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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KUMHO MUSEUM OF ART | |
<colcolor=#fff><colbgcolor=#4b5055> 대표이사 | 박강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8 |
웹 사이트 | 금호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
소셜 미디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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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호미술관 |
2. 상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여러 작가를 발굴 · 지원하고, 역량있는 신예·기성 작가 전시와 동시대 미술을 진단하고 전망하는 기획전을 통해 우리 미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9년 관훈동에 금호갤러리를 개관했다. 1996년 11월 개관 7주년을 맞아 금호갤러리는 사간동에 신축미술관 건물을 신축하고 금호미술관으로 확장 이전하였다.금호미술관은 개관 이래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진단하고자 다양한 전시들을 기획, 개최하고 있다. 특정한 사조나 장르에 편중하기보다 한국미술의 전체적인 전개양상에 주목한 금호미술관 기획전시는 현대미술의 주요쟁점과 이들을 아우르는 대표 작가들로 구성하여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함과 동시에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미적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3. 대표 전시
금호미술관은 한국미술을 대표할 만한 중견 미술인들의 초대전과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고,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디자인 · 건축 영역으로 전시 주제를 확장하였다.『호앙미로』전을 비롯한 국제전시, 『80년대 형상미술』, 『한국모더니즘의 전개』와 같은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한 전시, 미술과 음악을 연계시킨 『미술 속의 음악』전,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해서 기획했던 『국사(하)』전, 어린이들을 위한 『팝아트-후아유』전, 『취화선, 그림으로 만나다』전, 그리고 국립기관인 창동•고양스튜디오와 연계한 『프로포즈7』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들이 그간 기획되었다. 2008년 첫 번째 디자인전시 『유토피아-이상에서 현실로』를 시작으로, 『디자인, 컬렉션, 플리마켓』, 『키친: 20세기 부엌과 디자인』 등 지속적으로 디자인과 건축에 관한 전시를 기획•개최하여 시각예술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켰다.
4. 창작 지원 활동
2000년대 중반부터 젊은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공모프로그램인 금호영아티스트와 창작공간을 지원하는 금호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함으로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설립취지인 “영재는 기르고, 문화도 가꾸고”를 실천하고 있다.금호미술관은 경기도 이천에 금호창작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젊은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2005년부터는 매년 금호영아티스트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함으로써,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대중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5. 2001년 소화용 이산화탄소 가스 사고
2001년 5월 28일 어린이 대상 기획전시관을 관람하던 한 어린아이가 장난으로 화재경보를 눌러 소화용 이산화탄소 가스가 실내에 방출되어[1] 40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 중 5세 여자아이 1명이 사망하였다. 본 사고는 2008년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다루었다. 당시 보도된 뉴스 자료[1] 요즘은 화재경보와 무관하게 수동으로 버튼을 눌러야 소화가스가 방출되도록 되어 있지만, 당시에는 화재경보가 울리면 일정 시간 후에 자동으로 소화가스가 나오도록 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