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01:42:05

군마염

<colbgcolor=#fff><colcolor=#000> 前 운국 대장군
풍제국 초대 황제
군마염
소속 운국풍제국
성별 남성
나이 40대 추정
종족 진족
가족관계 남설린(배우자), 군마혜(딸)
성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박일곽윤상

1. 개요2. 행적
2.1. 과거2.2. 현재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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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레이드 앤 소울의 등장인물.

2.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과거

공식 홈페이지의 서고 탭에 공개된 웹툰 <풍운>과 <바람이 잠든 곳으로> MV에서 과거가 언급된다.

운국 황후였던 남설린과는 백청산맥의 같은 마을 출신이자 어릴 때부터 서로 좋아하던 사이였다. 이후 무과에 급제하여 그녀에게 청혼하려고 했지만. 하필 남설린이 황제인 섭환에게 간택을 받아 운국의 황후가 되었기에 안타깝게 이별했다. 이후 군마염은 마음을 숨기고 남설린을 철저히 군신의 예로만 대한다.

이후 섭광의 천명제 실패로 고도시가 초토화되고 그 여파로 동방대륙 각지에서 일어나는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운국 원정대를 지휘하여 성공적으로 동방대륙을 안정시켜 그 공으로 대장군의 직위에 오른다.

한편 남설린은 군마염을 여전히 사모했기에, 섭환 소생의 황녀 섭소유를 출산한 후 몸조리 겸 군마염과 최대한 오래 있고 싶은 마음에 백청산맥 백림사의 운림원에서 지냈다.[1]

그러나 자신의 소생인 아들을 황제로 앉혀 권력을 장악하려던 악태후의 계략으로 인해 모함을 받고 만다. 풍운 19화에 따르면 남설린이 섭소유를 가진 직후 군마염이 동방대륙에서 반란군을 진압하고 린족 소년 한 명을 포로로 잡아왔는데, 어린애라서 차마 죽이진 못하고 살려줬으나 악귀비가 역적은 삼족을 멸해야 한다고 우겨서 결국 소년은 섭소유 탄생 후 섭환의 명으로 처형당하고, 군마염도 약혼반지를 돌려주며 마음을 정리하려 했다가 미행한 악귀비에게 들킨다. 이후 섭환이 운림원에서 악귀비에게 독살당하자[2], 군마염과 남설린도 흑룡교에게 습격을 받게 된다. 결국 공격에서 무사히 살아남지만[3] 의형제였던 거거붕이 사형을 당하고 운국 정부는 오히려 군마염을 남설린과 정분이 나서 황제를 시해하고 반역을 꾀했다는 누명을 씌운다.결국 역적으로 몰린 군마염은 남설린과 도주한 뒤, 수월평원을 정벌한 당시의 병사들을 데리고 진짜로 운국에 반기를 들게 된다.

훗날 풍운전쟁으로 기록된 군마염의 반란은 초반까지만 해도 운국 본국의 토벌군과 흑룡교에게 열세였으나, 당시 군사를 자청한 진서연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전세를 뒤집는 데 성공한다.[4] 결국 공세종말점에 다다른 운국이 먼저 휴전을 제안하면서,[5] 전쟁에서 이긴 군마염은 칭제하며 풍제국을 세우고 남설린을 황후로 맞이한다.[6]

휴전 이후, 군마염은 진서연에게 천명제를 간언받으나, 섭광[7]의 천명제가 실패해서 고도시가 박살난 걸 직접 본데다 천명제 개최를 위해 백성들을 고생시키느니 차라리 정통성 없는 황제 소릴 듣겠다며 거절한 뒤[8] 내치에 전념하나, 남설린이 딸 군마혜를 낳고 난산으로 사망하자 정치에 관심을 잃고[9] 진서연을 태사로 임명해 전권을 맡긴다.

이후 진서연은 천명제 준비를 강행하면서, 걸리적거리는 군마염을 치워버리기 위해[10] 건강 및 암살 위협 방지를 명분으로 풍황궁의 정전인 근정전 안에 법기로 만든 가짜 군마염을 앉힌 뒤 진짜 군마염을 유폐하고, 그렇게 군마염은 10년 간 뇌옥에 갇히게 된다.[11]

2.2. 현재

  • 4막: 백청산맥 리부트 이전
막내가 황보석의 개가 되어 여러 공을 세운 후 궁궐에 들어가 보면 웬 검붉은 전신 갑주를 입고 플레이어를 마주하게 된다. 신하들은 "건강이 악화되시고 반풍세력의 암살위협이 나날이 거세져서 법기 갑주를 입고 계시다"라고 하며 10보안에 아무도 접근하지 못한다고 한다.[12] 그 이후에는 플레이어가 진서연을 만나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느라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후 막내가 홍문의 길로 돌아온 뒤 정하도를 만날때마다 옆에 의문의 사나이가 있는데 그가 바로 진짜 군마염이다. 의문의 사나이라고 되어있지만 모델링이 군마염이랑 똑같아서 모두 쉽게 예측할 수 있어야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제법있는데[13] 사실 현재 궁에 있던 군마염은 진서연이 만든 그냥 인간 형태의 법기고 진짜는 뇌옥 깊숙한 곳에 투옥되어 있다가 도천풍 등과 같이 구출된 것이다. 이후 요을 통해 몸을 회복하고 진서연이 천명제를 개시할때 황궁으로 돌아와 군마혜와 함께 눈물의 상봉을 하게 된다. 이후 충격파가 일으킨 바람에 날아갈뻔 하다가 거거붕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천명제가 실패로 끝난뒤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고통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군마혜에게 양위한 후 소양상과 함께 세신교에 귀의하게 된다.
  • 백청산맥 리부트 이후
4막 21장에서 구출된 뒤 북방설원에서 자신의 동지였던 백청파 문주 백무기에게 맡긴 무기를 찾고 좌천당한 좌장군을 포섭하며 앞장선다. 그리곤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막내와 의형제를 맺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 시즌 2
이후 10막에서 소양상, 나율과 함께 재등장. 세신교에 귀의하지는 못했지만 나율, 소양상과 의형제를 맺고 주법사와 나율의 일을 도와주고 있었다고. 아버지의 마음이 어디 가지는 않는지라 막내에게 군마혜가 어찌 하고 있는지를 묻는다.

3. 여담

  • 3막까지만 해도 운국에 반기를 들어 동방대륙을 차지하고 천명제를 위해 백성을 악랄하게 쥐어짜는 폭군으로 보여졌지만[14] 4막에서 오해가 풀리고 20여년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지면서 평판이 달라진 인물.
  • 리부트 후 군마염이 막내와 안다를 맺는 설정은 사조영웅전에서 곽정툴루이와 의형제를 맺은 걸 오마쥬한 걸로 추정된다. 그런데 공식 매체에서 청년으로 등장하는 막내와의 나이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15], 막내의 사형인 도천풍이 군마염의 부하였던 점에다 나이차도 엄청나는 터라 차라리 군마혜나 정하도[16]와 의형제를 맺으면 어땠을까 하는 썰도 시즌 1 당시 나오기도 했다.
  • 제국군 병사 몹들이 전투할 때 '군마염 황제를 위하여!' 라며 전투를 시작하는데 '~만세'도 아닌 '~를 위하여'라는 서양식 어투에다 피휘는 어디다 갖다버리고 황제 본명을 찍찍 불러댄다.


[1] 이 때 군마염의 의형제였던 도천풍과 거거붕이 동행한다.[2] 풍운 24화 참조.[3] 이 때 남설린은 섭소유를 잃어버리고, 섭소유는 도천풍이 구출한 뒤 대나무 마을에서 남소유로 자라게 된다.[4] 풍운에 따르면 군마염은 뜬금없이 나타나서 임관을 청한 진서연이 운국의 첩자는 아닌지 망설이나, 남설린이 고양이손만한 도움이라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하자 받아들인다. 군마염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기도 했고...[5] 악태후는 마족의 힘을 빌어서라도 군마염을 토벌하고 싶어했지만, '그녀'가 귀천검을 얻을 때까지는 아직 이르다는 천진권의 만류에 따라 휴전을 결정했다.[6] 이 때 이전에 버렸던 약혼반지를 회수해서 남설린에게 준다.[7] 섭환의 형[8] 대신 다른 신하의 의견에 따라 악사를 모으게 되는데, 이 때 모은 악사들은 얼마 후 남설린이 죽자 진서연에게 잡혀가서 옥사하고 만다.[9] MV에선 진서연이 알현하러 오는 것도 모르고 대전에 앉아 술병을 세 병째 비우며, 풍운에선 딸내미랑 단풍을 보러 후원에 나갔을 때 군마혜가 넘어지자 일으켜 줄 째, 딸에게서 남설린을 겹쳐보며 괴로워하다가 먼저 황후전으로 돌아간다.[10] 풍운에서는 정하도랑 영석광산에 갔다가 노예로 잡힌 영린촌 주민들을 본 군마혜가 백림사에서 환궁한 뒤 부황에게 백성을 돌보시라 간언하고 시정을 약속받자 진서연이 유란을 보내서 군마염을 가두며, 4막 26장 지난 이야기에서는 진서연의 음모를 알게 된 군마염이 방비를 하려다가 진서연에게 당하기 전에 백무기에게 옥새와 무구를 맡겨 탈출시킨다.[11] 4막 21장 저널 참조[12] 참고로 이때 그에게 다가가면 호위병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는다.(체력이 1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13] 지난 이야기에서는 뇌옥에서 도천풍이 피폐한 모습을 보고도 알아차렸는데 군마염의 그 눈빛을 보고 알아채고 탈출할때 같이 데리고 온다.[14] 퀘스트 저널에서 군마혜의 독백에선 원래는 백성을 사랑했지만 패도를 걷고 있다 라고 언급한다. 다만 천명제를 운운하거나 남설린에 대해 뭐라 하던 신하들을 처형했다 하는걸 보면 감정적인 면도 있었던 듯 싶다.[15] 풍운전쟁 휴전 직후에 태어난 군마혜가 블소1 시점에서 18세니 군마염은 최소 40세 이상으로 추정된다.[16] 블소 1의 3년 전 시점이 배경인 호연 프로필에서+3을 더하면 18세/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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