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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3월 14일, 윤상현, 김병욱, 구자근 등 현직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특보 및 본부장을 지낸 송태영 충북대 행정학과 겸임교수, 이세창 총괄본부장[1]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한 사건.
2. 상세
10명 회식에 ‘대선승리 러브샷’…국민의힘 잇단 방역수칙 위반 - 한겨례국민의힘 심야술판 논란 “방역수칙 무시 경악” - 서울신문
팔걸고 러브샷… 윤상현 등 국민의힘 방역 위반 회식장면 폭로 - 조선일보
팔 걸고 러브샷, 30명 단체로…방역 잊은 '그들의 회식' - JTBC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서초구 갑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송자호[2]가 자신의 블로그에 "국민의힘은 정신차리십시요"라는 제목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직후인 지난 14일, 초대를 받고 중앙선대위 핵심 관계자들의 식사자리에 참석했다며 당시 술자리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한 촬영한 사진을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당시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현직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윤석열 후보 선대위 이세창 총괄본부장, 송태영 정무특보 등 9명이 식당에서 팔을 걸고 러브샷을 하며 소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사적모임 기준으로 6명만 허용되던 상황에서 고발자인 송자호 포함 무려 10명이서 술자리를 가진게 밝혀지면서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송자호는 "제가 본 국민의힘 모습은 엄청난 실망 그 자체였다", "정권이 바뀐지 일주일이 되지도 않는 채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회식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렇게 고발을 결심한 이유는 진정 국민의힘을 위해서다. 초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을 확인한 영등포구청은 "사진으로 신분과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명확히 확인돼 민원이 제기되지 않았지만 해당 인물들에게 적극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 외에도 3월 16일에도 국민의힘 관계자들 30여 명이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단체 회식을 하다가 적발되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3. 반응
3.1. 시민단체
-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성명을 내고 "최근 윤 의원 등 국민의힘 관계자 10명이 단체 회식을 가져 방역 수칙 위반으로 처벌받게 됐다", "대선 승리에 도취해 위법과 일탈행위를 한 이들을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 "윤 의원은 2020년 총선 이후 언론인 등 6명에게 6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지난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다", "국민에게는 사과도 없이 오히려 술판을 벌였다"라고 지적했다. #
- 구미 경실련은 "국민의힘 의원의 행태는 생존 위기에 내몰린 중소상공인과 탈진한 의료진, 일상 회복을 바라는 시민들 앞에서 부끄러움도 모르는 채 법을 지키지 않은 오만한 '내로남불'의 행태다"라며, 구미시 갑 지역구 구자근 의원에게 구미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하며 강하게 비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