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의 독일 해군 군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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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hter Kreuze der Graudenz-Klasse |
1. 개요
그라우덴츠는 독일 제국 해군의 경순양함으로 1911년도 계획에 의거하여 그라우덴츠(Graudenz), 레겐스부르크(Regensburg)의 2척이 건조되었다. 본급은 이전 급인 카를스루에급의 개량형으로서 설계, 건조되었는데 변경점은 계획속력 27.8노트를 달성하기 위해 기관출력을 증대시킨 소닉 크래프트형 보일러에 독일 해군식 슐츠형 석탄전용기관 12기와 중유전용보일러 2기 혼성으로 28.3노트를 달성해냈다.2. 제원
그라우덴츠급 경순양함 Leichter Kreuze der Graudenz-Klasse | ||
이전급 | 카를스루에급 경순양함 | |
다음급 | 필라우급 경순양함 | |
기준배수량 | 4,912t | |
만재배수량 | 6,382t | |
전장 | 142.7m | |
전폭 | 13.8m | |
흘수 | 5.75m | |
동력 | 기관 | 수관식 보일러 12기 |
증기 터빈 2기 | ||
추진 | 2축 프로펠러 | |
출력 | 26,000SHP (19,000kW) | |
최고 속력 | 27.5노트 (약 50.9km/h) | |
항속거리 | 12노트 (약 22km/h) 순항 시 10,200km | |
승조원 | 장교 | 21명 |
수병 | 364명 | |
개장전 무장 | 주포 | 10.5cm SK L/45 함포 12문 |
부포 | 8.8cm SK L/40 대공포 2문 | |
어뢰 | 50cm 어뢰 발사관 2문 | |
개장후 무장 | 주포 | 15cm SK L/45 함포 12문 |
부포 | 8.8cm SK L/45 대공포 2문 | |
어뢰 | 50cm 어뢰 발사관 4문 | |
기뢰 | 120발 | |
장갑 | 측면 | 60mm |
갑판 | 60mm | |
사령탑 | 100mm | |
포탑 | 50mm | |
동형함 | 그라우덴츠 - 1912년 기공, 1913년 10월 25일 진수, 1914년 8월 10일 취역, 1938년 해체 레겐스부르크 - 1912년 기공, 1914년 4월 25일 진수, 1915년 1월 3일 취역, 1944년 자침 |
3. 상세
기본 선체형상은 긴 선수루형 선체로 함수는 전방으로 강하게 경사진 클립퍼 보우형의 함수를 채택해 함수부터 중앙부가 좁은 갑판 위에 주포인 10.5cm 속사포를 방어판이 달린 단장포가에 1, 2번 주포를 병렬배치로 2기를 배치하고 그 배후에 사령탑을 기부로 한 박스형 함교와 전방 마스트를 두었다.선체 중앙부에 균등하게 4개의 연돌을 세우고 주변에 함재정을 비치했는데 현측 갑판 위에 10.5cm 속사포를 각현 4기씩 배치하고 4번 연돌의 후방에 후방 마스트를 세운 후 11번, 12번 주포가 후방으로 향하여 병렬로 2기가 배치되었다. 연돌 4개는 개장시 한개가 제거되고 무장도 10.5cm에서 15cm포로 교체되었다.
1914년에 취역한 1번함 그라우덴츠는 발트해에서 활동하다가 기뢰접촉으로 손상되어 유틀란트 해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전후 이탈리아에 배상함으로 주어져 안코나(Ancona)로 개명된 그라우덴츠는 1938년에 해체되었다. 2번함 레겐스부르크는 1915년에 취역하여 별다른 활약없이 1920년에 프랑스에 배상함으로 주어져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로 개명된 후 1936년에 폐선이 되었다가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4년 로리랑에서 잠수함 방어를 위한 방어벽으로 항구내에 자침 처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