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09:13:10

호연(게임)

블레이드 & 소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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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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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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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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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010101>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호연
H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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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3376e8,#dddddd> 개발 엔씨소프트
유통
플랫폼 Windows | Android | iO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수집형 RPG
출시 2024년 7월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지원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트레일러3. 발매 전 정보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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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레이드 앤 소울 시리즈 IP의 수집형 RPG 게임.

2. 트레일러

OBT 공식 트레일러

3. 발매 전 정보

엔씨소프트가 2월 8일 자사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사 신작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공개된 신작은 프로젝트 LLL, 배틀 크러쉬, 프로젝트 BSS, 아이온 2, 프로젝트 M, 프로젝트 E 등이 있고, 이 중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 BSS은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했었다.# 이후, 24년 6월 13일 티저사이트와 함께 프로젝트 BSS의 정식명칭으로 발표한것이 바로 호연이다. 최초 공개된 공식 영상에서 7월중 인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가 예고 되었다.

'실시간 액션을 기반으로 한 턴제 게임' 을 표방했으며, 원신과 비슷한 방식의 캐릭터 수집 후 필드 플레이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60여 종 중에 5명을 선택해서 파티를 편성해 전투에 돌입한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수집형 RPG임에도 기본적인 플레이가 필드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MMORPG처럼 다른 유저도 한 필드에 공존한다. 우선 실시간 액션은 전투를 이끌어가는 리더 캐릭터가 있고, 나머지 4명이 이를 받쳐주는 식이다. 리더는 원하는 캐릭터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동과 전투는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풀어냈다. 다음 경로를 알려주는 가이드 등이 필드에 표시되지만 스스로 움직여 이동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빠르게 달려가는 질주도 가능하다. 여기서 콤보와 회피도 강조 되는데, 우선 콤보는 각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을 연결하는 연계가 핵심이다. 연계에 성공하면 일정 시간 적을 얼려 움직이지 못하게 묶는 등 조합에 따른 추가 효과가 발생하며, 플레이 중 연계 가능한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가 표시되기 때문에 실전에서도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자동사냥기능이 없단건 아니며 실제로 언론사에 제공된 전투 이미지를 통해 Auto hunt(자동사냥) 기능이 확인되었다.

아울러 연계를 활용하면 원작의 합격기가 생각나는 협력기가 활성화된다. 이 협력기를 공격 타이밍에 맞춰 적정하게 사용하면 적의 강력한 공격을 도중에 끊어낼 수 있으며, 필드에서 여러 유저가 함께 잡는 필드보스에서는 내가 보유한 영웅은 물론 다른 유저와의 협동도 가능하다. 여기에 적의 공격 게이지가 차오르기 직전에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대미지를 크게 줄이면서 상태이상도 피할 수 있는 ‘저스트 회피’도 가능하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앤 소울/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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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23년 지스타 이후 기사에서 공개된 스크린샷의 퀄리티가 처참하기 그지없다. # 향후 보완될 가능성은 있지만, 엔씨에서 나름 회심의 역작이랍시고 낸 쓰론 앤 리버티의 낮은 퀄리티와 맞물려 '이젠 기술력조차 없어졌다'며 백안시당하는 중이다.
    • 다른 스크린샷에서는 리니지2M트릭스터M과 유사하게 자동사냥 버튼 및 자동사냥 중 플레이어 공격용의 스캔 버튼이 있는 UI가 보여지고, 지스타 때는 리니지 2M과 그리 유사하지 않았던 UI를 시연했다는 점에서 결국 리니지 만능론에서 벗어나지 못한 윗선에서 리니지식으로 뜯어고칠 것을 강요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 원신과 비슷하게 오픈월드 서브컬처 게임이라는 점에서 과거 원신 축제에 대한 내부 직원의 발언으로 유명한 돈이 될까?가 다시 재조명받은 바 있다.
    • 공교롭게도 7월에는 그 원신의 개발사 HoYoverse에서 개발한 젠레스 존 제로(이하 ZZZ)의 런칭이 예정되어 있기에, 엔씨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ZZZ VS 호연의 대결구도에 주목하고 있으나 당연히 아무도 호연의 승리를 점치는 이는 없으며 오히려 명예로운 죽음을 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강하다. 극단적으로는 붕괴: 스타레일(의 1.1 버전 패치) VS 클로저스RT: 뉴 오더처럼 호연의 완벽한 대참패로 끝나리라는 예상까지 나오며, 그나마 단기 흥행에는 성공할 것이라는 측도 실상은 인방인들에게 프로모션을 주고 매출 순위에 오르는 정도로 예상 중이다.
  • 엔씨소프트 특유의 현실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맹독성 BM과 트릭스터M에서 시작된 유구한 유저 뒤통수 치기에 대한 불신까지 겹치면서 호연에 기대를 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존재를 인지한 사람 중에서도 엔씨의 신작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 5000명 조금 못 되는 직원이 일하는 게임회사에 걸맞는 그래픽과 디자인이 맞냐는 혹평을 하거나 자동전투를 보고 연초에 서비스 종료한 트릭스터M을 이을 리니지에서 밀려난 슈퍼 겁쟁이들을 위한 쉼터냐며 비아냥대는 등 기대도 안 된다면서 전방위에서 공격이 쏟아지는 중이며, 이는 결국 엔씨소프트의 자업자득이다.


[1] 창세기전 시리즈후속작, IP 확장, 서브컬처 공략을 모두 실패한 것과 비슷하다는 평도 존재한다.[2] 주인공 유설의 가문명인 호연문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