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23:59:47

그레타


1. 인명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1.2.1. 폴아웃3의 등장인물1.2.2. 마 시리즈의 등장인물1.2.3. 작은 눈의 요정 슈가의 등장인물

1. 인명

그레타(Greta)는 스웨덴어권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1.2.1. 폴아웃3의 등장인물

폴아웃 3의 등장하는 여성 구울. 언더월드에 있는 케롤의 거처의 종업원. 그냥 그뿐이지만, 아즈루칼에게서 이 여성을 죽여버리라는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죽이든 안 죽이든 마음대로지만, 베데스다는 그레타를 죽이는 쪽을 권장하는 것인지 그레타에겐 매일 밤 아홉시가 되면 언더월드 바깥의 박물관 로비로 나가서 한참 동안 줄담배를 피우다 들어오는 습관이 있다. 메인퀘스트 초반에는 이 박물관 로비에 아무도 없으므로 시간만 맞추면 아무런 무리없이 암살이 가능하다.

죽이고 나면 케롤이 이 일을 두고 슬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2.2. 마 시리즈의 등장인물

Greta

파일:external/moe.animecharactersdatabase.com/2295-222150828.jpg

마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간 소녀. 곱슬곱슬한 적갈색 머리카락에 올리브색 피부를 가졌다. 애니메이션 성우는 쿠마이 모토코 / 채의진 / 리베카 포스타트

4권, "내일은 마가 붙는 바람이 분다!"에서 첫등장. 조라시아로 시집간 스베렐라의 막내 공주 이즈라의 딸. 조라시아가 멸망하기 전에 스베렐라 왕가로 보내져 자랐지만, 사랑은 못 받은 듯 하다. 그래서 마왕을 죽이면, 스베렐라의 왕과 왕비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스베렐라 왕성 지하 감옥에 갇혀 있던 그리셀라 경 게겐휘버을 구해주고 그에게서 받은 진마국 휘장을 갖고 마왕의 비적출자로 가장하여 혈맹성에 들어왔다. 그리고 현 마왕을 암살하려고 했지만, 콘라트가 막아 실패했다.

그 후 유리의 양녀가 된다. 그리고 유리는 딸바보가 된다. 이후 진마국에서 사실상 공주에 준하는 대접을 받고 있다. 일단 또다른 양아버지뻘이 되는 폰 비레페르트 경 볼프람과도 사이가 좋은 편.

외전에서는 어렸을 때 헤어진 어머니 이즈라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 슬퍼하자 유리가 거울을 주면서 '그레타가 자라면 거울을 통해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거울을 들여다보곤 한다.

1.2.3. 작은 눈의 요정 슈가의 등장인물

グレタ
파일:external/pds.exblog.jp/c0137122_4301127.jpg
작은 눈의 요정 슈가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무라 치나미 / 양정화 / 제니퍼 세키구치

한국판 이름은 크레타.

주인공 사가의 같은 반 친구로, 뮤렌부르크에 이사 온 부잣집 아가씨. 전형적인 아가씨 캐릭터로 데스와~같은 아가씨 말투를 사용하며 웃을 때도 "오호호~~"하며 거만하게 비웃는듯이 웃는다.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는 일이 많다. 근데 은근 츤데레.[스포일러] 학급의 인기인인 사가를 제멋대로 자신의 라이벌로 정하고선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고, 무슨 일만 있으면 사가한테 의미가 있다고 사사건건 사가와 승부를 제안하지만 허당이라서 그 승부는 보통 흐지부지하게 물거품이 된다.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개그 담당.
파일:external/pds.exblog.jp/c0137122_4344153.jpg
TV스페셜[2]에서는 머리를 숏컷으로 바꾸었다.
[스포일러] 극중 후반 자신의 생일 선물로 받은 피아노(사실 사가 어머니의 유품이었다)를 기운을 잃은 사가를 위해 양보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이해심도 있다(여담이지만 한국판 성우인 양정화는 이후에도 피아노와 인연이 있는 캐릭터를 맡게 되었음). 그 전에도 사가가 감기 걸린 것도 모른 채 승부를 건 뒤에 이겨서 좋아하다가 사가가 쓰러지자 당황하는데 거만한 성격과 별개로 심성은 나쁘지 않다.[2] 본편 시점에서 4년 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