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6:46:07

그렌(천원돌파 그렌라간)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주요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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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애니메이션의 그렌라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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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팔* 스페이스 그라팔* 라젠간 간말* 스페이스 간말*
라간 그렌 우사뵹라간
코어 간멘 / 정통 그렌라간 바리에이션 / 외전 그렌라간 타입 / * 양산형

파일:Gurren.jpg
1. 개요2. 관련 문서

1. 개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 메카닉. 일본어 '구렌(ぐれん)'에서 따왔다는 느낌이 강하다. 구렌은 한자에 따라 복수의 뜻이 있는데, 특히 그렌단(구렌단/グレン団)이라는 단체 이름은 일본의 구렌타이(愚連隊)[1]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극장판 제목인 홍련(紅蓮) 역시 구렌이라는 발음을 의식한 것일 수도 있고 처음부터 구렌의 이름 유래였을 수도 있다. 이름을 지은 건 카미나인데, 카미나가 탈취하기 전에는 '갠서'라는 간멘으로 활동했다.

1.1. 상세

2화에서 카미나가 수인으로부터 강탈해 탑승하는 간멘. 머리통 밑에 빈약한 다리가 달린 일반적인 얼굴 한개짜리 간멘들과는 달리 하반신이 멀쩡하게 달려있으며 다리도 굵고 듬직하게 생겼다. 얼굴은 해골 내지 오니에 가깝고 캇파를 닮은 듯한 정수리를 갖고 있다. 탈취 직후에 카미나가 지나치게 격렬하게 다룬 탓에[2] 원래 기체에 달린 가느다란 팔과 다리가 대파되고 이후 좀 더 튼튼한 팔다리[3]를 단 현재의 그렌의 모습으로 개조되었다. 그렌의 탈취는 나중에 다른 인간들도 간멘을 뺏어 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이 모인 것이 대그렌단과 그 원군.

1.2. 작중 활약

파일:external/c070233e19c25bc9d1329487e45b40a67e8b8341db4bc8cd1fa9ec5e89268693.jpg
2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원래는 수인 소대장이 타고 온 주황색 해골머리 모양의 간멘 '갠서'였으나 카미나가 단순히 '얼굴이 맘에 든다'라는 이유로 라간의 도움을 받아 타고있던 수인 소대장을 쫓아내고 빼앗아 탔다. 탈취한 후엔 쓰러뜨린 다른 간멘들의 잔해로부터 수거한 부품[4]들을 달고 약간의 개조와 장식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되었다. 갑툭튀 선글라스는 갠서 시절 때 들고있던 검을 깎고 잘라서(...) 만든 것.분명 용접한 것 같은데 탈착이 가능하다

시몬라간과 합체하여 그렌라간이 된다. 무기라곤 검이나 부메랑으로 쓰는 선글라스 뿐이지만, 그렌라간으로 합체를 하면 코어머신인 라간이 컨트롤을 지배하고 나선력이 공급되면서 전신에서 드릴을 다양한 형태로 뽑아낼 수 있다. 또한 짜리몽땅했던 팔다리가 길어지면서 체형이 인간에 보다 가까워진다.[5] 거기다가 합체하면 그렌의 손상까지 완벽하게 복구된다. 다만 나중에 밝혀지게 되지만, 이 복구능력은 기체가 입은 손상을 나선력으로 잠시 회복하는 것에 불과하다.[6]

그렌라간에 비해 출력이고 내구도고 다 한참 떨어져서 만약 그렌라간의 합체가 실패했거나 그렌 상태에서 그렌라간처럼 닥돌했으면 카미나는 훨씬 일찍, 그것도 허무하게 사망했을 것이다. 일례로 8화에선 티밀프의 간멘인 뱌코우의 공격에 그렌의 다리가 두부처럼 뚫렸다. 반면 그렌라간은 뱌코우의 빔 공격을 손바닥으로 막았다.

13화에선 그렌라간 상태에서 비행형 간멘을 등에다 장착해서 비행이 가능해졌다. 그후로 그렌은 그 비행형 간멘을 선글라스와 함께 더블 부메랑 스파이럴 같은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떼어내지 않는 한 계속 등에 달고 다닌다.

작중에선 다얏카이저와 더불어 파일럿이 여러번 바뀐 기체다. 다만 다얏카이저는 원 파일럿인 다얏카는 안 죽고 단순히 파일럿이 바뀌는 케이스지만, 그렌은 원 파일럿인 카미나가 죽게 되면서 기존 파일럿을 상실해서 새로운 파일럿을 구한 케이스에 해당한다. 카미나가 죽은 뒤엔 키탄이 잠깐 탔지만 시몬이 혼자서 조종을 다 하려는 태도 때문에 시몬에게 질려서 내렸다. 키탄 다음엔 로시우 아다이가 타서 텟페린 함락 때까지 정식 파일럿이었고, 로시우가 중간에 행동불능일 때에는 요코 리트나가 탔다. 7년 후엔 키논 바치카가 시몬이 무간과의 전투 도중 도망치거나 전사하는 걸 막겠다고 폭탄과 함께 탔다. 시몬이 감옥에서 빠져나온 뒤부터는 비랄이 그렌의 정식 파일럿이 됐고, 안티 스파이럴 격파 후 20년 뒤에는 코어드릴을 기미 아다이가 물려 받았기에 라간엔 기미가 타고, 그렌엔 기미의 동생인 다리 아다이가 타는 것으로 보인다.

1.2.1. 그렌라간 패러렐 웍스

합체 따위 엿이나 먹어!에서 흰색 기체가 나오는데 오리지널 캐릭터인 히비키가 탄다.

2. 관련 문서



[1] 현대에는 불량소년의 집단을 뜻하지만 유래가 된 것은 메이지 시대부터 존재했던 집단의 이름이고 쇼와 초기에는 관동대지진으로 힘이 약해진 야쿠자와 대립할 정도로 세력이 강했다고 한다.[2] 본래 거대한 두 자루의 대검을 활용하는 기체였는데, 대검은 놔두고 맨주먹 맨다리로 격전을 치렀다.[3] 아래 사진의 좌우쪽에 있는 두 녹색 간멘이 라간 임팩트에 뚫려 동체만 폭발하며 팔다리를 남겼던 탓에 그 잔해를 수습해 재도색하여 장착했다.[4] 팔과 다리 및 어깨 방패. 갠서의 원래 팔과 다리는 카미나가 격렬하게 싸우다가 박살나버렸다. 정황상 원래 팔다리는 격투같은 근접공격에는 부적합했던 듯 하다. 갠서와 같이 쳐들어온 부하 간멘 두 대의 전체 모습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 팔다리가 그렌의 팔다리와 색만 다를 뿐 형태가 동일하다. 그렌의 팔은 본래 개구리를 닮은 간멘의 팔이었고 그렌의 다리는 뾰족한 귀가 달린 인면봇 간멘의 다리였다. 게다가 인면봇 간멘의 손등 부분을 자세히 보면 그렌의 어깨방패와 형태가 동일하다.[5] 설정상 나선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형태가 인간형이다.[6] 이게 무슨 소리냐면, 만약 그렌이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 그렌라간으로 합체하면 손상이 회복되지만, 합체를 해제하면 다시 손상이 돌아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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