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드 대상경주 목록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10%" {{{#!folding [ G1 ] | <tablewidth=100%> 코리안더비 | 대통령배 | 코리아스프린트 | 코리아컵 | 그랑프리 |
__ 국제 G3 |
- [ G3 ]
- ||<tablewidth=100%><width=5000px><tablecolor=#000,#ddd> 경기도지사배 |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 SBS스포츠 스프린트 | YTN배 | 부산일보배 | Owners` Cup | KNN배 | 경상남도지사배 | 헤럴드경제배 | 국제신문배 ||
그랑프리 GRAND PRIX | |
<colcolor=#fff> 개최국 | <colbgcolor=#fff,#2d2f34>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주최 | 한국마사회 |
개최지 | 렛츠런파크 서울 |
창설 | 1982년 12월 26일 |
2023년 경주 정보 | |
거리 | 더트 2300m 좌회전 |
등급 | G1 |
상금 | 1착 5억 5천만 원[1] |
출주조건 | 서러브레드계 3세 이상 |
부담중량 | 3세 55kg, 4세 이상 57kg 암말 -2kg 남반구 3세 -2kg |
레이스 레코드 | |
파워블레이드(2017년) 2:24:0 |
[clearfix]
1. 개요
1982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로컬 GI 그레이드 경마 경주로, 한국마사회가 개최하는 5개의 GI 경주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에서 시행되는 국내 대상경주중 코리안더비와 함께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에 경주거리중 가장 긴 거리인 2300m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경주이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결산무대이다.2. 역사
- 1982년 뚝섬경마장에서 창설되었으며 1950m 거리의 경주로 시행되었다. 초대우승자는 연안부두가 되었다.
- 2회부터 2000m 경주로 바뀌었다.
- 대회 3년만에 암말인 자격루가 우승했다.
- 4회-5회 대회에서는 포경선이 대회 첫 2연패를 달성했다.
- 5회 경주때는 대회 유일하게 1850m 경주가 시행되었다.
- 9회-10회 대회에서는 암말 최초로 가속도가 두 번째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2004년에 국내경마계의 그레이드제가 도입되면서 코리안더비와 대통령배과 더불어 로컬 G1으로 승격되었다.
- 2005년부터 불규칙적이었던 거리가 2300m로 22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 27회-28회 대회에서는 그레이드제 도입이후 최초로 동반의강자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제28회(2009년)부터 서울부산 통합경주로 그랑프리가 개최되었다.
- 그레이드제 도입으로 로컬 GI으로 승격된 이후 감동의바다가 2012년에 암말 최초로 우승하였다.
- 40회-41회 대회에서 위너스맨이 역대 4번째, 그레이드제 도입이후로는 2번째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국산마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한 말이 되었다.
3. 특징
대회역사상 무궁화배가 1998년부터 코리안더비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더비에서 우승한 경주마가 그랑프리까지 우승 경우는 단 2두밖에 없었다. 2016년 더비를 우승한 파워블레이드가 2017년에 그랑프리를 우승하였으며, 2021년에 더비를 우승한 위너스맨이 22년에 그랑프리를 우승하였다. 코리안더비의 전신인 무궁화배를 포함하면 89년의 차돌이 무궁화배와 그랑프리를 모두 우승했으며, 그 이전에 대회 초대우승자인 연안부두가 무궁화배와 그랑프리를 모두 우승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더비로 명칭이 변경되기 이전에는 한 해의 두 대회를 연속해서 우승하였지만 해를 넘겨서 우승한 사례는 없었다.4. 레이팅
||<tablewidth=100%><width=15%><tablebordercolor=#013e7d><rowbgcolor=#013e7d><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 년도 || 대회 레이팅 || 암말 보정 레이팅 || 우승마 || 우승마 레이팅 ||
2017 | 104.75 | 없음 | 파워블레이드 | 107 |
2018 | 104 | 없음 | 트리플나인 | 107 |
2019 | 106.75 | 없음 | 문학치프 | 109 |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한 중단 | ||||
2021 | 105.5 | 없음 | 행복왕자 | 109 |
2022 | 106.5 | 없음 | 위너스맨 | 112 |
2023 | 106.75 | 없음 | 위너스맨 | 111 |
5. 역대 우승마
''' 그랑프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82 연안부두 | 1983 금란초 | 1984 암말자격루| 1985 · 1986 포경선 | 1987 청하 | 1988 왕방울 | 1989 차돌 | |
1990 · 1991 암말가속도 | 1992 암말춘풍 | 1993 기쁜소식 | 1994 지구력 | 1995 대견 | 1996 암말훌라밍고 | 1997 풀그림 | 1998 신세대 | 1999 새강자 | ||
2000 암말즐거운파티 | 2001 다함께 | 2002 보헤미안버틀러 | 2003 템피스트웨스트 | ||
그레이드제 도입후, GI 지정 | ||
2004 밸류플레이 | ||
2300m로 거리변경 | ||
2005 섭서디 | 2006 플라잉캣 | 2007 밸리브리 | 2008 · 2009 동반의강자 | ||
2010 부산경남미스터파크 | 2011 터프윈 | 2012 부산경남(암말)감동의바다 | 2013 부산경남인디밴드 | 2014 부산경남경부대로 | 2015 부산경남볼드킹즈 | 2016 클린업조이 | 2017 부산경남파워블레이드 | 2018 부산경남트리플나인 | 2019 문학치프 | ||
~~ 2020 취소~~ | 2021 행복왕자| 2022 · 2023 부산경남위너스맨 | }}}}}}}}} |
6. 기록
- 경주기록 - 2:24:0 (2017년 우승마 파워블레이드)[2]
- 최다우승마 - 포경선 2회(1985,1986), 가속도 2회(1990,1991). 동반의강자 2회 (2008.2009), 위너스맨 2회(2022,2023)
- 최장거리차 우승 - 5회 포경선 13마신[3]
- 최단거리차 우승 - 11회 춘풍, 15회 훌라밍고, 41회 위너스맨 코차
- 최다우승 기수 - 김창옥 2회(1991년 가속도, 2001년 다함께), 이성일 2회(1998년 신세대, 1999년 새강자), 최범현 2회(2008,2009년 동반의강자), 임성실 2회(2013년 인디밴드, 2018년 트리플나인), 오경환 2회(2004년 밸류플레이, 2017년 파워블레이드), 김성현 2회(1983년 금란초, 1992년 춘풍), 서승운 2회(2022,2023년 위너스맨)
7. 기타
국내 유일한 2300m 장거리 경주로 한국경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상경주이지만 팬들중에서는 비근간거리로써 장거리를 뛸 수 있는 환경이 국내경마에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적기 때문에[4] 거리에 대한 불만이 있는 편이다. 특히 그랑프리 우승이 한국경주마들 평가에 암묵적으로 상당부분 기여한다는 점에서 과거의 일시적으로 시행했던 2000m로 하는 것이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이에 대하여 한 팬이 마사회에 문의한적이 있었다.[5] 이에 대한 마사회 답변을 보면 마사회측에서는 경마에 있어서 전통과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쉽게 변경하기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러나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2000m로 단축시켜야 한다는 팬의 문의에 대해 일리가 있다고 답변하면서 실무적으로 2300m 전통을 깨고 조정하는 것을 기존에 검토해 오고 있었다는 답변을 하였다. 그러면서 이르면 몇년 내로 변경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답변했으나 이 답변은 2011년 12월 9일에 받은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을 문의한 팬은 2020년대에서도 변화가 없다는 점을 들어 마사회가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전통과 역사성을 고수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1] 2023년부터 총상금 10억원, 국내대상경주는 55%-22%-14%-5%-4%에 따라 상금이 배분된다.[2] 오늘날 시행되고 있는 2300m 레코드 기록이며, 이전 2000m로 시행되었을때 레코드는 2004년 우승마인 밸류플레이의 2:07:8 이다. 그외에 2200m, 1950m, 1850m 경주가 시행되기도 했으나 1번밖에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기재하지 않는다.[3] 현재 거리인 2300m에서 최장거리차 우승은 1995년 우승한 대견의 8마신이 최장거리차 우승이며, 그레이드제 도입이후에는 2009년에 우승한 동반의강자의 6마신이 최장거리차 우승이다.[4] 블로그나 유튜브, SNS 활동을 하는 몇몇 마주들도 2300m에 불만을 표하며 2000m으로의 개편을 원하는 의견을 내는 걸 보아,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좋게 보지 않은 시선들이 있는 모양.[5] 2011년에 마사회에 문의한 내용을 소개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