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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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주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
2001 |
1998 방콕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1998 |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종목 동메달 |
2000 |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02 |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종목 금메달 |
2008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수상자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 이광은 MBC 청룡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송구홍 LG 트윈스 | 한대화 LG 트윈스 | 한대화 LG 트윈스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이범호 한화 이글스 | 이범호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상현 KIA 타이거즈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최정 SK 와이번스 | |
<rowcolor=#d0ad67>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최정 SK 와이번스 | 최정 SK 와이번스 |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 박석민 NC 다이노스 | 최정 SK 와이번스 | |
<rowcolor=#d0ad67>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최정 SK 와이번스 | 허경민 두산 베어스 | 최정 SK 와이번스 | 황재균 kt wiz | 최정 SSG 랜더스 | |
<rowcolor=#d0ad67> 2022 | 2023 | 2024 | |||
최정 SSG 랜더스 | 노시환 한화 이글스 | 김도영 KIA 타이거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신설 전 | 양세종 OB 베어스 |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김용철 롯데 자이언츠 | 박철우 해태 타이거즈 | 박승호 삼성 라이온즈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
<rowcolor=#d0ad67>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형석 OB 베어스 | 박재용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박재용 해태 타이거즈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로마이어 한화 이글스 | 우즈 두산 베어스 | 양준혁 LG 트윈스 | |
<rowcolor=#d0ad67>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기태 SK 와이번스 | 김재현 SK 와이번스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병규 LG 트윈스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박용택 LG 트윈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양의지 NC 다이노스 | |
<rowcolor=#d0ad67> 2022 | 2023 | 2024 |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손아섭 NC 다이노스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준플레이오프 역대 MVP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996 | 1997 | 1998 | 2000 | 2001 |
김인호 현대 유니콘스 / 내야수 | 김상엽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김재현 LG 트윈스 / 외야수 | 가르시아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홍원기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최동수 LG 트윈스 / 내야수 | 김원형 SK 와이번스 / 투수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 최영필 한화 이글스 / 투수 | 고동진 한화 이글스 / 외야수 |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 / 포수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용덕한 두산 베어스 / 포수 | 정근우 SK 와이번스 / 내야수 |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정대현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최준석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최경철 LG 트윈스 / 포수 | 이현승 두산 베어스 / 투수 | 오지환 LG 트윈스 / 내야수 |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해커 NC 다이노스 / 투수 | 임병욱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 내야수 | 오재원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정수빈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
2022 | 2023 | 2024 | |||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투수 | 김영규 NC 다이노스 / 투수 | 임찬규 LG 트윈스 / 투수 | |||
* 준플레이오프는 1989년에 시작했지만, MVP는 1995년부터 수상하기 시작했다. 1999년은 양대리그제로 준플레이오프 미개최.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타율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412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69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340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73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29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87 | 김상훈 MBC 청룡 / 0.354 | 고원부 빙그레 이글스 / 0.327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334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48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60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1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393 |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6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2 | 마해영 롯데 자이언츠 / 0.372 | 박종호 현대 유니콘스 / 0.340 | 양준혁 LG 트윈스 / 0.355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343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0.342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343 | 이병규 LG 트윈스 / 0.337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36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현곤 KIA 타이거즈 / 0.337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357 | 박용택 LG 트윈스 / 0.372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64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57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363 | 이병규 LG 트윈스 / 0.348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0.370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381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0.376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김선빈 KIA 타이거즈 / 0.370 | 김현수 LG 트윈스 / 0.362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354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0.354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60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49 | 손아섭 NC 다이노스 / 0.339 | 에레디아 SSG 랜더스 / 0.360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출루율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497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75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24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67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36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61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0.459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409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432 | 장효조 롯데 자이언츠 / 0.452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461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36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452 | 장종훈 한화 이글스 / 0.424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0.453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453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50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458 | 장성호 해태 타이거즈 / 0.436 | 호세 롯데 자이언츠 / 0.503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445 |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 0.478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468 | 김재현 SK 와이번스 / 0.445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45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0.457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454 | 페타지니 LG 트윈스 / 0.468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444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433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74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44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63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497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75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0.450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457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438 | 박석민 NC 다이노스 / 0.436 | 홍창기 LG 트윈스 / 0.456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421 | 홍창기 LG 트윈스 / 0.444 | 홍창기 LG 트윈스 / 0.447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82c6b> | KBO 올스타전 역대 홈런더비 우승자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1997년 |
양준혁 삼성 / 동군 | 김기태 쌍방울 / 동군 | 마해영 롯데 / 동군 | 심재학 LG / 서군 | 박재홍 현대 / 서군 |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
양준혁 삼성 / 동군 | 박재홍 현대 / 드림 | 우즈 두산 / 드림 | 양준혁 LG / 서군 | 브리또 삼성 / 동군 |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김동주 두산 / 동군 | 박용택 LG / 서군 | 김태균 한화 / 서군 | 이택근 현대 / 서군 | 김태균 한화 / 서군 |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
박재홍 SK / 동군 | 이대호 롯데 / 이스턴 | 김현수 두산 / 이스턴 | 박정권 SK / 이스턴 | 김태균 한화 / 웨스턴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이승엽 삼성 / 이스턴 | 김현수 두산 / 이스턴 | 황재균 롯데 / 드림 | 히메네스 LG / 나눔 | 로사리오 한화 / 나눔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이대호 롯데 / 드림 | 로맥 SK / 드림 | 양의지[a] NC / 나눔 | -[b] | 이대호 롯데 / 드림 | |
2023년 | 2024년 | ||||
채은성 한화 / 나눔 | 오스틴 LG / 나눔 | ||||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됨에 따라 언택트 올스타전으로 진행. [b]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61731> | KBO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최다 득표자 TOP 4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tablebgcolor=#061731><tablewidth=100%> | |||
1위 | 2위 | 3위 | 4위 | ||
선동열 | 최동원 | 이종범 | 이승엽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원년의 스타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11위 | 12위 | 24위 | 25위 | |
박철순 | 이만수 | 백인천 | 김성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불굴의 의지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27위 | 32위 | 33위 | 35위 | |
이상훈 | 박정태 | 니퍼트 | 배영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82 세계선수권 주역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6위 | 20위 | 28위 | 31위 | |
장효조 | 김시진 | 한대화 | 김재박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최강 선발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9위 | 13위 | 18위 | 26위 | |
이강철 | 정민철 | 정민태 | 조계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성실함의 대명사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14위 | 17위 | 23위 | 36위 | |
김태균 | 박재홍 | 박경완 | 홍성흔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근성의 야수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34위 | 37위 | 38위 | 39위 | |
전준호 | 이순철 | 정근우 | 박진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최강 좌타자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7위 | 15위 | 19위 | 22위 | |
양준혁 | 박용택 | 이병규 | 김기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우타 거포 계보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10위 | 29위 | 30위 | 40위 | |
장종훈 | 김동주 | 심정수 | 우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전천후 투수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5위 | 8위 | 16위 | 21위 | |
송진우 | 구대성 | 김용수 | 임창용 |
득표 순위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연봉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 2400만원 | 장명부 삼미 / 1억 8000만원(1) | 장명부 삼미 / 2500만엔 | 장명부 삼미 / 1억 400만원 | 최동원 롯데 / 5800만원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최동원 롯데 / 8910만원 | 최동원 롯데 / 8910만원(2) | 최동원 삼성 / 9000만원(3) | 선동열 해태 / 9000만원 | 선동열 해태 / 1억 500만원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선동열 해태 / 1억 2000만원 | 선동열 해태 / 1억원 |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 김용수 LG / 1억 1000만원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용수 LG / 1억 2200만원 | 양준혁 삼성 / 1억 4000만원 | 정명원 현대 / 1억 5400만원 | 이승엽 삼성 / 3억원 | 이승엽 삼성 / 3억원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종범 KIA / 4억 3000만원 | 이승엽 삼성 / 6억 3000만원 | 정민태 현대 / 7억 4000만원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김동주 두산 / 7억원 | 김동주 두산 / 7억원 | 김동주 두산 / 7억원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6억원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추신수 SSG / 27억원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김광현 SSG / 81억원 | 구자욱 삼성 / 20억원 | 류현진·박동원 한화·LG / 25억원 | |||
(1) 당시 언론에 발표된 금액은 계약금 4000만원, 연봉 4000만원을 합쳐 총 8000만원이었다. 실제로는 계약금 1500만엔(약 4500만원), 연봉 2500만엔(약 7500만원), 부대 비용 6000만원을 합쳐 총 1억 8000만원이었다. (2)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9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35,862,750원이다. 최동원 90만원 사건 참조. (3)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3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47,400,000원이다. 항목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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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열 ★ | 윤동균 | 이홍범 | 이홍범 이종도(임시 주장) | 이종도 | |
<rowcolor=#c0281f> 1988~1990 | 1991 | 1992~1993 | 1994 | 1995~1997 | |
김광수 | 김형석 | 김광림 | 김상호 | 이명수 ★ | |
<rowcolor=#ffd700> 1998~2000 | 2001~2002 | 2003 | 2004 | 2005 | |
김태형 ☆ | 안경현 ★ | 김민호 | 안경현 | 김동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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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 | 김동주 ☆ | 손시헌 | 임재철 → 이종욱 | 홍성흔 ☆ | |
<rowcolor=#fff> 2015 | 2016 | 2017 | 2018~2019 | 2020 | |
오재원 ★ | 김재호 ★ | 김재호 김재환 (임시 주장) 오재원 (임시 주장) ☆ | 오재원 ☆ ★ | 오재원 오재일 (임시 주장) ☆ | |
<rowcolor=#fff>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
오재원 김재환 (임시 주장) ☆ | 김재환 | 허경민 | 양석환 | 양의지 |
OB/ 두산 베어스 등번호 18번 | ||||
여준홍 (1995~1997) | → | 김동주 (1998~2014) | → | 성영훈 (2015)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김동주 金東柱 | Kim Dong-Joo | |
출생 | 1975년 4월 27일 ([age(1975-04-27)]세)[1] |
부산직할시[2] | |
출신 | 서울특별시 송파구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중대초등학교[3] (졸업) 배명중학교 (졸업) 배명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94[4] / 학사) |
신체 | 180cm, 102kg[5], B형 |
포지션 | 3루수[6], 지명타자[7], 좌익수[8],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8년 1차 지명 (OB) |
소속팀 | OB-두산 베어스 (1998~2014) |
병역 | 예술체육요원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
등장곡 | 김아중 - Maria 하하 - 너는 내 운명 Pirates of the Caribbean OST - He's a pirate # 김종국 - 행복병(2009년 시즌 한정) |
응원가 | 미국 동요 - Mary Had a Little Lamb #[가사][12] |
가족 | 아버지 김갑상(1944년생), 어미니 이정임(1951년생)[13], 형 |
종교 |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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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OB-두산 베어스 소속의 야구선수. 현역시절 주 포지션은 3루수였다.
베어스는 물론, KBO 역대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도 손색 없는 커리어를 가진 선수이다. 그를 상징하는 별명은 '두목곰'. OB-두산 베어스 역대 타자 중 통산 최다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홈런, 타점, 득점, 볼넷, 사구 등 9개 부문의 1위의 기록을 보유한 원 클럽 플레이어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 선수 경력
김동주의 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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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4년 |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2년 | |
2003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
아마추어 경력 | ||||
고려대학교 야구부 시절 |
2.1. 기록
- 김동주의 기록은 좋은 비율 스탯에 비하면 누적스탯이 떨어지는 편인데,[14] 이는 상술했듯이 오만가지 부상 때문에 경기 출장수 자체가 적은 탓[15]이 크다. 아래 기록들은 2012년 시즌 후 기준. 참고로 부상으로 거의 대부분을 제대로 못 나온 2006년을 제외하면, 주전에서 이탈한 2012년 전까지 13년 전부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세이버 매트릭스 관점으로 보았을 때 김동주의 성적은 엄청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홈런타자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매년 3-4-5의 이상적인 타출장을 기록 게다가 출루율이 4할 밑으로 떨어진적이 보기 드물다.[16] 심지어 장타율이 4할까지 떨어질때도 출루율 만큼은 4할을 유지할 정도, 그러나 2000년대까지만 해도 KBO에서는 심지어 야구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세이버 메트릭스가 무엇인지 잘 모를 정도로 무조건적으로 클래식 스탯을 중요시 했던것도 한 몫한다. 거기다가 잠실 구장이 홈구장이라서 홈런스윙도 잘 안 한다고까지 인터뷰했다. 상대적으로 작은 구장을 홈구장으로 썼다면 통산홈런도 많이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 통산 안타 1710개로 2021년 현재 29위에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이게 왜 후달리는 거냐면 김동주의 개인 통산 타율이 무려 0.309로, 전체 타율 순위 중 15위에 든다.[17][18] 그런데도 통산 안타수는 다소 적은 편. 경기 출전수나 타석 수가 적기 때문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선구안이 좋아서 볼넷으로 나가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타석에 비해 타수가 적기 마련이다.[19] 타수가 적어지니 그만큼 안타를 기록할 수 있는 경우도 줄어들게 된다. 김동주는 타율보다 1할 가량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는 눈야구의 달인 중 한명이다. 매년 타율 1위 선수가 안타와 출루율에서도 반드시 1위를 차지하는가를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다. 타율은 어디까지나 안타/타수 라는 공식으로 계산하는 만큼 타수로 기록되지 않은 타석에서의 상황은 우리가 타율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마지막 4할 타자라고 잘 알려져있는 테드 윌리엄스는 시즌 200안타를 넘긴 적이 한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율과 출루율은 매년 압도적인 최상위권이었다.[20] 즉 똑같은 경기 수에 출전해서 똑같은 수의 타석에 들어섰다고 가정하더라도, 안타를 많이 때린 선수가 그보다 적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보다 반드시 타율이 높은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므로 김동주의 타율에 비해 안타수가 적은것을 특별히 희귀하고 이상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의 여지가 있다. 그리고 김동주는 3할을 넘기고도 출루율이 그 타율보다 1할 가까이 높았던 선구안이 A급이었던 선수다. 물론 타석 수 자체도 적었지만... 실제로 그의 통산 출루율은 0.405로 2024년 현재 7위에 해당한다.[21]
- 08년에는 20홈런을 달성하지 못하고도(18개) 100타점을 찍은(104점) 이색 기록이 있다. 이는 KBO역사상 최초.#
- 2011년 4월 2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이정훈의 공을 받아 치면서 3타점 2루타 장식. 이로써 개인 통산 1,000타점의 고지에 도달했다. 이 날 김동주는 인터뷰를 통해 양준혁 선배의 기록을 넘고 싶다고 말했으나 4년도 못 가 은퇴했다. 참고로 통산 1,000타점이 넘는 타자는 김동주를 포함해 2021시즌 기준 20명이며, 해당 부문 1위는 이승엽의 1498타점.[22] 2021년 현재까지 유일하게 베어스에서만 1000타점을 기록한 타자로 남아있다.[23]
- 데뷔시즌인 1998년에 기록한 희생 플라이 16개는 역대 한 시즌 최다 희생플라이 기록이며 커리어 내내 기록한 KBO 리그 통산 희생플라이 역시 89개로 현재 공동 3위이다.[24]
- 잠실구장에서 통산 131개의 홈런을 기록 했고 이 부문 1위다. 또한 잠실구장에서 최초로 장외홈런을 쳤다.
3. 플레이 스타일
KBO에 단 4명 뿐인 통산 슬래시 라인 3-4-5의 일원이다.[25] 컨택과 파워 양면에서 리그 최상위급 능력을 발휘했으며, 이른바 우동수 트리오에서 홈런수는 부족했으나, 상황에 맞는 정교한 타격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손꼽히는 타자의 반열에 올랐다전성기 시절 김동주는 부상으로 커리어로우를 기록한 2006년을 제외하면 리그 내에서 기복없이 꾸준히 활약을 했다. 김동주의 전성기를 데뷔 2년차인 1999년부터 마지막 규정타석을 채우고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경쟁을 했던 2011년까지로 보고 이 기간내에서 2006년의 성적과 규정타석을 못채운 2005년의 성적만 제외하고 살펴보면,[26]
- 출루율이 가장 낮은 해가 2011년의 0.393이었으며, 사실상 신인 기간인 1999년의 0.394를 제외하면 나머지 기간동안은 전부 4할 이상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 타율이 가장 낮은 해가 2004년과 2011년의 0.286이었는데, 타율이 낮지 않았음에도 타율과 출루율의 갭은 항상 7~8푼 이상을 유지했고, 1할을 넘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27]
- 장타율이 제일 낮은 해가 2004년의 0.467이었으며[28], 2011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0.5이상의 장타율을 넘겼다.
- 이러한 높은 출루율과 장타율 덕분에, 2004년과 2011년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즌의 OPS는 모두 0.9 이상이었으며, 1 이상을 기록한 시즌도 무려 3번이나 된다.[29]
- 그래서 이러한 타격능력치를 잘 반영했다고 평가받는 WRC+ 스탯은 스탯티즈 기준으로 2006년을 제외하면 99년과 2011년 사이에 단 한번도 140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 그리고 이 성적들을 KBO 투수친화구장인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기록했다.
30홈런을 넘긴 시즌은 단 1번 뿐이지만 잠실구장을 홈으로 썼음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통산 273홈런을 쏘아올렸고, sWAR도 최정이 2020년에 경신하기 전까지는 66.35로 은퇴한 2014년 이후 6년 동안 까지 가장 높았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타자 김동주는 비판할 구석이 전혀 없던 선수이다.
3루수로서는 타격을 위한 벌크업으로 인해 수비범위는 그다지 넓다고 보긴 어렵지만 유격수 출신의 준수한 어깨를 바탕으로, 말년의 노쇠화와 잦은 부상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시즌 전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압도적인 타격능력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겠지만, 수비력으로 비교우위를 가진 선수들을 제치고 국제대회에 거의 개근하다시피 하였던 국가대표 3루수 겸 붙박이 4번타자였다.[30]
4. 평가
KBO 리그 역대 원클럽맨[31] WAR 상위 10명 중 7위에 랭크.[32] |
실력만 놓고 보면 KBO 역대 최고의 3루수 중 한 명이자 최상위권의 우타자로 평가받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그러나 후술할 비판거리들로 인하여 타팀 팬들에게 실력 자체는 인정 받으나 김동주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좋지 못하며, 두산 팬덤에서조차 실력만큼은 구단의 역대급 레전드로 인정할지언정, 말년에 보여준 모습에는 고개를 저을 정도였다. 사실 선수시절 내내 긍정적이지 못했던 구단 프런트와의 관계도 노쇠화된 말년에는 더이상 감출 수 없었으며, 나쁜 성품으로 인해 소원했던 언론과의 관계도 김동주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33]
결국 최고의 실력과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누가보더라도 의심의 여지없는 두산의 영구결번 0순위일 것 같았던 김동주는 영구결번은커녕 은퇴식도 치르지 못하고 원클럽맨인데도 불구하고 선수생활을 초라하고 씁쓸하게 마무리짓고 말았다. 이후 팬들이 호프집을 대관하여 김동주에게 은퇴식을 열어주었다. 이 조촐한 은퇴식은 김동주를 향한 팬들의 사랑을 어느정도 엿볼 수 있었지만, 결코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에 어울리는 작별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OB-두산 베어스 역사의 흐름에서 강팀이 되는 분기점이 바로 1998년 김동주의 데뷔였고,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언급이 쉽지 않을 뿐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두산 팬들이 상당수 존재한다.[34]
선수로써의 김동주는 김태균, 이대호와 함께 우타자 중 손에 꼽히는 비율스탯 깡패로, KBO 통산 타-출-장 3-4-5 라인을 찍으며 은퇴한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다른 두명은 양준혁과 김태균.[35]
국가대표로서도 활약이 뛰어난 타자[36]이기도 한데 그 활약상 때문인지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일본 야구팀 감독이었던 호시노 센이치는 2007년 정찰차 왔던 한국과의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투수 류현진과 함께 타자 경계 대상 1호로 긴돈주라며 칭하며 엄청난 경계심을 드러냈다.
4.1. 김동주 vs 최정
야구 커뮤니티에서 KBO 역대 최고의 3루수 자리를 두고 상당히 자주 비교되는 두 선수로, 일반적으로 '비율의 김동주 vs 누적의 최정'으로 요약된다. 김동주의 현역과 은퇴 당시까지만 해도 그와 대적할 3루수는 없었지만, 최정 또한 2010년대부터 꾸준히 활약하며 엄청난 누적스탯을 쌓아올리면서 점차 두 선수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에 대한 논쟁이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다. 두 선수 모두 KBO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우타 거포이며 3루수이자, 팀 내에서 꾸준히 중심타선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는다.일반적으로 김동주를 좀 더 고평가하는 쪽은 김동주의 홈구장이 홈런이 정말로 안 나오기로 유명한 국내에서 가장 큰 야구장인 잠실 야구장이며[37], wRC+나 wRAA와 같은 비율 스탯이 더 뛰어나고[38], 최정의 통산기록에는 2014년~2018년까지의 KBO의 극심한 타고투저가 포함된 기록이다 등을 예시로 든다. 또한 김동주는 현역 시절 국가대표 경기에서 맹활약을 하며 2000 시드니 올림픽/야구 동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 금메달 등의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던 점[39] 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반면 최정을 좀 더 고평가하는 쪽은 최정이 쌓아올린 누적기록이 김동주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차이가 크며[40], 지명타자로도 많이 출장한 김동주와 달리 커리어 내내 풀타임으로 3루수를 소화하며 그 정도의 스탯을 쌓아올렸고, 비율스탯의 차이가 누적스탯의 차에 비해 미비해 큰 의미가 없다 등을 예시로 든다. 또한, 통산 타석 수가 이미 2000타석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에[41] 비율스탯의 우위로 김동주의 우위를 주장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수비[42], 주루 부분에서도 몸집이 상대적으로 큰 김동주에 비해 최정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결론적으로 타자로서의 비교는 비율스탯의 김동주가 앞선다고도 볼 수 있으나, 3루수로 출장한 경기수는 최정이 김동주를 압도하고[43] 누적 기록의 차이가 점점 크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3루수로서의 전체적인 포지션 비교에서는 최정이 조금 더 앞선다고 볼 수 있다. 김동주가 사생활 논란으로 이미지를 까먹은 것을 빼고 본다 한들 최정이 이승엽의 통산 홈런을 갱신한 2024년 기준으로는 대체로 최정의 우위로 평가된다.
링크에 두 선수의 세부적인 스탯이 잘 분석되어있으니 참조하면 좋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김동주(타자)/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15년 이상 두산 베어스를 이끌어 왔던 선수로, 원클럽맨이다. 대표적인 별명은 두목곰. 단, 2004년 시즌 종료 이후 이혼 소송 때문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다 2개월 후인 2005년 1월에 다시 번복하며 선수 복귀했었다. # 은퇴 선언과 번복을 계기로 전처의 인터뷰가 나오며 대중들이 김동주 본인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했다. 2004년 시즌 종료 당시 이혼때 받은 판결 때문에 연봉이 삭감될 것을 생각해 은퇴를 선언했었다고 한다.
- 일본프로야구로 진출하는 것을 희망했으나 2006년 1회 WBC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부상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바라던 일본행은 결국 무산되었다. 두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4년 시즌 기준 두산에선 홍성흔과 함께 두산에서 우승반지를 낀 적이 있는 둘 뿐인 현역이었다.
- 2010년 시즌 중반에 광고 하나를 찍었다. 제품은 비듬샴푸광고이다.
[44]
- 코미디빅리그를 매우 즐겨본다고 한다.
- 덩치도 크고 힘도 좋아 싸움 실력이 아주 좋다고 한다. 현역 시절엔 일명 ‘벤클 탱커’ 라는 별칭도 갖고 있을 정도. 덕분에 당시 두산은 벤클 최강팀으로 군림했고, 폭주하는 김동주는 당시 삼성 라이온즈[45]나 한화 이글스[46]를 제외하고는 막을 팀이 없었다. 아니면 두산 코치들이 직접 말린다던지. 2011년 10월 2일, LG 트윈스와의 벤클당시 나이가 더 많은 이병규에게 욕하는 것처럼[47] 구도를 잡은 카메라워크로 인해 오해가 생긴 적도 있다.[48]
- kbo 전설의 벤치클리어링으로 기억되는 안경현-봉중근의 벤치클리어링, 사실 봉중근은 안경현이 달려올 때 안경현 뒤에서 마운드로 달려오는 김동주가 더 무서웠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벤치클리어링을 다시보면 안경현 뒤에서 풀 스프린트로 달려오는 김동주와 이를 보고 도망가는 봉중근이 보인다 후에 방송에서 김동주를 잡아준 심수창[49]이 너무 고마웠다고 하고 후에도 몇번 더 이 사건이 언급될 때마다 김동주가 너무 무서웠다고 언급한다. 심지어 15년이 지난 후에도 방송에서 말하는걸 보면 정말로 무서웠던 걸로 보인다.
- 2007년 한국시리즈 3차전 당시 이혜천이 김재현에게 던진 몸의 맞는 볼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을 때 분위기 살벌한 인파 속에서 채병용에게 헤드락을 당했다.[51] 아마 바로 전 경기인 2차전 때 자신과 빈볼시비로 벤치클리어링이 한 번 일어났었기 때문에 그걸 빌미로 복수(...)를 한 것이라는 게 중론. 물론 이 헤드락을 당하고 미쳐 날뛰며 김민호 코치가 붙잡고 말려도 밀치며 극대노한 상태를 보여줬다. 이후 박재홍, 김재현과 말싸움을 하였고, 벤치클리어링이 끝난뒤 채병용을 가리키며 '너 뒤진다'는 손으로 목 긋기 제스쳐를 취한 건 덤.
- 현역 시절 최정 못지않은 류현진 킬러였다. 김동주는 류현진과 통산 맞대결에서 32타수 16안타로 타율이 정확히 5할에 달하며 3개의 홈런을 류현진으로부터 뽑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동주는 타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에게 강했는데, 이런 선수가 상대팀의 강한 투수가 나오는 경기를 일부러 피했다는 것은 악의적인 루머이다.#
- 조인성이 자신의 배트를 자주 빌려간다고 한다. 실제로 조인성과 김동주는 고교때부터 동급생이자 절친한 친구라고 한다. 김동주가 보여주던 벤클에서의 카리스마와 다혈질적인 성격을 생각해보면 의외의 일면이다.
- 넥센 히어로즈의 한현희가 경기중 쓸데없이 웃는 버릇이 있었는데, 김동주의 말한마디로 버릇을 고쳤다는 일화가 있다. 참고로 그 조언을 한 날 김동주는 한현희에게 데뷔 첫 삼진을 당했다.(...)
- 2004년 1월 8일 리니지를 하다가 현피 뜨러 가서 사인만 해주고 왔다는 기사가 발굴되었다고 나오지만 2019년 2월 13일 안경현의 넘버쓰리에 출연해서 본인은 리니지라는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얼마나 억울했는지 NC에다가 주민등록번호 알려줄테니까 조회해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
- 가수 김건모와 꽤 닮은 편이다. 나름 홀쭉했던 프로 초년병 시절에도 닮았다는 얘기가 가끔 나왔는데 은퇴 이후 살이 더 빠진 지금은 매우 비슷해졌다. 그러고보니 둘 다 부산 출신이다.[52]
- 두목곰이라는 무서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상당히 나긋나긋하고 차분한 말투를 가졌다.
- 사생활관련 상당히 말이 많은 선수지만, 의외로 팬 서비스만큼은 상당히 훌륭했다고 한다. 출근 시에도 팬들의 싸인 요청에 특별한 이유가 없지 않는 이상 다 응해주는 편이었고, 원정 경기때 어린이 팬이 김동주 유니폼을 입고 있자 존댓말까지 써가면서 사인을 해준 일화도 있으며, 대전 원정에 응원을 온 팬에게는 사인볼 여러 개와 잠실구장 테이블석 티켓 2장을 준 일화도 있다.[53] 심지어는 베이징 올림픽 연습경기 도중에 쉬는 타임에도 싸인을 해줬을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온갖 괴담에 휩싸였던 선수 말년에도, 팬들이 직접 1군 콜업을 요구하는 피켓을 제작하고, 구단과의 갈등으로 변변한 은퇴식도 치르지 못하고 은퇴한 후에도 호프집에서 조촐하게나마 팬들이 은퇴식 자리를 마련해주는 등 끝까지 응원해주는 팬들이 꽤 있었다. 김동주와는 180도 대조되는 깨끗한 사생활은 물론 선수 커리어 내내 서승화와의 난투극을 제외하면 별 다른 물의를 빚은 적이 없이 모범적인 선수 생활을 하다가 말엽에 팬 서비스 논란이 불거지면서 엄청난 이미지 실추를 겪은 이승엽과 대조적이다. 물론 OB-두산 베어스의 역사는 김동주의 입단 전후로 나뉠 만큼 김동주가 팀의 이미지에 기여한 역할은 지대하다. 그리고 팬들 입장에서는 간접적으로 알 수밖에 없는 선수 개인의 사생활보다는 팬들 앞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팬들을 대하는 태도에 기초하여 선수를 판단하게 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즉, 선수의 이미지 형성에 있어서 팬 서비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
- 야구게임 9M 프로야구에서 라이센스를 못 땄는지 김대장이라는 가명으로 나왔다.
- 2006년 WBC에서 어깨 부상을 크게 당해 43경기 출전에 그치며 FA가 1년 미뤄졌는데, 당연하게도 현재까지 이를 굉장히 아쉬워한다.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두산 베어스의 후배 정수빈이 FA가 되는 시즌이라 부상을 당해도 어떻게든 빨리 복귀하려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영향도 있을 거라고 대답하면서 "근데 난 다쳐서 FA가 1년 밀렸잖아...."라며 말 끝을 흐리고 시무룩해져서 갑자기 말을 잇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어쩔 줄 모르고 숙연해진 건 보너스.
- 단순한 홈런타자가 아닌 시대를 앞선던 OPS 히터,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 그리고 상당히 좋았던 팬 서비스로 인해 은퇴한 지 1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상당히 많은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부상으로 인한 상대적으로 적은 출장수로 누적스탯이 좋지 못한 점이나 구단 프런트와 사이가 틀어진 점, 그리고 사생활 문제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결론적으로 나오는 평가는 KBO 역대 최고의 3루수 중 한 명이었으며 OB-두산 베어스을 대표하는 얼굴이었으며 팬 서비스만큼은 좋았던 선수로 결국 KBO 40주년 레전드 40인으로써 선정되었고 같이 레전드로 선정되었던 정근우가 그 어느 팀의 레전드 대우도 받지 못하며 팬들의 비판만 받다가 초반에 뛰었던 SSG 랜더스(현역 당시 SK 와이번스) 홈 경기에서 겨우 시상을 한 반면, 김동주는 두산의 레전드로써 잠실구장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상을 수여받으며 두목곰으로써 팬들에게 남게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단장인 김태룡은 김동주랑 인사를 나누기는커녕 행사 내내 얼굴조차 비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가 구단 프런트와 남겼던 감정의 골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는 모습.
- 김동주의 현역 시절 1군 마지막 타석은 2013년 5월 17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였다. 9회초 5대4로 뒤지고 있는 1사 1, 3루 상황에서 5-4-3 병살타로 물러나며 동점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했다. 마지막 타석 큰 응원가와 성대한 기립박수를 받았던 이대호, 은퇴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려낸 이승엽, 마지막 타석까지 평범한 땅볼에도 전력질주를 하며 오랜 선수 시절의 꾸준함을 방증했던 양준혁과 달리, 한 팀의 최고 레전드 선수를 떠나보내기에 너무나 아쉬운 현역 마지막 타석이 되었다.
- 전체적으로 엄청 뛰어난 타자지만 유독 LG 트윈스 상대로 엄청나게 강했다. 90년대 OB가 LG 상대로 고전하다가 2000년대 상대성적을 뒤집은 원인으로 뽑는 주장도 있을 정도.[55] 또한 롯데, 삼성 , 한화 상대로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롯데 상대로는 잠실 야구장 최초의 장외홈런, 김거김 등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경기가 많았다. 또한 한화 상대로는 류현진의 천적이였다. 여담으로 후배의 동명이인도 LG에게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7. 응원가
김동주 응원가 |
8. 관련 문서
[1] 음력 1975년 3월 16일.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1976년 2월 3일이며 이는 KBO 공식 프로필에 기재된 생일이다. 당대까지만 해도 높은 영아사망률로 인해 주민등록을 늦게 가져간 것이다.[2] 태어난 곳은 부산이긴 하나, 어렸을 때 서울특별시로 이사왔다고 한다. 이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서울에서 나와서 사실상 서울 사람이다. 선수 생활 역시 서울을 연고지로 삼는 두산에서만 지냈기 때문에 부산 사투리 또한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기본적인 언어 베이스는 서울말이고, 가끔 톤을 올리면 살짝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나타나는 때가 있지만 거의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이다.[3] 서울남정초등학교에서 전학[4] #[5] 102kg은 KBO 공식 프로필이고 현재 체중은 약 80kg정도로 추정된다. 본인은 유튜브에서 은퇴 이후 자기관리된 날씬한 모습을 보이려고 체중관리를 일부러 했다고 했는데, 후술되어있듯 당뇨병 경력이 있어 그 영향으로 선수생활 막바지에 몸무게가 줄어들었었고, 은퇴 이후 추가적인 건강악화를 막으려고 더 줄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인터뷰에서 보인 모습은 더그아웃 매거진때보다 살이 좀 오른 상태였으나 2022년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40인 선정 시상식 당시엔 또 살이 많이 빠진 상태였다.[6] 좌익수 출전이 더 많았던 1998년을 제외하면 수비로 나올 때는 거의 항상 3루수로만 출전했다. 다만 워낙 잔부상에 시달려서 지명타자로도 꽤 나온지라 풀타임 3루수로 뛴 해는 1999~2000, 2004, 2007~2008년 정도이며 그나마 2002년, 2005년, 2009년이 3루수 출전이 더 많은 정도. (통상 994경기 출전)[7] 잔부상이 많았던 탓에 2001년, 2003년에는 지명타자 출전이 더 많았다. 2001년에는 안경현, 홍원기와 번갈아서 3루수를 맡았고, 2003년에는 주로 홍원기가 3루수를 봐서 거의 지명타자로만 나왔다. 2002, 2005, 2009년에도 간간이 지명타자로 나오다가 2010년부터는 이원석에게 3루수를 주고 거의 지명타자 위주로 출전했다.[8] 1998년 시즌 한정[9] 11시즌에 1경기 나온 적이 있다. 그리고 2008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당시 1루수였던 오재원과 포지션을 맞바꿔 나온적도 있다.[10] 고교야구 시절[가사] 동~주 동주 김동주~ (Hey!) 김동주~ (Hey!) 김동주~ (Hey!) 동~주 동주 김동주~ (Hey!) 홈런 김동주~ (홈런!)[12] 우리나라에서는 동요 비행기로 더 유명한 노래. 본래 OB 시절 강영수의 응원가였다가 이명수가 이어받았고, 이후 이명수가 현대로 이적하면서 김동주가 물려받았다.[13] 2010년 당뇨 합병증으로 작고했다.[14] 클래식 스탯은 그렇지만 세이버 누적스텟은 매우 훌륭하다. 경기 출장수가 적든, 타격 기회가 적든 워낙 장타도 잘치고 출루도 잘하는 OPS 머신이었기 때문에 WAR보면 3루수 지명타자를 오고갔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높다. 그래서 은퇴한지 8년이 지난 현재도 누적 WAR이 전체 8위다. 이 정도면 누가봐도 KBO 레전드라고 해도 무방한 스탯이며 다들 스탯만큼은 인정한다.[15] 김동주급 커리어 기간과 팀 내 절대적 위치를 가졌던 레전드급 커리어 선수들은 보통 7500타석 이상이고 최소 7천타석이 넘지만 김동주는 6600타석 정도 밖에 안 된다. 사실상 한 두 시즌정도를 덜 뛴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06시즌을 제하고 봐도 실제 주전으로 뛴 기간보다 반 시즌~한 시즌정도는 덜 뛴 것이다.[16] 실제로 파크 팩터와 리그 평균 득점이 보정되는 득점 생산성 지표인 wRC+가 통산 151.4이며 이는 2021년 현재 3000타석 이상 들어간 타자 중 전체 6위에 해당한다.[17] 1위부터 차례로 장효조, 박민우, 박건우, 손아섭, 김태균, 김현수, 최형우, 양준혁, 나성범, 구자욱, 제이 데이비스, 이명기, 양의지, 이병규, 김동주 순이다.[18] 게다가 이 수치도 과소평가된 수치인게, 2014년~2018년의 극심한 타고투저로 인해 이 시기에 뛴 타자들의 통산성적 인플레가 일어난 점은 많이 감안해야 한다. 그걸 감안해서 현역 선수들을 전부 제거하고 다시 계산을 하면 김동주는 통산 타율 6위이다. 게다가 그가 선수시절 내내 쓴 홈구장인 잠실 구장은 괴멸적인 홈런 파크팩터에 묻히지만 안타 파크팩터도 낮은 편이다.[19] 정반대의 사례가 이병규다. 이 선수는 본인이 때려낼 수 있는 존으로 비슷하게 공이 들어오면 일단 때리고 보는 배드볼 히터 성향이라서 타수가 많은 편이다. 반면 볼넷 수는 961개를 기록한 김동주보다 훨씬 적은 526개다.[20] 통산 비율성적 0.344/.482/0.634[21] 1위부터 차례대로 홍창기, 장효조, 양준혁, 김태균, 김기태, 이정후, 김동주.[22] 하지만 2023시즌에 최형우가 1500타점을 기록하면서 해당 부문 1위가 최형우로 바뀌게 되었다.[23] 타팀에서의 기록까지 포함해서 1000타점을 넘긴 타자로는 홍성흔, 김현수가 있다.[24] 2017년까지는 단독 1위였으나 이후 박용택, 김현수, 최형우에게 기록을 따라잡혔다.[25] 나머지는 양준혁, 최형우와 김태균.[26] 그 2005년에도 타석이 모자랐을 뿐 비율상으로는 OPS가 9할을 넘겼다.[27] 오히려 타율이 가장 낮았던 두 시즌도 타출갭은 1할 넘게 차이가 났다.[28] 데뷔시즌인 98년의 장타율은 무려 0.473.[29] 타율 2위와 홈런 31개를 기록한 2000년, 타격왕과 출루율 2위를 기록한 2003년, 출루율-장타율 2위와 OPS 1위를 기록한 2009년.[30] 단적으로 이승엽과 이대호가 있던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4번타자는 김동주의 몫이었고, 항상 3루수 수비는 김동주가 맡았다.[31] 선동열, 이승엽, 김태균, 이종범의 경우 해외 리그에서 활동한 경력은 포함하지 않았다.[32] 이 중 유일하게 영구결번 지정이 되지 않은 사례이기도 하다. 최정의 경우 현역으로 뛰고 있기에 영구결번 표식이 되어 있지 않으나 당장 은퇴하더라도 구단의 영구결번이 확실시 되는 선수이다.[33] 이 부분이 두드러지는게 골든글러브 수상. 김동주가 전성기를 맞이했던 1999~2004년 가운데 2000년을 제외하고는 3루수 골글을 본인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한 김한수에게 죄다 뺏겼다. 그나마 2003년에는 지명타자 부분에서 수상하면서 아쉬움을 조금 달랬지만.[34] 사실 워낙에 팀의 상징적 존재인지라 2014년 송일수 감독의 1군 노콜업 사태를 보더라도 두산 팬들의 김동주에 대한 애정은 상당했고, 현재 두산 구단 차원에서 레전드로 밀어주는 홍성흔과는 비교자체가 실례이다. 2022년 개막식 겸 구단 역사 40주년을 기념하는 시구행사를 예로 들면, 80년대 박철순, 90년대 김형석, 10년대 니퍼트의 선정에 이의를 제기할 팬들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되겠지만, 00년대 10년을 대표하는 레전드로 홍성흔을 맞이하는 두산팬들의 반응은 썩 좋지 못했다.[35] 김기태는 출루율과 장타율은 각각 4할과 5할이 넘지만 타율이 3할에 미치지 못하며, 이승엽과 이대호는 출루율이 4할에 미달한다. 여기에 통산 0.312-0.402-0.534를 기록중인 최형우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으나, 일단은 현역인데다가 2021년부터 시작된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출루율 4할을 달성하지 못 하고 은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36] 그 영향으로 인해 허구연 총재가 해설위원이던 2021년 당시 각 포지션의 최고의 KBO 선수는 누구인가 선정을 했을 때 3루수에 같이 비교되는 최정을 선택하지 않고 김동주를 선택한 이유도 국가대표 성적의 영향이었다. 물론 김동주 국가대표성적의 반을 차지하는 97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의 경우 알루미늄 배트를 쓰다보니 성적이 거품이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97년 당시의 김동주는 대학교 4학년이었다.그리고 다른 대회때 못한 것도 아니고 대부분 맹활약 했던지라 그닥 설득력이 없다[37] 반면 최정의 홈구장인 문학은 홈런이 매우 자주 나와 탁구장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2010년 전까지만해도 어느정도는 그럭저럭 나오는편 이였으나 2010년부터 구장을 대대로 보수하면서 홈런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38] 게다가 커리어하이 시즌 wrc+도 김동주가 훨씬 뛰어나다. 최정의 커리어하이 시즌 wrc+는 167.6이지만 김동주는 00, 03, 07, 09년 4번이나 최정의 커리어하이 시즌보다 높은 wrc+를 기록하였다.[39] 일례로 부진했지만, 전력질주하여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여 부상을 입던 2006 WBC의 김동주의 투혼은 아직도 올드팬들에게는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다.[40] 2022년 9월 3일 기준, 홈런이 무려 150개가 차이나고 타점은 대략 260개, 누적 WAR은 16 정도의 큰 차이를 보이며, 최정의 통산 안타는 2023년 5월 12일 2,000안타를 돌파하여 2023년 5월 21일 기준 2,038안타를 기록 중이다. 반면 김동주의 통산 안타는 1710개.[41] 김동주는 36세 시즌까지는 wRC+ 140대로 수준급 성적을 기록했지만 1년 후부터 여러 건강 문제와 부진으로 곧바로 성적이 하락했고, 이후 2012년 부터 2014년 까지는 계속 1군과 2군 생활을 오가다가 은퇴했다. 최정은 35세 시즌까지 wRC+ 145.4에 골든글러브 까지 수상했고 37세 시즌인 2024년 노쇠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42] 김동주 역시 전성기 시절 수비력이 준수했지만 커리어의 3할 정도를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최정은 20대 초중반 리그 톱클래스 수비수로 평가받았고, 벌크업 이후 수비력이 떨어지긴 했지만 30대 초중반 다시 정상급 수비력을 되찾았다.[43] 최정 2027경기, 김동주 1131경기[44] 이 광고는 히어로즈 시절 이현승이 광고 모델을 하였다가 모델이 바뀌었다.[45] 리그 전체에서 최고참급인 양준혁과 한성깔하는 3년선배 김재걸, 고려대 1년 선배이자 벤클마다 김동주 못지않은 활약상(...)을 펼쳤던 진갑용이 있었다.[46] 리그 최고참 급인 송진우, 구대성, 정민철 등이 현역이었고 고려대 2년 선배 조성민도 한화에서 활약하고 있었다.[47] 사실 송신영에게 그런 것이다. 잘 살펴보면 송신영이 두산쪽에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김동주에게 맞선 것.[48] 은퇴 후에는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당뇨 지병으로 인한 관리 때문에 살이 많이 빠졌지만 선수시절 당시에는 엄청 컸다.[49] 심수창은 김동주의 고교(배명고등학교) 후배이다.[50] 2011년 5월 15일 잠실 SK전에서 스트라이크 존 판정에 불만을 품은 김동주가 김정국 심판에게 항의하던 장면. 이 과정에서 김동주는 김정국 심판에게 쌍욕을 했고 그 이후에 김정국 심판이 김동주에게 화를 냈다. 참고로 김동주가 김정국 심판에게 쌍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1979년생인 김 심판이 1975년생인 김동주보다 네 살 어린 후배였기 때문이다.[51] [52] 단 김동주나 김건모나 어릴 때 서울로 올라와서 사실상 서울 사람이나 마찬가지다.[53] 2018년 엠팍에 당사자가 직접 밝혔고, 그 다음 해인 2019년 김동주 본인도 더그아웃 매거진 유튜브에 출연해 밝힌 적도 있다.[54]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고려대 선배 마해영이 있다. 고려대학교 시절 야구장에서 훈련할 때 홈런을 너무 많이 친 나머지 고대 과학도서관의 창문을 자주 깨서 과학도서관 건물에 창살을 쳤다고 한다. 그리고 박병호도 비슷한 일화가 있다. 박병호 역시 성남고등학교에 다녔을 때 창문을 하도 깨서 학교 건물에 펜스가 쳐졌다고 한다.[55] 실제로 김동주가 활약한 1998-2011년까지 두산이 LG에게 상대 전적을 밀린 적이 2000년과 2009년뿐이다.
분류
- 1975년 출생
- 1998년 데뷔
- 2015년 은퇴
- 부산광역시 출신 인물
- 김해 김씨
- 서울중대초등학교 출신
- 배명중학교 출신
- 배명고등학교 출신
- 고려대학교 출신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내야수
- 우투우타
- 대한민국의 올림픽 야구 메달리스트
-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메달리스트
-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병역특례자/야구
- OB-두산 베어스/은퇴, 이적
- 원클럽맨/야구
- KBO 준플레이오프 MVP
- KBO 타격왕
- KBO 출루왕
-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 인터넷 밈/야구 선수/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