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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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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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음악#s-2.1| Part 1Nobody Knows]]진윤희
2025. 01. 21.[[신데렐라 게임/음악#s-2.2| Part 2너로 물든 밤]]ZYON
2025. 02. 14.[[신데렐라 게임/음악#s-2.3| Part 3We are not apart]]김이도
2025. 02. 28.[[신데렐라 게임/음악#s-2.4| Part 4나무]]
[[한그루|한그루]]
2025. 03. 14.[[신데렐라 게임/음악#s-2.5| Part 5마음이 마음에 닿아]]
[[이지함(에이스)|이지함]]
2025. 03. 28.[[신데렐라 게임/음악#s-2.6| Part 6그 시간속에 남아]]
[[나현(프림로즈)|나현]]
2025. 04. 18.[[신데렐라 게임/음악#s-2.7| Part 7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5. mm. dd.[[신데렐라 게임/음악#s-2.8| Part 8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5.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구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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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도형 (아역: 구현) |
하나의 남동생. 냉철함과 복수심이 가득한 혜성그룹 회장.[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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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2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서브 남주인공. 배우는 권도형.2. 특징
3. 인간관계
모두를 뒤로한 채 복수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자신이 미워하는 상대에게는 무조건 적대적이고 무례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우호적인 인물이 거의 없다.[2]
3.1. 우호하는 관계
- 구지은 - 자신의 여동생. 말괄량이지만 구지석 만큼은 잘 따르기에 사이가 원만한다.
- 대니 - 자신의 비서이자 같은 목적을 가진 인물인 만큼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인물이다. 또한 대니를 향한 구지은의 애정 공세에 활짝 웃는 거로 보아 자신의 매제로 대니를 점찍은 듯하다.
- 구하나 - 자신이 아끼는 누나. 하지만 구하나가 혜성그룹에 정착하길 원하면서[3] 약간의 갈등을 맺고 있다가 35회 후반부 기준으로 구하나가 신여진의 친딸로 알게 되자 적대적으로 변했지만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련을 두고 있고, 이후 구하나가 가짜 딸인 걸 알게 됐음에도 그녀가 풍족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이 일을 함구하는 등 구하나를 조용히 잘 챙겨준다.
- 황진구 - 구지석이 일방적으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탓에[4][5] 서로를 불편하게 여긴다.[6] 이후 신여진과 함께 구하나를 가짜 딸로 만든 걸 알게 되어[7] 더욱 황진구를 증오하게 됐고, 한편 윤세영과 몰래 만나고 다니는 탓에[8] 황진구에게도 깊은 원한을 사게 되었다. 그나마 70회 이후 황진구도 신여진의 실체를 점차 알게 되면서 적대적인 관계가 조금이나마 완화되었고, 이후 협력 관계로 전환한다.[9]
3.2. 적대하는 관계
- 신여진 - 친부모가 신여진의 기업 사냥에 피해를 보고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그녀의 회사의 본부장으로 들어와 복수를 준비해 신여진을 몰락시켰고, 이은총을 위해서 그랬지만 어쨌든 신여진이 기업 사냥을 인정하고 사퇴하면서 남은 회장 자리를 차지해 복수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 최명지 - 최명지가 옛날부터 구지석을 혐오했고 구하나를 폭행한 일도 있어서 서로를 증오하고 있으며, 그나마 후반부에 관계가 조금이나마 회복될 가능성이 있는 황진구와[10] 달리 서로의 관계 개선 가능성은 아예 없어 보인다. 자신의 부모를 죽인 진짜 원수가 최명지였음을 알게 될 경우 윤세영만큼 강하게 외면할 수 있다.
- 이은총 - 자신을 잘 따르는 조카였다. 하지만 구지석이 마음을 잘 열지 않는 데다가[11] 따로 살아서 접점이 적다. 이후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 신 회장의 손자인 이은총을 원수의 핏줄이라며 증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예 죽여버리고 싶어할 정도. 하지만 마찬가지로 증오하는 최명지가 이은총을 없애려는 조짐을 보이고 신여진이 기업 사냥을 인정하고 사퇴까지 하면서 이은총의 보호를 부탁하자 이를 수락하는 등 이은총에 대한 악감정을 어느 정도 내려놓은 모습을 보여준다.
3.3. 애매한 관계
- 구지창 - 자신의 남동생. 서로 성격이 다르고 구지창은 어려울 때 자기와 누나를 챙겨주지 않는 구지석에게 내심 서운한 듯이 보였다.
- 윤세영 - 자신의 사랑한 전 애인, 잠시 적대하다가 다시 애매한 관계로 변했으나 사실은 윤세영을 이용하는 것이였고, 이후 윤세영이 구하나가 가짜 딸임을 폭로한 걸 알게 되자 이성을 잃고 극대노하지만[12][13] 이후 잘 마무리했는지 그후에도 서로 은밀한 만남을 갖게 된다. 이후 신여진을 향한 복수를 끝낸 후에 윤세영을 버리지만[14] 한편으로는 윤세영에게 최명지를 조심하라며 그녀의 딸로서가 아닌 윤세영 자신의 인생을 살라는 조언도 건네주는 등 내심 윤세영을 걱정해주고 있다.
- 윤성호(리차드 한) - 신여진의 남편이자 자신의 복수를 도와준 조력자. 자신을 지원해주고 자식처럼 아껴주는 리차드 한(윤성호)을 존경하고 아버지처럼 여겼으나 윤세영의 폭로로 그가 신여진의 남편인 걸 알게 돼 큰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15] 그래도 미련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 윤성호가 최명지에 의해 살인미수 누명 + 불법체류 건으로 입건될 때 본인이 직접 탄원서를 썼고, 이후 윤성호는 검찰에서 풀려났다.
4. 작중 행적
5. 평가
이 드라마의 실질적인 복수의 진 주인공이자 주애라 포지션.[16]6. 여담
- 권도형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주연급 배역을 맡았으며, 동시에 역대 KBS 2TV 일일 드라마 남자 주연 배우들 중 가장 최연소이다.
- 윤성호의 후원을 받고 있지만 그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눈치가 정말 빠르다. 신여진이 구하나를 친딸로 조작한 것과 황진구가 이를 도운 사실을 모두 한 회 만에 알아차렸다.
- 친부모를 죽인 원수에게 복수한다는 점에서 비밀의 여자의 주애라와 비슷한 점이 많으나, 차이점이라면 복수 대상을 착각한 주애라와 달리 복수 대상이 아예 확실하고, 구지석은 악역이라기보다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중립역에 가깝다. 또한, 구지석은 적어도 가족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았다.[17]
- 어찌보면 주연들 중 가장 불쌍한 인물이다. 부모를 비참하게 잃었고 가장 든든한 조력자는 알고보니 원수의 남편이다. 그래서인지 단 한번도 웃는 장면이 없다.
[1] 원래 총괄본부장이었으나 신여진이 회장직 사퇴를 하면서 신임 회장이 됐다.[2] 그래도 윤세영, 최명지와는 달리 악역이 된 선역이기 때문에 나중에 인간관계가 회복될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18][3] 구하나에게만 따로 목적을 밝혔었는데 이는 구하나가 윤세영의 부하 직원이 된 것도 있고, 회사가 망하면 동생들은 자기가 책임질테니 소중한 누나만큼은 고생하지 말고 자기 인생을 살기 바래서 그런 거로 추측된다.[4] 본래 어떠한 숨은 목적을 이루려는 사람은 처세술과 연기로 주변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 하는데 위에 3명이야 그렇다쳐도 사장인 황진구에게도 이러한 태도를 보인 탓에 황진구의 경계심과 의심만 늘어나고 있다.[5] 다만 윤세영에게 미련이 남은 척 연기하며 그녀를 이용하려는 거로 보아 황진구로 하여금 애인 문제로 그런 거라고 오해하도록 계산한 태도일 가능성이 있고, 그러잖아도 황진구도 돈/여자 때문에 그런 건지 추측을 했었다.[6] 그래도 나중에 신여진의 실체를 알게 된다면 적대적인 관계중에서는 관계가 회복될 가능성은 있는 편이다.[7] 신여진이 이은총을 총애한다는 윤세영의 불만과 신여진과 황진구가 이두나의 보육원을 찾아갔었다는 대니의 보고가 있어 윤유진=이두나라는 가능성을 생각했고, 이후 대니에게 부탁해 얻은 실종 당시의 신문기사에 실린 이두나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8] 사실 복수에 이용하려고 만난 것이다.[9] 황진구를 포섭해보라는 리차드 한의 지시도 있었지만 황진구를 신임하게 됐는지 회장이 된 이후에 총괄본부장과 호텔 사장직을 제안해보고 또 황진구의 요구대로 혜성투어를 부활시키는 모습을 보인다.[10] 황진구가 구하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걸 아는 데다가 같은 목적을 가진 협력 관계가 되었기에 더 이상 적대하지 않을 듯하다.[11] 이은총 때문에 구하나가 자기 인생을 제대로 못 산다고 여겼기 때문인 듯하며, 아예 대화 자체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다.[12] 이성을 잃고 윤세영의 목을 졸랐으며, 나중에 들어온 대니가 말린 덕분에 윤세영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13] 만약 윤세영이 윤유진을 실종시킨 범인인 걸 알게 된다면 구지석이 윤세영을 제거할 가능성도 있다.[14] 10억 횡령죄로 형사에게 끌려가는 윤세영을 외면하고 지나치면서 거짓 연기를 완전히 끝내게 된다.[15] 다만 구지석이 윤성호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이 스토리상 거의 후반부인데다 구지석 본인도 윤성호 덕분에 총괄 본부장이 되어 신여진과 윤세영에게 복수하고 회장까지 됐으니 갈등이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16] 다만 주애라와 다르게 자기 가족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고 다크 히어로 느낌의 선역이다[17] 원수의 회사에서 일하는 누나와 동생들을 강제로 쫓아내지 않았고, 이은총이 신여진의 손자인 걸 알았음에도 은총을 미워하거나 그를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려고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