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극 진화한 풀다이브RPG가 현실보다도 망겜이라면 究極進化したフルダイブRPGが 現実よりもクソゲーだった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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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010101> 장르 | VRMMO, 배틀 |
| 작가 | 츠치히 라이토 |
| 삽화가 | 요우타 |
| 번역가 | -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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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VRMMO 라이트 노벨. 작가는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로 유명한 츠치히 라이토(土日 月), 삽화가는 요우타(よう太).츠치히 라이토가 2018년 1월에 단권으로 출간한 《만약 고도로 발달한 풀다이브RPG가 현실보다도 망겜이라면》의 리메이크판으로 주인공 히로시가 영업사원에서 고등학생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전개는 크게 다르지 않다. 극 퀘스트의 가격이 10만엔이나 되는 것도 원래는 히로시가 회사원이었기 때문.
2. 줄거리
누가 불렀던가 '빌어먹을 리얼 온라인'. 사상 최저의 게임 공략이 시작된다――
따분한 고교생 유우키 히로시가 우연히 입수하게 된 풀다이브RPG '극 퀘스트'. 기술의 정수를 모아 만들어진 이 게임은 '극도로 리얼하다'라는 선전 문구에 걸맞게 그래픽, NPC의 움직임, 초목의 향기와 피부를 어루만지는 바람, 모든 게 궁극의 완성이었다――
너무 리얼하고, 클리어 불가능할 정도로 '귀찮은' 게임이라는 것만 빼면.
"플래그 수 '10,000,000,000,000,000 이상!? 신체 능력도 현실 그대로냐!"
"그래. 맞으면 아프고, 베이면 며칠은 상처가 안 아물어. 사상 최고로 리얼한 게임이야!"[1]
보상은 성취감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없는 사상 최고의 스트레스받는 게임을 공략해라!
따분한 고교생 유우키 히로시가 우연히 입수하게 된 풀다이브RPG '극 퀘스트'. 기술의 정수를 모아 만들어진 이 게임은 '극도로 리얼하다'라는 선전 문구에 걸맞게 그래픽, NPC의 움직임, 초목의 향기와 피부를 어루만지는 바람, 모든 게 궁극의 완성이었다――
너무 리얼하고, 클리어 불가능할 정도로 '귀찮은' 게임이라는 것만 빼면.
"플래그 수 '10,000,000,000,000,000 이상!? 신체 능력도 현실 그대로냐!"
"그래. 맞으면 아프고, 베이면 며칠은 상처가 안 아물어. 사상 최고로 리얼한 게임이야!"[1]
보상은 성취감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없는 사상 최고의 스트레스받는 게임을 공략해라!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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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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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현실 | VR |
| 현실 | VR |
사실 고등학생 시절 레오나는 극 퀘스트를 플레이하던 카무이의 모습을 동경하고 있었다. 사귀어달라고 고백했지만 너 같이 정도를 넘어선 왕가슴은 싫다며 차였고, 이에 복수를 다짐하게 된 것. 극 퀘스트를 클리어한 사람과 장래에 결혼하여 카무이 소이치로 앞에서 키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히로에게 '극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와 결혼해달라'는 고백을 시전하고 히로는 어이를 상실한다.
- 아리시아(アリシア) - 성우: 파이루즈 아이
'극 퀘스트' 안에서 히로의 소꿉친구 포지션 캐릭터. 오빠 마틴과 함께 히로를 소중히 대하고 있다. 테드를 떠나려는 히로를 걱정하는 중. 원래 히로를 좋아하고 있었으나 히로의 실수로 마틴이 허무하게 죽어버린 뒤 맛이 가버린다. 이후 좋아하는 히로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기세로 후르츠 슬레이어라며 자칭하고 난리를 치는 중. 카무이 왈 소꿉친구가 웬만해서 적대하는 일이 없는데 이 일이 발생한다면 너는 상당한 인간쓰레기라며 비꼰 뒤 공략법으로 절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찾는 것만이 공략[9]이라고 이야기한다.
- 미자리사(ミザリサ) - 성우: 이자와 시오리
테드의 마을에서 이단심문관을 맡고 있는 파격적인 의상의 소녀. 히로에게 특별한 호의를 품고 있는데, 호의를 품은 이유가 히로의 실금하는 모습이 끝내줘서이다.[10] 어느 악마와 카메오 수준으로 똑같이 생겼다.
- 마틴(マーチン) - 성우: 이시야 하루키/후지와라 나츠미,少
히로의 친구 캐릭터이자 아리시아의 오빠. NPC. 히로의 첫 퀘스트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로, 여차저차하여 소동을 일으킨 과정에서 사과를 깎던 과도에 얼굴이 관통, 그대로 사망하게 된다. 이후 망령으로 히로 주변에 자주 출몰하고 있으며 히로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 후 진심을 부딪치게 되면서 성불하게 된다.
- 긴지(ギンジ) -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극 퀘스트'의 플레이어. 겉모습은 평범한 아재인 것으로 보이나, 유도를 이용한 굳히기 기술이 특징이다. 이쪽도 히로처럼 극 퀘스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친구와 그 여동생을, 그것도 짜증난다고 일부러 유도 기술로 죽이고 베스트 프렌드 킬러 칭호를 획득한 사람이다.
- 테슬라(テスラ) - 성우: 히노 사토시
'극 퀘스트'의 NPC. 시작 마을인 테드 마을의 경비대장으로 '천둥의 테슬라'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감옥에 갇힌 히로를 도와주는 등 다른 NPC들보다 친절하게 대해서 히로가 정말로 좋아했다. 이후 고블린의 습격 에피소드에서 용병대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고 히로가 테슬라와 함께 하게 되면서 또다시 고생하게 된다. 그리고 고블린들의 대장을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밝혀지길 초반 스토리의 최종 보스로 고블린 습격 이벤트의 흑막이었다. 영주인 가반과 연인 사이로,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 고블린들을 납치해서 감금했고 이에 분노한 고블린들이 마을을 포위하게 만들어서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어 자기들만의 왕국을 만들고 있었다. 거기다 납치한 고블린들이 들어있는 우리를 끌고 온 부하들도 입막음으로 살해하는 등 이전까지 보여준 선한 모습은 위장으로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 이 인간을 쓰러뜨려야 마을을 나갈 수 있기에 카무이는 퀘스트 성공율을 0.1%라고 말했던 것.
- 가반 - 성우: 이토 시즈카
'극 퀘스트'의 NPC. 시작 마을을 다스리는 영주. 사실 테슬라와 함께 고블린들을 이용해 마을을 자기들만의 왕국으로 만들고 있었다. 거기다 테슬라와는 연인 사이이기도 했다.
- 그라나다
히로의 용병단 입대동기. 다른 동기들보다 큰 덩치에 이마와 왼쪽 눈에 흉터가 있는 험상궂은 외모의 소우자로 교관인 아모스를 쉽게 제압할 정도로 꽤나 강한 실력을 보여주어 동료들의 신임을 얻는다. 그러나 히로를 무시하고 힘으로 눌러버리는 전형적인 양아치. 파르와 함께 히로를 괴롭히게 되고 현실에서 자길 괴롭히는 양아치들을 겹쳐보게 된다. 그러다 레오나가 그의 물건을 몰래 빼돌리거나 여자 속옷을 훔쳐서 그의 짐에 넣어두는 짓을 하면서 따돌림 당하게 되고 결국 위병을 그만두게 된다.
- 파르
히로의 용병단 입대동기. 얍삽한 외모의 소유자로 쫙 찢어진 눈매를 가지고 있으며 그라나다와 함께 히로를 괴롭힌다. 그라나다가 위병을 그만둔 뒤로도 한동안 남아있었지만 고블린 습격 사건 때 겁먹고 도망친다.
- 보브 - 성우: 카지와라 가쿠토
용병단 선배. 선배라고 해도 입대는 히로보다 1개월 정도 빠르다.
- 아모스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용병단 교관. 히로와는 이야기 초반부터 악연의 관계. 친구를 죽였던 히로를 연행했던 병사로 용병단에서 교관도 하고 있었고 강한 존재에게 비굴하게 구는 전형적인 조역. 그라나다가 히로를 괴롭히는 것을 방관하는 등 못된 짓만 하다 레오나에 의해 테슬라에게 자신이 했던 짓이 까발려져서 결국 교관에서 물러나게 된다. 고블린 습격 사건 때 겁먹고 도망친다.
- 카무이 소이치로(神居宗一郎 / カムイ) -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극 퀘스트'의 유일 공략자였던 플레이어로여기서도 겜창현실세계에서는 도의회 의원. 과거 고등학생이던 레오나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지만 가슴도 적당히 커야지 홀스타인 같아서 싫다며 거절했다.
지금은 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행동도 많이 점잖아지는 등, 신사적인 이미지로 포장되어 있지만, 극 퀘스트를 플레이하던 당시에는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는 것도 모자라 아예 천원돌파 해버릴 정도로 개차반 고딩이었다. 그가 직접 만든 공략 사이트조차 연출은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데다, 그 텍스트 내용조차 보는 사람 피꺼솟하게 만들 정도로[12] 개차반 그 자체다.
- 메릿사 - 성우: 야마네 아야
도구점을 경영하고 있는 여성 NPC. 장사 수완이 좋다.
- 여신 - 성우: 히가시우치 마리코
플로라 성에 모험자를 이끌 것을 지시한 의문의 여신.
- 타카후미 - 성우: 사카타 쇼고
히로시의 육상부 당시 동료.
- 야스오카 - 성우: 사쿠라이 토오루
히로시의 담임. 상담에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는 것을 간파했기에 히로시는 그에게서 지금의 문제를 타파할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다.
- 모리구치 타츠야 - 성우: 우라 카즈키
히로시의 육상 경력 당시 경쟁자.
- 마이크 맥글라크란 - 성우: 마츠다 켄이치로
미국인. 올림픽 100m 은메달리스트.
- 아이다 쇼헤이
취미로 극을 플레이했던 챔피언 출신 복싱선수. 때문에 이 게임에서 몇 안 되는 몬스터를 처리한 호칭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설정
- 극(키와미) 퀘스트
통칭 키와퀘. 본작 세계관 기준으로 10년 전에 출시된 풀다이브 RPG이다. 초고속 범용 인공지능 R-EVO를 탑재한 현실의 인간과 차이가 없는 NPC, 플래그 분기가 10의 52제곱이나 되는 프리 시나리오 시스템, 기존의 VRMMO에는 재현되지 않은 오감의 재현 등, 그야말로 리얼의 궁극을 추구한 RPG 게임이다. 문제는 이게 메인 스토리도 그렇지만[13] 쓸데없이 너무 리얼하다는 것인데, 플레이어의 신체를 스캔하여 게임상에 100% 재현해놓은 탓에, 실제 사람마냥 피로도가 쌓이며,[14] 통각에 냄새까지 재현되어 있으며, 체력 회복 속도조차 실제 현실마냥 더디게 진행된다.[15] 이렇듯 게임상의 허용 범위 따위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 데다, 그런 주제에 지들한테 유리한 부분은 게임적 허용을 잔뜩 집어넣은, 막장 게임이다. 가격도 쓸데없이 비싸서 출시 초기만 해도 무려 10만엔에 달할 정도로 비싸기 그지 없었다. 10년이 지난 현재는 가격이 크게 떨어져서 1만엔에 거래가 되고 있다. 이렇듯 망겜 취급받는 게임이지만, 엄연히 공략자[16]가 존재하는데다,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고정 플레이어[17]가 존재한다. 게임 내에서 죽게 되면 리얼에서도 죽는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가지 않지만, 게임 내에서 사망은 게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고장을 발생시켜 계정 복구나 재로그인도 어려울 정도가 된다고 한다.
6. 평가
작품의 주요 소재이자 배경이 되는 가상세계 게임이 말도 안 되는 똥겜인지라 일본 현지에서의 평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18] 이제껏 일본식 이세계물의 전형적인 먼치킨형 장르에 대한 안티테제를 기대하고 보기에도 약간 결이 다르다. AVGN에나 나올법한 악의가 가득 찬 게임[19], 등장인물들의 괴팍한 행동[20] 등으로 인해 평이 갈릴 수밖에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무엇보다 문제는 게임들을 많이 플레이했다는 주인공이 보여준 모습은 기본적으로 게임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지나치게 많아, 현실적인 척은 잔뜩 해 놓고 막상 주인공의 반응은 비현실적으로 하였다는 것이다. 분명히 VR 게임을 많이 해 보았다는데, 어떻게 게임에 들어와서 하는 행동이 RPG 자체를 안 해 본 사람 같다. 애당초 이세계물을 까는 기조에 편승하려는 속내가 보이는 작품.어떻게든 병맛물이라 생각하고 감상하려 해도 이를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가 있는데, 바로 심심하면 등장하는 로그아웃 불가능 상황. 애초에 이런 풀다이브 게임에서 로그아웃이 불가능한 상황은 엄연히 플레이어의 자유를 구속하는 납치, 감금 행위이며 절대로 심의에 통과될 리가 없다. 더군다나 플레이어에게 명백한 정신적,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상황에서 자의로 즉시 벗어날 수 없도록 디자인된 게임이라면 심의는 커녕 존재 자체만으로 불특정 다수 납치 및 테러 시도로 소아온이나 다름없는 심각한 중범죄 행위이다. 이런 게임을 아무 생각도 없이 계속해서 접속하는 상황이 이어지는데 핍진성 따위 개나 줘버리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하는 주인공에 내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병맛물이라 받아들이기조차 힘든 불쏘시개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작품의 내용과는 별개로 1권의 내용은 2018년에 출간된 단권 만약 고도로 발달한 풀다이브RPG가 현실보다도 망겜이라면과 별로 다를 게 없는데 막상 레이블이나 일러스트, 제목 등이 모두 바뀌어서 일본에서는 다른 시리즈인 줄 알았다고 속은 사람들이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7.2. 코믹스
작가는 키노.8. 관련 문서
[1] 하지만 주인공 소꿉친구는 어떤 칭호를 얻으면 능력치가 수십배나 오른다는 점에서 리얼은 물건너 갔다. 굳이 리얼을 강조하자면 주인공 한정.[2] 애니에서는 곧 고등학교 2학년이 된다고 선생님과 진학상담 예기 도중에 나옴[3] 가족으로 여동생과 엄마(CV - 후지타 요코)가 있다.[4] 애니에서는 살려고 했던 신작게임명이 파이널라이징 퀘스트22로 나옴[5] 육상대회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으면서 대회에 참가했지만(이때 과거 유명했던 미국의 전 은메달리스트도 그를 응원했다.) 주변의 말에 신경 쓰다가 출발이 늦어졌고 거기다 발이 걸려 넘어진데다가 오줌까지 싸면서 창피를 당했다. 이후 자신을 위로하던 동생에게도 폭언을 날렸고 그걸 지켜보던 선수도 그에게 실망해 가버렸다.전체적으로 이 작품 등장인물들이 정상이 없는듯 하다.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오줌 지린 멘탈터진 오빠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거의 무시하는 사이가 되는 여동생이나 그걸 보고 팬티 빨라는 둥 웃기지도 않는 말로 상처에 소금 뿌리고 막타 때리는 미국 메달리스트나 게임을 강매해놓고 튜토리얼이나 안내같은것도 없이 게임플레이하게 만들어서 친구살해자라는 말같지도 않은 칭호 얻게만든 게임샵 점원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정상은 아니다.[6] 가뜩이나 플레이 당일 일진들에게는 돈 뜯기고, 절친에게는 무시당한 일이 있었는데, 게임에서도 절친 설정인 마틴이 정신차리라며 주먹을 날리게 되자 홧김에 벌인 것. 근데 이것도 타이밍이 안 좋았는데, 사과를 칼로 찍은 뒤 입에 넣으려는 순간 밀어제낀 거라서 칼이 목구멍 깊숙히 박혀 끔살당하게 된 것. 그러나 우발적이라 해도 주인공 히로의 잘못이 컸다. 이게 그냥 게임인 줄 알고 고블린 따위 약한 존재 아니냐는 등 헛소리를 하여 마틴은 친구를 생각해서 설득해도 들어먹지를 않았으며, 후일 게임과 다르게 약초를 바른다 해도 바로 낫는 게 아니라든가, 피로를 실제로 느끼는 게임이라는 걸 깨우친다.[7] VRMMO의 원조격 작품에서도 젖 큰 히로인을 맡은 바 있다.[8] 10년 전 게임이라서 그런지 원래 가격(10만엔)보다 엄청 떨어진 1만엔에 팔았다.[9] 만약 히로처럼 사건이 벌어져 후르츠 슬레이어 칭호를 얻게 되면 기존 능력치가 수십 배로 상승되어 격투기를 배우지 않은 사람은 소꿉친구와 싸운다면 백퍼센트 진다고 한다.[10] 고문을 받다가 공포에 빠진 나머지 실금했다. 다행히 게임상에서만 벌어진 내용이었고, 현실에서는 실금까지 하지는 않았다.[11] 사실 달리기 선수였던 오빠를 친구에게도 자랑하던 여동생이었지만 히로시가 대회에서 늦게 출발해버리고 거기다 넘어지면서 오줌을 싸버리는 대실수를 해버리고 위로하려고 했지만 멘탈이 박살난 히로시가 그녀에게 폭언을 날려버렸다. 이후 달리기를 포기해버린 오빠에게 실망해버린다.[12] 내용마다 돈 내놓으라느니, 죽으라느니 등, 내용 하나하나가 사람 신경 긁어대는 내용들 뿐이다. 아예 도움이 안 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보는 사람 빡치게 만들 정도로 전체적인 내용이 개막장이다.[13] 히로는 메인 스토리부터 잘못했다.[14] 아리시아에 쫓겨다니면서 한참 달린 히로가 숨이 차 헐떡거릴 정도.[15] 체력 회복용 약초를 사용하면 바로 회복되지 않고 2, 3주동안 통증에 시달린다.[16] 바로 '카무이 소이치로'이다. 플레이 당시에는 '카무이'라는 이름이었으며, 현재까지 유일하게 극 퀘스트를 클리어한 인물이다.[17] '긴지'이다. 다만, 이 양반은 히로와 마찬가지로 '베스트 프렌드 킬러' 칭호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카지노를 들락거리면서 병다발만 불어대는 글러먹은 아재로 전락한 상태(...).[18] 즉 불호 입장에서는 만화 내의 가상세계 게임뿐만 아니라 만화 그 자체가 망작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19] 고냥귀고냥과 비슷해보이지만, 고냥귀고냥은 제작진이 각잡고 어렵게 만든 난이도+버그 요소라 망겜인데 비해 이 작품의 게임은 짜증날 정도로 리얼해서 현실의 부조리까지 그대로 재현시켰다는 점이 다르다.[20] 현실 세계 외부인들 일부를 제외하면 레오나부터 시작해서 사실상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등장인물이 거의 없다. 시나리오상의 괴리가 크게 느껴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