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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일행
자세한 내용은 그림노츠/등장인물/주인공 문서 참고하십시오.2. 포르템 교단 소속
카오스텔러를 만들어내는 교단의 인간들. 서비스 초기 시점에서는 로키만이 등장했고 칼리는 8장 잔다르크의 상구에서야 처음으로 등장한다.- 칼리 (cv. 우에사카 스미레)
교단의 탑이라 할 수 있는 "혼돈의 무녀". 8장 잔다르크의 구상에서 첫 등장하여 신분을 속이고 주인공 일행을 협력해준다음 재회를 기약하며 헤어진뒤 로키와 대면하면서 정체가 밝혀졌다. 그리고 10장 중반부에서 주인공일행과 대면하여 자신의 목적을 밝힌다.
포르템 교단은 신의 이름으로 이름을 짓는다는 특징이 있는데, 칼리의 경우 공식 영어 표기를 보면 'Curly'다(…) 플레로의 글로벌판 번역에서는 한→영의 중역으로 인해 'Kali'가 되었다. 다만 힌두교의 칼리와 표기가 같아서 이 표기의 경우가 오히려 신의 이름이 맞는다. TV Tropes에서는 이름이 더 납득가게 변했다고 평. - 로키 (cv. 미즈시마 타카히로/박성태)
돈키호테의 상구 이후 본격적으로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기 시작한 사실상의 악역 포지션. 레이나와 구면으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레이나에 대해 엄청난 원한을 갖고있음이 밝혀진다. - 성 죠지
백설공주 상구에서 밝혀진 교단 소속의 인물로 어떤 인물들에게 레이나의 감시를 부탁했었다. 로키를 경계하라는 말을 한것으로 보아 로키와는 다른 파벌으로 추정되며, 어떤 인물들이 레이나와 만난 뒤로는 연락이 두절. 16장에서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하기 시작하며, 포르템 교단을 만든 장본인이었음이 밝혀졌다. 참고로 그의 정체는…
3. 창조주들
자세한 내용은 창조주(그림노츠) 문서의 그림노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시나리오별 주요 인물
히어로로 사용 가능한 인물에 대한 내용은 그림노츠/등장인물/히어로 문서 참고하십시오.
- 페어리 갓 마더
시나리오 1의 최종 보스. 원작에서는 신데렐라에게 마법을 걸어주던 좋은 마녀였으나 여기에서는 신데렐라를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는 카오스 텔러로 주인공 일행과 대결한다. - 눈의 여왕
시나리오 5의 최종 보스. 카이와 거래하여 자신의 세력을 넓히려 한다. 서비스 초반 기준 공개된 스토리가 5까지라 한동안은 스토리상 가장 마지막 보스였다. 노멀 난이도에서도 상당히 강력해서 육성이 어중간한 파티는 자동전투로 놓았다가 전멸할 가능성도 있다. 이후 한참 뒤인 2016년 11월에 카이와 겔다의 추가 스토리가 나오면서 한손지팡이 히어로로 추가되었다. - 황제
시나리오 6의 최종 보스. 알라딘에게서 요술램프를 갈취한 뒤 사막으로 내쫓고 폭정을 일삼는다. 전투에서는 램프의 지니를 처음에 한번 처음의 녀석이 쓰러지면 두체 더 소환해서 총 세체나 소환하여 유저를 심히 빡치게 만든다. 쓰러뜨린다고 소환된 지니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황제부터 먼저 잡으면 지니 2체의 추가소환을 봉쇄할 수 있으나 약점/내성 공히 없음이라서 대미지가 잘 박히는것도 아닌데 거의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지니가 황제에 대한 공격에 같이 휘말려 먼저 골로 가거나 하기 때문에 빡침이 가중될 것이다. 싱글 스테이지 보스이기에 망정이지 만약 무기협력 이벤트에서 이딴 보스가 나온다고 생각한다면...내성없음 황제가 불닭 세마리를 소환한다고 상상해 봐라. 상상만 해도 빡침. - 쌍두 오니
시나리오 7의 최종보스. 모모타로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위치를 차지한 카오스텔러로 모모타로를 이용해 이 세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려 한다. 다만 메테오공격 범위가 넓을 뿐, 부하를 대동한다거나 황제처럼 짜증나는 기믹이 있다던가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위의 둘에 비하면 싱겁게 느껴질 것이다. 되려 그 전 스테이지의 주인공→레이나→셰인→타오 순서로 진행하는 1:1 대결 세팅이 번거로울 듯.[1] - 지옥의 악마사제
시나리오 8의 최종보스. 잔 다르크에게 저주를 걸고 사람들을 선동해 잔 다르크를 원작대로 화형시키려 하는 카오스텔러. 중반에 주인공에게도 저주를 걸어[2]쓰러트리나 주인공이 칼리에 의해 저주가 회복된것에 놀라고 결국 주인공일행의 활약으로 사망한다. 범위 암흑마법, 레이저, 피격시 독효과라는 강력한 공격들로 무장했고 이에 더해 파워레인저 격겜에 나오는 로드 제드 마냥 피격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텔레포트라는 황당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이동경로 자체는 직전 시나리오 파트에서 언급한대로 그림자로 표시되고 그림자로 이동중에도 판정이 남아있다) 체감 난이도는 좀 높다. - 하트 여왕
시나리오 9의 최종보스. 어른이 되고싶어하는 앨리스를 부추겨 "건전한 소녀를 위한 풍기부대" 대장을 맡게 하여 이 상구의 카오스텔러인줄 알았지만...? 적으로서는 트럼프병 소환을 필두로한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지만, 시작이 1:1인걸 이용하면 쌍두오니정도는 아니더라도 금방 패잡을 수 있다. 혹자가 말하길 노멀난이도라면 풀돌+5코어 지팡이 장착상태의 빨망 필살기 한방, 엑스트라조차도 두방만 터트려주면 훅 간다고... - 재버워크
시나리오 10의 최종보스. 그림노츠 최초의 고정형 보스로 화면 오른쪽 전체를 차지하는 거대한 녀석이다. 시나리오 9에서 10까지 이어지는 사건의 흑막인데다 거대한 체구및 관통형 공격들 때문에 강해보이지만 3열 전부에 피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보유 히어로들의 화력이 높거나 필살기게이지가 잘 비축되어있다면 엑스트라 난이도에서조차 경험치 호구로 전락한다... 직전의 두번째방에서 보스만 패죽이면 바로 자바워크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걸 활용하면 게이지를 아껴서 들어가는것마저 가능...무념. 참고로 화면 오른쪽을 점유하는 보스들은 배후공격 자체가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의외의 난점이 있지만, 그럼 뭘해 호구인데 이는 후일 카오스모모타로 이벤트의 난이도를 폭락시키는데에도 일조했다. - 큐벨리에
심볼수집 이벤트마다 등장하는 정화의 여신.이자 천하의 개썅년수집한 포인트를 사용하여 뽑기를 하는 개념의 심볼수집 이벤트 상구를 진행할때마다 추가되는 샘에 심볼들을 모아서 바치면 그에 비례하여 재료와 스킬코어 무기중에서 랜덤으로 주는데, 목표한 것은 절대 안나오고 잡템과 잡코어 잡무기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리고 후속작에서 그녀의 본체가 등장했다. - 알버스 레가투스
이벤트 시나리오 얼음과 불의 판타지아의 등장인물로, 글레시아 공주의 측근. 번개의 왕국과 몰래 결탁하여 흑막 비스무레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글레시아 공주를 사랑했었고 그녀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이제까지의 일을 꾸몄지만 잘못됐음을 알고 그녀를 구해준뒤 사라진다. 동명의 악마성 캐릭터 못지않은 자기희생형 순정남이었는지라 후일 히어로로 추가되길 바라는 유저가 많으며, 7월 18일 패치에서 기어이 4성 활 히어로로 추가되면서 풀네임이 밝혀졌다. 4성 활 슈터중 제일 쓸만하다는 로빈훗과 비슷한 스킬구성에 동일 타입의 직선화살연사 필살기를 들고있는데, 동상 효과가 추가되어있는지라 사실상 상위호환격이라는 엄청난 대우.
한국판 성우는 주인공도맡고있는 심규혁. - 에메르다 클로붜
이벤트 시나리오 얼음과 불의 판타지아의 등장인물로, 번개의 왕국 출신 기사. 고아인 자신들을 키워준 뇌제 볼톰에게 충성을 바치지만 볼톰의 힘이 폭주하여 카오스텔러화함에 따라 그녀와 샤를로트가 빌런화되어버리는, 3장의 짐 급의 최후를 맞이한다. 그전까지는 샤를로트의 스토리 부분에서 이름만 거론되었으며 7월 18일에 알버스와 함께 창 4성 추가 히어로로 등장한다. 알버스와 마찬가지로 최근의 5성 디펜더들만 달고있던 가드+효과가 있는 특권을 얻었다. - 뇌제 볼톰
이벤트 시나리오 얼음과 불의 판타지아의 등장인물로, 번개의 왕국의 왕이자 해당 스토리의 보스. 세 나라에 닥치게 될 운명을 알게 되자 그 운명을 바꾸기 위해 암약하나 결국엔 카오스텔러화하고 만다. 가드 보유 보스인지라 슈터보다는 직접공격 위주로 공략하는게 좋다. - 우마왕
시나리오 11장 서유기 상구의 최종 보스. 이름에 걸맞게 우락부락하게 생겼는데, 암컷이다...네?서유기 상구 시나리오 내에서 레이나가 '남자 주제에 4명의 여자를 못살게 굴다니!' 라고 도발하는데 여기서 '나도 암컷이란 말이다!'로 TS(?!)확정... 그리고 백설공주의 상구에서 카오스유니온으로 나올때는 클로비스에게 반했다가 성질 건드리면서 싸움이 시작되고, 끝난 다음엔 에이다를 포섭하려 하나 악당의 편에 안붙는다라는 일갈에 소금덩어리로 화해버렸다(…).
덤으로 카오스 손오공 이벤트에 나오는 우마왕은 이녀석과 별개채로, 이쪽은 수컷이다. - 트라인 사난드
세계에 끝나지 않는 겨울이 닥쳤을때 엘레노아의 꽃을 찾아내면 요정여왕 엘레노아의 종자로 일하게 될 것이라는 운명의 서를 받아 여행을 시작하게 된 박식한 약사 소년. 운명의 서에 이끌려 엘레노아의 꽃말까지 알고있을 정도로 그녀 동경하게 되지만 정작 엘레노아가 미르의 건으로 마음을 닫아버려서 침울해하게 되나 제인이 가르쳐준 처세술로 자신감을 얻어 마음이 닫힌 엘레노아의 마음을 열고 적인 미르를 설득하기까지 한다. 쉽게 말해 친애와 희망의 프랜탄 시나리오에서 엘레노아의 사이드킥뻘 되는 인물. 시나리오상에선 몸을 던져 공격을 막아내는 활약은 해도 전투적으로는 크게 활약하지 않아 히어로로서의 등장 가망성은 낮았는데, 9월 카구야공주 가챠때 미르와 함께 4성으로 추가되면서 두번째 남자 마도서 히어로로 참전. 슈터공업 중을 들고 나왔다. - 미르 인베르노
이벤트 시나리오 친애와 희망의 프랜탄의 히로인뻘 되는 캐릭터로 얼음마왕 인베르노의 딸. 원래 운명의 서에 써진대로라면 요정왕국에 사자로서 사찰 왔다가 그 과정에서 엘레노아에게 이끌려 아버지를 배신하고 두 동료중 한명이 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인베르노가 보낸 빌런의 대군과 함께 요정왕국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걸 시작으로 엘레노아를 적대하게 된다. 진행하다보면 운명의 서에 의해 결정된 운명을 미리 알아버린 아버지한테 딸로서 대접받지 못했었고 그에게 인정받고싶어 운명을 벗어난 행위를 했음이 밝혀지며, 1:1 대결후 자신을 간병해준 트라인과 엘레노아의 설득으로 폭주하는 아버지를 막기로 결심한다. 9월 카구야공주 가챠때 트라인과 함께 4성 대검 히어로로 나왔는데, 스킬이 동상추격인데다 4성으로 시작하는 한계상 그리 많이 쓰이진 않을듯. - 얼음 마왕 인베르노
이벤트 시나리오 친애와 희망의 프랜탄의 등장인물이자 보스로 엘레노아의 고향인 요정의 왕국에 영원한 얼음의 저주를 걸어 세계에 봄이 오지 못하게 한 장본인. 과거에 영웅이라 불렸던 남자였지만 흘러가는 시간과 사랑하던 아내의 죽음을 거쳐 세상에서 쫓겨나 마왕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슬픔이 폭주하여 세계를 겨울로 뒤덮고, 운명의 서의 내용까지 알게되고나서 그 절망감이 심화되어 딸인 미르를 검이라 부르며 매몰차게 대했다. 이후 엘레노아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을땐 그때까지 씌였던게 다 떨어져나간듯 미르를 그제서야 딸로 대해주고 숨을 거둔다. 마왕답게 대검을 한손으로 들고 싸우는 간지포풍을 보여주지만 거대보스및 가드 보유 보스도 아니고 화속성 히어로가 한명이상 있다면 조무래기들보다도 먼저 격파되어버린다(...). 백그라운드 스토리도 그렇고 어째 악마성 시리즈의 백작님 같은 모습이...
이후 2017년 3월에 엘레노아의 새로운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5성 히어로로 추가되었다. - 오즈
12장 오즈의 마법사 상구의 최종보스로 주역 세명이 도로시와 다시 모험하고 싶다는 내면의 고민이 구현화된 카오스텔러. 최소한 자아는 갖고있었던 역대 보스들과 달리 완전히 폭주한 상태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머리와 손 두개만 둥둥 떠다니는 볼품없는 모습이 어째 국민 RPG 드래곤 퀘스트에 나오는 데스타무아를 연상케 한다. 그리고 양 손도 각각 별개의 적 캐릭터로 설정되어있지만 머리만 죽여도 강제로 종료되기 때문에 단타 고대미지 필살기 보유 히어로가 파티에 있다면 자바워크랑 카오스모모타로 정도는 아니지만 호구로 전락한다.사실 알라딘 상구의 황제가 출현시기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강했다 - 서쪽 여왕
오즈의 마법사의 후일담격 스토리 "오즈의 생각치 못한 재회" 의 보스. 이미 육체가 없는 상태라 혼의 상태로 대리육체에 빙의해 플레이어들과 대립하는데, 그 대리육체가 하필이면 초창기 스코어 이벤트 두번째 보스인 불닭이었고(!!!) 그 불닭이 하필 에이다와 구면이었다라는 도로시 등장 이상으로 예상치 못한 재회를 실현시켰다. - 쥬라이 백스터
이벤트 시나리오 시간을 달리는 마녀의 미래측 등장인물. 마법의 존재를 증명하는게 꿈이었던 청년으로, 타임슬립당한 에이프릴과 만나면서 그 존재를 확신하게 된다. 실패를 번복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을 보고 에이프릴이 연심을 갖게 되지만 자신을 찾기 위해 시간전이로 날아온 세리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된다. 이후 세리와 에이프릴이 돌아간 뒤 혼잣말하는걸 보면 세리가 보고싶었던 먼 미래의 세계의 가능성에 상응하는 인물이었을지도. 이름을 보고 눈치챘겠지만 7월(JULY)에 해당. 9월 초 카오스 히어로 시즌에서 좀 뜬금없이 한손검 4성 히어로로 참전했다. 같이 참전한 쥬드는 실제로 전투하는 캐릭터였던걸 생각하면 좀 괴이. - 대마도사 유리샤
이벤트 시나리오 시간을 달리는 마녀의 등장인물이자 세리의 원래 모습이며, 알랭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맨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저주에서 풀려서 그 본 모습을 감상 가능하다. 그녀의 분신격인 인공생명체 카오스위치가 해당 상구의 보스이며, 이벤트시나리오 보스 치고는 나름 강력한 패턴을 가진다. 이쪽은 네이밍이 6월(JUNE)에 해당한다. - 니르벨
이벤트 시나리오 재앙을 부르는 자의 조력자 포지션에 있는 인물. 천애고아인 쥬드를 지금까지 잘 키워온 헌신적인 수녀로 해당 상구에서 일어난 재앙과 모르테 경을 좀먹는 저주에 대해 박식하... 지만, 그 정체는 재앙을 부르는 자로 오해받았던 모르테 경과 모방범인 엘드리드와 달리 해당 상구에 있어서 진정한 재앙을 부르는 자였다. 운명의 서에 의해 모르테 경과는 서로 대결하는 끝에 멸망하는 운명을 타고났으나 그 운명에 긍지를 갖고 있어서 자신의 에고로 운명을 뒤틀어놓는 엘드리드를 달갑게 여기지 않아 주인공 일행을 도와줬던 것이며, 끝내는 자신의 운명을 최후까지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모르테 경과 함께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주인공 일행과 쥬드의 입장에서는 그녀에 대한 진상을 영원히 알 수 없는 채로 시나리오가 종료된다. - 엘드리드
이벤트 시나리오 재앙을 부르는 자의 카오스텔러이자 보스. 해당 상구에서 재앙을 부르는 자를 자칭하며 모르테 경과는 구면인데, 재앙을 부르는 자(=니르벨)에 의해 멸망한 마을의 촌장 모르테와 함께 유이한 생존자였던 마을청년이었다. 똑같은 재앙을 부르는 자로서 모르테 경을 동경해 그를 모방하다시피한 모습으로 나오며 그를 동료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거절당하고 끝내는 토벌당하며, 본명은 모르테 경이 언급한 단 한순간만 나오기 때문에 취급이 어째 좋지 않다. 일러스트 담당은 카오스 빨간두건과 퍽을 그린 바치코(로 추정). - 프랑수아 프렐라티
푸른 수염 상구의 카오스텔러이자 보스. 잔느를 잃은 슬픔에 잠긴 질 드레에게 자신이 가진 호문클루스 기술을 제공해 잔느 부활을 꾀하게 한 연금술사. 실험체중 한명(성녀 잔느의 그래픽)에 빙의해 나타난 잔느의 영혼과의 대화와 질 드레 본인의 소원을 깨달은 클로비스가 가세하면서 그의 음모는 저지된다. 그러나 그가 연구한 호문클루스 기술 덕에 운명의 쐐기를 사용 가능한 호문클루스가 창조되어 로키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고, 이후 밝혀지는 더 슬픈 사실은 호문클루스 설계도 자체는 교단 측에서 남아있던걸 프랑소와를 통해 만들게 한 것에 지나지 않았고, 이 공백의 호문클루스들에게 카오스텔러를 링크시킨 카오스유니온으로 주인공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 카오스 유니온
공백의 호문클루스들에게 카오스텔러의 혼을 링크시킨 존재. 쉽게 말해서 재생괴인 같은 개념인데, 여러가지로 수수께끼가 많다. 백설공주 상구에서 성으로 가는 산길의 일곱 결계를 치고 있어서 첫타인 페어리 갓 마더를 시작으로 이들을 쓰러트려야 하는데, 팀을 분할해서 가게 된다. 주인공/팜/에이다/클로비스(+발트 왕자)가 풍차거인, 우마왕, 리틀 레드 울프(늑대와 융합한 빨간두건)를, 레이나/타오/제인(+츠베르크)가 눈의 여왕, 용적 존 실버, 카오스 티타니아를 쓰러트리게 된다. 이후 합류후에는 자바워크, 쌍두오니와 붙는다.
5. 그 외 추가 예상 시나리오
게임 서비스 개시 시점에서는 시나리오는 5까지만 구현이 되어 있다가 현재 13번째 상구까지 구현되었다. 가챠에서 뽑을 수 있는 히어로들 중에서는 아직 구현이 되지 않은 시나리오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히어로들도 있어, 각 히어로별로 원전이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그를 통해 이후 추가될 시나리오를 추측해 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그림노츠 오픈시 예정된 시나리오는 전부 개방되었다.메인시나리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메인스토리 제 9장[3]
- 거울 나라의 앨리스 - 메인스토리 제 10장
- 서유기 - 메인스토리 제 11장[4]
- 오즈의 마법사 - 메인스토리 12장
- 한여름 밤의 꿈 - 메인스토리 13장
- 푸른 수염 - 메인스토리 14장
이벤트 상구
- 백설공주 + 미녀와 야수 - 첫번째 추가 히어로 겸 첫번째 이벤트 상구.
- 동해도 53차 - 좀 애매한게, 동명의 유명 판화에서 컨셉만 차용한 그림노츠 오리지널이다.
- 성냥팔이 소녀 + 헨젤과 그레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서유기, 오즈의 마법사 - 본편에서 나오지 못한 조연들이 나오며, 시열대상 본편 이후의 이야기이다.
- 얼음과 불꽃의 판타지아 - 그림노츠 오리지널[5]
- 친애와 희망의 프랜탄 - 그림노츠 오리지널[6]
- 시간을 달리는 마녀들 - 그림노츠 오리지널[7]
- 재앙을 부르는 자 - 그림노츠 오리지널[8]
추가 예상
- 사무엘기
- 개구리 왕자 - 타워 형 이벤트의 주제로 확정되었다. 3성 초기 히어로 하인리히가 천공 버전으로 등장.
- 백조의 호수
- 잭과 콩나무 - 타워 형 이벤트의 주제로 확정되었다. 정규 스토리는 아니다.
아라비안 나이트[9]- 카밀라
- 로빈 후드
- 요린데와 요링겔[10]
- 잠자는 숲속의 미녀[11]
- 그림노츠 오리지널[12]
[1] 하드 난이도의 모모타로 상구의 가운데별 조건은 전부 타오 리더로 클리어인데, 이 일기토 이벤트는 리더를 매번 바꿔야하는 특성상 필살기로 피니시로 바뀐다.[2] 이 부분에서 일시적으로 주인공 칸은 출격 불가가 된다. 하드 난이도의 잔다르크 상구의 가운데별 조건이 주인공 리더로 클리어인데, 이 면에 한해서는 주인공이 부재중이므로 필살기로 웨이브 3의 마지막 적을 피니시하는걸로 바뀐다.[3] 인터뷰때는 추가예상 구상들 중에서는 한참 나중에 추가예정이라고 하는데 4월 하반기에 추가됐다. 체셔 고양이 등의 조연은 이벤트 한정 시나리오에서 실장.[4] 특이하게도 신규가챠히어로 이벤트의 스토리가 본편하고 이어지는 방식. 이는 거울의 나라의 앨리스 이벤트부터 이어진 것이다. 정확히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 본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뤘던 것처럼 이번에도 서유기상구 본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 이벤트 스토리.[5] 이제까지의 5화짜리 신규가챠히어로 소개형 스토리와 달리 장장 20화짜리나 돼서 메인스토리 급의 볼륨을 자랑한다. 소속 캐릭터는 이그니스, 글레시아, 레기아, 샤를로트. 종료후인 7월 18일에는 알버스와 에멜다도 여기에 추가되었다.[6] 상위권의 선호율을 자랑하는 엘레노아를 주역으로 한 이벤트 시나리오. 제목은 엘레노아 필살기명인 희망의 프란탄 앞에 친애를 붙인 형태. 종료후 트라인과 미르가 각각 4성 책/대검 히어로로 추가되었다.[7] 3성 알렝(+리냐), 쉐리와 4성 에이프릴이 주역인 이벤트 시나리오. 종료후 미래시간축 조연인 쥬라이도 4성 한손검으로 추가되었다.[8] 4성 모이라, 5성 모르테 경, 그리고 신규 4성 캐릭 쥬드가 주역인 이벤트 시나리오.[9] 다만 현재 가챠에서 나오는 히어로는 알라딘뿐. 1월 31일일자로 아라비안 나이트가 추가 되었다. 하지만, 알라딘을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은 없다. 본인 시나리오에서 죽어버리는데다가 다른 등장인물도 없다니 2018년 5월 일판기준. 현재는 아라비안 나이트(천일야화)시리즈 히어로들은 꽤 늘어난편. 단순히 알라딘의 다른클래스 버전뿐 아니라, 알라딘과 같은 이야기 출신의 램프의 정령 지니,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의 주역인 알리바바, 모르지아나가 추가되었으며, 천일야화 원전을 정독하지 않으면 모를 마이너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부돌 공주 이야기의 주역인 부돌공주도 추가되었다.[10] 마녀에 의해 새로 변해버린 연인 요린데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청년 요링겔의 이야기.[11] 성냥팔이 소녀, 헨젤과 그레텔과 합쳐져서 나왔고 5번째 주인공 에이다가 여기 출신이었다는 백스토리 정도로 짧게 사용되었다. 추후 이 자체가 구상이 되는 전개도 나오지 않을까 추측중.[12] 3명이상이 스토리 연동내지 같은 세계관의 인물인 케이스는 이미 상구화된 불/얼음/번개의 왕국을 제외하면 스즈노가 일러스트를 맡은 귀불사 카테고리의 4명, 에무케가 일러스트를 맡은 여신 스케엘 카테고리의 5명. 이 두 카테고리가 실장가능성이 높았었다가 엘레노아가 전용 상구를 얻으면서 다음에 추가될 그림노츠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전혀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2명이 스토리가 연동되는 경우는 알랭&리냐(후일 세리+에이프릴과 같은 세계관의 인물임이 밝혀진다), 에이트&밀리, 클라리스&아델리아까지이며 나머지 그림노츠 오리지널은 히어로화된 캐릭터들과의 연관성이 아예 없는 단독 캐릭터인데, 이들중 엘레노아가 처음으로 전용 상구를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