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4 11:46:52

블레이드 & 소울 2

블레이드 & 소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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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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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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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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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2
Blade & Soul 2
파일:bands2.png
개발 파일:엔씨소프트 로고.svg
유통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ESD 파일:Google Play 로고.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원스토어 아이콘.svg
장르 MMORPG, 리니지라이크
출시 P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8월 26일
엔진 언리얼 엔진
한국어 지원 음성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 출시 전 정보3. 게임 관련 정보
3.1. 무기
4. 문제점5. 사건 사고
5.1. 게임 출시 후 주가 폭락5.2. 베트남 일확천금1 서버 점령 사건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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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액션 MMO의 시작
엔씨소프트에서 제작한 오픈 월드 모바일 MMORPG. 동시에 블레이드 앤 소울의 정식 후속작이다.

2. 게임 출시 전 정보

▲ 쇼케이스 발표영상
▲ 인게임 트레일러 Part l - 월드 편
▲ 시네마틱 - 시간을 걷는 자 ▲ BI 스플래시 영상
▲ 신화의 시작 시네마틱 트레일러 ▲ 스토리 애니메이션
홍문파진서연조차 전설이 되어버린, 전작의 시간대로부터 최소 수백 년은 지난 미래가 배경이고 동시에 태초와 창세시대의 신비 또한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디렉터스 컷에서 이채선 총괄 디렉터는, "블레이드&소울2는 전작의 사건을 포함한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대로 뒷 이야기를 이어가는 게 아니라 세상의 처음과 그때부터 존재했던 신비한 사건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 하고 말했다.전문

3. 게임 관련 정보

3.1. 무기

전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과는 다르게 선택한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된다.
  • 외공 무기

    • 전작의 검사를 계승하는 무기이다. 공방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근거리 딜러 겸 보조 탱커 역할을 수행한다.
      스탯 밸런스도 좋고, 사냥, PVP 고루 좋기에 무난하게 인기 많은 무기.
    • 권갑
      전작의 권사를 계승하는 무기이다. 빠른 기동력과 다수의 통제 무공을 보유하여 근거리 딜러 겸 횡이동을 활용한 진형 파훼 역할을 수행한다.
      유니크한 컨셉과 스타일리쉬한 무공을 가지고 있지만 횡이동 컨트롤 때문에 별로 인기가 없다.
    • 도끼
      전작의 역사를 계승하는 무기이다. 특유의 단단함과 높은 회복력을 바탕으로 메인 탱커 역할을 수행한다.
      유일한 메인 탱커 클래스로 PVP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지만 탱커 특성상 인기가 없다.
  • 기교 무기

    • 전작의 궁사를 계승하는 무기이다.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진 무기로 원거리 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사냥에서 큰 메리트가 있어 인기가 많다.
    • 비수
  • 기공 무기
    • 기공패
    • 법종
      유일한 서포터이자 힐러 클래스.

4.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 소울 2/문제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사건 사고

5.1. 게임 출시 후 주가 폭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베트남 일확천금1 서버 점령 사건

일확천금1 서버에서 베트남 게이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혈맹들이 한국 유저들을 무차별 PK하고 사냥터를 통제하면서 베트남 서버로 만들었다는 기사가 갑작스럽게 떴다.## 기사 자체는 홍보성 기사로, 리니지W는 글로벌 대박 흥행을 이뤄낼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그러나 블소2가 유행중이라는 정황도 없는 베트남에서 유저들이 몰려온다는 소식이 너무 뜬금없고[1] 엔씨의 신용도가 바닥을 기다 보니 외국인에게 점령당한 한국 게임 서버를 한국 게이머들이 되찾는 린저씨식 "유저가 만들어나가는 스토리"를 억지로 탄생시키기 위해 베트남 유저를 가장한 가짜 유저들을 만든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6. 기타

  • 전작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시즌 2부터 블레이드 앤 소울의 스토리를 담당하는 이차선 작가가 블레이드 앤 소울2에서도 스토리 작가로 참가했으며 만화가 양경일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작가도 참가했다.# 실제로 플레이 중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및 효과는 화려하다. 튜토리얼 중 무기선택시에 나오는 붓으로 끝나는 애니매이션은 감탄이 나올 정도. 하지만 이것뿐이었다.
  • NC에 대한 평가가 그래도 하면 되지 않을까? 에서 이젠 할 능력도 없구나로 바뀐 전환점이 되었다.
  • 하필 초성이 ㅂㅅ이라 하나같이 ㅂㅅ2라고 부른다.
  • 전작의 주인공이 공식 창작물에서 소년/청년이었던 반면 달리 블레이드 & 소울 2의 주인공은 비주얼 노블 신수전기에서 여성으로 등장한다. 무술대회 결승전 직전에 나오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에서도 선택한 종족, 성별과 상관없이 이 진족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옴을 볼 수 있다.
  • 9월 1일 구글 플레이 유튜브 채널에서 비타시은을 통해 동양화, 무협지,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대작이라고 홍보했다. # 해당 영상은 처음에는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공개되어 있었으나, 싫어요의 수가 좋아요의 수보다 훨씬 많아지자 좋아요/싫어요 개수가 비공개 처리되었다.
  • 갤럭시 사용자 기준으로 하루 만에 접속자 1만 명 이상이 탈주하는 일이 벌어졌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대다수가 갤럭시를 사용함을 생각하면 매우 큰 손실이다.#
  • 9월 7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차트 10위권에 겨우 턱걸이했다. 최고 매출 순위는 한동안 3위였으나 원신 1주년으로 인해 그 자리를 원신이 차지하고 4위로 하락하였다. 9월4일 평점 조작으로 3.3점까지 복구하였으나 삭제당한 이용자들이 이에 굴복하지 않고 꾸준히 1점을 남겨 2.1점으로 하락하였다. 파이팅!
  • 9월 10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차트 15위권 밑으로 내려갔다. 반대로 최고 매출 순위는 4위에서 3위로 올라갔다. 현재 4위인 원신은 1주년 이벤트가 소강상태라는 것을 생각하면 블소2의 과금이 늘었다기 보다 경쟁 게임들의 과금이 잦아들었다고 보는게 맞다. 평점은 2.1점에서 1.9점으로 하락하였다. #
  • 트릭스터M 마이너 갤러리가 그랬듯이 블레이드 & 소울 2 마이너 갤러리도 NC안티갤러리화하고 있다(...). 둘 다 주딱이 원래는 갓겜충이다가 출시 후 흑화했다는 것도 공통점.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흑화시킨다는 점에서 NC의 업보가 참 깊다. 근데 블소2 주딱은 흑화하는데 일주일이나 걸렸다
  • 전작의 명성을 박살낸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2016년 출시한 서든어택2와 비교되기도 한다. 심지어 모든 면에서 서든2보다 못한 똥겜이라는게 블소2 유저들의 공통적인 평가다(...). 그도 그럴 것이 최소한 서든2는 서든1이라도 잘 베껴서 특유의 서든스러운 느낌을 잘 구현했기 때문이다. 다만, 서든2의 경우 개발비 300억을 쓰고도 완전히 망해버렸고, 블소2는 모바일 게임 특성상 개발비가 얼마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기에(게다가 매출로만 보면 오히려 블소2는 성공에 가깝다) 실질적으로 서든2가 훨씬 타격이 크다고 보는 것이 맞다.
  • 11월 10일 리니지 시리즈의 악명높은 과금모델인 장비뽑기, 스킬(무공)뽑기를 갯수제한없는 재료뽑기 방식으로 더욱 악랄하게 변형시켜 판매중이다. 현재 게임에 존재하는 성장요소들 대부분이 과금을 통해 이루어지며 주가폭락 이후의 반성하는 듯한 태도는 거짓이었던걸로 드러났다. 서버에서 아무도 얻지 못했거나 한개밖에 존재하지 않던 희귀아이템들 역시 과금으로 얻을 수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해서 과금패키지를 판매중이다.
  • 2022년 5월 24일 출시된 열혈강호W가 원작게임을 완전히 부정하는 수준의 역대급 쓰레기 폐기물 게임으로 출시되면서,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게임성을 재평가하는 의견이 몇 있다고 한다. 최소한 블소2는 아주 조금이나마 원작의 감성을 느낄 요소라도 존재한다는게 이유. 그러나 열혈강호W 제작사는 불과 얼마전에 생긴 신생업체고, 규모도 nc소프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세하다. 최소한 비교가 될만한 체급끼리면 모를까, 뜬금없이 이상한 게임을 들고와서 재평가 운운하는건 억지다.
  • 2022년 6월 24일. 텐센트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천애명월도M이 정식 출시되면서 블소2의 입지가 상당히 위태로워졌다. 실제로 두 게임 모두 무협 액션 MMO RPG를 표방하고 있다.
  • 2024년 1월 트릭스터M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면서 다음 섭종대상은 블소2라는 우스갯소리도 간간히 나오고 있다.


[1] 베트남이 애초에 리니지 스타일 게임이 그렇게 흥행하는 지역도 아니고, 전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이 서비스 된 적도 없기에 전작을 계기로 유입되었을 가능성도 없다. 인방 유입이라는 목격담은 있지만 # 뒷받침할 자료나 링크가 없어서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2] 현재 이에 대해 광고를 준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이 일명 프로모션, 방송중에 쓴 돈 대부분을 페이백해주는 방식이어서 이 사람들과 팬심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지른 효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갑작스러운 매출 떡상에는 아인하사드 역할을 하려 했던 영기 시스템이 개편되어 무과금도 장비를 그냥 얻을 수 있게 된 점과 9월 1일까지 영기로 피해를 본 사람들인 시즌패스를 구매한 사람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220연차를 주겠다는 보상안으로 인해 그냥 한번 질러보자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는 분석도 있다.[3] 기자는 블소2의 엔씨의 고질적인 핵과금 유도와 유저 적대적 운영 등의 문제점을 집어내지 못했으며, 엔씨가 "당장의 수익은 포기하더라도 이용자의 마음을 다잡겠다."라며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게임의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가정 하에 실적이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 또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면 블소2가 어느정도 반등할 수 있을거라 분석하고 있다며 실드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시스템이 바뀐 시즌패스에 220연차 보상을 추가함으로써 실상 패키지화하였기 때문에 구매하여 수익이 올랐을 뿐이므로 얼마 안 되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