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03:23:17

글로토네리아

1. 개요2. 글로토네리아3. 글로토네리아 후에르테4. 관련 문서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아로니로 아루루에리레스렉시온.

2. 글로토네리아

<colcolor=#fff> 글로토네리아
[ruby(喰虛, ruby=グロトネリア)] | [ruby(Devouring Hollow, ruby=Glotoneria)]
파일:267Aaroniero2C_Glotoneria.webp 파일:attachment/Bleach_-_No.9_(2).png
원작 애니메이션
먹어치워라, 글로토네리아.
[ruby(喰, ruby=く)]い[ruby(尽, ruby=つ)]くせ、[ruby(喰虚, ruby=グロトネリア)]。
해방 구호

한자는 직역하면 찬허, 스페인어로 7대 죄악 중 하나인 폭식을 뜻하는데, 그의 참백도는 특별한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능력은 매우 단순하지만 명료하게 정리된다. 호로를 잡아먹어 경험, 기억,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점점 강해지는 것. 같은 아란칼도 잡아먹을 수 있는 듯 한데, 이 능력으로 길리안임에도 에스파다 수준의 힘을 손에 넣었다. 이것으로 시바 카이엔과 융합한 메타스타시아를 먹고 그의 기억, 경험,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며, 그의 참백도마저도 사용할 수 있다. 어둠 속에서만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약점이 있지만, 참백도 해방 시 하반신이 거대한 문어처럼 변하며, 자신이 먹은 33650마리의 호로가 가진 능력을 전부 구사할 수 있다.

참고로, 이상하게도 4기 극장판과 연계되는 애니 299화에서는 글로토네리아의 색이 보라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어 나왔다.

3. 글로토네리아 후에르테

글로토네리아 후에르테
グロトネリア・フェルテ | Glotonería Fuerte
파일:Gacha-5s-Aaroniero-CFYOW-Speed.webp
우리에게 먹혀서 영원히 살아가라!
간다, 먹어치워라! 글로토네리아 후에르테!
레스렉시온과는 다른 힘의 해방을 통해 얻은 모습. 힘을 추구하며 모든 것을 먹어치운다. 소설 CFYOW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오리지널 형태.
배경 설정

스페인어로 강한 식욕을 뜻한다. 블리치 BRAVE SOULS와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아로니로의 오리지널 형태. 자세한건 레스렉시온 문서의 게임판 오리지널 형태 문단 참조.
파일:글로토네리아 후에르테_1.png 파일:글로토네리아 후에르테_설정원화.png
전신 일러스트 컨셉 아트
정체모를 액체 속에 숨겨져 있던 2개의 머리가 직접 드러났으며, 문어 형태의 하반신이 훨씬 간략해져 움직이기 상대적으로 편하게 생겼다. 자세히 보면 발바닥이 손형상으로 변했으며 왼쪽 허벅지에 붕옥 모양 구슬이 형성되어 있고, 또한 왼손의 입 형태도 더 기괴하게 변했다. 바라간의 해방형태를 제외하곤 다수가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비주얼을 지니고 있다.

여담으로 299화 이후 및 게임판 BBS 한정으로 기존 성우가 아닌 의태했던 주 대상이었던 카이엔의 성우 세키 토시히코가 각기 다른 톤의 변조된 두가지 목소리로 담당하고 있다.

원작자가 디자인 감수를 맡았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