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5:28:48

일티스급

제1차 세계 대전의 독일 해군 군함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2e2e2e> 연습함 <colbgcolor=#fefefe,#191919>드라헤급
건보트 일티스급, 파터란트, 그라프 폰 괴첸, 칭다오, 아터, 포어베르츠급
어뢰정 / 함
Torpedoboote
A급, 1898급, 1906급, 1906급, 1911급, 1913급, 1914급, 1916급, 1917급, 1918급, G101급
잠수함
U-Boote
U보트
항공모함 I
경순양함
Kleiner Kreuzer
코모란급, 클라스 플레밍급, 카이제린 아우구스타, 빅토리아 루이제급
헬라, 가젤급, 브레멘급, 쾨니히스베르크급(1905), 드레스덴급, 노틸러스급, 콜베르크급, 마그데부르크급, 카를스루에급, 그라우덴츠급, 필라우급, 비스바덴급, 쾨니히스베르크급(1915), 브루머급, 쾰른급
대형순양함
Großer Kreuzer
퓌르스트 비스마르크, 프린츠 하인리히, 프린츠 아달베르트급, 론급, 샤른호르스트급, 블뤼허
폰 데어 탄급, 몰트케급, 자이틀리츠급, 데어플링어급, 마켄젠급, 에르자츠 요르크급, 카이저리헤마리네 계획 순양전함, 카이저리헤마리네 계획 고속 순양전함
전열함/
대형전열함
Linienschiffe/
Großlinienschiffe
브란덴부르크급, 카이저 프리드리히 3세급, 비텔스바흐급, 브라운슈바이크급, 도이칠란트급
나사우급, 헬골란트급, 카이저급, 쾨니히급
바이에른급, L 20 α급
기타 지아들러
취소선: 건조 취소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20px-S.M._kanonenboot_Iltis.jpg

Iltis
1. 제원2. 개요3. 상세

1. 제원

전장 66.9m
전폭 9.7m
흘수 3.3m
기준배수량 977t
최대출력 1,344hp
최대속력 13.5kn
항속력 9kn로 3,400해리
무장 10.5cm 단장속사포 2기, 3.7cm 회전식기관포 6기
탑재기 수 없음
승원 130명
함명 의미 기공 진수 준공 최후
일티스(Iltis) 족제비 1897.03 1898.08.04 1899.12.01 1914.09.28 칭다오에서 자침
판터(Panther) 표범 1900. ? 1901.04.01 1902.03.15 1914년 칭다오에서 포획, 1931년 매각 해체
야구아어(Jaguar) 재규어 1897.09 1898.09.19 1899.04.04 1914.09.28 칭다오에서 자침
티거(Tiger) 호랑이 ?? 1899.08.15 1900.04.03 1914.10.29 칭다오에서 자침
룩스(Luchs) 스라소니 1899. ? 1899.10.18 1900.05.15 1914.09.28 칭다오에서 자침
에버(Eber) 멧돼지 1902. ? 1903.06.06 1903.09.15 1914년 칭다오에서 포획, 1917.10.26 해체

2. 개요

일티스는 독일 제국 해군이 자국의 식민지 경비를 위해 건조한 포함으로, 1897년부터 기공해 1903년에 걸쳐 준공되었다. 동형함은 총 6척이었는데, <일티스>, <판터>, <야구아어>, <티거>, <룩스>는 시하우 사(Schichau-Werke)의 단치히 조선소에서 만들어졌지만 <에버>는 풀칸 사의 슈테틴 조선소(AG Vulcan Stettin)에서 제작되었다.

3. 상세

본급은 흘수가 옅은 평갑판형 선체로 경사가 거의 없는 갑판에 주포로는 방어판이 달린 10.5cm(40구경) 속사포를 단장포가로 전방에 1기를 배치하고 배후에 간단한 단각식 마스트를 세웠다. 선체 중앙부에는 상부에 사령탑을 가진 박스형 함교의 배후에 연돌 2개를 세우고 주변에 함재정을 배치해 현측의 2개 1조의 보트 다빗 크레인 3조로 운용했다. 함미갑판에는 간단한 단각식 마스트 1개와 후방으로 향하여 10.5cm 단장속사포 1기가 배치되었다. 그리고 부포로는 3.7cm 회전식 기관포 6기를 장비했다.

일티스급 포함 6척은 독일의 아시아 식민지였던 키아우초우(현재의 칭다오)로 보내져 현지에서 초계와 연락임무를 담당했다.

제1차 세계 대전시 전개된 칭다오 전투에서 <판터>와 <에버>가 연합군에 의해 포획되어 해체되었고, 나머지 4척은 모두 포획을 우려해 칭다오에서 자침하였다.

출처: 윌슨 스티브 <에너미 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