 빠른 불펜 투입을 하면서까지 4선발은 무조건 유지했다.[36] 2016년에는 정규시즌부터 철저한 선발야구를 추진한 결과 한국시리즈에서는 선발의 힘만으로 상대방을 소멸시켜 버렸다. 한국시리즈에서도 판타스틱 4 중 상대적으로 부진한 유희관을 불펜으로 돌리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그런 것 없이 4선발을 그대로 돌려서 4연승으로 셧아웃시켜버렸다. 2017년에도 전년도의 판타스틱4가 줄줄이 부진한 와중에도 어떻게든 5이닝 이상은 던지게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최소인원 최대효과
선발야구를 바탕으로 선발에게 최대한 많은 투구수와 이닝을 소화시킴으로써 불펜은 최소한의 필승조만 사용한다.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불펜진 중 노경은을 제외하면 이현호가 1.2이닝, 윤명준, 함덕주가 0.1이닝씩을 소화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이현승의 몫이었다. 2016년에는 이러한 스타일이 더욱 극대화되면서 이용찬과 이현승만 등판했다. 이로써 한국시리즈동안 단 6명의 투수만 기용하면서도 압승을 거두었다. 정규시즌에 아무리 좋은 모습 보였어도 단기전에서 한 두번 기회주고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뺀다. 이게 어쩌면 제일 중요한데 2015년 필승조로 시즌내 활약했던 함덕주를 포스트시즌에서 한 두경기 부진하자 한국시리즈 마지막까지 볼 수 없었다. 2017년에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탈탈 털리는 와중에 이런저런 카드를 써보고 작년까지 필승조였던 이현승을 두번다시 기용하지 않고 있다. 선발진이 작년에 비해서 크게 흔들리면서 함덕주, 김승회, 김강률을 필승조로 쓰면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을때 김명신이나 이용찬을 가끔 기용하는 운용을 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2점차에서 8회초 함덕주가 무사 1, 2루로 흔들리자 김강률을 2이닝 마무리시키는 운용을 보여줬다.

3. 무리한 작전은 안 건다.
단기전이라는 조급함으로 이런저런 이상한 작전이나 대타를 낼 법도 한데, 대타나 대주자도 별로 안 쓰고 무사에 출루해도 번트도 거의 안 댄다. 김태형의 특징으로 극단적인 빅볼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단기전에서도 이러한 성향은 거의 변하지 않는걸로 보인다. 2017년 포스트시즌에서는 전년도에 비해서는 작전을 가끔 걸지만 딱 필요한만큼의 작전만을 쓰고 있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1:0의 근소한 리드 상황에서 민병헌이 출루하자 류지혁에게 번트를 대게 하고 박건우가 적시타를 치는 FM대로의 작전구사를 보여줬다. 요약하자면 가끔 작전을 구사하기는 하지만 2점차 무사 1,2루에서 강공 걸다가 병살타로 말아먹는 명장병 걸린 감독들처럼 일관성이 없는 작전은 안 쓴다.

4.6. 총평

단점이 많은 감독이기는 해도 김태형이 거둔 성적은 역대 프로야구팀 감독 가운데 손 꼽히는 수준이고[37], 어쨌든 본인의 색깔을 한 팀에 녹여 팀 체질을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감독이다. 김태형 부임 당시 두산 관계자도 "팀 컬러를 회복시킬 적임자"라고 김태형을 소개했고, 본인도 팀 컬러에 맞는 야구를 하겠다고 선언했던 바 있어 최소한 다른 감독과 달리 팀의 지향점을 이룬 감독이기도 하다. 선동렬, 김성근, 김경문 등 한국야구 부흥을 이끈 감독들도 세월이 지나며 금지어급으로 추락했고, 양상문, 조원우, 김기태 등도 격년제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관점에 따라 김태형을 "명장"으로 보기도 하지만 객관적으로 운장으로 보는 시선이 더 많은 편이다. 다만 김태형은 전임자가 팀 성적을 쑥대밭으로 만든건 사실이지만, 김성근처럼 2군 팜까지 타팀에 내준 상태에서 팀을 이어받은 것은 아니었다. 즉, "분위기만 추스르면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는 두산 전력을 잘 관리[38]해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하고 3번 우승했다" 정도로 그를 평가할 수 있다.[39]그러므로 전임자가 심각하게 나쁜 성적을 거둬 김태형의 성과가 부풀려져 평가된 부분도 있고, 반대로 보면 전임자가 물려준 6위 팀을 바로 우승팀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좋게 평가할 부분도 있다.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4대0 완승을 거둔 2016 한국시리즈를 제외하면 에이스와 셋업, 마무리가 빠진 삼성과 붙은 2015, 2위로 올라가도 충분히 잡고도 남는다고 생각하다가 탈탈털린 2017, 웃으면서 봤다고 인터뷰하다가 역관광당한 2018년을 볼 때 플랜 A가 무너지면 플랜 B가 없는 감독이라는 점에서 딱히 단기전에 강하다고 보기도 어려웠다. 그 외에도 2017년과 2018년에는 준우승-업셋 준우승을 기록하며 고집 야구와 혹사를 비롯해 김태형의 단점이 점점 부각되었다. 물론 4연속 코시 진출은 대단한 업적이기는 해도 (야만없이지만) 김태형이 약팀을 맡았다면 과연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긴 하다.[40] 그리고 두 번의 준우승을 통해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투수 운용이나 라인업 등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단기전에서의 역량도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상술된 단점들이 고쳐진다면 진정한 명장이 될 수도 있으나어느 감독이는 단점만 고치면 다 우승하지 야만없임, 고쳐지질 않는다면 제2의 선동렬, 김경문이 될수도 있고, 류중일처럼 성적은 인정해도 감독의 역량이 부정당할 수도 있다. 시즌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앞으로 두산의 성적에 따라 김태형의 평이 갈릴 가능성이 높다. 한화 가서 검증 한 번 해보자

2019년 7월 7일 SK와의 연장 혈투 끝에 오재일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면서 역대 최소 경기(662경기) 400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2019시즌 중반기에 들어서자 뒤늦게 몇몇 두산 팬들이 현재 김태형 감독이 이끌고 있는 두산 베어스는 오직 "윈 나우"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두산의 역사를 잠깐 살펴보자면, OB 베어스에서 부터 두산 베어스로 바뀐 1999년 부터 포스트 시즌에 가지 않은 적이 다섯 번 밖에 되질 않는다. 두산은 꾸준히 가을 야구를 갈 성적을 내는 동시에 뒤에서는 김태룡 단장을 필두로 한 프런트가 2군에서 화수분 야구를 통해 1군급 선수를 계속 공급하고 있었고 그 이유 중 하나인 드래프트 형태가 과거에는 ㄹ자 형태였기에 성적이 좋더라도 어느 정도 좋은 유망주를 계속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이 성적 유지의 방법이었다.

그러나 두산의 현재와 미래는 썩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다. 두산이 본격적으로 성적을 내기 시작한 2010년대 중반부터 드래프트 순위가 Z자로 바뀌게 되면서 팀 성적을 올리면서 좋은 유망주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즉, 이러한 상황을 감독인 김태형이 모를리 없다. 현재 두산의 주 전력인 90라인 선수인 정수빈, 박건우, 허경민의 나이대가 30대에 다다르게 되었고, 1군 선수 대다수가 30대 선수들이다. 더군다나 이런 주축들이 2020년과 2021년에 대거 FA로 풀리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주전 선수의 나이가 어릴 때 성적을 내야한다는 건 말 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이야기. 그러면 김태형의 양아들 논란과 혹사 논란에는 최소한의 반론이 생기는 셈. 결국 성적을 내기 위해서니까.

게다가 현재 두산의 2군 상황은 처참한 수준인게 더이상 긁어볼 카드가 없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각 팀 감독들은 2군에 신경을 안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충이라도 살피고 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두산은 2군을 폭격하는 유망주를 순차적으로 1군에 올리면서 테스트했다. 그렇게 해서 현재 1군 주전이 된 김재호, 최주환, 박건우까지 예시와 표본은 많다. 그러나 현재 2군에서 성적을 내는 선수 중에서 기대할 만한 선수가 김인태를 제외하고 사실상 없는 상황. 그 의미는 동시에 2군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는 유망주가 많다는 이야기. 곧 있으면 김재호부터 시작해 줄줄이 두산의 센터라인이 붕괴될텐데 류지혁과 이유찬이 어떻게든 막아낸다 하더라도 딱히 1군에 올려볼만한 선수가 전무하다.

그렇다고 두산이 FA 선수를 잡아주는가? 그렇지도 않다. 민병헌, 김현수, 양의지까지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줄줄이 내보내면서 팬들이 이 팀은 돈은 최소한으로 쓰고 중상위권 성적을 내는 걸 추구하는 팀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양의지와 김태형과의 관계는 너무 각별해서 대다수의 두산 팬들은 위에 나온 양의지와 김태형의 불화설을 믿지도 않고 한 치의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이런 관계이고 18시즌 내내 김태형 감독이 은연중으로 그래도 (양)의지는 잡아주겠지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승반지를 낀 프랜차이즈 스타들조차 줄줄이 팀을 떠났듯 두산 전력의 절반이라는 소리를 듣던 양의지마저 라이벌 팀으로 떠나버렸다.

이러한 사실을 종합적으로 살펴봤을때, 김태형 감독 본인의 재임기간이 (19시즌 현재까지) 베어스 역사상 최강 팀이라는 걸 부정할수 없다. 그렇다고 이전과 같은 화수분을 기대할 유망주도 없다. 줍산을 하지만, 구단 사정상 타 팀 FA 선수 기대는 커녕 자팀 FA 선수 조차 잔류에 확신이 없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면, 어차피 미래가 암담하다면 현재의 성적을 노린다는 전략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그렇기에 그(김태형 감독)만의 믿음의 야구, 오직 선수들에게 맡기는 빅볼 야구, 투수 혹사 논란이 어느 정도는 설명이 된다.

그리고 모든 논란을 딛고 9경기 차였던 19시즌을 역대급 업셋으로 정규시즌을 우승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시리즈 마저 우승하면서 3년만에, 통합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17,18시즌의 아쉬움을 달래는 베어스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성적을 기록한 감독이 되었다. 김태형 감독 부임 5년 동안 우승 3번 준우승 2번이다.

19시즌까지 평가하자면 "있는 전력 없는 전력 긁어 모아 어떻게든 성적을 낸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5. 비판

김태형(1967)/비판 문서 참고.

6. 이모저모

  • KBO 리그 최초로 같은 팀에서 으로 우승을 경험한 감독이다. 2001년에는 코치로서 우승했지만 플레잉코치였기 때문에 정식 코치는 아니었다.[41]
  • 별명은 소리없는 강자, 사마태형[42][43], 로얄로동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을 후술할 튼동님 또는 튼동.
  • 감독 데뷔 첫해에 우승을 이뤄냈다는 의미에서, 스타리그에서 쓰인 단어인 '로얄로더'에서 따와서 '로얄로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44], 두산 팬들에겐 커튼갑, 커감독[45], 튼동님 등으로 불리고 있다.[46] 부임 당시 다른 팀 감독들에 비해 임팩트적인 측면이 드러난 게 없다 보니 듣도보동님[47]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어서 한때 저 듣도보동으로도 리다이렉트가 되던 시절도 있었다. 여기에 김태형에 대한 비판을 모조리 쉴드치는 집단들도 있는데 이들은 튼리타로 불린다.
  • 반면에 처음부터 필승조를 치우거나 백업선수들을 전면에 배치시키는 등 승리를 염두에 두지 않은 라인업을 짜는 날에는 2016년 5월 "우리 팀은 아직 더 져도 돼요" 발언에서 따온 '져동님'이라고 불리고, 그 날은 '져동데이'(주로 일요일)로 불린다. 그런데 의외로 져동데이의 승률이 좋은 게 함정. 그리고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면 타선 전체를 주전에서 백업으로 교체하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48] 근데 감독님 신성현은 좀 아닌 거 같아요
  • 2015 시즌 이후 뜬 기사에 따르면 어릴 적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자기타와 앰프를 선물 받아서 굉장히 오랫동안 만졌다고 한다. 여기에 맛을 들여서 중학교 때 야구 때려칠 생각까지 했다가 혼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선수가 된 이후에도 야생마하고 같이 술먹고 기타 치고 하는 사이로 지낼 수 있었고, 이후 자기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이상훈을 두산으로 불러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상훈은 허준혁을 키워내고 두산의 2군 좌완투수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 동명이인의 게임 해설가의 별명을 따서 김캐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49]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언급. 자주 안 먹으면 허전하다고 할 정도.[50]전전 감독님은 캔커피 매니아더니... 대구 원정 때 숙소 앞에서 함덕주를 만나자 하겐다즈 하나 좀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안 사주면 니 내일 등판 안시킨다. 하겐다즈를 모르는 함덕주가 일반 아이스크림이 있는 곳에서만 하겐다즈를 찾자, 하겐다즈는 비싼 거라 따로 놓여졌는데 엉뚱한 곳에서 찾냐며 촌놈에게 시킨 내 잘못이라 푸념했다고 밝혔다.[51] 그리고 이 일화로 인해 함덕주의 별명은 함겐다즈가 되었다.
  • 현역 선수 시절 보너스를 선수들이 나눠 갖는 전통 문제로 타이론 우즈의 군기를 1대1로 잡았다는 말이 있다. 해당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일본 진출 이후로는 정말 성질머리 더럽고 무서운 선수가 되었던 우즈를 그대로 굴복시켜서 순한 양으로 만들었고, 그 때 커튼을 치고 참교육을 시전했다고 해서[52]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튼동님 등으로 불린다. 그리고 역사는 반복되어, 2015년 앤서니 스와잭이 보너스 없이 포스트시즌에서 던지지 않겠다고 밝히자 던지지 말라고 지시를 내렸고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과감히 빼 버렸다. 우즈는 적어도 한국시리즈에서 팀을 우승시켰다. 그리고 스와잭은 MLB에서도 먹튀행
  • 김경문의 사임 이후 차기 감독은 김태형이었다는 카더라가 엠팍, 디씨 할 것 없이 돌았으나 후임은 김진욱 투코로 결정되고 김태형은 SK의 배터리 코치로 옮겼다. 그리고 그 김진욱이 경질 후 또 다시 유력한 감독 후보로 떠올랐으나 후임은 2군감독 송일수, 마침내 송일수가 금지어로 전락한 후 잘린 다음에야 감독 자리에 올랐다. 재미있는 점은 언론이나 프런트에선 별 말이 없는데 유독 인터넷상으로만 차기 감독은 김태형이라는 썰이 감독이 경질될 때마다 꾸준히 돌았다는 것. 어쨌든 한참 지나 맞았다
  • 롯데 원클럽맨이었던 조성환이 두산에 코치로 오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먼저 "우리 팀을 위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고.
  • 중학교 시절에 김성근 감독에게 야구를 배웠다고 한다. 기사 굉장히 기분이 묘하다고...
  • 2016년 9월 18일 kt전에서 겨드랑이를 긁은 손을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때문에 겨동이란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좀 생겨났다. 혐주의
  • 2018년 3월 11일에 부친상을 당하였다. 김태형 감독 부친 11일에 별세
  • 형님 리더십으로 통하지만 선수단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으며, 질책할 때에는 호되게 질책하는 편이다. 에러처럼 실수로 나오는 플레이에는 그다지 질책하지 않는 편이지만, 실수를 넘어서 프로의 자질이 의심되거나 성의없이 대충대충한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에는 선수를 열중쉬어 자세로 세워놓고 경기 중에도 대놓고 털어버린다. 심지어 "양아들"이라고 칭해지며 특별관리를 받는 양의지김재호도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보이면 영혼이 털릴 정도로 털어버리는 편. 예를 들어 2018년 4월 양의지가 심판의 스트존 판정에 불만을 표시한 후 그 다음 연습투구시에 볼을 흘려버려 구심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을 하자, 즉시 불러내 "너 뭐하는 새X냐?"라면서 그대로 털어버렸고 양의지는 마스크도 벗지 못한 채 차렷자세로 혼이 나는 장면이 잡혔다. 그리고 2018년 6월 김재호가 연속 에러를 저지를 때 류지혁으로 교체 후 덕아웃에서 내보냈다. 체력 안배건 질책성이건 선수가 교체되어도 덕아웃을 뜨지 않고 경기를 전부 함께 하는 것이 보통이고, 질책성으로 교체된 후 선수가 자의적으로 경기장을 뜨는 것은 사실상 코치진에 대한 반항으로 간주한다. 당시에는 김재호의 실책성 플레이임이 명백했으므로 김재호가 본인 의지로 경기장을 떴다기보다는 감독이 대놓고 나가라고 지시했을 것이다. 김재호 짐싸서 꺼지는 짤.gif
  • 류중일과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점이 있다. 류중일과 김태형 모두 2010년대에 로얄로더와 통합+연속우승을 한 최고의 감독과 나쁜 쪽으로의 재평가, 한 가지만 빼고[53] 선수, 코치, 감독 모두 성골이었던 것이 같지만 선수 지휘 스타일이나 경력 등이 매우 다른데
    • 양아들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류중일 VS 양아들 양의지&김재호도 큰 실수를 하면 바로 혼내는 김태형[54]
    • 선수를 지나치게 감싸는 류중일[55] VS 선수에게 직언을 하는 김태형
    • 비교적 투수혹사를 하지 않는 류중일 VS 선발과 불펜 혹사가 심한 김태형[56]
    • 뒤집기 우승업셋 준우승을 경험한 류중일 VS 업셋우승최고성적 그리고 맥끊기(...)를 당한 김태형

    등이 매우 다르다.
  • 개를 매우 좋아한다. 선수 시절엔 키우던 개가 죽었다고 훈련을 빠졌던 적도 있었으며, 지금도 개를 넷이나 기르고 있다. 소형견 1마리는 남양주에 있는 집에서 기르며, 대형견 3마리는 덩치가 매우 커서 집에서 기르긴 무리라, 의정부의 농장에 위탁해서 기른다고 한다. 시즌 중에는 바빠서 일주일에 한 번씩밖에 못 들르지만, 비시즌엔 거의 매일 들른다고 한다.
  • 프로미스나인모른다고 한다.
  • 인스타그램을 한다. 핵인싸 오재원의 인스타에 댓글을 남긴 것이 팬들에게 포착되었고 그 이후 팬들이 팔로우를 하면서 팔로워가 하루만에 1000명이상 늘었다. 강아지와 골프를 좋아한다
  • 박명환야구TV에서 정수근박명환이 김태형과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2군 합동 훈련 때 꼬투리를 하나 잡으면 '정수근 X발X끼 앞으로 나와'하면서 때리고 저녁에 정수근 혼자 슬퍼하고 있는데 불러다가 달래준 적이 있다고 한다. 박명환이 김태형의 구종싸인에 고개를 흔들었다가 덕아웃에서 귓방망이 맞은 이야기도 했다.

6.1. 왜 알려진 게 없는가?

듣도보동

두산팬들 다수가 김태형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OB 베어스와 두산 베어스 사이의 단절이 큰 이유를 차지한다.
  • OB 베어스 시절부터의 원년 팬들은 과거 적극적인 활동을 그만두고 소극적인 지지자로 물러났다. 1994년 OB 항명 파동 이후 프런트는 꾸준하게 팬들의 사랑을 받던 프랜차이즈를 모조리 내치고 색깔을 바꾸려는 시도가 강했는데, 팀명을 OB에서 두산으로 1999년 변경한 것도 그 시도의 일환이다. 그 중심에는 과거 OB 그 자체나 다름없는 존재이자, 박철순의 OB라고 불리던 불사조 박철순이 은퇴 후 1998년에 투코 자리에서 염증을 느끼고 야구계를 떠나 버린 점도 충성도가 높던 적극적 팬층에게 매우 큰 실망감을 주었다.[57]
  • OB와 두산의 연결고리를 해주던 1990년대의 프랜차이즈 선수들이 떠났다. 선수협 사태를 겪으면서 팀 내 최고의 성골이자 스타 중 하나인 심정수를 트레이드한 것, 같은 이유로 잘생긴 얼굴과 언변으로 인기높던 강병규의 SK 전력보강선수 이적, 당대 최고 인기선수이던 정수근마저 FA 때 돈을 아끼다 잡지 못하면서, 올드팬들의 실망 + 심정수, 정수근 중심 팬의 민심 이탈이 가속화됐다. 사실 강병규와 정수근은 버리기 잘 했지만[58]
  • 이후 전부 물갈이된 상태에서 빠르게 자리를 대체한 선수들로 인한 새로운 팬층의 대거 유입과 교체. 김경문 감독의 부임 이후부터 프런트가 원하던 과거 OB의 색깔과 선수층 지우기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을 대거 발굴하는데 성공하면서, 팀 컬러와 응원 문화까지 180도 변모했다. 이 과정에서 과거부터의 팬층과 새로운 팬층의 공통된 구심점은 사라지게 되었으며, 과거 OB 시절의 주축인 김태형의 현역 시절 위치와 활약상을 기억하는 팬들과 현재 팬들의 교류와 공통화제가 다르다 보니, 자연히 김태형의 현역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유할 환경이 아닐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프런트가 오랫동안 기획한, 완전한 팀 전체의 세대교체에 성공한 것이 현재의 두산 베어스이며, 현재 중심을 이루고 있는 팬층이 기억하지 못하는, 1990년대 사건의 흐름에 묻혀 있는 인물이 김태형 감독인 셈이다.
  • 비 야구팬에게는 이름의 인지도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김태형에게 밀린다. 두산팬 아미들은 잠실 김태형 하면 두분이 생각난다고 한다 유튜브에 김태형을 검색하면 방탄소년단 관련 영상만 나온다.[59][60] 더군다나 e스포츠 팬들에게는 김캐리라는 동명이인이 있어서 존재감에서 또 밀린다. 어째 이름으로도 철저하게 듣도보동인 상태. 그래도 부임 이후 5년 내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좀 나아지긴 했다만, 원최 성격상 팬들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보니...[61]
  • 그리고 이 듣도보동이란 호칭은 넥센 히어로즈4대 감독이 이어받았다. 김태형은 그나마 올드 골수팬들에게는 1990년대 중반 OB 베어스의 주전 포수로 많이 알려져있지 넥센 장정석 감독은 선수 은퇴 후 코치 경험이 없이 프런트에서만 일한 탓에 선수 시절도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도 잠수함 상대 대타 만루홈런 등 나름 존재감 있는 기록은 몇 개 있다. 다음 후보로는 만 45세에 2군 수비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된 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이 있'었'고...
  • 장정석이 갓바지[62](...), 장슬랙스 등 별명이 생겨갈 즈음 2020 시즌 삼성 라이온즈 신임 감독으로 내정된 허삼영은 허리 디스크로 조기 은퇴하면서 1군 기록 평자 15점이 전부라 진짜로 듣도보동님이 되어버렸다. 과거 스티브 잡스를 언급한 적이 있어서 추가된 별명은 앱동님, 고객감동님(...).

6.2. 입담

꽤 유쾌한 입담가 기질이 있고 가끔씩 약한 트래쉬 토크도 한다. 트래쉬 토크가 다 그렇듯 이기면 쾌감이 배가 되지만 2018 한국시리즈처럼 지면 비웃음의 강도가 배로 세진다.
"도저히 칠 것 같지 않다." (2015년 김재환의 2군행에 대한 짧고 명확하고 간결한 대답) 하지만 16시즌부터는...
"내가 주장할 때는 선수를 (집어)던졌을 때라 부담이 적었죠." (주장으로서 부담을 느끼는 오재원을 향해, 우즈를 커튼뒤에서 참교육하던본인의 불꽃같던 주장 시절을 회상하며...)
"저도 생소해요" (1군엔트리에 새롭게 이용호라는 투수가 올라와서 기자들이 생소한 이름이라고 묻자...)
"어휴 촌놈한테 시킨 내가 바보지..." (하겐다즈를 모르는 강원도 촌놈함덕주에게 아이스크림 심부름을 시킨 자신을 한탄하며...)
"조상우가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린 선수가 너무 많이 던져 괜찮을까 걱정이 된다. 어린 선수의 미래가 있는데…어리니까 아무 것도 모르고 감독이 던지라니까 죽어라 던질 거 아니야~ 분명히 나중에 한번 후회할 거야. 너무 무리하진 말어~" (2015년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로메...뭐요?" (2015년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로메로의 활용법을 물었을 때의 대답. 질문을 못 알아 들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 로메로를 디스하고자 한 의미로 한 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도발은 무슨 우리가 북한도 아니고" (두산이 자꾸 도발한다는 넥센 염경엽 감독의 기사에 대한 답변)[63]
"희관이가 못 던져도 우리가 이겼기 때문에 이번에도 못 던지고 이기는 게 훨씬 좋습니다" (2015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때 유희관 선수에 대한 감독님의 마음이 궁금하다고 하자)
"우리 선수들 뒤에 다 나올 수 있습니다. 총력전 펼치겠습니다." (2015년 KS 4차전 승리 후 인터뷰 도중)
"방금 했잖아요" (2015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팬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린다는 질문에...)
"니퍼튼데 괜찮으시겠어요? 지금이라도 바꿔줄 수 있는데" (2016 미디어데이때 개막전 선발을 공개하며 류중일 감독에게[64] )
"모든 팀이 5강 싸움 가능하지만 넥센은 사실 좀 빼고 싶다." (2016 미디어데이때 넥센의 전력이 너무 약해졌다며)그런데...
"작년 우승팀의 목표가 우승 말고 또 무엇이 있겠습니까?" (2016 미디어데이 때 팀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서)
"유희관만 빼고 다 괜찮습니다" (사위 삼고 싶은 선수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야! 니 볼이 최형우를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최형우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노경은에게)[65]
"야구장 나온 사람 중 마음의 준비 된 사람 없을걸요?" (2016년 7월5일 잠실 넥센전에 앞서 쏟아진 빗줄기를 바라보며 도저히 경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다이어트는 내 평생 과제" (2016년 7월 5일 넥센의 염경엽 감독과의 합동인터뷰에서 염 감독과 손혁 넥센 투수코치를 부러워하며)[66]
"니.퍼.트" (2016년 9월 1일 니느님이 완봉승을 거둔 경기 공식 코멘트)
"없니, 있니 한다고 투수가 하늘에서 떨어질 것도 아니고" (2016년 9월 6일 인터뷰에서 두산의 남은 불안은 역시 불펜과 마무리인가라는 질문에) 인터뷰 원문
"지금 급하다고 오승환을 데리고 오고 니퍼트를 선발로 쓰는 건 아닌 것 같다. (우완 투수 기근으로 골머리를 앓는 2017 WBC 대표팀 상황에 대한 코멘트[67])
"질.문.이.상.해" (2016년 KBO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때 기자의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다섯 글자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대답하며)
"참 감독이란 것이 1등만 존재하는 거기 때문에...좀 그렇습니다" (2016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김경문 감독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며)
"PO 5차전 계속 웃으면서 봤죠" 그리고 힐만감독한테 한국시리즈에서 쳐발렸다. 덕분에 평생까이는 중(2018년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때)
"좋은 기운으로 총력전을 펼치겠습니다" (2019년 KS 3차전 승리 후 인터뷰 도중)

7.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0 OB 87 166 .181 30 3 0 1 7 13 1 13 .217 .239
1991 88 199 .226 45 8 0 1 24 17 3 15 .281 .279
1992 108 246 .244 60 6 2 0 20 28 2 25 .285 .306
1993 107 242 .277 67 14 2 1 27 22 1 17 .364 .318
1994 81 199 .231 46 9 0 1 18 19 1 12 .291 .275
1995 93 194 .216 42 12 0 1 19 20 1 10 .294 .252
1996 85 254 .272 69 10 0 1 20 24 2 2 .323 .277
1997 42 86 .267 23 4 0 2 9 7 1 5 .384 .308
1998 69 143 .203 29 5 0 0 7 8 1 12 .238 .261
1999 두산 37 80 .200 16 5 0 1 4 4 0 6 .300 .256
2000 24 23 .174 4 0 0 0 2 0 0 0 .174 .174
2001 6 3 .333 1 0 0 0 0 1 0 0 .333 .333
KBO 통산
(12시즌)
827 1835 .235 432 76 4 9 157 163 12 117 .296 .279

8. 역대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연도 소속팀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경기수 승리 패배 무승부 승률 순위 경기수 승리 패배 무승부 승률 순위
2015 두산 144 79 65 0 0.549 3위 14 10 4 0 0.714 우승
2016 144 93 50 1 0.650 1위 4 4 0 0 1.000 우승
2017 141[68] 82 56 3 0.594 2위 9 4 5 0 0.444 준우승
2018 144 93 51 0 0.646 1위 6 2 4 0 0.333 준우승
2019 144 88 55 1 0.615 1위 [69] 4 4 0 0 1.000 우승
통산 717 435 277 5 0.611 37 24 13 0 0.649

9. 관련 문서



[1] 실제 출생일은 8월 14일이지만, 주민등록상 생일은 9월 12일이라고 한다.[2] 두산 팬인 가수 김장훈의 프로필 상 생일과 똑같다.[3] 출생 당시엔 성북구였다.[4] 지명 당시에는 인천전문대 재학 중이었고, 지명 후 단국대학교 체육학과에 1987년 편입했다.[5] 공교롭게도 이도형 역시 이 때 두산에서 뛰고 있었다. 그리고 대타로 나와서 시리즈 마지막 타자가 되었다.[6] 이 해 데뷔 시즌임에도 KBO리그 역사상 최악의 벤치 클리어링으로 손꼽히는 김진규 강기웅 빈볼사건 때 난투극에 가담해 조범현과 함께 퇴장을 당한 전력이 있다. 벌금 크리는 덤...당시 징계내용 보기. 조범현과의 인연은 이때부터가 시작이었던 것.[7] 홍성흔이 워낙 잘 했던지라, 이도형도 자리를 잃고 한화로 이적한다. 진갑용은 삼성으로그리고 약물도 적발되었다, 최기문은 롯데로 이적한다. 홍성흔도 나중에 롯데로 이적한다.[8] 항명파동인 1994년에는 방위 복무중이여서 홈경기만 나왔던 시기. 항명파동은 원정경기때 발생한 일이라 김태형은 이탈도 잔류도 하지 않던 상황.[9] 심지어 둘이 파벌을 형성해 갈등을 빚었다는 설도 있다. 안경현과 장원진 모두 이를 부인.[10] 한국에서는 그럭저럭 무난한 인성이라고 했지만 주니치 시절을 감안한다면...[11] 고려대 재학 시절부터 안그래도 고려대 야구부는 구타가 심하기로 유명한데 거기서도 가장 무서운 선배였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대학 후배이자 프로에서 한 성질 하기로 유명한 김동주와 진갑용도 심재학을 보면 고개도 못들었다는 썰이 있으니...[12] 실제로 이혜천은 두산 시절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하자 그 자리에서 모자를 찢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13] 그래서 김경문이 두산의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김인식 감독 시절부터 풀어졌던 당시 자유분방한 팀 분위기를 뜯어고치기 위해 기존 선수들과 마찰을 빚을 정도로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14] 2018년 이후 강인권 코치는 한화로 갔다.[15] 이후 이재원은 2018년부터 SK의 주장이 되면서 '좌투수 전문의 대타 전문'이라는 반쪽짜리 선수에서 팀 선배인 박경완, 정상호의 뒤를 잇는 어엿한 주전 포수로 인정받게 되었다.[16] 하지만 지금 이것도 의견이 있다 뿐이지, 실제 2019년 SK의 기세로 봤을 때는, 2018년에 저평가 되어 있음이 분명했고 2019년에도 두산이 SK에 못 미칠 정도니 SK의 실력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여론이다. 고로 김태형 감독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팬들이 15, 16을 봤기 때문에 17, 18을 기대했던 것이다.[17] 팀으로는 SK의 6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 감독으로는 삼성 시절 류중일의 5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 최다 기록이다. 베어스 역사상으론 사상 최초.[18] 성적 부진이라기보단 내용과 선수들과의 케미 문제.[19] 6/10~6/15기간. 6/13일이 월요일이었기에 3연투-휴식일-2연투[20] 당장 한국시리즈에서 보우덴에게 본인이 그만 던지고 싶다는데 감독이 강권해서 더 던지라고 했다고는 말과 과거 조상우보고 어려서 뭘 몰라 자꾸 던지면 나중에 탈난다고 던진 농담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본인에게 고스란히 화살이 돼 돌아왔다.[21] 사실 다른 팀 감독들도 양아들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이정도로 독보적인 수준은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 사실 두산 팬들이 김태형 감독을 비판하는 요소 중 가장 어이 없어하는 부분. 오재일처럼 한 시즌에 20홈런을 칠 수 있는 장타력을 갖춘 타자라 믿으면 결과라도 기대해 볼수 있는 선수라던지, 한화의 정은원처럼 나이가 어려 차기 두산의 핵심 멤버로 클수 있는 자원이라던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단 1이라도 없는 선수인데도 "그저 잘해주겠지"란 마인드 하나로 1군 덕아웃을 지키고 있다.[22] 심지어 박건우는 몸통박치기 맞은 직후 오재원에게 왜 콜플레이 안하냐며 갑질까지 당했다. 우익수가 정상수비 위치에서 한걸음도 움직이지 않고 잡을 타구를 2루수가 무리하게 쫓아가다가 접촉사고가 났는데, 가해자라는 놈이 피해자에게 큰 소리를 친 격이다.[23] 작년까지 같은 팀에서 뛰었던 양의지가 박용택의 배트에 맞고 시즌 종 칠 뻔한 경력이 있으며 아직까지 후유증이 남아있다는걸 감안하면 실수라고 해도 실드가 불가능하다.[24] 당장 이 플레이 직후 옆에서 지켜보던 김재호와 해설진이 일심동체로 왜 1루에 안 던진건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사를 표했으며, 심지어 본 문서에서 양아버지라고 까이는 김태형조차 경기 후 오재원을 공개비난하고 일주일 넘게 쓰지 않았다.[25] 다만, 이 과정이 나오기 까지 팬들이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끝까지 기회를 주고 믿어준다는게 함정이다. 그로 인해, 포기한 경기가 꽤 된다. 당장 18시즌 한국시리즈에서도 시즌 내내 부진한 장원준을 데려갔다는걸 보면... 노경은과 결국 이별했지만, 한때 노태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양아들 논란이 생길 정도로 끝까지 중용한 것을 보면 김태형 감독 앞에서 주전 선수가 기회 드립을 운운하는 건 양심이 없다고 평해도 할말 없을 수준.[26] 팬들 체감하기론 노경은이 선발로 3달쯤 뛴 느낌이지만 실제론 고작 3경기 나왔다. 시즌초반에 3경기정도는 충분히 실험용으로 쓸만하다. 노경은이 2014년부터 이미지 말아먹긴 했지만 한때 토종 우완 톱이기도 했고[27] 물론 NC투수진의 컨디션이 최악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대표적인 게 오재일의 6타석 4타수 4홈런[28] 17시즌 8월 허경민의 스퀴즈 번트가 김태형 부임 이후 최초로 낸 스퀴즈 작전이었다고 한다.[29] 기존 최다 경기차 업셋은 2011년 삼성이 SK를 상대로 기록한 7경기 차이다.[30] 여담으로 전년도 대비 삼진 갯수가 약 250개가 줄었다. 전체 리그의 삼진 갯수가 약 1000개정도 줄었는데 그 중 25%를 차지. 또 25%는 키움이 줄이고 남은 8개 팀이 50% 감소분을 책임졌다.[31] 이 이후 타석에 서지도 못하고 교체된 신성현을 김재환이 위로하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32] 공격력은 준수한데, 주력이 별로다.[33] 아이러니한 점은 오재원 본인도 2번 타순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이상한 야구관과 편애가 있는 셈.[34] 현재까지 최주환 외에 2번으로 나온 선수는 허경민, 박건우, 박세혁, 조수행, 정진호 정도인데 앞에 2명은 말할 필요도 없고 박세혁은 시즌초 안 좋을땐 하위타순으로만 넣다가 타격감이 올라온 뒤에야 2번 타순에 넣기 시작했다. 조수행이나 정진호는 2번에 고정을 시킨다면 모를까 어쩌다 한번 2번에 넣는것 까지 비판할정도는 아니다.[35] 대표적으로 2015시즌부터 가을에 등판만 하면 상대를 씹어먹는 선발 니퍼트와 장원준, 불펜 이현승, 타자는 정수빈 허경민 등. 물론 이런 자원을 잘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불펜이면 모를까 선발은 그냥 박아두고 잘 던지기를 기대하는 것 뿐이며, 선발을 오래 끌고 가는것도 특별히 가을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정규시즌에서도 항상 선발을 혹사시킨다는 것이 이미 드러났다.[36] 플레이오프에서는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엘리미네이션 경기의 특성상 이현호를 4차전에 내지 않고, 1차전 선발 투수였던 니퍼트를 3일 휴식 후 등판시키는 고육책을 쓸 수밖에 없었다. 이는 혹사라기 보다는 한 경기만 지면 시즌이 끝나는 단판 경기의 특성상 메이저리그 등에서도 흔히 보이는 전략이다. 커쇼가 항상 저런 식으로 등판했다.[37] 2019년 한국시리즈가 끝난 현재 기준으로 부임 이후 5년간 정규시즌 우승 3회, 재임기간 모두 한국시리즈 진출 및 3회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2000년대 들어 삼성의 류중일, SK시절 김성근을 제외하고는 이를 앞서는 성적을 낸 감독이 없다.[38] 이 관리에는 김태형의 비판점에 나와 있는 지도 방식도 포함될 수 있다.[39] 두산은 본래 송일수 부임 전부터 서울 팜을 등에 업고 우수한 육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뎁스가 좋은 팀으로 유명했다. 유망주도 많았고, 화수분 야구의 대표주자이기도 했다. 그러므로 김태형이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탄탄한 팀을 맡았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40] 가정이긴 하지만 팀의 체질개선에 능하고 군기반장 출신으로 팀을 장악하는 능력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단기적으로는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으나, 플랜B가 없는 감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얇은 뎁스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41] 이제 국제대회만 우승하면 또 다른 선배와 같이 그랜드슬램이다. 단, 조범현 감독은 서로 다른 팀(선수-OB, 코치-삼성, 감독-KIA, 국제대회-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였다.[42] 2015년 준PO 승리후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염경엽감독을 흔히 염갈량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제갈량을 잡은 사마의에 빗대서 부르게 되었다. 혹자는 위가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사마의가 이긴 게 아니라고 하지만 상대의 전쟁목적을 실패케 하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면 사상자 숫자와 상관없이 이긴 거다. 단적으로 러일전쟁은 일본이 2배 이상의 사상자를 냈어도 일본이 이긴거고,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군은 독일군 대비 7배의 피해를 입었지만 쿠르스크를 지켜냈으니 소련이 이긴거다.[43] 그리고 후술했듯 염경엽이 19년 PO에서 키움에 0대 3으로 셧아웃당하면서 장정석 감독도 비슷한 별명이 생겼다. 사마의+바지 감독을 합친 '사마하의'(...). 그리고 19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이 4:0 셧아웃하며 진짜 사마태형임을 입증해냈다..[44] 원년인 1982년을 제외하면 프로감독 데뷔 첫해에 팀을 우승시킨 사례로는 김응용, 선동열. 류중일에 이어 김태형이 4번째다.[45] 이 별명은 전임 김진욱감독의 별명으로 널리 쓰이기에 김태형 감독을 지칭하는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46] OB/두산 선수들을 혼낼 때 커튼 치고 혼낸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유래는 후술 하겠지만 선수 시절 성질머리 더러운 타이론 우즈를 커튼 치고 참교육(...)시킨 데서 나온 것.[47] 듣도보도(못한)+감동님.[48] 팬들은 이런 시도가 나올 때 '이천베어스'라고 부른다.[49] 그러나 김캐리는 이후 행적으로 흑역사가 되었다.[50] 실제로는 여러 아이스크림을 즐긴다고 한다. 그래서 살이 쪘구나![51] 함덕주는 강원도 원주 출신이다. 그래도 원주는 강원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데? 그리고 초등학교 보니 원주 시내에서 자란거 같은데...[52] 여기에 양승호 당시 OB 코치가 의자를 집어던지면서 우즈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는 말도 있다.[53] 류중일은 현재 LG 트윈스 감독을 맡고 있고 김태형은 SK에 코치로 있었던 적이 있다.[54] 그러나 2018년에는 류중일처럼 믿음의 야구를 하다 욕을 먹고 있다.[55] 실제로 김성현박현준의 조작 사건 때 옹호하는 말을 했다가 뭇매를 맞았다.[56] 단 류중일도 삼성 말기에는 투수혹사를 의외로 했고, LG 감독으로 부임한 2018년의 운용 때문에 비교가 애매해졌다.[57] 이건 박철순 본인의 잘못이 큰 점도 있지만... 박철순 문서 참조[58] 그리고 정수근은 롯데에서 역대급 먹튀행각을 벌이며 롯데 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비갈 억제기의 선구자[59] 참고로 구글에 '고척돔 김태형'을 쳐보면 두산 베어스 감독과 방탄소년단 멤버 직찍이 반반 정도 나온다.[60] 그리고 이런 짤방이 나왔다. 오픈채팅 강퇴사유[61] 베어스포티비에도 모습을 잘 비치지 않으며 싸인이나 사진 등을 받기 매우 힘든 편이라고 한다. 사실 일반 팬들은 감독 잘 모르고 별 관심도 없다[62] 원래는 이장석이 세워둔 허수아비 내지는 바지사장이라는 조롱에서 시작된 별명이었다. 갈수록 인터뷰 스킬은 물론 불펜 운용도 발전한데다 밴 헤켄 빼면 가을야구에서 족족 고배를 마시는 염경엽의 팀에 시리즈 스윕까지 거두자 좋은 뜻을 지닌 접두사가 붙었다.[63] 참고로 이 둘은 매우 친하다.[64] 이 직전에 류중일 감독은 '니퍼트만 아니면 해볼만 하다'라고 발언했었다. 참고로 니퍼트는 삼성에 엄청나게 강하다. 그리고 당연히 이겼다.[65] 박동희 기자블로거의 인터뷰때 노경은의 발언일뿐 사실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김태형 감독이 과격한 발언을 은근히 즐겨 한 적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는 듯....[66] 실제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푼다고 한다.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2015년엔 준플레이오프 직전부터 경기 후 저녁을 두 끼씩 먹었다고... 유희관에게 동질감을 느낀다고 한다[67] 오승환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바 있기에 대표팀 승선할 경우 여론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으리라 예상되는 선수이다. 니퍼트는 이중국적 및 귀화의 자격 요건을 갖춘 선수라지만 국가 대표 경기를 위한 국적 획득은 말도 안 된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무엇보다 외국인 선수 입장에서는 한 시즌 단위로 계약하는 경우가 태반이기에 시즌 후의 경기 출전은 다음 시즌을 위한 재정비에도 무리가 따를 수 있다. 그러나 김인식 감독이 오승환 본인이 원하고 즉전감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엔트리 합류를 강력하게 추친하고 있어서...결국 엔트리에 합류했다. 그리고 없었으면 더 큰 참사가 벌어질 뻔했다.[68] 시즌 중 3경기는 김태형 감독이 게실염으로 병원에 후송돼 한용덕 당시 수석코치가 선행학습 차원에서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한용덕 대행 당시 성적은 2승 1패.[69] SK와 승률 동일 하지만 상대전적 우위로 정규시즌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