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5 22:13:18

조 알바레즈

호세 레네 알바레스 라미레스
José René Álvarez Ramírez
출생 1955년 6월 11일
신체 180cm, 75kg
학력 세인트 패트릭 고등학교
프로 입단 1974년 뉴욕 양키스 입단
포지션 내야수
지도자 쌍방울 레이더스 주루코치(1991~1992)
롯데 자이언츠 주루코치(1993~1996)
LG 트윈스 주루, 수비코치(1997~1998)
SK 와이번스 작전/주루코치(2012~2015)


1. 개요2. 선수 경력3. 코치 경력4. 이후5. 기타

1. 개요

쿠바의 야구 선수, 야구 코치.

2. 선수 경력

1974년에서 1977년까지 뉴욕 양키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였다.

3. 코치 경력

은퇴 이후 1984년부터 LA 다저스 마이너 팀의 감독을 맡았다.

그러다가 1991년에 쌍방울 레이더스에 3루 주루코치로 부임해 1992년까지 재임했고, 1993년에 롯데 자이언츠로 오면서 주루코치를 맡아 1995년에 한시즌 최다인 220개의 팀도루 1위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하였다. 1997년에 LG 트윈스로 넘어와 98년까지 활동하였다.[1] 이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2012시즌을 앞두고 이만수 감독의 부름으로 2012년에 SK 와이번스로 넘어와 2015년까지 활동하였다.

4. 이후

2017년부터 플로리다 남부대학 부교수로 부임하였다고 한다.

5. 기타

  • 1997년 5월 4일 낮 경기 대구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대결에서 LG 선발 장문석과 중간계투 차동철을 상대로 2루수 정경배가 연타석 만루홈런을 터트렸는데 당시의 LG 감독인 천보성 감독은 이 경기후 삼성이 부정 배트를 사용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백인천 삼성 감독도 그에 맞대응하며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달려나와 항의를 했는데 그와중에 알바레즈 코치가 대놓고 극대노를 벌이자 천보성 감독과 선수들이 오히려 말릴정도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한동안 외인 코치들도 한국에 와서는 심판에게 항의를 할때 그 어느보다 적극적[2]으로 보여줬다. 그야말로 보기 좋은 드문 사례의 연출이다.


[1] 이 시기에는 특이하게도 등록명이 Joe였다.[2] 2008년 롯데 감독으로 부임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