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50

그 놈은 멋있었다(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2004)
He Was Cool
장르
로맨틱 코미디
감독
각본
각색
원작
제작
곽승남
프로듀서
유병문
기획
김진문
출연
촬영
박승배
조명
정시근
편집
김선민
음악
안정훈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BM FILM, LT픽쳐스(공동제작)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합동영화 프라임픽처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7월 22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114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72,591명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 및 흥행6. 기타

[clearfix]

1. 개요

2004년 소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동명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감독은 이환경. 주연배우는 송승헌, 정다빈.

2. 예고편

3. 시놉시스

내 입술에 입술 비빈 뇬 니가 첨이야. -_-^
책. 임. 져.

"도일여고 쌍판 다 봐라 - 지은성"
"도일XX들 시내에서 면상 좀 들이밀지 마라! 걸리면 뒈진다. 알긋냐~ 열받냐? 그럼 리플 달아라!!"

"지랄하네~ 니 상판은 어떻고~ 꺼져... 쏠린다 병신아"

게시판에 겁없이 리플을 단 예원(정다빈), 그 후로부터 시도 때도 없이 항의 전화에 시달리게 된 예원은 친구 경원으로부터 지은성의 정체에 대해 듣게 되는데... 은성 무리를 피해 담탱이 몰래 담을 넘던 예원은 벌처럼 날아 나비처럼 안착하려 하였으나 이게 웬일!!! 정문 앞에 있어야 할 그놈이 하필이면 바로 그 밑에 있을 줄이야. 담치기는 겨우 성공하였으나 하필 예원이 착지한 곳은 다름 아닌 그놈의 입술...

"죽을래...? 너 깡 세다... 너 뭐 되냐?"

예원의 리플을 보고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하기 시작한 지은성(송승헌). 은성은 근처 상고 4대 천왕 짱으로 일대 여학생들에게는 우상같은 존재. 예원을 잡기 위해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은성은 벌처럼 날아드는 예원에게 얼떨결에 입술을 빼앗기고... 결혼할 여자가 아니면 손도 잡지 않겠다던 은성은 예원에게 여자친구가 되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출처: 다음영화

4. 등장인물

[ 그 이외의 조연 및 단역 펼치기ㆍ접기 ]
* 김문건 - 신해빈 역
  • 유병석 - 웨이터송승헌 역
  • 남궁은숙 - 은숙 역
  • 은설하 - 설하 역
  • 정영철 - 한성친구 역
  • 이종현 - 한성친구 역
  • 이대일 - 한성친구 역
  • 신진경 - 한성친구 역
  • 김소연 - 은성모 역
  • 김효섭 - 어린 은성 역
  • 고세민 - 어린 예원 역
  • 이신명 - 쌍둥이 역
  • 이유명 - 쌍둥이 역
  • 최문환 - 빠박일행 역
  • 고현웅 - 빠박일행 역
  • 한상진 - 빠박일행 역
  • 우성 - 빠박일행 역
  • 나수원 - 빠박일행 역
  • 박정률 - 빠박일행 역
  • 박영식 - 빠박일행 역
  • 차재근 - 빠박일행 역
  • 신재식 - 빠박일행 역(uncredited)
  • 고민성 - 예원반친구 역
  • 유일한 - 예원반친구 역
  • 김연수 - 주얼리샆점원 역
  • 고서령 - 사촌누나 역
  • 원다교 - 은성고모 역
  • 김대성 - 은성고모부 역
  • 박민아 - 양호선생님 역
  • 황효은 - 유치원선생님 역
  • 이환경 - 체육선생님 역
  • 이성진 - 형님조폭 역
  • 곽동학 - 중환자 역
  • 강대규 - 응급요원 역
  • 이동윤 - 응급요원 역
  • 정시근 - 수능감독관 역

5. 평가 및 흥행

멋있는 그놈과 멋대가리 없는 이야기 (★★☆)
- 박평식 (씨네21)
극장에서 372,591명이 관람하였다. 원작자의 소설을 영화화하며 전국 218만이라는[2] 꽤 성공을 거둔 늑대의 유혹과 달리 전국관객 37만대에 그치면서 흥행은 실패했다. 이후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더 망하면서 귀여니 원작 소설 영화화는 일절 사라졌다.

6. 기타

  • 이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한 이환경은 각본을 맡기도 했고 극중 체육선생으로 나오기도 한다. 별다른 흥행작이 없던 이환경은 나중에 7번방의 선물을 감독하며 1281만 관객을 동원, 11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 감독이 되었다.
  • 정다빈의 사실상 영화 대표작이지만 2007년 초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되면서 영화로서의 마지막 출연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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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 '투야의 김지혜와 쏙 닮았다'며 미인 캐릭터로 서술된 바 있는데, 진짜로 김지혜가 이 배역을 맡으며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2] 늑대의 유혹도 그다지 평이 좋은 영화는 아니었다. 이 당시 남자주연을 맡은 배우의 미친 미모가 화제가 된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